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경향신문에 신선한 내용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바로 이명박 정부들어 줄기차게 욕만 대신 먹었던 경찰공무원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칭찬하니 신바람 난 민중의 지팡이'라는 뉴스입니다. 일반 경찰들의 선행사실이 보도된 내용입니다. 불난 버스서 승객을 대피시키고, 장애인, 가출청소년에 사랑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일선의 격무에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시는 그들이 있기에 사회안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선부서에서 근무하시는 경찰공무원들은 3교대를 합니다. 불규칙적으로 평일낮 근무, 평일밤근무, 그리고 가끔씩 밤낮근무를 합니다. 신체리듬으로 정상인이면 감당하기 힘든 격무이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근무하고 계십니다.

제 장인어른과 처가의 어른들은 대부분 경찰공무원이십니다. 벌써 30년가량을 경찰생활을 해오신 분들입니다. 저도 십여년 사회생활을 해 보았지만 그들의 성실함에는 발뒷꿈치도 따라가기 힘듭니다. 아무리 만취하고 들어오신 날에도 새벽 5시면 일어나셔서 준비하십니다. 덕분에 장모가 힘이 드시지요. 대가족의 식구를 챙기시려면 새벽 4시~4시반 정도에는 일어나셔야 합니다. 한평생을 이렇게 살아오시다 보니 이제 이골이 난 듯 합니다만, 사시사철 하루 한때도 빠지지 않고 이렇게 생활하십니다. 공무원들중 가장 위험한 직업인 반면 가장 박봉인 직업이 바로 경찰공무원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반인들이면 평생 한번 구경할까말까 하는 경찰서에는 별별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술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부지기수입니다. 경찰서내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경찰서 유리창을 깨는 등의 자해행위를 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습니다. 자해로 상처가 나면 119등의 응급진료팀뿐만 아니라 경찰이 응급실까지 동행해서 사건설명과 신고를 합니다. 사회구조상 '내가 누군데' 라며 거들먹 거리는 놈들은 차라리 애교로 봐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들뻘보다 어린 놈들이 나이드신 경찰분들께 뎀비는 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화가 치미게 합니다. 교통사고의 참상에서도 가장 먼저 도착해서 처리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역시나 경찰의 일입니다. 사사로이 남의 가정싸움마져도 챙겨야 하는 그들입니다. 술먹고 칼부림하는 인간말종들을 말리기 위해서 대신 칼맞을 마음준비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합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현대사회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일반사회인들보다 많이 순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키는 것만 죽어라 하기에 창의성, 자발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일반인들이 비난도 합니다. 하지만, 적은 박봉에도 딴곳으로 눈돌리지 않고 맡은 바 임부를 성실히 수행해 내는 그들이 있기에 사회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부의 잘못때문에 침소봉대되어 욕을 먹는 집단이 바로 공무원집단입니다. 공무원이란 집단은 사적요소보다 공적요소가 우선하기 때문일겝니다. 뇌물사건이나 불법사건에 관련된 공무원들의 보도가 가끔 나오고 그때마다 소속집단이 전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자 한겨례 신문보도 내용을 보며 저를 눌러 왔던 부담을 한결 덜어버리게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명박 정부들어 경찰이 민중의 몽둥이로 비춰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적지 않은 친척분들께서 경찰공무원 생활을 하시고 그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저로써는 당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경찰분들은 세상 어떤 분들보다 고지식하게도 성실과 정직만을 바라보며 살아 오셨습니다. 하지만, 시민을 개패듯 몽둥이로 때리던 그들을 보며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가 민중의 몽둥이로 변하는 기현상을 바라보며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


경찰 역시 상명하복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조직사회입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자신의 비열함을 합리화하는 일부 비이성적 경찰들과 권력앞에서 충성하는 똥개마냥의 수뇌부 경찰의 야만성 앞에서 오늘도 성실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계신 전국 대부분의 선량한 경찰들이 어깨를 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권력앞에서 움추려들지 않는 이시대 진정한 대다수 경찰들의 명예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중의 지팡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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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당일 CCTV에 대한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대해 많은 네티즌수사대 여러분들께서 정말 당일의 CCTV영상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CSI(범죄과학수사대)를 능가하는 NSI(네티즌과학수사대)가 속속 의문을 던지고 있고 상당한 신빙성 있는 주장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들이 알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정말 경찰의 말대로 공개된 동영상이 당일자 촬영분이 맞는 것일까요? 만에 하나 공개된 자료가 당일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감추기 위함일까요?

따라서, 진실에 조금더 다가가기 위해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중인 NSI 대원중 한분의 주장을 본 블로그에 옮겨 게재합니다. 진실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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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분들이 CCTV의 화질 때문에 칸막이의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 하시니 다른 자료로 반박하겠습니다. 제 입증자료에 동의하시면 MBC로 제보바랍니다. 저 혼자는 부족합니다.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은 CCTV화면입니다.

 

결론!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사진1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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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자유토론방 베스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원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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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6.07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젠장.

    진짜 이 나라 이젠 더이상 못 믿겠습니다.

    이거 이러다가 나중에 대형 사건 하나 터지는 거 아냐?

  • Favicon of http://blog.naver.com/greatenergy BlogIcon 파이어 2009.06.0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럴 줄이야...

  • Favicon of https://hummingbird.tistory.com BlogIcon 벌새 2009.06.07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사기꾼들이군요.

    저는 이상하게 동영상을 보면서 유서쓰고 나가시는 분의 모습이라고는 상상이 가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짧은 영상 속이지만..

  • 허무 2009.06.07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가장이 유서쓰고 자살하려고 집을 나설때 뒤돌아서 집을 한번쯤 보고 나갈턴대.
    납득이 잘 안가는 모습이엇는대, 바로이거였군요..ㅠㅠ

  • qoo 2009.06.07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입니다. 니미~~!!
    씨파....x같은 나라구나....
    도데체 무엇을 숨길려고...
    그렇게들 개지랄을 떠는지.... 씨파. 니미.

  • galou 2009.06.0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거 뭐임?!

  • Favicon of http://www.inter.net BlogIcon anonymous 2009.06.07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 알고 있다. 누가 노간지를 데려갔는지...
    노간지는 곳곳에 단서를 두셨다.
    범인은 있고, 우린 그들을 알고 있다.

    위에서 보듯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 cruelpurple 2009.06.07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거랍시고 새로운 것들을 내놓을때마다
    자살이 아니라는걸 확인하게 되는듯.

  • oooo 2009.06.0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길에 잡초를 뽑는 .. 다...?????????????
    자신이 죽으러 가는데 다른 생을 마감 시키고 싶을까요?????????
    무었인가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 돋보기 2009.06.07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네티즌이 제시한 증거는 100% 입니다. 99%도 아닙니다.
    확실히 이 cctv는 가짜가 맞습니다.

    솔찍히 이전에 수없이 제시한 cctv는 가짜일 확율이 높았지만...
    아닐확율도 어느정도 높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수있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이번것은 그 수위가 아니죠. 100%입니다. 가짜 cctv.

    그리고 아고라에 올라온 그 원문밑에 누가 3D 이미지로 올렸는데...
    이건 그 100% 에서 200%로 확인사살하는 증거입니다.
    ( 구글 어스와 스케치업으로 만든것 )

    음모론 따위를 떠나서.....
    이 CCTV 만큼은 " 가짜 "가 확실합니다. 그것도 확율적으로 99%가 아니라 100%.

  • marieahn 2009.06.08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른건 몰라두 이번 구멍 안보인다는건...
    아쉽게도
    cctv봤는데 끝부분에 구멍이 보이네요..
    좀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듯하네요...
    저두 안타깝네요..

  • 2009.06.0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우천거사 2009.06.09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할일이 많소? 그기서 사시는구먼, 경찰청장감이요, 당장특채해야겠소, 경비는누가대어주지 무상과 시위와 곷값, 리본등등 숙식비는?

경찰이란 무엇일까요? 경찰(police)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국민을 계몽·강제하는 특수행정작용을 말합니다. 협의적 의미로는 법의 집행 및 범죄수사를 통하여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는 국가기관이나 그 구성원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헌법에도 보장된 집회, 시위의 자유를 강경하게 진압하는 경찰력의 무리수에 대해 정말 대한민국 경찰력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적지 않은 한국인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경찰력은 '국민'이 아닌 '권력'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공적 물리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상용 경찰청장의 '거짓말'에 많은 사람들이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분향소를 강제철거했던 이백여 명의 경찰인력에 대해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 측은 분향소 철거가 “서울광장을 봉쇄하는 중에 일부 의경들이 작전구역을 벗어나 벌인 실수”라고 발뺌한 적이 있습니다. 상부에서 강제철거하라는 지시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오늘 뉴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5시 30분쯤 경찰에 의해 덕수궁 앞 시민분향소가 철거된 것과 관련해 당시 진보신당 '칼라TV'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철거에 나선 200여 명의 경찰들이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와 무전기를 든 지휘관은 분향소를 오가며 "야, 저쪽 것도 다 걷어", "야, 이거 들어내, 저쪽으로 들어내"라며 경찰들에게 연신 지시를 내린 장면이 동영상에 담겨져 있습니다.지휘관은 상황이 정리되자 마이크에 대고 "다 끝났으면 나와"라고 지시했고, 시민분향소를 빠져나온 경찰들은 서울광장에 있던 본 대열과 합류했습니다. 뉴스바로가기 클릭

경찰 수뇌부에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뻔뻔하게 흘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주상용 경찰청장의 말처럼 '지휘서신'이 없었다면 작전당시의 경찰내부엔 심각한 '지휘체계'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국민을 어떤 이유로 속이고 있던지 아니면 심각한 경찰 내부의 지휘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현재 대한민국 경찰의 문제일까요?

그리스어 '폴리테이아'(politeia)가 어원이며 중세까지는 이상적인 상태, 국가, 헌법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근대초 교회의 기능에 대응하는 국가작용 전반을 가리키던 '경찰'은 17세기에 국가의 기능이 분화되기 시작하자 외교·군사·재정·사법을 제외한 일반 내무행정으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치안유지와 사회복지가 이른바 절대주의 경찰국가의 목적이 된 것이다. 근대적인 경찰 개념은 18세기 중엽 시민의 자유보장을 위한 치안에 초점을 맞춘 야경국가 사상이 나타나면서 성립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사회복지가 경찰의 사명으로 다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치안과 복지라는 2가지 목적 사이에 어느 만큼의 비중을 설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국의 법제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적성의 문제는, 경찰로 국가의 권위가 상징되고 중앙집권적·관료적 국가경찰제도를 가지고 있는 대륙법계 국가와 치안유지를 국민 스스로의 책무로서 받아들이고 지방분권적인 자치체경찰제도를 운영하는 영·미법계 국가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이를테면 영·미법계 국가의 경찰은 생명·신체·재산의 보호, 범죄예방·수사·범인체포 등 사법경찰사무만을 담당하며 경제·문화·보건 등 사회복지분야에서의 강제작용은 다른 행정기관의 소관사항으로 취급하고 있다.

출처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바로가기


에필로그

부엉이는 영어로 'OWL'이라고 말하며, 고대부터 '현자'의 대명사처럼 알려져있습니다. 부엉이가 '지혜'로 범인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다는 영어우화를 한번쯤은 읽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참 공교롭게도 부엉이는 부리부리한 크고 밝은 눈을 가지고 있기에 설치류, 특히 쥐과의 작은 포유류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세상의 사악한 쥐들을 날카로운 발톱과 뾰쪽한 부리로 단숨에 낚아 채는 맹금류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채 '권력'에 올인하는 소수의 경찰 지도부 때문에 국민들이 힘이 듭니다. 진정한 서민들은 모두 권력의 폭압에 숨죽이고, 鼠民들만 활개치며 살아가는 '쥐왕국'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대정의를 일깨워주는 '부엉이'의 현신이 강림하여 나라를 좀먹는 쥐떼들을 싸그리 정화시켜 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과한 것일까요? 부엉이 바위가 기억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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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cc 순찰차도 위엄 안서는데 경차라니...'
경찰청 도입 추진에 일선 경찰들 시큰둥 "1,600㏄로도 폼이 안 나는데 경차라니?" 경찰청이 순찰차량에 경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선 경찰은 '위엄'이 서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답니다.

이런 무개념 경찰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아래 신문기사에서 인용한 경찰내부의 투표결과 70%이상의 경찰들이 경차도입을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한 경찰내부 의식을 잘 반영하는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큰차를 타고 다니는 싸장님, 싸모님들에겐 언제나 딸랑딸랑 충복이 되어 굽신굽신거리고 비위맞추나 경차나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서민들 앞에서는 권력의 몽둥이가 되어 위엄을 세울려고 하니 1600cc 순찰차에 위엄이라는 무개념을 탑재하려고 하지요...ㅉㅉㅉ

좁은 골목길이 있는 주택가와 달동네, 농어촌 벽지 등 치안 취약지대에서 덩치가 작은 경차가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경차는 대당 1,0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해 세단형 순찰차보다 300여만원 정도 저렴하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일선 경찰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경차로는 위엄이 서지 않는 것이 이유다. 서울 강남의 한 경찰관은 "작은 경차를 타고 순찰을 하면 경찰을 우습게 보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 다른 경찰관은 "현재 1,600㏄급 순찰차로도 위엄이 서지 않는데…"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강북의 한 경찰관도 "경차의 승차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비좁은 실내 때문에 호송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은 지난 주부터 일선 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반대응답이 7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한국일보- '1600cc 순찰차도 위엄 안서는데 경차라니' ]


그럼 페라리나 포르쉐 경찰차 정도는 끌고 댕겨야 원하시는 '위엄'이 충만해져 설설 기던 '싸장님, 싸모님' 등의 권력과 돈 앞에서도 공명정대한 공복의 역할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럼 당연히 페라리나 포르쉐 경찰차 정도는 국민으로써 제공해 드려야 하겠지요. 하모! 여부가 있겠습니까? 어찌 경찰 나으리들이 티코같은 경차를 끌고 다니시게 합니까? 죄송할 따름입니다.


개념탑재가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되어 차 배기량에 꽂혀 있으니 법의 잣대도 기울어 질 수 밖에요. 신호위반 마이바흐 타고 다니는 사람이랑 촛불집회때 유모차 끌던 사람이랑 대하는 경찰의 법의 잣대는 안봐도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떡합니까? 더러우면 돈이라도 미친듯 벌 수 밖어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걸 너무나 잘 아는 경찰들이기에 직접 윤락행위가능한 안마시술소도 고용하고 접대비 받고 성접대도 받으며 심지어 조폭과 연계하여 성인오락실도 공동경영하는 시대입니다. 돈이면 장땡인 세상,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



무개념 견찰님들, 혹시 유럽 댕겨오셨습니까? 그 동네는 오래된 지역이 많아 쉽게 길을 확장하기 힘들기 때문에 도로크기에 차량을 맞춰야 하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유난히 소형차나 경차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하지요. 그쪽에는 경찰차나 관공서 차량도 경차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절대 훌륭하신 한국 경찰나으리들께서는 이해하지 못하시겠지요.

뭐든지 크고 화려한 외적 모습에 굽신대는 법만 배워오신 분들께 내적인 충실과 충만을 이야기하면 소통이 되겠습니까? 한국에 사는 서민들이 알아서 기어야지요. 네네, 경찰차는 1600cc 이상으로 꼭 정해야 겠습니다. 다음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이 공약 들고 나오는 국회의원들 중심으로 몰표가 예상됩니다. 누가 감히 국민의 손과 발인 경찰 나으리들의 심기를 어지럽히겠습니까? 앞으로 꼭 경찰차는 국산 아반떼 이상으로 헌법에 제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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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3.25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실망이네요. 소수가 아니라 70%가 반대라니.
    그것도 이유가 위엄이 안서서? ㅡㅡ^
    mb때문에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너무하네요.

  • Favicon of https://blacktv.tistory.com BlogIcon 흑백테레비 2009.03.2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의 이유가 이런 것도 있었군요. 전 다른이유로 경차 순찰차 도입을 반대햇는데...ㅎㅎ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happyacupuncturist BlogIcon dook 2009.03.25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0%가 위엄이 안서서 반대라니 놀랍네요. 범죄검거를 위해서나 범죄검거당시 경찰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훨씬 공감하기 쉬울것 같은데... ㅡ.,ㅡ

    지적하신데로 지방이면 몰라도 도심지역에서는 경차가 훨씬더 효율적일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jeen.perlog.org BlogIcon JEEN 2009.03.25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SI 마이애미 호반장처럼 험머 끌고 기름 쏟아부어야 위엄이 선다고 생각하는 모양인가보군요. 아마 경찰들이 드라마를 좀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경찰들의 업무중 TV 시청을 금지하도록 해야합니다. 학생때 파출소 가니까 맨날 TV 보고 놀던데...
    일본도 저런 조그만한 차를 끌고다니면서 잘만 순찰하고 다니더군요.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순찰하는 순경들도 있고...

  • 멍청한건지.... 2009.03.26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 말에 낚이는 멍청한 족속들은 모지...ㅡㅡ

    저렇게 발언한사람은 10만경찰중 손에 꼽을거다...

    현실에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무식한 네티즌들... ㅉㅉ

    이러니 경찰들이 대민봉사를하겠어? 이런족속들때문에 타락하고 타락하는거지...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3.2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멍청한 사람 없으면 좋겠네요.

    • 손에 꼽는 것이 10만 중 7만??? 2009.03.2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대체 손가락이 몇 개나 있어야하나???
      70%가 반대를 했다는데도 손에 꼽는다굽쇼????

  • 경차는.. 2009.03.29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범인잡을때 가속도가 좀 딸리니깐.. 열라게 달려가다가 어디 나가떨어져서 사고라도 나면 어쩔건가? 그도 그렇고 경차로 완전 싹바꾸는 것은 무리다. 도로사정에 따라서 이런차가 있으면 저런 차도 있는게지.

    외국의 사례를 드는 것도 무리다. 공권력이 먼저 바로 서야지만이 저렇게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거지. 대한민국은 그것이 안되있을 뿐아니라 경찰 자체를 물로보는 인간도 있다. 경찰차 작다고 무시하고 기스내고 보닛 박살내고 할거다. 또한 외국차는 경차라도 흔히 말해서 비싼값은 알아서 하잖나. 게다가 유럽경찰이 모두 저런 차로 끄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간에, 경차는 운용할거면 순찰용/ 아반뗀가 뭔가 지금 운용되는 것은 국도용/ 한단계 좋은차 도입해서 고속도로용으로 이렇게 합리적으로 해야지. 멍청한 한국교육이 획일화만 진득하게 주입시켜놔가주고.. ㅉㅉ 무조건 경차 무조건 뭐뭐가 어딨나. 사정에 따라 다르게 운용하면 되지. 예로써, 고속도로서 일하는 그 수많은 경찰들이 경차를 받아들이겠나...

  • 노무현 2009.04.0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바꾸면 안되고 일부만 바꿔서

    좁은 보도길에도 가볍게 순찰 갈수 있는 차

    올해부터 경차 배기량이1000cc로 올랐으니 수동은 가속도 제대로일테고~

    경차가 키가 커니깐 천장 구멍 뚫어서 기관총 장착!!!

    안되면 딱총으로 제대로 사격 가능할수 있께끔~

    멋지게 개조해서

    세계경기도 어려운데 어렵겠지만, 특수경차를 만들어 국민에게 모범을 확실히 보이며

    어렵겠지만, 한국인의 작은차를 무시하는 인식을 제대로 바꾸어 주시게나...

  • 에쿠스 2009.04.04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한국은 실속보다 위엄을 중요시 생각하니, 난 어떤가 ㅋㅋㅋ

    예전 일본에서 무시당해 쫒겨나서 한국차 에쿠스가 되어 엄청 존중받으며 사는데

    한국은 아마 에쿠스로 순찰차로 해야 경찰들은 미소를 지을것이다.

    그러니 에쿠스로 바꾸어 줘라야

  • 무식한넘들 2009.04.2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들이 착용하는 밸트에 수갑이나 권총등등 기타 물건들을 경차는 실내가 쫍아서 움직일 수도 없고 범인 검거시 충동사고에 취약하여 매우 부적절함! 다른 나라를 예로 들면서 비틀(경차가 아님)이나 스마트를 보여주나 안전성과 품질이 한국의 모닝과 마티즈와는 달라 비교 불가함!!

  • 참내... 2009.09.13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차는 그 목적이 순찰용도 있지만 범인 검거용이나 수송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경차라뇨..
    위엄이 안산다는 말에 어페가 있어 다소 반발할 수도 있으나
    실상 경찰차를 경차로 바꾼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 글은 현실을 등한시한체 경차의 경제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네요..
    차라리 소방차를 소형으로 만들라고 주장하시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사례를 어거지로 끌고 오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SUN DAL 2009.09.1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자동차에 대한 문화나 정서가 있어서 한번에 그리고 경찰에게만 바꾸라고 할수는 없지만 고려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은 아주 특이한 경우죠 ... 미국경찰은 도난 차량 이나 도주차량들은 시민피해를 줄이기 위해 따라가서 들이받아서 가로막아 제압하지만 다른나라들은 그렇지 않죠 ...
    일본과 유럽 경찰들이 이미 오래전 시행해오고 있는 일이고요 ....... 경찰차뿐아니라 타기관들의 관용차량 . 의전용 오토바이 를 제외한 업무용 오토바이 .....그리고 무엇보다 대통령 의전차량을 국산차로 바꿔야 합니다 .......... 자동차 7대강국 으로 분류되는 나라에서 이미 오래전 국산차로 의전차를 제작했어야함에도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 프랑스의경우는 2.0 리터급 차체보다 약간 큰 차체를 가진 푸조차량 을 가지고도 리무진으로 제작해서 의전차로 사용하는걸 오래전에 봤는데 우리는 지금 이런곳에 굳이 미국산을 구입해주지않아도 될만큼 경제도 성장했고 무기 . 생필품.등 미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이 상당하지않습니까 ... 어느분 말씀처럼 우리는 관념적으로 종속되어있는 면이 있습니다 ...

  • 외국은 2009.09.16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경찰이 만약 경차를 타고다닌다면 경찰을 물로보는 사람들도 생길것입니다 ;;

    하지만 일부 시골동네순찰이나 자전거순찰 요렇게 활용하는건 찬성입니다

  • 신확민 2009.10.12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순찰차 곧있쓰면 F1 경주차도 나오겠네 또 얼마나 딱지값을 내야할지 헐~~~`

  • 한심한것들 2009.10.13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라이 찌질한 것들아...뭘 쫌 제대로 알고서 반대의견을 내든 찬성의견을 내든해라...

    여튼 신문 헤드라인만 읽고 와서는 ㅄ 같이 찌질거리기는...ㅉㅉㅉ한심하다 한심해..

  • 경찰바보~! 2011.10.27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를 못탄다면 소형차라도 생각을 안하는 무식한 경찰. 이래서야 소형차는 경차와 준중형차 사이에 샌드위치 신세에서 못벗어난다니까요.

    요즘 1.6리터짜리 소형차와 1.4리터짜리 소형차도 준중형 못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외면받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경찰은 그게 문제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을 망루에 오르게 했나?' 어제 방송된 PD수첩의 제목입니다. 보는 도중 내내 열이 나사 삭이지 못하고 씩씩되었습니다. 참, 뻔뻔한 거짓말쟁이들이 판치는 사회입니니다. 정직이 가훈인 자가 나라를 이끄니 정말 사회 곳곳이 믿을 만한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죽어도 경찰은 용역과 같이 진압하지 않았답니다. 뻔한 무전기 녹음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리발만 내몰고 있습니다. 용역깡패가 식당과 점포에 행태를 부리고 손님에게 협박을 해도 민중의 지팡이 그들은 끝내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서민약자의 편이 아닌 있는자 돈되는자의 편에선 경찰, 그들이 현시대 한국경찰의 일부 잘못된 모습입니다. 김석기 경찰청장은 특공대투입지시에 승인한 적이 없다고 국회에서 뻥을 치고 채 5초도 안되서 자신이 사인한 결과에 마지못해 승복합니다. '거짓말은 아닙니다'라는 초딩발언도 해 되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아주 정직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훈을 정직으로 가훈을 만들 이유가 있겠습니까? 얼마나 뻥을 치고 거짓말을 했으면 매일 가훈을 보며 도를 닦으려고 '정직'을 가훈으로 삼았겠습니까! 가훈치고는 참 특이한 가훈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왜 이 가훈이 필요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어제일자의 PD수첩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정부와 경찰이 어떻게 여러분들을 속이는지 진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가 울분이 터져 욕이 나올 정도입니다. 참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경찰같은 하수인 나부랭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윗대가리가 맑으면 아랫물도 맑아 지겠지요. 그들은 노무현때도 현재도 같은 경찰일 뿐입니다. 제일 나뿐놈들은 바로 멍청한 국민들이겠지요. 그 황금에 눈이 먼 손으로 직접 투표를 했으니 손모가지를 잘라내야 하겠지요. 진실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눈에 보이는 사실이 바로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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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9.02.04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 근면 도 아니고 정직이 가훈이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또 그걸 보고 아 저 사람 정직하겠구나 하고 믿는 사람들도 그렇고 ㅋㅋ 물론 모두다가 그렇지 않겠지만 남에게 자신의 가훈이 정직함을 내세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당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기꾼이 내 가훈은 정직이야 하면 아이러니 한거죠..

    이것과 맞물리는게 법과 원칙에 따른 국가 경영 이라고 하는 말도 웃기죠.
    전두환이나 써먹었던 방법..

    본인이나 그 측근들이 을마나 비리와 편법이 판을 쳤으면 법과 원칙을 강조하겠냐구요.

    내세울께 그만큼 없다는 뜻이고, 도덕적인 면만 내세우려고 하는데 저사람에게 가훈은 가훈일뿐 아니겠어요?

    여당은 단지 손만 들어줄 뿐이고, 국민은 단지 세금 내는 기계일뿐이고..

  •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4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직하지 않으니 가훈을 그렇게 했겠죠.
    가훈 지키려면 오래 걸릴듯하네요...

  • klize 2009.02.0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그런 철거민 사태는 여러번 발생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용산사건이 사회적으로 커졌을 뿐이고요.
    명령이든 책임이든 무엇이든 명분을 걸고 넘어지는건 현 사회가아닌 조선시대 이전부터도
    그랬을 것임은 다들 추측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비단 현정부,경찰만 비판할 노릇은 아니지요. 백성이 무고하다 하지만 화염병 던진 것도 잘못은 잘못이고요, 경찰이나 정부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는 것도 잘못이죠. 정부만 탓해서 해결될 일도 없습니다.
    저야 여기도 저기도 아니지만, 사실 이 나라는 시민이든 정부든 근본부터 의식이 잘못박힌것입니다. 저 또한 어떻게든 여기에 포함되겠지요. 어느 방법으로든 말입니다.
    나 자신도 자신할 수 없는 그런 시민들이고 그런 정부입니다.

  • klize 2009.02.04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훈이 정직이건 아니건, 그걸 지키는건 어디까지나 개인문제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부정을 저지르고 나의 가훈은 '정직'이다
    라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감정적이긴 하지만 저사람들도 처음부터 저런 마음가짐으로 경찰을 하려고 하진 않았을 듯 합니다. 그저 근묵자흑이라는 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마냥 봐줄수는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참 세상은 풀어야할 과제가 많군요. 부정행위자를 '타이를 것인가' '처벌할 것인가' 부터 해서 말이지요.

  • Favicon of http://www.mediamob.co.kr/diophantos/Blog.aspx BlogIcon 디오 2009.02.0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자임하는 그들이 별로 정직해뵈지도 않고 그래서 미덥지가 않아서입니다. 기껏 자신들의 의도에 부합하는 '사실'을 '편집'해 보여주는 주제에 스스로를 '정직한 사람들'이라 칭하는 것부터가 미더워뵈지 않습니다.


    글쎄요. 방송을 봤더니 거짓말 하는 사람이 분명 있기는 하더군요.

  • ㅋㅋ 2009.06.06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어머님이 눈을 감을때 정직하게 살아라,,고 유언을 했다는 일화를 들었네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아들이 안타까워서 한말 이겠죠.




전국민들의 관심이 순식간에 용산철거민 사망사건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 강호순으로 뭍혀 가고 있습니다. 언론의 관심도 모조리 강호순사건에 치중하고 있네요. 덕분에 김석기총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직접 지시한 혐의점 없음'으로 뻔한 수사결과를 눈에 안띄게 보도해도 별로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용산사태로 인한 정부의 위기감은 한결 가벼워진 모양새입니다. 김석기 내정자의 사태공방도 수그러 들고 있습니다. 참, 연쇄살인마에게 감사해야 되는 정부입니다.

'까마귀가 날면 배 떨어진다'

의식있는 몇 만의 시민들만 꾸준히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자 처벌에 평화시위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 대다수의 국민들은 '술에 물탄 듯' 그렇게 흐지부지 무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아까운 서민의 목숨과 경찰의 목숨 6명을 앗아간 용산사건이 이렇게도 허무하게 종결되는 모양새를 보니 담당한 검사들도 밉고 방관하는 언론들과 힘없는 국민들이 한심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덮을 만한 희대의 사건이 어떻게 그렇게 때 맞춰 터졌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7명을 살해했다는 희대의 살인마가 등장하였습니다. 한동안 범인얼굴공개 등으로 논란거리를 만들더니 아직도 여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사그라들줄 모르고 있습니다. 


반경 몇Km내에서 사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범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시작할까요? 지금 자주 나오는 범죄 프로파일러의 역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저라면 먼저 동종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추적 심문하여 용의자들을 구별해 내겠습니다. 그런데, 전과 7범의 강호순이 사건 마지막까지 후순위에 있었으며 에쿠스와 무쏘 차량이 화재가 난 후에야 수사의 급진전이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연 뛰어난 경찰, 검찰 수사관들 그리고 희대의 살인범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생각하였을 때 국정원에서 정보조사를 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듭니다. 만약, 이사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 훨씬 전에 동태를 미리 파악하고 범인의 동향을 살피고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 추측이군요. 


참 이상하지요. 어떻게 정부에게 어려운 심각한 위기상황이 생기기만 하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다른 곳으로 모으는 사건들이 터져 납니까?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운이란 말입니까? 아니면, 속설에 회자되는 '위기시 대응을 위한 한방꺼리' 중 하나일까 의문이 듭니다. 이건 저의 사소한 추측이니 '허위사실유포'라는 무시무시한 법으로 제 생각마져 옮아매진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던 살인마 강호순이 경찰부담을 줄인 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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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
    저도 음모론에 수긍이 갑니다.

    무슨 수작들을 꾸미고 있을지 에휴..

  • Favicon of https://davca.tistory.com BlogIcon Davca 2009.02.02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지나친 음모론입니다. 이처럼 근거없는 음모론은 정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마저 빛바라게 합니다. 가령 누군가가 이 포스트를 인용해서 "소위 의식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살인범을 잡아도 물타기라고 주장하더라. 그러니 그런 사람들의 비판은 신경 쓸 필요가 없어"라고 왜곡된 주장을 펼칠수도 있거든요.

  • 니마살살 2009.02.02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히 부적절하며 글의 제목대로 불순한 생각이십니다.
    '狂'자가 떠오르네요. (필자님이 미쳤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갈등과 불신이 심해지고 심해진 나머지 세상이 정말로 미쳐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냉철한 발상을 하셨습니다만, 한층 더 깊은 부분에선 오히려 냉철함을 되찾으셔야 할 듯 합니다...

  • 그러게요... 2009.02.02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밍이 교묘하게 터지는것이 참,,,

  • Favicon of http://daeil.tistory.com BlogIcon 벗님 2009.02.03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끄적였던 글이 하나 있어서 트랙백 보내드립니다.. ^^

  • 이터너 2009.02.03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냄비근성이라는 게 이런 거라죠. 음모론,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는데. 사람들이 다 딴 곳에 시선이...그것도 '금방' 돌려질 수 있군요.

  •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9.02.03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쥔장님, 전 개인적으로 저 놈 혈액형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이런 말 하면 또 어떤 분들은 흥분 하시겠지요?...뭐, 궁금한건 궁금한거고...참, 조중동 , 이 놈들 참 영악하죠?, 국민들 아주 귀와 입을 싸그리 봉해 버리는 저 얍삽함이 말입니다...언제쯤 저들의 말로를 보게 될런지 원...

  • 단군님 2009.02.04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유영철은 o형이라는데? 그리고 혈액형이 같다고 사람사람 다 같은게 아닙니다 --

  • 보스코프스키 2009.02.05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사건같은 경우도 선거를 앞두고 터지던 잇단 간첩사건을 위시한 공안사건 하고 유사하다는 생각 드는군요... 즉 절묘하게 터지는 화룡점정(??)이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나 일단 법리수단등도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은 많지요. 결정적일때 조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 유명하신 법 부터 시작하여...^^




남대문서 마크가 찍힌
소화기를 경찰이 던져




많은 시민들이 경찰에 의해 다쳤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찰측에서 볼트, 너트도 던져서 많은 시민들이 다치고 있다는 댓글내용도 있습니다. 문제입니다. 시위진압이 굉장히 과격했습니다. 밑의 동영상은 여성시위자를 다시 군화로 밟고 몽둥이로 내려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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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15TV에서는 민변에서 활동중인 설정일 변호사님이 나오셔서 경찰이 투척한 증거물들을 방송에 직접 공개하시고 계십니다. 경찰측 홍보여성은 여전히 시위대(국민)측에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며 범죄행위를 뒤집어 씌우고 있기에 민변측에서 긴급하게 증거물들을 수집하여 직접 생방송에 들고 나온것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소화기들은 남대문 경찰서라고 적혀 있는 소화기입니다. 방송중에서는 '경찰이 아닌, 조폭집단'이라는 용어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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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TV기자분은 소화기에 맞아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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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스크랩한 사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남대문경찰서 소화기입니다.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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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민변의 짱돌과 대리석입니다. 대리석은 서울시내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짱돌(해변이나 강가에서 보이는 맨들맨들한 조약돌)은 구하기 힘들 겁니다. 민변측 내용으로는 특정 소속 전경부대에서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전경이라는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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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쇠짝대기가 던져졌다고 합니다. 저걸로 한방 제대로 맞으면 어떻게 될까요?
에휴...정말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인지....왜 세금을 우리가 내고 먹여 살리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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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에서 이렇게 증거물로 가져왔으니 증거사진과 나름의 법적조치가 취해졌으리라 봅니다. 설장일변호사의 이야기로는 증거사진 등과 함께 이미 법적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어제는 초등학생(12세) 여아를 경찰버스에 잡아들이기까지 하였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왜 오늘같은 좋은날,
비를 내리셔서 촛불을 어둡게 하시나요?
혹시 하늘에 계신 분도 슬퍼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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