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랑한 발상을 해 봅니다. 현정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검찰이 생산한 새로운 법율용어인, '포괄적'이라는 무시무시한 용어의 힘을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포괄적 뇌물죄'라는 법전에도 없는 단어를 이용하여 전직대통령을 일개 검사나부랭이들이 오라가라 하며 창피를 주었고 결국 고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포괄적' 이란 관형사로 '일정한 대상이나 현상 따위를 어떤 범위나 한계 안에 모두 끌어넣는 또는 그런 것'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정확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대충 비스무리하게 맞아들어가는 것으로 '객관성'과 '보편타당성'이 떨어지는 상당히 '주관성'이 내포된 뜻으로 사용됨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설명과 일맥상통합니다.

대선부터 현재까지 '경제살리기'로 전국민을 세뇌시켜 권좌에 오르시고, 또 아직도 국민들에게 '경제대통령' 이라는 거창한 칭호를 듣길 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치공약중 제1의 공약이 바로 '경제살리기'였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풍자도 유행처럼 번져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역이 '경제광풍'에 미쳐갔습니다. 취직못한 취업준비생도, 장바구니를 걱정해야하는 주부들도 아이러니하게도 코스피 2천을 돌파한 '암담한 한국경제'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임기내 주가 5천시대를 주장하던 이를 믿었습니다. 


달콤한 꿈은 현실의 장벽앞에 무너지고 일장춘몽의 잠에서 깨어나보니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코스피 900선의 하락도 맛보다 겨우 1400선을 밑돌고 있는 한국경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점차 커져만 가는 빈부격차, 하룻밤 무섭게 뛰어가는 소비물가, 그리고 사상최대를 연일 돌파하고 있는 실업왕국의 실태를 바라보면, 누군가 큰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우선,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다음의 사진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셨던 그 때의 간절한 마음과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시면서 느끼시는 감정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선당시 MBC에 보도된 내용으로 초상권 침해를 막기위해 자체모자이크처리하였습니다. 사진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정치가는 책임을 모면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정치검찰이 즐겨 애용하던 그 '포괄적'이라는 용어로 누군가의 거짓말을 바로 잡을수는 정녕 없는 것인가요?  남편의 실직과 자식의 학비를 걱정하며 당시 진실의 눈물로 당선을 기뻐하던 아줌마 부대는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지금쯤 남편은 취업했고 또 학비걱정은 없어진 것인지 제가 걱정이 됩니다. 참 답답한 하루살이입니다.

진정한 서민대통령이 그립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가 만약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나라를 운용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위기속에서 선방하여 움직이고 있는가에 의문이 출발하겠지요. 전문가가 아니라 개인적 견해니 잘난 사람들이 보기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후약방문격으로 대처하고 있는 위기의 한국호를 제 시나리오대로 구해 볼렵니다.


1. '경제만 살리면 되지' 
747공약으로 국민의 허영심 많은 간이 배 밖으로 나오게 부추기진 않을 겁니다. 한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으로 미국발 경제위기가 죽을 쑤고 있을 시점에 투기세력이 대한민국을 장악하였습니다. 평균 몇십만달러의 작은 아파트에 대해 아직도 정점을 찍으려면 멀었다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언론과 투기자본의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경제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매년 7% 경제성장과 1인당 국민소득 4만불시대 그리고 세계 7대 강국이라는 원대한 목표는 반드시 언젠가는 이룰 목표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최고의 브레인들이 즐비하는 최고 권력기관에서 남들도 다한다는 미래예측없이 얼렁뚱땅 국민들을 '마치 금방이라도 이룰 수 있느냥' 기만해서야 되겠습니까? 747이 항공기 기종인 줄만 알았지 '욕망의 경제공약'인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제가 대통령이라면 당장 허황된 공약은 사과하고 현실적이며 안정적인 대통령 약속을 국민들에게 선포할 것입니다.


2. 국민을 살리는 정책우선 필요하다.

1)투기꾼을 잡아라!

저라면 지금부터라도 나라의 펀더멘탈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세계경제위기상황에서 무리한 투자와 투기는 막겠습니다. 최대한 물가상승율을 낮추고 국내 내수경기가 급강하 하지 않도록 내수경기부양책을 사용하렵니다. 그러나, 현정부처럼 땅투기에 의존하는 '노가다'식 경제운용은 절대 찬성하지 않습니다. 운좋게 난개발이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결국 언젠가 그 거품이 '빵'하고 터질 날이 올것입니다. 지금 내 임기동안은 아니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정책운영이 나라의 미래를 갉아 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투기꾼의 살만 찌우면 성실하고 근면하게 '노동'의 힘으로 먹고 살아가는 이시대 대부분의 근로자들에게 정제적, 정신적 박탈을 야기할 것입니다. 나라의 주축은 정상적 노동의 힘으로 사회를 일구는 경제인구입니다.

2)자본가보다 노동자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자본'과 '땅'만 가지고 몇마디 설레발로 힘든 노동의 댓가 이상으로 잘 살 수 있는 사회라면 사회불만세력이 없을 수 없겠지요. 자본의 시대가 도래하였다손 치더라도 노동의 피와 땀을 절대 소외해서는 안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가진자만이 대대손손 잘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더이상 살아볼 미래의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십니까? 요즘 대졸 20~30대의 젊은 일꾼들이 기회만 되면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3)부동산 올인정책을 포기해라.
국토해양부에서 실거래가를 공개하면서 정부입맛대로 거랫가를 감추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구세주'가 되어 '투기붐'을 절대 임기내에는 끄지 않겠다는 암묵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책은행을 이용하여 사상최대의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경기하강에 따른 기업과 국민의 이자부담을 줄이자는 것인데 내면적으로는 딱한가지만 연상됩니다. 바로 '부동산일병 구하기'에 모든 정책이 맞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4)국민은 상위1%만이 아니라 나머지 99%가 더욱 소중하다.
▲ 데이비드 레버도프의 저서 <비시민전쟁: 신엘리트가 파괴하는 민주주의>. 그는 이 책에서 엘리트주의가 민주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쳐왔는지를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다.
ⓒ2005 Taylor T.
현명한 정치지도자라면 '미래'를 보고 정책을 수립해야하며 언제라도 변하지 않을 중요한 가치를 위해 비난을 무릎쓰고라도 총대를 짊어 매야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상위1%의 인재, 기업이 나머지 99%의 사람들과 나라를 살린다는 헛소리가 마치 정설처럼 떠돈적이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재가 다수를 먹여살린다?' 라는 구호는 신엘리트계층을 대변하며 다수의 억압과 침묵을 요구하는 비이성적인 구호였습니다. 한국의 기업문화뿐만 아니라 사회보편적으로 이러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합리화 시키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시대에 빠른 대응을 보이며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일부 대기업에서조차 이 구호가 마치 진리인양 괴변을 늘어 놓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구호지만, 사실 이 주장은 서구사회에서는 감히 입 밖에 내놓을 수 없는 "무엄한" 말이다. 무엇보다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수의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사회는 "인재"들이 속한 학교와 기업이 이끌고 먹여살릴 "밥벌레 집단"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삶을 가능케해 주는 터전이다. 한 사회의 평범한 시민들은 그 "인재"들이 속한 교육기관에 물적, 인적 토대를 제공하고, 그들이 일하는 기업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사주고, 투자하며 끊임없이 아이디어와 노동력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엘리트"를 먹여살리는 셈이다. "누가 누구를 먹여 살리는가"의 문제는 단순한 수사학의 차원이 아니다. 이는 한 사회에서 기업과 학교가 져야 할 책임을 규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논의이기 때문이다. 기업과 대학이 사회 없이 존속할 수 없다면 "사회환원"은 "자선행위"가 아니라 마땅히 되돌려 주어야 할 빚을 갚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시민들이 한 달만 물건을 사주지 않아도 도산할 기업들이 도리어 "국민들을 먹여살린다"고 주장하거나,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존속할 수 없는 교육기관들이 지역주민들을 이방인 취급해 오지 않았던가. 감사의 주체와 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발췌 : 오마이뉴스 바로가기)

결국 이나라를 지탱하는 것은 상위1%의 소수가 아니라 99%를 차지하고 있는 선량한 시민들의 땀과 노력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대통령이라면 진정 그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 주겠습니다. 실제 현정부는 끊임없이 상위1%의 가려운 곳을 시기적절하게 찾았고 해결해 주고 있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나머지 99%의 가려운 곳도 노력만 한다면 못찾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3. 법과 원칙은 공평함이 기본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공평함과 형평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법의 여신이 두눈을 가리고 손에 저울을 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보이는 겉모습에 혹해 판단하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판결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法을 비교할 때 저울을 떠올리게 된다. 법을 상징하는 상징물인 [정의의 여신상] "디케"는 한손에는 不當함을 치유하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인간들을 심판할 [저울]을 가지고 있으며, 오로지 어느 한쪽 편견에 휩싸이지 않도록 두 눈은 수건으로 가린 채 서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大韓辯協과 法院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한 손에 칼 대신 法典을 들고 있으며 또 두 눈은 가리지 않은 아름다운 여인상이다. 원래의 [디케]가 약간 변형된 것이라 할수 있겠다.(출처 : "正義의 女神象" [디케]가 눈을 가린 이유, 이준용님)

정부에서는 끊임없이 '법과 원칙'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시민의 눈에 그 법과 원칙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형식으로 변질되어 보입니다. 삼권이 분리되어 견제를 하고 있다는 입법, 사법, 행정부의 독립성마져 현시대에서는 의심스럽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위의 이준용님의 말씀처럼 법의 여신 '디케'가 우리나라에 와서 변질되어 그런것인가요? 대한변협과 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두눈을 가리고 있지 않은 여신상이랍니다. 참, 허무합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먼저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 엄청 중요한 행위인 법체계에 대한 완전한 독립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꼭 한국판 정의의 여신상의 눈에 눈가리개를 꼭 해 주고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s://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9.02.1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깐~~

    지금 대통령은 나라를 운용하고 있지 않는다는 거군요

    지배할뿐이죠..

  • 하운 2009.02.17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같은 인간들 땜에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더욱 이 나라 어려워진다는 거만 아슈.누가 경제만 살리면 되지 라고 했는데 당신 같은 선동가들이 그 따위로 퍼뜨린 거지.위선 촛불류의 당신 같은 선동가들의 말 이제 하나도 신뢰가 안 가거든.그래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뭐 떼한민국만 특별히 군게일학이 될 방법 있수?참 개정일에게 나라 빼앗기지 않으면 다행이지.//저 747은 선거 과정에서 나왔던 헛소리에 불과한 건데 저게 이명박의 전부인가?그래 지금 상황이 바뀌었는데 누가 747운운하고 있나?당신 같이 외눈박이들이나 아직도 747 운운하지.잊은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747 타령.노누현도 저런 공약 비일비재했거든요.더러운 정치란 게 그런건데 저거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김대중이든 김영삼이든 다 때려부숴야 되는 거지.

    • 머저리 2009.02.17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난 소리는 니 방구석에서나 해라. 쥐뿔도 니미 니가 그리 잘나서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냐? 잘난 척 하기는.. 신물이 다 나네.

  • 하운 2009.02.17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수 활성화의 일환으로 부동산 정액 바라보는 시각도 있거니와 IT버블 김대중 정부 때 경험도 했고, 자기가 하면 내수 진작책 남이 하면 투기세력 옹호?이 정부 투기꾼 새기들 옹호한 적 내가 보기엔 단 한번도 없는데///자본가 노동자 다 윈윈하는 정책으로 가야지 왜 노동자만 우대하나?현실은 임시직 특히 취약 계층 일용직은 소위 기득권 노동자 단체 각 노총놈들도 골치거리로 아예 끼워주지도 않거든요.치사한 인간들///상위 1% 하위 99% 이거 당신 같은 선동가들이 지어낸 말이지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누가 상위 1%고 누가 하위 99%인가?선동질 그만 하슈 어리석은 초딩들이 믿으니.상위 1%???오히려 당신 같이 잘 나가는 사람 배 아파서 때려잡으려는 자들 땜에 오히려 나 같은 진짜 약자들이 더 곤경에 처하고 어려움에 처하는 게 현실인 거 아슈?그래 삼성,에스케이,엘지 등등 이런 자들 대려잡으면 우리나라 잘 산단면 내 당장 동참하겠는데 현실을 한번 보슈 제발?그리고 소위 하위 99%가 가려워하는 게 도대체 뭡니까?하위 99%가 있기나 합니까?아주 극단적인 이분법 자체가 오류라는 거만 아시오.///법과 원칙은 공평함이 기번인데. 당신들 기준에는 당신들이 싫은 대상에게는 쇠파이프 들고 때려부숴도 되고 집단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넘쳐나는데 이거부터 한 번 짚고 넘어가시죠.///건전한 비판은 이 나라 발전에 도움되는데 이런 류의 이분법적 산동은 정말 이제 지겹구료

    • 머저리 2009.02.17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운인지 뭔지 당신은 기본이 안되있소.. 마치 이명박이 처럼. 당신 같은 인간이 옹호하는 명박이니 나라가 이꼬라지요. 잘났든 못났든 글 쓰신 분은 잘 되기를 바래서 하는 글인데, 당신은 하는 것마다 다 남 탓이잖소? 그게 이 나라가 망국이 된 이유요.. 참, 어느 한 쪽 치우치는 것도 그렇지만 뚜렷한 대책도, 생각도 없이 사는 당신도 참 처량하구료

  • Favicon of http://ntnote.tistory.com BlogIcon 멀뚱이 2009.02.1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 뒤에 이 글과 같은 제목으로 하나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ㅎㅎ

  •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9.02.20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과 원칙은 공평함이 기본"-->"...형평성이 기본" 으로 바꿔 주시고요, 아님 말구~(요)...저, 작금의 쥐박이는 말이지요, 기본적으로 도덕성 및 가정 교육에 문제가 많은 아이예요...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뒷감당이 아니 되는 거지요...퇴임하고 나서 하와이로 밀어 내십니다...누구처럼...더러분 새끼...안녕하시지요?..^_*..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한미의 '잃어버린 10년'과
전혀 다른 한미양국 해법
 


미국구제금융법 부결-
'월스트리트는 죽었다'
오늘자 미국 하원위에서 '구제금융법안'이 부결되어 사상최악의 주식 폭락상태를 불러온 911사태보다 심한 780포인트 이상의 주식폭락상태를 연출하였습니다.
29일 '구제금융법안'이 부결된 소식이 전해 지면서 월스트리트에서는 패닉상태에 빠졌으며 '월스트리트는 죽었다(Wall Street is dead)'라는 기사로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도미노의 마지막은 심리적 붕괴'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미의 잃어버린 10년-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현재 미국대선에서의 새롭게 부각되는 블랙홀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군요. 이런 비슷한 문구를 작년에 한국에서는 익히 많이 보고 들어오던 문구인 것 같습니다. 한창 유행하던 말로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우스개 소리가 허무한 메아리로 허공에 맴돌고 있습니다.
 
문제는 묻지마 투자?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미국발 경제 위기는 수많은 모기지회사에게 심각한 재정적 부실을 초래하였고 부실모기지 회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과 투자은행들은 부실이 심해졌으며 심각한 경우 파산지경까지 이르렀고 새롭게 시도된 금융상품인 파생상품들의 복잡한 난립속에 손실이 물고 물리는 최악의 금융사태가 발발한 것입니다.
결국, 경제호황기에 낮아진 금리와 낮은 엔캐리 자금으로 투자처를 잃은 눈먼 돈들이 고정자산인 부동산에 뭍히면서 '묻지마 투자'를 만들었고 그 사태가 2년전인 2006년부터 미국경제에 적신호로 작용하였으며 현재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럴 해저드의 우려
본인이 의아했던 건, 어제 일자로 표결되었어야 할 '구제금융법'이 하원에서 심지어 공화당의 반대까지 생겨나며 부결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한국처럼 문제가 생기면 조그맣게 한나라만 말아 먹으면 되는 그런 작은 나라가 아닌, 미국은 전세계 시장경제를 이끌어 가는 초강국으로써 꺼져가는 투자가들의 마지막 심리적 보루가 될 수도 있었던 '구제금융법안'을 너무도 단순하게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양심적인 의원들의 도덕성앞에 무릎꿇었다는 사실이 제가 사는 대한민국과 너무나 동떨어진 세계인 점이라는 겁니다.
 
초강국 미국, 그 힘의 원천
'자유의 목소리'
미국이란 나라가 왜 'The voice of Freedom(자유의 목소리)'를 추구하는 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왜 200여년 밖에 안된 잡종들의 나라인데도 세계경제의 유일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밖에 없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화 '식코'를 자유롭게 방송하며, 언론의 자유가, 시민의 자유가 보편타당한 나라이니 비록 전쟁광 조지부쉬 대통령 부자의 추악함만으로 저평가되고 쉽게 매도시킬 수 없는 거대한 '자유의 나라'입니다.
비록 당분간 일시적인 경제파동이 있을 수 있겠지만,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의 미래를 눈앞에 보이는 1~2년을 위해 눈가리고 덮으려 하지 않겠다는 미국의원들의 양심의 소리, 자유의 소리에 지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미국경제에 희망을 떠올립니다.
 
'입닥치고 경제살리기'의 한국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반공보수주의자들이라는 이념적 헤게모니에 얽혀 양심과 도덕의 혼을 팔아 먹는 국민들과 그들이 추종하는 국회의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잘못 알려진 '자유국가 미국'에 대한 허망한 환상과 사실을 왜곡시키는 정치논리에 대다수 국민들은 진정한 미국이라는 자유국가의 혼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한쪽에서는 '이상한 미국 따라하기'와 다른쪽에서는 '이상한 미국 까대기'만 난무하고 있단 말입니다. 뭐, 이렇게 글을 적다 보니 갑자기 본인이 숭미주의자처럼 읽혀질 수 있겠지만, 팩트 즉 사실만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살만 합니까? 살릴것 같나요? 대한민국에서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구호는 희망에서 점차 자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문제뿐만이 아니라 그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원된 정부의 무리수들로 대한민국이 힘겹게 쌓아 올린 '자유의 목소리'는 식어 가고 있습니다. 방송법 개정을 필두로 오프라인뿐만 아닌 온라인 언론탄압도 자행되고 있으며 익히 알려진 광우병 대책위 사태와 유모차 부대에 대한 강압, 강경한 대응에 목소리는 죽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다 알다시피 이렇게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양심적인 대의원들(국회의원)이 몇분이나 계시겠습니까? 한손에 붙어 있는 다섯손가락만큼도 안 될 숫자라고 저는 장담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구제금융법안'이 국회에서 표결된다면?
이번 '구제금융법안'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표결에 상정되었다면 어떨까요?
허허허! 묻는 제가 등신이고 바보천치입니다 그려...
딴나라당이던 만주당이던 간에 모두들 애국애족한답시고 침을 토합니다만, 사실 그대들의 양심에 반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당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라고 떠벌리는 작자들이고 그 작자들을 사랑하며 흠모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기에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신적 있습니까?
도덕의 소리가 뭔지 알고는 계신가요?
미국의 자유의 소리가 부럽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nekoneko.wordpress.com BlogIcon NekoNeko 2008.09.30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의회의 stupidity가 어떻게 자유의 이름으로 포장될 수 있는지 참 궁금하군요. 세계 경제를 구하기 위해 통과시켜야 할 구제금융법안 승인 작업을 좌초시키는 것이 존경받아야 할 자유인가요?

  • nero24 2008.10.01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세계 경제를 주름 잡는 미국에 대해서 말하기는 주제 넘는 짓일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2년 정도 경험한 미국이란 나라를 조심스레 평가해 본다면.. 미국이란 나라가 그리 자유의 나라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식코'라는 영화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요, 저도 물론 매우 인상깊게 봤고,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치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치부를 드러내는 감독 또한 존경하고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영화'를 상영 할 수 있는 미국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그러한 영화 속의 '미국의 현실'을 바라 봐야한다는 것이지요. 즉, 감독은 아마도 무능한 미국 정부를 비난만 하고자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것보다는 지금의 잘못된 미국의 모습을 꼬집고, 이를 알지 못하고 사는 다수의 혹은 전세계의 사람들이 알기를, 공감하기를 바라면서 영화를 만들었을테지요..
    영화를 보셔서 알겠지만, 미국 국민들은 정부를 무서워 합니다. 정부가 국민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구요.. (이건 실제로, 미국에 단 3개월만 거주해 보시면 바로 알겁니다.)
    희향찬란하게 꾸며진 경찰차 싸이키에 조금만 의심스런 행동에 실탄의 총을 꺼내들며 무자비한 공권력을 휘두르는 나라가... 그리고 아닌척 하지만, 늘 유색인종들에 대한 멸시와 무시 차별을 일삼는 그 나라가 어떻게 자유의 목소리를 가진 나라라고 단언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경제 문제라면, '자유의 목소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과 대책마련, 이를 통한 해결방안이 나와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냥 가끔.. 우리 나라 사람들 대한 민국은 '희망이 없는 국가다' 라는식의 자포자기 하는 마음을 품으면서, 다른 선진국들을 동경하고 칭송하지만, 사실은 그들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글 끄적여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8.10.01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이 되서 댓글 남김니다...저도 업무차 미국의 Francisco 그리고 Oakland 에서 근 1년 그리고 LA 에서 약 6개월 그리고 Florida 에서 약 2개월 정도를 체류 했었는데요, 제가 바라본 미국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미국이 아니더군요...무서운 나라예요...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닌, 국민을 장악 한다 라고나 할까...하기사 911 사건조차도 서슴치 않고 조작하고 실행에 옮기는 나라가 미국이니...ㄷㄷㄷ...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비자를 준다고 해도 미국에서는 살고싶지 않습니다...대신 전 뉴질랜드에서 약 9년반을 살아봤거든요, 아름답고 자유스러운 나라더군요...어찌하다보니 글이 이 쪽으로...죄송합니다...아무튼 미국 않되요, 더더군다나 그 놈의 유태인들 그리고 중앙은행을 장악하고 있는 로스촤일드 가문, 망해야 됩니다...

 새로운 최신 유행어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정치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계에서도 '아직 배고프다'를 남발해대는군요. 크로캅(격투선수)의 은퇴유무를 놓고 은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유를 '배가 고프다'라 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 비유도 다 있습니다.

2메가 대통령께서 취임식전후로 '아직도 배고프다'란 화두가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6.25동란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한국민족인데, 별 거지같은 소리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정말 나라가 거지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도 참 재밌습니다.
'배고프면 밥먹어라'에서 '쌀떨어졌나봐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사먹어'에까지....

사회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대가리에는 재물(재화)라는 욕망에 불타 정의와 이성은 필요없는 사회로 진입한 듯 합니다. 도덕 나부랭이는 쌈싸먹는 소리며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거지같은 소리와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소리'는 같은 말로 들립니다.
근자에 들어서 승리주의, 일등주의에만 집착하며 이웃의 아픔에는 신경쓸 여력도 없이 그져 허기진 놈처럼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사회입니까?
분명 똑같은 땅덩어리인데 변하지 않는 재화인 한국부동산값은 미친년 널뛰기하듯 올라만 갑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거지 근성이 가득한 국민들이 투기조장세력에 자신도 허기가 진 줄 착각하고 세뇌당해 그렇습니다. 수차례나 소득 2만불도 안되는 거지같은 나라인데 부동산 가격은 선진국들의 세배이상 비싸니 그야말로 미쳤다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광풍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마디로 미쳤죠.
그래도 헛소리를 찌질되는데도 사회가 용인해 주니 이기주의인 미친놈들 입에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타령입니다.

첫화두에 미로캅동생의 은퇴유무라는 기사로 시작했기에 비록 미로캅동생이 직접 기사제목을 따오진 않았을겝니다만, 이 한심하고 거지같은 제목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로섬(zerosum)게임
제로섬게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가감이 없기에 그 게임 참가자들끼리 뺏고 빼앗기는 게임이 바로 제로섬입니다. 한놈이 '아직도 배고프다'며 +30포인드를 먹었으면 반드시 다른 참가자들중 하나 이상의 마이너스 포인트가 -30포인트가 되는 게임입니다. 소수의 거지같은 비양심적 이기주의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남을 억압하며 투기를 조장해 대다수 국민들의 재화를 갈아 먹는다면 그 나머지 힘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마이너스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웃긴건, 있는 넘들, 투기꾼들, 이기적인 넘들, 사회지도층이 지치지 않고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진짜 배고픈 서민들은 디져야 그소리 안하시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발 그 주둥이 닥치시요!
배고프면 라면 삶아 쳐드시요
라면삶을 힘도 없이 배고프면
생라면 스프 뿌려 쳐드시요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우병 파동 황금연휴인데도
시작부터 2만명의 엄청난 지지
 
요즘 광우병사태에 물가폭등까지 성난 민심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드디어 서울을 시작으로 대규모 광우병사태와 대통령탄핵이라는 초유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에만 벌써 2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집회참가자들이 모였다니 엄청납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일이 아니었다면 도대체 몇십만명의 사람이 모였을까요? 심적으로 동의하는 지지자들은 얼마나 되는 숫자일까요?

일련의 한심한 사태는 무엇?
왜 민심이 이렇듯 폭발하나?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저는 다른 관점에서 이문제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호의 수장인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수많은 행정부 그리고 여당인 한나라당 사람들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상위 클래스의 똑똑한 '엘리트'들일진데 왜 그들은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쥐꼬리만 잡을려고 하는 것일까요? 왜 집중관리하는 물가가 대통령 맘처럼 잡히지 않을까요?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 시장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미국에 가서 부쉬와 사진한번 찍어주는 댓가로 전투기 구입에 미친소 구입을 흔쾌히 동의하고 돌아왔을까요? 왜 일본에 가서 천왕폐하 부부들에게 상식밖인 굴욕적 자세로 인사를 드렸으며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을 용서하자, 대통령인 '나'도 용서하는데...라는 무식한 발언을 하였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강박적인 '경제 살리기'때문입니다.

가난했던 대한민국 그 천박한 민주주의
그 토대에서 생겨난 잘못된 '경제살리기'

30대중반을 넘긴 저는 자라나면서 어른들로부터 상식밖의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듣곤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초근 갈피로 연명을 하셨더랬습니다. 적게는 네다섯명에서 많게는 열여명까지 돼지 새끼 놓듯 수많은 자식들을 놓아야만 대를 이어갈 수 있는 불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아이들이 비명횡사할지 모르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굶주림이라는 처절한 단어로 많은 신생아들이 그해 겨울을 나기 힘든 시절이 있었죠. 영유아 사망율은 당시대와 비교하였을 때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영양실조로 수유를 할 젓이 않나오면 그나마 좀 사는 집들은 쌀뜬물(밥짓기전에 쌀을 씻은 물-색깔이 옅은 우유색 같음)로 우유대신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쯤은 예순을 넘은 분들이시겠지만, 육이오를 겪으며 처절하게 가난한 시절을 겪었던 그분들께서는 혁혁하게 달라진 변화된 한국의 위상에 잘못된 적응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떨어진 음식을 훌훌 흙만 대충 털어 버리고 먹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흙을 먹어줘야 건강하다는 무용담도 있었지요, 그래서 동네 아이들과 흙을 퍼 먹는 내기도 하곤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도록 미친 짓이지요. 조선왕조실록에는 기근으로 인하여 인육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하니 굶주림이란 이런게 처절한 것인가 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황구와 백구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을 겪어 왔으니, 대한민국의 영양탕(보신탕)문화가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싼 고기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음에도 아직도 보신탕의 무용을 잊을 수 없는 세대들이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는 소돼지 가격이 워낙 비싸 제대로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야생동물(원숭이, 철산갑, 육지거북이, 개미핥기 등등)의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합니다. 뭐 10년내에 카메룬에서는 원인류(원숭이)등의 야생동물이 멸종될 위기라고 합니다만 그들은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기에 그들의 생존을 위한 야생동물 섭취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연하게 된장바른 개고기에 입맛을 다시는 어르신들과 그 처절하게 못살았던 아련한 기억에 대한 향수를 보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박민주주의와 1/4의 소작농출신 유권자
무슨짓을 하든 남보다 잘살면 되고 더 많이 벌어야 하며 사회의 강자로 군림하려 몸부림치는 그 비천한 사고방식이 현재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천박한 기치를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배곪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세대들이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어느덧 사회의 '민주화'를 맛보게 되었고 자신의 재산증식에 반하는 모든 이들을 빨갱이나 공산주의자로 서슴지 않고 부르며 자신의 피같은 재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꼴이 되었습니다. 소작농의 천박함에서 근원한 사람들이기에 부동산의 소중함을 뼈아프게 느끼며 이미 세포 깊숙히 각인되어 있기에 수많은 천박한 소작농의 후대들은 어떻게 되었던 내집, 내땅의 소유와 증식을 위해 무슨짓이던 할 모양입니다. 땅으로 재산증식을 한 대통령과 내각을 보면 그들이 정말 진정한 '경제살리기'를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들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모든 것을 덮어주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유권자의 1/4의 지지자들의 뇌리속에는 '천박민주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년을 보는 철저한 계획과 여유를 가지는 정치
유럽처럼 몇백년을 앞서 보는 정치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당대에 자신의 명예로 만들기 위한 무리한 '경제살리기'로 후세대들에게 부담만 지우지 말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인데 왜 정치인들과 일부의 사회상류층에서는 10년 뒤를 바라보는 정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최근의 시사내용을 보며 친여기관지인 조중동을 포함한 대다수 신문들과 KBS, SBS와 같은 방송매체에 분개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은 비난을 위한 비평이 아닌 사고를 위한 비평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최근 여러 방송언론매체의 보도내용중 가장 공정한 보도로 느껴지는 MBC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아갑시다 정치인여러분

천박민주주의에 동의하십니까?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s://detailog.tistory.com BlogIcon 버즈 2008.05.04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mbc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mbc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s://kpopfandom.tistory.com BlogIcon joonilife 2008.05.0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도 안돌아다 보고 돌격하는 자세가 마치 고 정주영회장에게 제대로 배운듯 하긴 한데 정치는 개돌만 해서 될게 아니지요..
    잘되면 대통령 덕이고 못되면 운으로 돌릴껀가?
    그 뒷감당과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무리 두뇌 Ram용량이 2Mb에 불과하다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정부 조직개편을 하면 뭘하나..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됬으니..

    출범 2개월만에 탄핵이라..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나..
    이래갖구 어떻게 외국사람 앞에서 고개를 들고 당겨..
    아~! 한국인인게 왜 이렇게 쪽팔려..

  • Favicon of http://hsmtree.kr/t BlogIcon 부니기 2008.05.0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등등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문국현의원이 의회 에 제출용으로 쓸 주소입니다 http://rokp.tistory.com

    이곳이 법적효력 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