영화'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가 있었습니다. 명문 웰튼고등학교 출신의 키팅선생(로빈 윌리암스 분)이 영어선생으로 부임하면서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오늘을 살라'고 역설하며 참다운 인생의 눈을 뜨게 합니다. Crepediem 즉 Enjoy present라는 의미의 말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억압되고 왜곡된 한국사회에서는 또다른 키팅선생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비이성적인 생각이 정의시되고 양심의 가책이 사라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명문 웰튼고등학교처럼 대한민국땅에는 너무도 많은 기득권층이 진실을 가려버리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못사는 서민들이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참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우니 복지예산을 줄이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세금이 적어지니 전기세와 수도세 같은 공공세를 더욱 인상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 이상한 나라지요.


오늘 뉴스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민주복지에 역주행을 일삼고 있는 한나라당출신의 도의원들이 김상곤 교육감에게 되려협박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한나라당은 초등학교 무상급식 100%삭감을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100% 삭감했으니 김상곤 교육감은 그대로 따르라. 이를 따르지 않고 무상급식을 계속 추진하면 당신을 끌어내리겠다.' 무상급식 예산 100% 삭감한 한나라당 "딴죽 걸면 김상곤도 OUT!'이라며 이시대의 키팅선생을 죽이려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결정한 대로 무조건 따르라는 것이고 만약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정쟁 유발'이고 이는 결국 '사퇴 권고 결의안'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의 공교육 개혁과 교육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삭감된 예산의 부활을 요청하고 있다.
유성호

 부자들에겐 종부세며, 법인세며 미친듯 퍼주기만 하던 한나라당이 아이들 밥값을 삥뜯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민당의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면서요? 이토록 언행일치가 안되는 무리들은 정말 처음 봅니다. 금뺏지를 단 선량들이 어떻게 이토록 뻔뻔스러울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마도 한나라당에서 민 공정택 서울교육감이 위태위태하니 민주교육의 기치를 들고온 김상곤 교육감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속셈입니다. 아이들의 식사권을 담보로 협상을 하자니 정말 테러리스트들보다 덜하지 않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100%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위원회가 50% 삭감해 만신창이가 된 정책을 아예 뿌리까지 뽑아버린 것이다. 한마디로, 무상급식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제는 김 교육감에게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정책 설명회도 못하게 엄포를 놓고 있다. 하루아침에 김 교육감의 의견은 '딴죽'이 되어버렸고, 무상급식 정책은 사퇴권고안의 근거가 되는 무시무시한 금기가 됐다. 그러면서도 한나라당은 시민들의 비난을 피해갈 수 있는 퇴로를 확보하는 영민함도 발휘했다. 무상급식비 예산을 100% 삭감하는 대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등을 돕는 예산은 101억 원 증액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나라당은 두 마리 고기를 낚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 이태순 의원
ⓒ 경기도의회

첫째로 '반MB 교육'을 모토로 등장한 김 교육감을 무력화하고, 둘째로 '서민들 돕는 건 한나라당'이라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이 무상급식비 예산 100%를 삭감한 근거는 타당한 것일까...(중략)
출처 : 무상급식 100% 삭감한 한나라당 "김상곤 계속 딴죽 걸면 사퇴권고 결의"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 정답이 나와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이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뜻깊게 남았습니다, 떠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스승을 위해 오 캡틴 나의 캡틴! 하며 책상위로 올라가 외치던 제자들의 모습은 정말 눈물날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한나라당 출신의 교육감들이 감히 키팅선생의 그 교육방법에 대해 알기나 할까요? 입시장사를 위해 헌신하던 분들이 말입니다. 정치꾼들이 이젠 아이들까지 팔아서 당리당략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죽은 양심의 사회'를 권하는 한나라당, 정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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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reed 2009.07.14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찰청장, 국세청장 예정자들에게 보기드문 청백리라 일컫는 그들에게 적당한 말입니다. 죽은양심의 사회..

  • 요즘 2009.07.14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과 그 무리들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모습을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국민을 대표한다며 지역을 대표한다며 앞에서 일하는 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보면서 놀라움을 떠나 경악스럽습니다.
    어찌 이런 인간들이 대표라고 앉아 있을까요.
    우리 국민들은 그동안 왜 몰랐을까요.
    너무나 무섭고 또 무섭습니다.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합니다.
    지금 그들이 휘두르는 칼 끝이 언젠가는 자신을 향하고 있을 때가 있다는 것을 그들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양심을 저버리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자식들에게는 어떻게 교육 시키는지..
    그 자식들은 자신의 부모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지..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아니면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 부모나 자식이나 생각하는게 똑같을까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입니다.

  • 직장맘 2009.07.14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급식개혁 플젝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점심 급식은 그나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한 끼"라고요.
    딴나라 당신네들에겐 점심이 한번쯤 거를 수 있는 한 끼겠지만 어떤 아이들에겐 군것질이 아닌 제대로 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유일한 한 끼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한 끼 입니다.
    따순 밥을 먹을 수 있는 한 끼입니다.

    설마 그 예산 삭감한 걸로 운하 파는 데 쓰시려는 건 아니겠죠?
    아이들의 일용할 양식과 삽질따위를 바꾸는 비열한 짓을 한 건 아니겠죠?

  • 푸른터 2009.07.14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 거참 2009.07.14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딴나라당에게 너무 힘든 요구를 하십니다....죽은 똥물 사회 창달에 애쓰시는 분들에게.

  • Favicon of http://sadghfas@naver.com BlogIcon 하오시면 2009.07.14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개쓰레기당을 지지하는 인간들 혹은 지역모리배들은 앞으로 상종하지 말아야합니다.
    역사를 되돌려 지들의 사리사욕으로 채우려는 족속들을 마냥 옳다하며 지지하는 인간들보면 저게 인간인지 아님 미생물인지 싶기도하고 참 요즘 대놓고 드러내는 인간들이 많아서 진짜 울화통터져 죽겠네요..전 서울토박이이며 조그만 사업체 운영합니다만 일절 경상도 또는 전경출신들은 아예 이력서를 안받습니다. 누군가 욕을한다해도 제가 틀린걸 알면서도 이렇게라도 안하면 저들이 뭐가 아쉬울까요..

  • 이런 2009.07.14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된한번의선택이얼마나 큰결과를가져오는지.....아직도 정신못차리고있는국민들이 아주많다는게 더 걱정되는일입니다

  • 썩은조직의 집단의식 2009.07.14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딴나라당의 인물들 면면이 대개 그렇지만 지 아무리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 자부하는 사람도 그 당에 들어가서 놀게되면 저도 모르게 똥냄새 풀풀 풍기는 인간으로 변해가는 법이지요. 집단에 흐르는 기운이 작용한 것인데, 바로 딴나라당이라는 집단이 풍기는 썩은 냄새의 근원이 바로 똥이라는 것이지요. 욕망과 이기주의의 배설물, 물신을 비롯한 잡신들의 똥덩어리가 대한민국을 악취로 마비시키고 있는 거지요.

  • 똥퍼~ 2009.07.14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 퍼~~~ 아! 똥~ 퍼~! 아 똥좀 풉시다~잉~

  • 광우병 촛불 좀비들에게 2009.07.1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알기나 하고 이런데서 지껄이는 걸까? 김상곤같은 좌빨들이 어쩌다 반사이익으로 교육감에 당선되었는지 몰라도.당시 삼김외에 인물이 없다는 인식하에 개대중이가 어쩌다 대통령이 되었듯이 아무리 잘나고 서울대를 나오고 재벌이되고 대통령이 되고 유엔의장이 된다하여도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삐둘어지면 절대 포용할 수 가 없는 것이다. 절대 포용해서도 안됀다. 이런 인간들은 아예 대한민국에서 설땅을 없애버려야 한다.한때 국민들이 개대중이의 못다한 과업을 완수할 인간은 노꼴통이라는 당시 상황이 국민들에게 먹혀 어쩌다 대통령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결과가 너무 비참하지 않은가?빨개들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더래도 노꼴통처럼 되는 것이다. 하기사 좋은 정책도 없었지 말같지도 않은 동북아 균형자론에 국가균형발전론 완전 이름만 그럴듯하지 전부 수도권의 부를 빼서 자기들 아가리에 처넣게다는 하나의 음모론에 불과

    • 냉면 2009.07.14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꼴통녀석..퇴근안하니? 아메바같은 문장력이다마는 나름 길게 쓰려고 애썼구나..토닥토닥.. 그래도 포용력 넓은 이 진정한 좌빨 엉아는 널 미워하지 않는단다.

    • 나좌빨이다 2009.07.15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나 좌빨이다 ㄱㅆㄲㅇ

    • hyun0907j 2009.07.15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이신사분도 불쌍하긴 마찬가지네요.
      그렇게 구분을 못하시니까 허구한날 부인에게 구박 받지유.지말이 맞쥬**부인에게만 구박받으면 다행이지요.
      나중에는 자식까지도 구박할걸요.
      무식한 아비라고..

  • Favicon of http://bbeater.tistory.com BlogIcon 도화사 2009.07.14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희태, 주성영은 둘다 지금 얼마나 뻘쭘할까요...
    청렴결백 운운하면 칭찬일색이더니 결국 사퇴라.
    아마 사퇴의사 표명하기전에 천성관도 선배들하고 통화는 했겠죠.

    죽은 양심의 사회를 원하는 당이라...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 그냥 2009.07.15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똥나라당 이죠.. 머리에 똥만 든 당.. 부자들을 위한 정책.. 정말 질리네요~ 자기들만 배불리겠다 이거죠..

  • hyun0907j 2009.07.15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한 딴나라당**
    어이할꼬,어이할꼬..
    하지만 어이하리 우리손으로 우리가뽑은 무식한 대표인걸..

  • hyun0907j 2009.07.15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한 딴나라당**
    어이할꼬,어이할꼬..
    하지만 어이하리 우리손으로 우리가뽑은 무식한 대표인걸..

  • 반당학생수 2009.07.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아이에게 먹을것을 주려다가 안주고 자신이 먹어서 골탕먹은 아이가 심술 난것처럼 사진이 나열되어있는데 왜곡된것입니다. 이 단편적인 것만으로도 담론의 무서움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담론이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하는 말(꼭 말(言)이 아닌 정보(뜻)를 가진 매개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관련 사진은 구글에서 '노무현과 아이 사진'으로 검색하면 맨 위에 뜨는군요.

  • 반당학생수 2009.07.1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생뚱 맞을지도 모르지만 적습니다.

    댓글로 반당학생수가 겨우 30명 채운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내셨지만, 반당 학생수는 15명 남짓으로 더 줄어드는게 바람직합니다. 학생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수업에서 소외되는 학생수는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암기력 뛰어난 소수의 사람들을 뽑는 교육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사항이구요.
    대한민국이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비난하기만 급급한 이유도 학교라는 곳이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 아닌 줄세우기식 교육에서 못벗어나고 있는 데서 기인합니다. 또한 거기에 호응해서 단편적인 지식을 암기해서 앞줄에 세우는 것에 혈안이 된 학부모들의 문제도 있습니다. 남들은 다 학원 보내는데 우리 아이만 학원을 안보내면 뒤쳐질까바 불안하다라는 현세태도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일부 몰지각한 교사들은 학원에서 배워서 알지라고 넘어간다고 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교사들은 시간만 떄우는 수업을 하죠.
    정말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다가는 그 뿌리조차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섬뜩한 생각이 종종듭니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에피스테메가 그 사회를 지배하고 그 에피스테메는 담론을 통해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이 가지고 있는 에피스테메는 그저 지 배채우기에 급급한 폭군에 가깝다고 서민들은 느낍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그나마 이에 대한 비판의 통로로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일부에서나마 제 목소리를 내고 있긴 하지만 미디어법으로 인해 이 마저도 위험하죠.
    우리나라의 판매부수 일등 신문인 조,중,동이 기사를 내면 그것이 허위보도이건 왜곡보도이건 몽매한 서민들은 ~카더라.~해쌌떠라. 하면서 조.중.동이 원하는 담론을 형성하게 되어버리죠. 그로 인해 기득권층이 원하는 대로 우매한 민중들은 그저 끌려가며 우리 사회를 썩게 만드는 독으로 변해가버리죠.(노무현 대통령이 시계를 안받았다고 했으나 일부 신문에서 권양숙여사가 논두렁에 시계를 버렸다고 한것처럼 보도를 하고 시계찾으러 가자라는 만평을 그려 배포했어죠. 검찰은 이 때 빨때(검찰 정보를 빼내서 기사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를 찾아내서 처벌하겠다고 하여 저 기사가 사실인것처럼 발표를 했었고 허위사실이라는 언급 또는 그에 합당한 정정보도 요청등을 취하지도 않았죠. 아직까지도 봉하마을에 가면 시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정도입니다. 전직 대통령에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다른 일에 관한 것들은 얼마나 더 심각하겠습니까!)
    쓰다보니 이상하게 글이 길어졌네요. 못난 돌이 정맞는다.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되지. 내 일도 아닌데라고 회피하고 모른체 하고 넘어가는 담론을 어떻게든 깨뜨려야지만 우리 사회가 발전할텐데 말이죠....

  • 이징옥 2009.07.15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바리들에게 꼬리 치다 미국이 들어오니 양키에게 꼬리 치는 놈들에게 무슨 양심을 기대할까요... 우익이라 할 자격도 없는 그냥 매판자본 인간들인데...

  • 한나라당을 선택한 국민들이 2009.07.15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지난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방선거 의회 모든 국가권력을 모두 한나라당에 선물을 한것은 바로 국민들 입니다.

    그들의 무시함과 탐욕을 바로 잡을 능력이 있는 국민들인지 의심스럽고,한나라당은 바로 남한인의 의식수준이고 다수의 정체성입니다.

    남한인에게 무슨 겸양의 덕목을 바라는가?

    웃긴다 정말!

근 사십년을 살며 요즘처럼 뉴스를 이해하기 힘든 때가 없었습니다. 암호코드같은 정치인들의 말뜻은 쉽사리 분석하기도 힘들고 또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힘듭니다. 마치 적국과 전쟁중인 나라의 스파이들처럼 암호화된 모호한 언어를 구사합니다. 세계2차대전의 나치와 영국군의 특수전 사령부도 아닌데, 일반 국민이 일반 정치인이나 행정가의 말한마디를 지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정성이 없는 공허한 말들은 실제 국민들을 기만하기위한 것이고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자기합리화 과정에서 나온 말들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마치, 현정부 내내 그토록 소리높여 주장해 왔던 기사들을 잘 분석해 보시면 대부분은 허구라는 결론이 보입니다. 가진자들만을 위한 선심성정책을 입법하면서도 겉으로는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 포장하는 정책들, 눈에 너무 빤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에 일찌감치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세뇌시키는 그들의 공교육 마인드를 보면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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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부동산투기 반드시 잡는다"


너무나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대다수 국민들 귀엔 이들의 호소짙은 목소리가 '비오는날 개울가에서 어머니의 장사를 지낸 청개구리 이야기'처럼 슬프게 들립니다. 표면상의 말뜻과 '정반대'로 해석하면 현실이치에 맞는 이야기로 들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너무도 뻔뻔하면서 당당하게도 가당치도 않는 주장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네요. 사실, 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사기꾼의 피를 타고 나지 않은 이상 그렇게 자신들이 믿고 있을 것이니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공인으로 언론에 당당히 발표하겠지요. 마치 자신들의 모든 일은 '애국, 애족의 그것을 위함'이라는 공허한 목소리도 빼놓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너무나 망상이 짙어져서 사고가 왜곡되는 모양입니다. 너무 똑똑해서 불쌍하게도 헛똑똑이로 변하고 스스로 '자가최면' 상태에 빠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矛盾초나라에서 무기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창을 들어 보이며 그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라고 선전했고, 또 자신의 방패를 들어 보이며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고 선전했다. 그러자 구경하던 사람 중 하나가 상인에게 “당신이 그 어떤 방패도 다 뚫을 수 있다고 선전하는 창으로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고 선전하는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됩니까?”하고 질문을 던지자 상인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이처럼 모순은 ‘모든 방패를 뚫는 창’과 ‘모든 창을 막는 방패’처럼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의 진리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 시대의 리더들이시기에 스스로 최면을 걸어 일말 남은 양심의 가책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 불쌍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병마와 싸투를 벌이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계신 미국의 前대통령 레이건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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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리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되는 150만원 벌금 판결을 받은 현 서울교육감, 공정택씨가 웬일로 임기내 더이상 국제고 설립을 하지 않겠다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2심 재판에 아부하기 위해 더이상 자신을 사회이슈속으로 몰아넣지 않으려는 꼼수입니다. 국제고 설립 철회는 교육감 선거 당시 수억원대의 차명계좌를 재산 신고 때 빠트린 혐의로 진행 중인 재판상황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제2국제고 설립을 밀어붙일 경우 사회적 논란을 불러와 재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죠. 참 머리 잘돌아갑니다. 휙~휙~

어제자 포스팅, '정신나간 경기교육청, 이게 현실이다'를 통해 아직도 교육부의 눈치를 보는 경기교육청의 오만한 행태를 비난하였습니다. 경기도민의 직선에 의해 뽑힌 김상곤 교육감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신랄히 비판하며 안타깝고 무기력한 대다수 국민들의 선거무관심을 탓했습니다. 김 교육감당선자의 개혁은 95%이상의 대다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땅에는 5% 미만의 소수특권층에 아부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무개념들이 여전히 실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예산이 없는 마당에 임기내내 국제중, 국제고 등의 특수목적학교를 설립을 위해 설레발치는 충성스러운 권력의 시종들이 서울시 교육행정을 꿰차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과부에서 '국제고 설립반대하면 경기교육청 제재'란 협박을 내놓았습니다. 내용인즉, 김당선자 취임 후 국제고 신설 등 특수목적고 확대 및 자율고 지정에 브레이크를 걸 경우 도교육청을 제재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고 있습니다. 교과부의 다른 관계자는 "(제재가 뒤따른다면)시ㆍ도교육청 평가에서 업무추진 미비 사유 등으로 예산 배정에 불이익을 주는 등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국일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시도교육감에게 특목고 신설 및 자율고 지정 등 권한이 넘어가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중앙정부의 분명한 '월권'입니다. 자기 입맛대로 고치겠다는 속셈입니다.

상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공정택씨가 아직 서울교육감이라는 사실을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특수목적학교 설립은 필요하다, 학원경제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2. 돈있는 자들이 힘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게 대한민국교육의 나아갈 바다.
3. 천민의 자녀와 귀족의 자녀는 분명 다르다, 어찌 같은 학교출신이 될수있나
4. 권력있는 재판장도, 정치인도, 언론인도 절대 천민의 편은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5. 권력에 기생해본 사람들이면 그 단맛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경기도교육청에서 배웠다

따라서, 최상위 권력층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교만스럽고 간사한 신하들은 절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의 원하는 바가 바로 '법'인 세상이니까요. 공교육감과 그 무리들은 여전히 든든한 정부산하 교과부의 막강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으며 종부세위헌 판결을 내렸던 강부자님의 동반자, 합리적인 헌재, 대한민국 법원을 철썩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당선무효형 판결을 받은 교육감을 보란듯 섬겨며 벌벌떠는 교육청 사람들의 행태는 그다지 비난할 바가 못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지요. 누가 이시대의 진정한 파워를 쥐고 있는지 뼛속깊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밥줄을 틀어쥐고 있는 꼴입니다.

국민이 주인? 순진하시군요. 그건 선거때만 필요한 단어랍니다. 사용된 국민이란 뜻은 여러분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실제 주인은 특권층 귀족계급뿐입니다. 권력을 잡은 후는 아무런 필요도 쓸모도 없는 허울좋은 단어란 말이지요. 하물며, 하위 공무원들 마져도 권력에 줄서기 하는 꼴을 경기교육청을 통해 보지 않았습니까! 결국, 여러분들은 귀족집단을 위해 허드렛일을 하며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대를 물려 죽도록 몸바쳐 일해야 할 21세기 노예들일 뿐입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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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관심한 국민들이 문제 2009.04.23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이라도 하는 분들은 좀 관심을 가지는데 아침 일찍 일나가서 저녁에 tv만 시청하다 자고 다시 출근하는 대다수의 국민이나 학생은 일에 공부에 치어서 세상 돌아가는것에 관심을 잘두지 않습니다.

    개인주의 때문인것 같기도 하죠.

    내가 안당하고 다른 사람이 당하면 안됐다는 눈길 한번 주고 외면합니다. 그 다음이 자기 차례라고 생각을 못하죠.

    노무현대통령님 매장시키면 그 다음은 반대하는 정치인,국민들 입니다.

    합법적으로 해먹고, 국가를 사유화 하는일을 가속화 할겁니다.

  • Favicon of http://jk605@hanmail.net BlogIcon 김영주 2009.04.23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가 그 사람속에 들어가보셨나요 ? 그래서 내인생은 뒷골목인가 ?

  • Favicon of http://mooo.org BlogIcon mooo 2009.04.24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별 생각 없이 사는 것이 보통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없다고 착각하며 사는 것이라는 것은 모르면서 말이지요.

  • 츠키야마 아키히로 2009.04.28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택이가 당선무혐으로 판결을받는다면 임시로 받은연봉과 그외 특혜를준모든ㄱ덧을 공정택에게 배상을요구해야한다

  • 안티 공 2009.05.04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소를 빌미로 더럽고 추잡스럽게 교육감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공정택 노인을 보면 참으로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이들보기 창피하지 않은 교육감이 나오길 빕니다. 그리고 선거권을 가지고도 투표하지 않은 정말 아이들보다도 못한 몸만 어른인 투표권자들.. 양심의 가책을 받고 반성하기 바랍니다. 같은 하늘아래 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억대 차명계좌를 재산 신고 때 빠뜨린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10일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는 속보가 떴습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공 교육감은 교육감 직에서 물러나게 되는데요. 그는 작년 7월 치러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종로M학원 중구분원장이자 제자인 최모 씨에게서 1억900여만 원을 무이자로 빌린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부인이 수년간 관리해 온 차명예금 4억원을 재산신고에서 빠뜨린 혐의(지방교육자치법 위반)로 기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비 불법 조성 의혹으로 기소된 공정택 교육감이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공판에서 공 교육감은“절차상 차용증을 쓰면서 (최모씨와) 사제지간이기 때문에 이자 부분을 누락한 것 같은데 잘 모르고 한 일”이라고 밝혔다. 2009.1.20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용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 교육감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고 오늘자 공판에서 법원은 150만원 벌금형의 판결을 공판하였습니다.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선고돼 확정되면 공 교육감은 직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공 교육감은 부인의 차명재산을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여러 증거로 보면 공 교육감이 이를 알고 일부러 재신 신고에서 뺀 것으로 보인다"며 "예금 형성 경위가 불명확해 부정한 자금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고 보고 신고를 누락해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행위가 가볍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사건은 작년 7월 치러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종로M학원 중구분원장이자 제자인 최모 씨에게서 1억900여만 원을 무이자로 빌린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부인이 수년간 관리해 온 차명예금 4억원을 재산신고에서 빠뜨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이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나라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학생들을 키워내는 교육의 수장을 뽑는 중요한 자리에서 윤리와 도덕을 져버리고 사사로운 선거결과만을 위해 불편법을 마다하지 않는 실추된 명예는 교육계 전반에 대한 불신을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 교육감은 최후 진술에서 "교육자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처가 차명재산을 갖고 있던 걸 모른 건 제 부덕의 소치로 공직자로서 송구스러우며 첫 선거여서 모르는 점이 없지 않았으니 잘 헤아려달라"고 선처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과연 부정과 불법에 관해 공직자의 종류에 따라 특별한 차이를 둘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굳이 표현하자면 더욱 엄중한 잣대가 필요한 부분은 상식이겠지요. 바른교육, 참교육을 위한 교육계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수장이 불법, 범법자라면 할 말이 없겠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잘못을 진정 뉘우친다면 최종공판결과에 상관없이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먼저이며 그 이후 잘못에 대한 처벌은 법원의 판단대로 따라야 할 것입니다.

다만, 많은 네티즌들이 지적하시듯 1심결과이후에 대한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적당한 형량으로 1심판결을 받은뒤 2심에서 다시 형량을 깎고 3심에서 다시 깎은 형량으로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양 활개치는 정치인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보아온게 현실입니다. 촛불사건에 대한 대법관의 압력유무가 쟁점으로 치닫고 있는 마당에 법원의 중립성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사건에 대해 마지막 한번 대한민국 법원의 엄중하고 공정한 판결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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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9.03.10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동네 설치류들이 좋아하는 '오해'란 거군요...

    부덕을 알면 스스로 물러나서 손들고 반성이나 하지 소치라니 갑갑합니다....ㅡㅡ^

  • 끼룽이 2009.06.11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에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맞길수 없습니다.
    조금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스스로 깨끗하게 물러나심이 옳을듯 합니다.

사람이 사정을 마음먹은 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겠는가!

빠른 사정으로 눈치보이고, 또 늦은 사정으로 욕을 먹는 미묘한 사정의 비법, 그러나 역시 사정의 오묘한 이치에 통달한 집단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의 검찰되시겠다. 과연 우리나라의 초일류 엘리트 검찰단의 사정 조절능력은 대단히 뛰어남을 볼 수 있겠다. 마음먹은대로 사정을 조절하는 그 능력은 과히 뭇남자들과 존경과 뭇여인네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철지난 서울시교육감선거비리에 대해 드디어 검찰이 사정의 칼날을 뽑아 들었다.
태고적 사건을 이제서야 슬슬 짚어보며 공정택과 관련인물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간다고 한다. 검찰이 철이 들었는가 아니면 또다른 사정을 위해 SHOW를 하려는가! 삐딱한 생각이 먼저 앞을 가리니 두눈가진 내가 외눈박이 세상에 들어와 살며 비정상인 소리를 듣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름이 있으리오. 정말 빨리했다 늦췄다하는 검찰의 사정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檢, 공정택 금주 소환..선거사무실 압수수색(종합)

입맞추고 손맞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진 공정택씨와 관련인물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하고자 공정택님을 소환하시고 선거사무실을 이제와서야 압수수색하신단 말씀이신지?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 할 지언정, 조루증과 지루증을 동시다발적으로 표현하시는 검찰님들의 액션에 혀를 찰 뿐이다. 조루를 치료하시고자 비아그라를 너무 많이 드셔서 지루로 변해 버리신 건가 아니면 끊임없이 복용된 약발때문에 도저히 정상인들이 생각하는 사정시기가 감이 안오시는 건지 참 알쏭달쏭한 기사를 접하니...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사정능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정확한 의사의 진단과 처방전으로
훌륭한 약사를 통해 약을 구입 하셔서 정해진 시간, 용법에 따라 음용하고
빨리 건강을 쾌유하셔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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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서울시 교장과 운영위원들을 붙잡아 놓고 특정교과서 몰아내기 위해 서울시 교육예산 등을 통한 압력을 가했다는 경향신문보도가 있었습니다.

참석한 교장과 교육위원 레벨이면 회사로 치면 계열사 사장되는 고렙들인데요, 공씨는 그들을 늙어 치매가 걸린 허수아비로 보아서 이러한 망발을 했을까요? 아니면 그들의 수준에 맞게 이미 뒷편에서 짝짜꿍이 다된 이야기를 단순히 발표한 것일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공정택 교육감 대놓고 ‘교과서 압력’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11.10 18:28

"다양성 보다 국민통합… 특정 교과서 안된다"… '재선정' 보고 지시
서울시교육청이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선정과 관련해 교장·학교운영위원들을 상대로 한 연수에서 특정 교과서를 퇴출시키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시내 240개 고교 교장 대상 연수에서 "검정 교과서는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면서 "특정 교과서는 편향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미래세대에게 편향된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과서 재선정 절차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도록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특정 교과서 선정 변경 압력=연수는 이날 오전에 교장, 오후에는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한국근·현대사 과목을 채택한 240개 학교장과 250여명의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공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편향됐다고 단정했다. 그는 "현행 6가지 교과서 중 일부는 역사교육 방향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아무리 다양성을 추구하더라도 검정 교과서는 국민통합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 교육감은 뉴라이트 단체 등에서 이른바 '좌편향'이라고 지목한 '금성교과서'도 거론했다. 그는 "특정 교과서는 406건을 수정했음에도 편향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미래세대에게 편향된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금성교과서는 2004~2007년 단순 통계와 문구 수정 등 모두 406건을 보완한 바 있다.
공 교육감은 "앞으로 국가관 정립을 위해 각 학교에서 특강을 마련하면 시교육청은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로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이하 생락, 출처 : 경향신문)

이쯤에서 우리는 과연 '공정택' 교육감이 생각하는 '국가관 정립을 위한 역사관'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 뒷배경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설마 이렇게 똑똑하게 '혼자서도 잘해요'를 하진 않았을 터이고... 그렇다면 바로 그의 이러한 편협되고 국수적이며 편향적인 생각을 보면 이때까지 우리들이 비난해 왔던 일본의 '후소샤'교과서 문제가 생각나는데요...필자는 그의 역사교과서에 대한 주장이 바로 일본에서 보고 빼낀 그방법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우경화된 일제의 극우신문인 산케이 계열사의 출판사인 '후소샤'에서 국수주의, 민족주의, 대일본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그들만의 색채를 가진 '후소샤' 교과서를 만들고 각 학교에 사용하도록 위협하였습니다. 후소샤란 우리나라와 직접 비교할수도 없지만, 조선일보 정도의 우파신문사 계열 출판사라 생각하시면 비교적 타당할 것입니다.

공씨의 생각대로라면 친북,좌파적인 색채는 모두 지우고 친일에 대한 시각을 교란시키는 획일화된 교과서만 학생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과거 일제의 앞잡이였든, 나라를 팔아먹은 경력이 있던간에 현재의 역사인식을 '민주화보다는 근대화'를 중요시하고 '애국보다는 실리'를 중점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래서 어릴적부터 정확하고 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똥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습죠. 황금만능주의 사회에 걸맞게 인성교육과 올바른 역사인식, 그리고 애국 보다는 실리적이고 경제적이며 현실합리적인 역사인식주장에 무게가 많이 쏠리고 있는 그의 엉뚱한 발언, 참석한 교장과 운영위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교육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이런 터무니없는 수작을 꾸며되는지 아니면 참석한 고령의 교장과 운영위원들의 낡아빠진 교육인식이 공씨와 별반 다름이 없기에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떳떳하고 뻔뻔하게 주장하고 계신건 아닌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공씨의 주장대로 '편협된 역사인식'운운은 어불성설한 표현입니다.


안티뉴라이트카페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는 대한민국이 일제의 식민지배로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세계사적으로 근대문명을 수입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를 “근대국민국가를 세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두텁게 축적되는 시기” 즉 대한민국의 근대화 초석을 닦은 시기로 바라보는 것이다. 특히 일제의 토지조사와 관련해 “소유권자가 신고한 대로 소유권을 인정”받았다며 조선 농민들이 조선총독부로보터 큰 혜택을 입었다고 한다. 일본 우익의 후소사 교과서와 같은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 조선어학회는 조선총독부를 추종했고 △ 종군 위안부는 일종의 취업 사기일 뿐이라며 강제 납치는 서술하지 않고 △ 명성황후는 ‘민왕후’로 격하하고 △ 이승만은 건국의 제1공로자이지만 김구는 “1948년 남북협상의 성과가 없었다”며 건국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로 규정한다. △ 동학농민혁명은 보수적인 근왕주의 농민봉기(반란) △ 제주4·3은 대한민국 성립에 저항한 좌파세력의 반란 △ 5·16 쿠데타는 “근대화 혁명의 출발점”이라고 바라본다. △ 북한을 동일한 역사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보론’으로 처리해 ‘남한 절대화, 반공주의 강화,미국과 일본 편향’에 빠져있다. 시장주의와 국가주의에 입각해 ‘일제-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경제성장의 성과만을 찬양하고, 과정상의 문제점을 회피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1. 한국 근현대사의 주역이 과연 ‘개화파-이승만-박정희’로만 이어지는가?

2.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는 ‘해방 전후사의 인식’, ‘8억 인과의 대화’(이영희), ‘고쳐 쓴 한국근대사’(강만길), ‘일제 식민지근대화론 비판’(신용하) 등과 같은 책의 ‘대안’이라는 측면에서 제목이 정해졌을 터인데, 과연 그러한 책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간행되었는가?

3. 민족의 자주성과 민주주의, 인권을 억압한 일제와 독재정권의 폐해 대신 경제발전 공로에 지나치게 치우쳐, 친일 세력과 독재 세력의 자기변호용 책자가 아닌가?

4. 식민지 민족해방 운동에 대한 평가절하가 아닌가?

5. 뉴라이트 계열인 교과서포럼 뒤에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있고 그는 한나라당의 두뇌집단인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이다. 이것은 이명박 정부가 포럼 교과서를 교육현장에 실제 적용하려는 방증이 아니냐?


민족과 국가의 자랑과 애환이 담겨져 있는 역사를 입맛대로 마음대로 바꾸려하는 일개 시의 교육감과 그 하수인들때문에 참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이젠 일본 정치인들의 망발에 대해 뭐라 변명조차 하지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위안부문제에 대한 인식 역시 일본의 후안무치한 광견들과 별다름이 없는 사람들이 우리 자녀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려 합니다.

역사는 절대 변하지 않고 변해서도 안된다는 사실조차 망각한채 몇십년이 지났다고 벌써부터 한쪽에서는 이상한 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 역사는 절대 잊을수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저술하셨던 위암(葦庵) 장지연(張志淵)선생이 이꼴을 보면 무덤에서 피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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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무뤼 2008.11.10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이 되고 싶어하는 서울시민들.. 서울이라고 부르지 말고.. 경성이라고 부르고 다니길.. 저런 교육감이나 뽑아놓고 말야 -_-;;

  • Favicon of https://hummingbird.tistory.com BlogIcon 벌새 2008.11.1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시민이 뽑았으니 불평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서울 시민들은..

  • 제발... 2008.11.1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그라운드에 안병직 이 쓰레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담한 인원들 100% 태평양 한가운데 수장시켜도 모자를 일입니다. 왜 이나라는 쓰레기들이 떳떳이 숨쉬고 살아갈수 있는 겁니까!


서울시교육감 선거때문에 짜증이 섞여있는 넋두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글을 읽고 혹시나 불쾌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휴가들 되십시요! m(__)m


금일저녁에 출발하는 부산행 KTX에 몸을 실는다.

더이상 답답한 세상도 싫고 정신줄 놓아버리게 만드는 나라꼴도 보기 싫으니, 처가인 부산에서 맘껏 회와 바다를 즐기며 돌아오리라....

교육감 선건가 뭔가 때문에 일부러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가 마나님을 모시고 투표까지 참여했건만, 돌아온 결과는 판정패!!! 90%가 넘는다는 빈민층과 하류층은 다들 모하구 계셨나?
6억 종부세 걱정하는 중산층이신 당신들은 그래 공정택이 잘 찍었다. 왜냐구? 그정도 아이에게 투자할 돈은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나머지 90%의 빈민층과 하류층은 도대체 뭘 했나 말이다. 애새끼 퍼질러 놓기만 하면 옛날사람 말처럼 그냥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지 먹을 복은 타고 나온다'라고 생각들 하시는가? 지금이 농경사회냐?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다. 지금세대는 input이 들어가는 만큼 output이 나오는 세상인걸 이때까지 경험하고도 몰랐단 말인가!  

하하하, 이상이 일제시대 정신의 끈을 놓아버렸지. 그의 시처럼 정신줄 놓게 만드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그래, 서울 시민여러분 잘들 살아라 하하하, 본인 아직 아이가 없으니 지금 당장 교육감이 누가 되던 무슨 상관이 있으랴! 지금 임신중이라 해도 아직 8년여의 시간이 있으니 걱정은 전혀 안된다. 한치 앞도 바라보지 못하는 세상인데 그래 당신들 생각처럼 대통령이 누가 되던 교육감이 누가 되던 그게 알 바 무엇이랴....

비록 본인은 그 어리석은 사람들의 사상개조를 위해 일말의 노력을 하였고, 또한 스스로의 우유부단을 없에고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허리멍텅한 정신적 방임을 벗어나기 위해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니 참, 세상에는 답답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몇달도 되기전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깽판을 치던 사람들, 입만 열면 대통령과 모당이 죽을 놈이라는 둥, 투표 지지한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던 그 많은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정신줄 놓아버리고 있다. 그래놓구 결과만 보며 내탓네탓에 열중하는구나...

깜빡깜빡을 이렇게 프로페셔날적으로 잘 하니, 아직도 사는게 그 모양이지...에휴!
휴가들 가시걸랑 정신줄 놓아버리고 즐겁게 노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늙어 치매걸리지 않게 책도 좀 보시고 머리 단련도 좀 하셔서 대가리가 굳지 않게 노력들 좀 하시길 바란다.
머리는 쓸수록 더 홱홱 잘돌아가며 안쓸수록 돌이 된다는 이바구다.

글구, 괜시리 휴가지 가서 이성을 꼬셔 어떻게 해 볼 생각하지 말구, 좋은 책 한권이라도 읽고 뭔가 머리을 하나라도 채워오는 휴가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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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gamper.egloos.com BlogIcon 겜퍼군 2008.07.31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교육감 선거에 대해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재의 학력저하를 타계할 대안과 어짜피 지금도 돈들여서 공부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지금이랑 다른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했으나 일단 실패지만.. 다음에는 기회가 오겠죠. 그런데 정말로 요즘 학생들이 학습능력은 좋아진듯 하지만 평균적인 지식습득은 뭔가 10년전 아니 20년전 보다 결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이해찬세대.... ^^;;;

  • 2008.08.02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 부자들은 정확하게 계급투표를 하는데, 왜 수월성 교육(엘리트 교육)으로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는 강북의 많은 사람들은 단결하지 못했을 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학력저하를 말씀하셨는데, 학력저하는 경쟁이 부족해서 파생된 현상이 아니고, 오히려 교육이 지나친 경쟁과 줄 세우기로 왜곡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경쟁이 곧 학력이라면, 경쟁이 없는 북유럽의 교육제도는 어떻게 매년 세계최고의 교육수준으로 랭크되는 것일까요?

    한국에서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고, 일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한 도구로의 전락이 학력 또한 저하시키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battlemage.tistory.com BlogIcon Better for ME 2008.08.13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표조차 할 시간이 없다는 우둔한 천민들이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뭐.. 자신의 소신에 따라 공정택을 지지했다면 할 말 없지만, 애들 교육 시키느라 먹고 살기 힘들다고 외치면서 정작 투표에서는 모르겠다? 참.. 이러니 천민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