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어린 애들을 전쟁도구로 만들어 동족학살의 기계로 탈바꿈시키는 저 후진국의 작태나 대한민국땅의 철없는 젊은이 전경들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이미 작년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을 믿어 주었던 순수한 시민들의 평화시위, 촛불집회를 명박산성으로 포위하며 서울시내 한복판을 전경버스로 블록쌓기에 일쌈았던 경찰수뇌부들을 보았다면,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 애도하려는 國民들의 애도행렬을 수천의 경찰병력으로 강제하며 분향소도 파괴하는 그들의 잔인함을 이미 알고 계셨어야 마땅합니다.

뭐든 가식적으로 보이기 위해 쇼맨쉽만 늘어 놓던 이 정부가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 앞에서도 포장에 힘쓰고 있음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개설한 사이버 분향소에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실명제를 실시하여 이 정부 아래에서 한자한자 말투에 조심하여야 하건만, 나랏님을 잃은 백성들의 분노엔 이성마져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시대 가장 존경 받아야 할 정치인이자 지도자를 죽인 원흉들 앞에서는 그들이 만든 법과 원칙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두렵지 않은 국민들입니다. 모두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게재하며 故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잣거리 술꾼들의 호기를 보여주듯 시장판의 할머니를 안아주며 그렇게 국민들에게 포괄적 치욕을 보이며 서민사랑을 표현하던 지도자는 멀쩡히 두눈뜨고 살아 있습니다. 겉으로는 절대 전지도자에 대해 일말의 정치보복은 않겠다고 약속했고,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사람이며, '정직'이 가훈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취임초 촛불 태풍을 한번 맞더니 국민이 두려운 모양입니다. 그가 주장하던 소통은 '가진자', '기독교'와 소통이었고 쌍방 교류식 소통의 말뜻을 왜곡한 채 일방 전달식의 명령을 소통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직대통령보다 더 국민에게 사랑받는 故 노무현 대통령에게 질투가 났을까요? 권좌에서 이미 물러난 촌부에게 같은 흙탕물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아끼던 '천신일'마져도 잘라내었습니다. 참 잔인합니다. 결국, 지금에 와서 아무리 거짓된 애도를 표하려 한들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 '노무현'을 죽인 이들은 바로 당신들이었음을 국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분노가 치밉니다. '법과 정의, 도덕과 원칙'이라굽쇼? 너무도 많은 위선된 언행때문에 무슨 말을 했던지 기억조차 안나실 겁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살아있습니다. 국민들이 시대의 증인입니다.

삼성비리사건이나 BBK사건에도 모른척 눈감아 주던 그렇게 유순한 검찰이 떡검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위태위태하게만 보였던 떡검은 칼날은 날카로웠고 결국 그들이 애용하던 문구인 '포괄적'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백범 김구를 죽인 안두희 만큼이나 무모한 권력의 시녀들이었습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이나 문성우 대검차장, 이인규 중수부장, 홍만표 검사 등이 똥밟았다 생각하고 있겠지요. 서둘러 고인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는 모양새를 보면 일말의 죄책감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임채진 검사
출생 1952년 4월 12일, 경남 남해군
소속 대검찰청 (검찰총장)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경력 2008년 제36대 대검찰청 검찰총장 임명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수상 2002년 홍조근정훈장
위키백과
임채진(林采珍 1952년 4월 12일~)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검찰총장이다. 2007년 11월 삼성 비자금 사건에서 삼성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으나 삼성 특검 결과 무혐의 처분 받..
이인규 검사
출생 1958년 1월 22일, 경기 용인시
소속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경력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2008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수상 1990년 대통령표창
홍만표 검사
출생 1959년 6월 9일, 강원 삼척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학사
경력 2008년 법무부 대변인
2007년 법무부 홍보관리관

문성우 정무직공무원

출생 1956년 2월 27일, 광주
소속 법무부 (차관)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경력 2009년 법무부 대검 차장
       2008년 법무부 차관

*상기 이력과 사진은 다음 인물검색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정의가 살아있다면, 죄인의 틀에 가두어 '공소권 없음'이라 서둘러 사건종결하는 모양새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의 '결백'을 가린채 '포괄적 죄인' 선상에 그대로 두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망자는 말이 없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그들의 잘못을 '엄폐, 은폐'하려는 속셈처럼 보입니다. 정녕 정의에 따라 진실을 밝히려 노력했던 이시대 검찰이라면 철저히 수사해 망자가 되신 노무현 대통령의 원한을 풀어 주셔야 겠지요. 그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도의'겠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은 '포괄적 살인 방조자'로 역사에 이름이 새겨질 것입니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급하게 꼬리를 내리십니까?

국민들은 지켜볼 것입니다. 더이상 잃을 것이 없습니다. 시대정의가 사라진 이마당에 무엇을 더 지키려 노력하겠습니까? 돈과 재물은 당신들, 가진자들을 위한 법으로 모두 바꿔 버렸지 않습니까? 민주화 역시 위선과 거짓된 이기적인 민주화를 택하고 있지 않습니까! 두 눈 부릅뜨고 살아 있겠습니다. 이시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포괄적 살인자'들을 끝까지 지켜 보겠습니다. 정녕 그네들이 적용한 '법과 원칙'에 따라 같은 잣대로 이세상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살아가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수준의 '고통과 번뇌'를 안겨드리겠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무써운지 시민들의 분향소설치를 막고 참배객들의 참배행렬까지 전경을 동원하여 막는 이 시대 경찰 우두머리들은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력은 풍전등화입니다. 진나라의 시황제처럼 영원한 삶을 꿈꾸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저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정직하게 살아 가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제발 '수오지심'을 배우고 익히십시요! 사천만 국민마져 모조리 흙탕물로 끌고 가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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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ligase BlogIcon ring 2009.05.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려 해도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처음으로 존경했던 대통령 이었는데 이렇게 가셨습니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 취암 2009.05.24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시대의 지도자이셨는데 너무 아쉽고 허탈감이 앞을 가립니다.
    세월이 흘러 역대 대통령중에 고향산천에서 옛 추억을 살리며 조용히 인생을 살려는
    꿈마저 아사가 버린 현 정권이 너무 비열하기까지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허허허 2009.05.24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쓰신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군요..
    검찰에게 글쓰신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급하게 꼬리를 내리십니까?"
    노무현 전대통령의 결백을 밝혀달라는 말씀이시지요..
    하지만, 그말 그대로를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되묻고 싶군요.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급하게 가셨습니까?"
    결백하신데...
    떳떳하신데..
    노무현 전대통령은 남을 원망치 말라는 유서를 남기고 가셨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을 따르는 사람들이 과연 그 뜻을 지킬까요?
    당장 조화를 분질렀고.. 조문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고인의 뜻을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헐헐헐 2009.05.24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랑지 내리는 이유가 뭘까요?
      누가 결백을 밝혀달라 했나요?
      끝까지 다 밝혀 달라는 이야기지요
      아마도 지금 대통령께서도 편지 않으실텐데요!ㅎㅎㅎ

      그리고 당신이 아무리 깨끗하신분이라도
      권력에 실세들이
      당신 하다못에 사돈에 팔촌에 간난이까지 끌어다
      조사한다면
      당신 참 조용히
      난 결백해 하면서
      앉아계시겠네요! 헐헐헐 대단하십니다!~

    • 허허허 2009.05.24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허 저야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아무리 억울해도
      너무 힘들다고 하여도..
      자살을 하진 않죠...
      그럴 바에는 내가 결백하다는 믿음으로 버티겠습니다.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싶은 마음은 털끗만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글은 오히려 고인을 욕되게 하고
      고인의 유지를 엉망으로 만드는 글이니
      어찌 이 글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민순 2009.05.25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허..어이없군요...
      최민수가 산속으로 들어간 이유를 찾아보시오..
      왜 그사람이 산속으로 들어갔는지..
      노인네를 패서 죄송해서 들어갔나요??
      글구 뽀빠이이상용 아저씨가 지금
      어케 사는 지는 아시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요..

      당신도 함 쥐박이한테 사냥당해보쇼..
      살맛이나나....

  • 사려울 2009.05.24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벌 떨지요
    지옥문이 열렸나요.....네,네,네,네,


    [3/3] tkfudnf IP 118.42.46.x 작성일 2009년5월24일 12시59분 [삭제] [수정]

    노짱님이 말씀하신 봉하마을 구전중에..
    봉하에는 뱀산과 개구리봉 사이에 부엉이바위가(사저 뒷산)있다.
    생전에 소년의때 야망을 고뇌하던 정신적 고향의 장소지요.
    뱀산(뱀은)개구리(민초)를 먹고 살지요 그뱀은 부엉이가(노짱 난세의여웅) 지배 합니다.
    그 분은 밤에 제왕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제국에서 고뇌하는 민초들을위해서 그 뱀들을 사냥 할 것입니다
    노짱님의 예언이 실행된 것입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삼족오.....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5.24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 뒤집어 엎을 방법 없습니까? 뭐든 좋습니다.

    테러든 쿠데타든 뭐든 상관 없어요. 윗선의 개념없는 대가리만 처단하면 되니까.

    • Keo 2009.05.24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인입으로 다 말해놓고 또 뭘 물어보십니까?
      능력있으면 해 보시던가, 테러든 쿠데타든.

    • 상큼이 2009.05.24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현정권에 맞서 뭐라도 하고 싶어요! 정말이지 현재의 대한민국은 영혼이 없어요!인간냄새가 안나요!정말 삭막해요!! 이런나라에선 살수가 없어요!정말 확 뒤집어 버릴방법 없나요??

  • Favicon of https://drsasimi.tistory.com BlogIcon DrSasimi 2009.05.24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심하긴 했지요...
    까발릴거 안까발릴꺼 다 뒤집으니

    어느 정치인이나 털어서 안 나올 녀석이 없지만
    자살이라...

  • Favicon of http://shutdown.tistory.com BlogIcon 다인아빠 2009.05.24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플들 보니 가관이군요...
    김대중 대통령님을 기념하는 동영상에 "무임승차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무임승차"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제가 아주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면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뉴스를 보고 인터넷의 글 들을 읽다보면 거기에서 보이는 "상식"과 제가 알고있는 상식은 거리가 멉니다.
    제가 잘못된 사람일까요...
    속에 울분만 쌓이네요.
    입만 가지고 나불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이 짜증납니다.

  • 그건 아니죠 2009.05.2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인기계? 입이 달렸다고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되지요
    솔직히 이명박이 뭘 잘못했나요?

    • 상큼이 2009.05.24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면 왜 이명박은 입달렸다고 함부로지껄여서 국민들에게 혼란과 고퉁만 줍니까??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세요! 이명박이가 과연 잘못이 없나요??? 그대도 한통속이군요.... 맞아요 이명박한테 중독되면 아무도 못헤어 나지요!.... 쯧쯧 불쌍한 이명박 추종자들... ....

    • 민순 2009.05.24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ㅍㅎㅎㅎㅎㅎ 내 오늘 본글중에가 가장 어이없는 글이다...정신 차리소..인생을 궁뎅이로 살지말구..

  • 불방이 2009.05.25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맑고 순수한 영혼이었기에,,,,
    저 경북 안동에서 38인생을 살아온 지금은 공무원입니다..
    안동에서 시가지 중심지에 분양소가 설치되었는데 너무 썰렁해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나이 많으신 아저씨가 대통령님께 정중히 분양하시는 모습보고 ..
    젊은 사람들은 아예 관심 없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 Favicon of http://oopsoopskeke.tistory.com BlogIcon oopsoops 2009.05.25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 우매한 백성들에 대한 글을 본 뒤부터 뒷골목인터넷세상님 글은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운동을 하는데(강남 한복판에서 삽니다.) 어르신들이 "잘죽었다, 죄짓고는 못산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한 말씀 드리려다, 바뀌지 않을 현실에 말을 삼켰습니다. 결국 저도 죄인이겠지만, 이런 죄의식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망하지 마라"는 노대통령을 핍박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노대통령을 마음속으로 지지한 사람들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부 신문과 방송에서는 조심스럽게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전하며 국민들 전체의 탓인양 왜곡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리 블로그들 중 일부는 덩달아 노대통령님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 국민들의 탐욕스러운 '위선'에 있다고 포스팅하고 계시더군요. 그를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감히 용서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를 욕하고 비난했던 사람들 입에서 감히 국민의 탓이 나올수 있다는 사실에 치가 떨립니다. 이 슬픈날 식음전폐해도 마땅치 않은 울분의 날, 그 원인을 국민의 탓에 돌려서야 되겠습니까?

숭례문 화재사건의 참상의 오래전 기억이 재건축달인들의 쇼맨쉽에 사라지듯,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소식도 왜곡보도의 달인들에 의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법무부 장관이란 작자는 서둘러 '공소권 소멸'로 수사를 종결짓겠다고 꼬리를 내립니다. 이명박씨는 '최대한 예우'를 갖춰 장례를 치르라며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웃깁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오늘로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권력의 꼬리를 잡고 시대의 지도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 시대의 탐관오리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신상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말 그들이 말하듯 '엄정하고 공평한 법의 잣대'로 이사건을 풀었는지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주장처럼 '정략적 수사'였는지 밝혀야 합니다.

일개 검사라도 상관없습니다. 관련된 자들의 신상정보를 파악하여 그들이 이 세상 운명을 다할 때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고 있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아야만 합니다. 권력의 기생충들은 반드시 박멸해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해야만 합니다. 힘있는 언론사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들의 일거일수족을 낱낱이 밝혀 '노무현 대통령이 당한 딱 그만큼의 법의 잣대'에 심판받게 해야 합니다.

 

상관없다 발뺌하려 애쓰는 정치검사들과 권력기관들, 그리고 언론사의 잘못을 우리는 수수방관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시대 '백범 김구'를 또다시 잃어 버렸습니다. 안두희라는 한 인물에게 그 잘못을 포장하고 그렇게 가식적으로 반세기를 살아왔습니다. 또 다시 그렇게 남은 세기를 살아 가시렵니까?

오늘 우리는 노대통령의 비참한 죽음 앞에서
관련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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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雜說] 이쯤에서 노무현관련 금품수수설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 '박연차-권양숙 100만불 정체 說說說'에서 몇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검찰에서부터 검찰관계자를 통해 발표된 노무현 전대통령의 금품수수설은 말그대로 說에서 說로 끝나고 있다. 겉으로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며 최대한 전임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춘다 쇼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엉뚱한 말잔치로 멀쩡한 사람도 병신만드는 언론신공을 퍼붙고 있는 현실이다. 

정황상 100만불을 받은 사람은 노 전대통령이 아니냐며 기소하겠다는 검찰의 주장에 노무현 전대통령은 증거를 내놔라며 배짱을 부리고 있는 형국이다. 참 부끄럽게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미국에 부동산구입(렌탈) 자료까지 요청한 이나라 검찰의 활약이다. 삼성총수에게는 설설기던 사람들이 다시 '법과 원칙'앞에 남부끄럽지 않는 새사람으로 교정되어 태어났다. 속설에 가장 무써운 사람이 바로 멍청한데 부지런한 사람이다. 지금 부지런하기만 한데 그기다 무능한 검찰을 보노라면 울화통이 터진다. 내가 대신 조사해줄까?

벌써 몇개월째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들리는 바로는 박연차를 옥죄기 위해 50명의 세무실무자를 투입하여 6개월간 회사를 탈탈 털었다는 박찬종 변호사의 설명이 있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쪽박차고 죽어봐라는 이야기다. 어떤 회사가 이러한 세무조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박연차는 만신창이 꼴이 되었고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보라, 가식적 언론들들이 저지른 파렴치한 짓을! 전임 대통령 노무현은 부동산폭등을 막아보려 애쓰다 서울경기권의 역풍을 맞고, 수구언론의 비열한 친기업적 편향보도를 막으려다 '참 나뿐대통령' 소리까지 들었다. 이러한 자가 이젠 서울 30평~40평대 아파트 한채값을 빌렸다고 난리다. 일반 서민들은 '세상에, 어떻게 아파트 한채값이나 되는 거금을 이렇게 쉽게도 빌릴 수 있단 말인가! 국민들이 세계경제위기 여파로 난리치고 있는 마당에... 졸업한 대학생들이 백수로 생활하고 있는 마당에! 어려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언론관계자들과 기업가들이 연예인 용돈까지 신경쓰며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마당에!' 이렇게 은근쓸쩍 서민들의 피폐해진 삶에 대통령이라는 최고권력자와 마치 동등한 사람인양 절대평가를 한다. 권력도 쥐뿔 모르는 것들이 감히 평민과 대통령을 비교할 수 있다니 참 부끄럽다. 권력의 속성을 가장 잘 아는 언론조차 침튀기며 까데는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거짓언론의 눈속임이다.

참 멍청한 국민들이 싫다! 이러한 쓸모없는 논쟁에 멍청한 국민들은 '저주의 대상', '화풀이 대상'을 찾아 돌아 다니고 있다. 언론과 현정권이 그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저주의 굿풀이' 대상이 바로 '노무현'이란 사실은 누가 봐도 명명백백하다. 그런데, 이 멍청한 국민들은 아직까지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 모르고' 있다.

살아가면서 항상 신기한 것이, 우리나라 국민들 참 이해심이 폭넓다는 점이다. 친일주의자들이 주장하듯 '냄비근성'을 이유로 민족성을 탓하는데 정말 아니그런가! 불같이 끓어 올랐다 언제 그랬냐는 둥, 금방 식어버리는 한심하게 조작된 여론에 울분이 뻗친다. 정작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집단이 단지 실세인 이유로 권력층에 의해 모든게 용서되는 세상이다. 까마귀고기를 맨날 조식으로 드시는 것도 아닌데 겨우 채 일년도 지나지 않은 이야기는 사라져 버렸다. 완전 딴세상의 일이다.

이 시대 선택받은 국민은? 작금의 현실에서 멍청한 국민들만 있는 것은 분명 아니다. 현명한 국민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라고 생각하진 말아달라. 필자의 과거 포스팅에서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삼성아이파크에 산다는 본인의 숙부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얼마전, 조부의 제사관계로 찾아 뵜을 때, 현정권에 대한 찬양을 들을 수 있더라.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숨통을 틔워 주신 참 훌륭한 대통령의 공에 침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

일반 중소기업들은 기존 대출한도도 팍팍 깎여 가고 있는 마당에 건실한 중견업체들은 자금이 넘쳐 난단다. 대출이자 싸지, 고환율정책 덕택에 수익 늘어나지,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막아주고 세금깎아 주니 나라도 그 상황이면 '참 훌륭한 대통령' 되시겠다. 적어도 이정도 레벨에 사는 소위 '가진자'들이라면 당신은 지금 시대의 현명한 국민들 되시겠다. 뭣도 모르고 기껏 알량한 집한채 가지고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당신이라면 '참 멍청한 국민'이다.

헌법? 까짓거 별거 아니야~ 시위에 사용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허가된 '대나무 깃발대'를 가르키며 '죽창'이라고 말하는 대통령이 있다. 한술 더 떠 총리란 자는 '도심시위를 원천적으로 불법화' 하겠다며 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명백히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마져 무너뜨리는 엄청난 권력의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하기사, 사시 준비하느라 수십년 공부한 인재중 소수만 들어간다는 '검찰' 마져도 권력줄타기에 여념이 없는 마당에 까짓꺼 그까짓 '헌법' 따위가 뭐 중요하겠는가!

당장 내 일이 아니라 무관심 하지말라, 당장 당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 시위자들만 비난하지 말라. 정치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고 결국 썩은 물엔 악취가 날 뿐이다. 그 악취때문에 못살겠다 스스로 후회한들 어떻하랴. 당신이 선택한 결과인것을... 오늘 비도 오고 센치해지는 기분에 잡설을 뱉어 냈다. 그런데,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스스로 '현명한 국민'이라 자위하고 있을 사람들을 보니 참 한심한 기분이 든다. 설마,  수백억 자산가가 이 글을 볼 여유와 이유가 있을 지 의심스러우니, 빗소리 들으며 차분히 과연 '나'는 어떤 국민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문맥의 빠른 전개를 위해 '경어체'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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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란 조선시대 대신,대간 등에서 추천을 받은 청렴한 공직자를 칭하는 단어입니다. 오늘자 뉴스엔 어려운 경제사정에 지치고 성난 민초들에게 씹을 안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검찰님들과 기자님들의 노력이 빛나는 기사가 떳더군요. 바로 1억짜리 명품시계에 대한 보도입니다. '피아제'라는 최고급 수제 시계제조회사에서 만든 명품시계가 박연차의 뇌물로 권양숙 여사께 전달되었고 검찰의 조사결과 이 명품시계가 뜻밖에도 봉하마을 근처의 논두렁에 버려졌다는 재미난 떡밥을 기자들에게 던졌습니다.  

1억짜리 명품시계가 논두렁에 쳐박혀 있을 거라 생각하니, 별별 희안한 상상과 호기심이 생깁니다. 저같은 하급민초의 어린 생각으로는 단순하게도 하던 일 때려치우고 캘리포니아 골드러쉬때 처럼 금광을 발견하기 위해 서부로 서부로 향하던 미국 서부시대의 금광노동자들의 긴행렬이 생각나네요. 일반 민초들이야 평생을 모아도 1억 구경하기가 쉽지 않을턴데 차라리 일 때려치우고 봉하마을에 아지트를 짓고 '명품시계'찾기에 올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개의 시계가 버려졌다고 하니 발견한 사람은 '대박'일겝니다. 모르긴 해도 이렇듯 상상만 하는 저보다 더 한심한 사람들이 이순간 '뇌물'에 눈이 멀어 탐욕이 가득찬 마음으로 봉하마을로 벌써 떠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출처 : 조선일보 보도내용

설마, 훌륭하신 검찰나리님들께서 지금까지 봉하마을을 방문한 수백만의
순례자들을 '명품시계찾기' 사냥꾼으로 매도하려는 속셈은 아니시겠지요?

저는 검찰의 순수성을 믿고 싶을 따름입니다. 부동산계약서를 찢었다고 난리치고, 공여자는 뇌물성이 아니라 주장하는데도 '뇌물'로 미리 지레짐작하여 협박하는 검찰들때문에 빈정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청백리 대통령을 모신 영부인께서 알아서 논두렁에 버렸다고 한 내용에 대해 무슨 비난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대한민국 건국사 이래로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청렴결백하게 정치를 해오신 분이 있으면 가슴에 손얹고 알려주십시오. 정말 '까마귀 노는 물엔 백로가 가까이 할 수 없나 봅니다.' 검찰 스스로 자신들의 '명예와 존경'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린채 권력의 해바라기가 되어 알아서 '딸랑딸랑' 흔들어 대고 있는 꼴입니다. 정말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죠.

세상의 탐욕에 찌던 범인들 같으면 어찌 1억짜리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무심히 버릴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사돈팔촌에게 몰래 맡겨 놓았겠지요. 그런데, 검찰의 입방정에 따르면 분명 봉하마을 논두렁에 버려졌다고 합니다. 권양숙 여사도 정말 보통의 사람이 아닙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모실 그릇을 같추신 부인이십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검찰 할애비가 온다손 치더라도 1억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버릴 '용기'와 '용단'을 가지고 계십니까? 
 
대통령급에 맞는 '예우'라 생각했기에 자신이 존경하던 분께 급에 맞는 '시계'를 보냈다는 기업인과 그 시계가 이 정부들어 즐겨쓰는 '포괄적'이란 낱말을 곁들여 검찰은 '포괄적 뇌물'으로 단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 자신의 양심에 비춰 세인들의 눈에 조금이라도 '뇌물적 요소'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았을까요? 뜻있고 청렴한 관리라면 당장 자신의 눈앞에서 그 물건을 치우라 명하지 않았겠습니까? 그것이 잘못인가요?

무릇 고결한 선비란 세상의 탐욕에 눈이 멀어서는 안됨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우리네 조상들은 양반들은 직접 '돈'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세상처럼 '상인'들이 존경받는 시대도 없었지요. 예전시대 같으면 '기업인'이나 '기업출신'들은 모두 더러운 물에서 모든 추악한 짓을 하도록 용인된 '중인' 계급이었네요. 그런데 어느덧 시대가 바껴 이 쌍놈들이 양반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돈에 눈먼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언론을 결탁하여 학처럼 고고한 이상을 향해 노력하려는 사람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려~

까마귀 노는 물에 백로야 노지 마라

청백리 - 염근리(廉謹吏)라고도 하며, 고려시대에는 염리(廉吏)로 불렸다. 청백리란 청귀(淸貴)한 관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품행이 단정하고 순결하며 자기 일신은 물론 가내까지도 청백하여 오천(汚賤)에 조종되지 않는 정신을 가진 관리, 즉 소극적 의미인 부패하지 않은 관리가 아닌 적극적 의미의 깨끗한 관리를 가리킨다. 청백리 정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청렴정신은 탐욕의 억제, 매명행위의 금지, 성품의 온화성 등을 내포하고 있다. 청백리 정신은 선비사상과 함께 백의민족의 예의국가관에 의한 전통적 민족정신이며, 이상적인 관료상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민족정신은 단군 이래 홍익인간적 윤리관에 바탕을 두고 형성되어 삼국시대의 화랑정신, 고려와 조선시대의 구국항쟁, 그후 의병활동 등으로 계승·발전했다 (출처 : 위키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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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9.05.14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랬군요... 입방정 검찰.
    정말 그걸 논두렁에 버린거라면 참, 대인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1억짜리라면 팔아서라도 어떻게 하고 싶었을텐데 말이죠.
    조선일보가 요즘 개콘에 나가고 싶은가봐요 -_- 그런 생각이 종종 들게 쓴다는...ㅎ

  • Favicon of http://shutdown.tistory.com BlogIcon 다인아빠 2009.05.14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노무현 전대통령을 씹어대는 기사가 아주 범람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이라 더 특별한건 없죠. 후보시절부터 주야장창 씹혔으니까요.

    저는 "시사인"을 구독합니다. 정기구독은 이번이 두번째지만, 시사저널때부터 매주 사봤습니다.
    (배송이 늦어 일부러 정기구독을 안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시사인의 기사 내용이 몇주 전부터 성에 차지 않더군요. 그래서 뜨문뜨문 보다가, 어제 지난달의 시사인을 집었다가 특집기사로 노무현 시대의 종언이 실린걸 봤습니다.

    정말 아쉽더군요.
    시사인이라면 도덕적해이와 부패를 구분해서 잘못은 엄정히 비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인의 시선이 잘못된 부분은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기사의 내용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씹어대는 다른 하이에나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시사인 정기구독을 계속 해야되는지 고민 중)

    그런 와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몰인정하지 않은 관심을 갖는 글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역시 2009.05.14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선일보와 다름없는 씹어대기 때문에 한겨레21, 위클리경향, 시사인 다 절독했습니다. 정기구독이 아니라 매주 사봤는데 어찌나 한심하고 열불 나던지 안본지 한달이 넘었네요. 돈 굳어서 좋은 점도 있더군요. 하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어떻게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선 조선일보의 시선과 다른 점이 하나도 없을까요? 그렇게 노통이 임기동안 큰 죄악을 저질렀나요?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이들은 왜 그렇게 노통을 미워하나요? 물론 한미FTA 등등 지지할 수 없는 정책도 많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생활화되게 한 공로는 인정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노무현 때문에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던데 전 오히려 이런 진보언론 탓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 쿠잉 2009.05.1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괄적뇌물'

    정말 배꼽빠지는 신조어가 아닌가

    검찰 너희들은 MB정권의 포괄적 '개'다!

    개노릇하느라 느이들이 고생이 많다~

  • 지나가다 2009.05.14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혀, 제가 정말 지나가다 엉뚱한 데다 화풀었다 싶네요 ㅜㅜ
    사과드립니다. 글은 삭제하고 쥐새끼나 두드리러 가야겠네요.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09.05.14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신들...입니다...그려...쥐박이와 그 개새끼들이 말입니다...제 작은 소망으로는 유시민ㅅ씨가 좀 나사주는게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보는데요(정동영씨 혼자서는 다소 힘에 부치지요), 저 양반은 아직도 은둔하고 있으니, 허기사 저라도 작금은 조금 시기 상조이고 내년 추-중순쯤이면 분위기가 무르익을것도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이 진보 세력들이 열정만 앞섰지 치열하게 기존 권력광의 투쟁을 하지 않는관계로 일단 국회에 들어 가서는 밀린다는거, 답답한 거지요...차기 대선 에서는 좀더 기골차게 투쟁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뿐입니다...아, 그리고 저 위에서 말슴하신, "포괄적인 와이프", 거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_<...한 번 써먹어 볼까나요?...

국민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방금 샤워후 시원한 탄산음료를 사러 아파트앞 슈퍼에 다녀오는 길에 경비실 아저씨와 목청높여 한탄하는 동네 할아버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말투를 보아하니 거나하게 술한잔 걸치신 목소리인데 무엇이 서러워 저렇게 한탄을 하나 가만히 들어다 보니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욕이더군요. ^^;

내용인즉, 세상천지에 마누라까지 팔아먹은 대통령이 어딨냐는 겁니다. 심지어 전두환도 노태우도 비리로 수감되었지만 대통령 마누라까지 범죄자가 된 적이 없었는데 이젠 드디어 그럴 일이 생겼다고 광분하시더군요. 진실을 진실을 보지 않고 뻔한 거짓으로 미리 판단해 버리고 있습니다. 참 잘 교육된 세대입니다. 그들은 지극히 단순하죠. 빨갱이와 빨갱이 아닌 사람. 또는 조선일보 구독자와 구독자가 아닌 사람으로 나뉩니다. 뇌세포가 노화된 만큼 생각 또한 단순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노인을 공경해야 되는 나라인데 노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이 별개아닙니다. 지금 이게 한국판 마녀사냥입니다. 시대의 지성을 가장한 조중동이라는 보수 찌라시와 저주의 대상, 공분의 대상을 찾고 있는 국민들은 화풀이 대상을 찾고 있습니다. 한 놈이라도 잡아서 안주거리라도 만들어야 속이 풀리나 봅니다. 오늘자 SBS는 단독보도라며 "박연차 회장, 청와대가 사업도와줬다"는 희안한 제목의 뉴스를 내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난 2006년부터 1년여 동안 정상문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회장의 각종 이권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우선 정 전 비서관은 3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태광실업이 따낼 수 있도록 동분서주합니다.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내부와 외교부 등에 범정부적인 차원의 지원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태광실업은 이 사업권을 따내는 데 성공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정 전 비서관은 경남은행 지분을 매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박 회장의 부탁을 받고, 경제부처 공무원의 면담을 주선하기까지 했습니다.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100만 달러를 전달한 것도 청와대의 사업지원의 대가와 기대 때문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출처 : SBS 4월11일자 뉴스

자,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건을 조목조목 따져봅시다. 

첫째로, 국내기업이 해외수주건을 따기위해 정부에 협조를 부탁하고 정부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공무원들이 협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연차 말대로라면, 정부에게 베트남 발주건을 수주하기 위해 정부측에 요청해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이권사업 운운'에 해당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뉘앙스가 전혀 다르죠. 외교부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자국의 진출 기업을 돕기위해 해외상무부를 파견하고 다양한 정보뿐 아닌 인적 네트워크 등 물적 질적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두번째로, 경남은행건에 대해 경제부처 공무원 면담을 주선했다는 이야기가 심각하게 문제 있다는 보도도 웃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사회의 특성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단순한 '인맥'을 통한 비지니스일 뿐으로 치부할 것입니다. 공무원에게 특정 압력이 행해졌다면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만 그러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만, 정말 국내언론들 너무 합니다. 선정적 제목으로 마치 특종인양 뽑아내는 기사가 쓰레기보다 못합니다. 이렇게 힘있는 권력이 장악한 방송과 신문에 눈이 먼 국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지 못하며 단순하게 자신들의 분풀이, 화풀이 대상만 찾고 있습니다. 모든게 노무현 탓이라 주장하며 노가리를 안주삼듯 이를 갈고 있습니다. 미쳤습니다. 나라가 미쳐갑니다. 제대로 정신차린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오늘자 한겨례신문을 보면 박연차 리스트의 핵심인물, 천신일이란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직전 천신일에게 빌린 30억 의혹<한겨례신문보도>
[한겨레] 천씨 ‘현정권 로비창구’ 지목 받아… 당시 근저당 설정 뒤 빌려줘
박연차 로비’ 사건의 초점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인 천신일(66) 고려대 교우회 회장이 최근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2007년 대선 직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30억원을 빌려준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천 회장이 박 회장과의 금전거래 의혹을 받는데다, 돈거래 시점이 대선을 앞둔 미묘한 때였기 때문이다.(이하 생략)

유창선의 시선 "검찰은 MB대선자금을 건드릴 수 있을까"에 삽입된 MBC뉴스보도장면

자, 궁금하지 않습니까?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돈거래가 터졌습니다만, 불법정치자금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우리의 훌륭한 언론들과 검찰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 그냥 그렇게 넘어 갔었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탄생하면 이 정권의 실세들은 어떠한 운명에 처할까요? 그때도 이렇게 공분과 저주의 대상을 찾아 저주의 굿판을 벌여야 하겠습니까? 그때마다 시대의 엘리트 검찰이 망나니역을 자청하고 마녀들의 목을 따야만 하겠습니까?

아! 이번 노무현 대통령이 빌린 돈이 얼마라구요? 100만불이라구요? 그당시 환율로 따지면 10억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군요. 대선직전 누구는 30억을 빌렸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지요? 10억짜리는 대한민국 모든 찌라시와 방송에서 미친듯 광분하고 있는데 30억짜리에는 일언반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던 문제가 된 100만불을 보자면, 현재의 발표대로라면 해외 유학중인 아들부부에게 보내주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만, 그 빌린 돈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물어봅시다. 김영삼부터 시작된 아들들의 비리사건 여러분들 쭈욱 보셨지 않습니까! 김현철부터 김홍일까지... 만약 당신이 그러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노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가만히, 자식을 국내에 버려두면 이런 저런 비리사건이 터질게 뻔하니 똥물튀기지 말라고 일부러 재임시절동안 해외로 보내지 않았을까요... 뭐, 원래 잘사는 갑부집 대통령이거나 뒷빽이 든든해 말하지 않아도 대통령의 아들정도는 해외에서 몇년간 살다 올 수 있는 여력이 되었다면 얼마나 모양새가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당시 기업하는 놈들이나 가진자들은 노통이 맘에 안들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대통령 부인이 직접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달라 요청을 했겠지요.  개인적 생각엔 히딩크에게 명예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반바지에 딸따리차림의 아들보단 차라리 눈에 안띄는 곳에 보내 놓는게 더욱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대통령의 처사라 보이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자기 살기 힘들다고 희생양을 찾는 지도자나 언론들을 보니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법과 원칙에 따른 아주 공정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을 보면 또다시 참 공평한 세상이구나 느낍니다. 지들 먹고 살기 팍팍해 졌다고 전임대통령을 희생양으로 삼아 '저주의 굿판'에 세우는 한심한 늙은이들을 보면 참 잘 봉양해야 겠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오늘입니다. 나이가 불혹에 다가서니 참 세상에 희안한 일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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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2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09.04.12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3억원 때문에 그러는가요, 다들?...ㅎㅎㅎ...3억원 30억원도 아니고. 3백 억원도 아닌 3억원...그런데, 저 쥐박이 시키는 언제 지 재산 국가 환원 한데요?...

  • Favicon of http://bh0303.tistory.com BlogIcon black_H 2009.04.13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연차 리스트를 찔렀는데 MB측근이 나오네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떡찰들이 MB쪽에 있는 고구마 줄거리는 캘수 있을지..

  • 니똥굻다 2009.04.1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연차, 장자연, 청와대비서관 성상납...
    이 모든 사건의 흐름을 보면 얼마나 청와대에 앉아 있는 정치꾼들이
    대한민국을 좌편향, 우편향 편가르기 하는지 보인다.
    남이 하면 묻고 따지고 해서 불륜...
    내가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로멘스...

    사회통합, 대한민국 발전, 민주주의 수호, 법와 원칙???
    그걸 보는니 내가 내 똥꾸멍 보는게 빠르겠다.

  • BlogIcon 누구리 2009.04.1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에서 정치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 새내기 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제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정치인이셨는데
    요즘 온갖 언론과 검찰 수사로 그동안의 제 믿음이 잘못된 것 인가 하고
    굉장히 괴로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와서 이런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제가 갖고 있던 믿음을 되새기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해져 돌아갑니다.
    언론을 통한 정보획득이 유일한 정보 획득의 길인 저와 같은 일반 시민들
    다시말해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있는 일반 시민들이 정말로 편향되지 않고
    공명정대한 기사, 정보를 얻을 수 는 없는 것인지 답답해 지는 군요.
    같은 기사를 읽으면서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좌빨타도 2009.05.09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빨 제갈뙤중이와 좌빨 돈 노구리에 광분하는 좃불 좀비 잡종의 씨를 말려라!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MB정부 들어 망둥이처럼 탄력받고 있는 현 검찰의 방종과 오만이 두렵습니다. 익히 한국의 검찰권력의 과거 행보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적지 않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가까이는 삼성비자금 사건에서 익히 보아 왔으며, 또 지난 정권 이명박 현대통령의 BBK사건처리 역시 그 일례에 불과합니다. 검찰 수사에 성역이 없다는 말이 귓전에서 허공으로 사라졌던 이유가 이러한 역사적 경험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검찰의 수사결과 보도는 참 듣기 민망할 지경입니다. 기자님과 국민들이 물기 쉽도록 마구 신선한 떡밥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운채 조금씩 떡밥을 투척하는 정도가 보기에도 지나칠 정도입니다. 전임대통령의 수사상황을 심증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언론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야후 사이트엔 다음과 같은 기사제목이 떳더군요. 

“노 전 대통령 500만달러 먼저 요구” 아! 믿었던 노대통령이 500만달러를 직접 그리고 먼저 박연차에게 요구를 했다는 기사로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의 출처는 '한겨레신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사실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목 밑에 [한겨레] 검찰 “노 전 대통령 보고 10억 건넸다” 박연차 진술 확보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작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역시 검찰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며 기사 어디에서도 노 전대통령이 500만달러를 먼저 요구했다는 증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검찰 주장이라면 '정확'만 먼저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기사끝머리에 나옵니다. 설마 한겨레에서도 낚시하는 법을 배우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야후에서 마음대로 편집한 제목일까요?


우리같은 서민들이야 머리아프고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건을 단순화하여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박연차란 기업가가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열린정부 실세라고 합니다. 정보통을 뿌려 하나하나 세밀히 조사해 보니 전임대통령의 형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밝혀 집니다. 그리고 실제 이사람을 조사해 보니 불법과 비리사실이 속속 드러납니다. 그리고 우연히 선거일과 같은 중요한 시점을 앞두고 정치권과의 검은 커넥션이 하나씩 보도됩니다. 참, 공교롭게도 시기적으로 묘합니다. 

자,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업하시는 분들 중 솔직히 말해 SP준비 안하고 사업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은행, 신보, 기보 등의 대출건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식사자리정도는 마련해야 부드럽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업체납품건을 딸려면 품질좋고 가격경쟁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들은 없으시겠죠? 대한민국 세상 어딜가나 기름칠이 필수 덕목인 세상입니다. 쥐꼬리만한 수입의 PC방조차 관련 공무원들과 경찰관들을 위해 SP를 따로 챙깁니다. 보다 큰 업체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불법업체는 더욱 심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말많은 불법 안마시술소나 대형룸싸롱 같은 경우는 더욱 큰 돈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윤활유'가 있어야 정상적인 사업이 가능하니 양심상 비도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라도 안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법 자체가 힘 있는 강자와 힘 없는 약자 앞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로 변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기업인들이 세무조사를 무서워 하는 지 아십니까?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100% 완벽한 회사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심지어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 역시 그의 오점을 국민들이 감싸주어 현재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소위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전과내역도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이명박 전과내역 바로가기] 그럼에도 국민들은 그의 747공약을 믿었고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을 높이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과연 현재처럼 모든 건에 대해 이렇게 철저한 수사를 하였을까요?
그때의 정의와 지금의 정의가 달라진 것입니까?

많은 노무현 지지자들이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반대자들이 꼬소해 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한탄하는 이유와 반대자들이 고소해 하는 이유는 바로 한가지 입니다. 바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자랑해 왔던 노전대통령을 같은 진흙구렁텅이에 몰아 넣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도덕성'이나 '청렴성'에 치명적 결함을 입을 수 있는 사실들이 현재 검찰들에 의해 뿌려지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오늘의 세상사람들 눈에는 초록은 동색이라는 사실만 눈에 보이나 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은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 사용되어 어차피 정치판은 똑같이 더럽지 않냐로 치부되는 모양새입니다. 소맷자락에 흙이 뭍었거나 온몸을 진흙탕에 빠뜨렸거나 상관없이 둘다 '더럽다'라고 보고 있는 시각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성역있는 수사를 보며 걱정반 두려움반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연 다음 대선이후에도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검찰나리들께서 지금처럼 무한의 노력을 다할 수 있을지가 그렇습니다. 과거 어떤 시대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이렇게 드라마의 예고편을 보여 주듯 조금씩 조금씩 전임대통령에 대한 불명예사실을 제공하는 결례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대통령께서 법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기에, 정직이 가훈이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저는 이번 검찰의 변심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진정 변함없는 '성역없는 수사'를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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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04.10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이 비리가 없었던 적은 없었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닌 것 같네요.

    18대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을 어떻게 "취급"할지 기대됩니다. 그때까지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말이지만요...

  • Favicon of http://hangunsworld.com BlogIcon Han Sanghun 2009.04.10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 대통령일 당시에도 토론에서 맞짱뜨던 검사들인데, 퇴임한 전직 대통령 정도는 밥으로 생각하나 보죠...

  • Favicon of https://soulbrain.tistory.com BlogIcon SoulBrain 2009.04.10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떡밥들이 뿌려지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노무현 지지자분들 처럼 노무현에게 실망하거나 혹은 용서하거나 아니면 노무현을 싫어하시던 분들처럼 고소해 하거나 힐난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무덤덤하네요.
    아무래도 몇 천억 씩 뻥뻥 터져대던 이전 대통령들의 비리를 보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은 항상 자극에 무뎌지는 법이니까요

  • Favicon of http://mooo.org BlogIcon mooo 2009.04.10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임 시절에도 현직 대통령을 상대하던 검찰이 퇴임한 전직 대통령이 뭐가 무섭겠습니까. 더군다나 뒤에는 든든한 후원세력이 있는데 말이지요.

    지금 우리나라 검찰은 대한민국의 검찰이 아니라, 특정 집단을 위한 검찰일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 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10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있으면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옛날부터 자기네들 편이 아니었다고 전직대통령은 폄하하는 보도를 유도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 Dooo 2009.04.1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의 주 비판점이 바로...
    그런 SP와 같은 사회구조적 모순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이런 것들로 보수 세력을 비판해 왔던 주인장 님이 아니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사업 자금 챙기고 어차피 사회는 다 그런거니 눈감아주자는 겁니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해 오셨던 많은 글들은 어찌되는건지요.

    제목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폄하'를 말하는데 논거는 '사회가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네요.

    돈없는 사람들은 정치할 수 없는 세상,
    언제나 부자들에 속아 그들만의 리그에서
    편법을 이용하다 못해 불법을 합법화하고
    결국 세상모든 부와 권력이 편중되는 나라,
    - 뒷골목 인터넷 세상 (누가 노무현에게 돌을 던지랴!)

  •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9.04.10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한나라당과 보수세력들이 어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 취급이나 했습니까?

    노 대통령 재임시절 대놓고 까댔는데요 머..

    머 그걸 보고 국민들이 배워서 지금 MB 정부를 까대는 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기득권세력들 대단합니다.
    21세기지만 우리는 계급사회와 다름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거 같아요..
    대다수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 노무현옹호하는 놈들봐 2009.04.29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개새끼가 뭐잘했다고 옹호하냐 뒤질래 씨발놈들아

    그새끼가 받아 쳐먹은 돈이 박연차 돈 뿐인줄알아 개씨발새끼들아 좆도 모르면 아가리 쳐닫아 ..

    전대통령이 뭐 대단한 거라고 씨발 잘못은 모두 용서해야하냐..
    모든 인간은 법앞에 평등하다는거 몰라. 뭔 씨발 예우야..
    씨발 법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것들이 전관예우니 지랄이니 개소리해대고 지랄떠네..

    한번만 이따위 글쓰면 아가리를 찢어버릴쭐알ㅇ아 .. 너 그리고 길가 돌아다닐때 조심해 뒤통수에 칼을 꼽아버릴테니까.. 개쌔끼야

  • Favicon of https://salm.pe.kr BlogIcon koc/SALM 2009.04.29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 대통령 및 그 측근이 받아 먹은 돈은 재판에서 밝혀진 것만 최소 4천억 원입니다. 특히 김현철이 추징 당한 금액만 1800억이죠. 받은 돈은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이전 대통령들은 당시 돈으로 수천억을 받아 챙겼습니다. 지금 시세로는 1조가 넘게 되죠. ㅡㅡ;
    김대중 대통령 때도 많이 받았죠. 세 아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바라던 것과는 정반대의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수백 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이한 점은 당시 야당 대표인지 총재인지 하는 이 모가 혼자 받은 뇌물이 김대중과 그 측근이 받은 뇌물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입니다. 측근까지 합하면 아예 상대도 안되는... ㅡㅡ;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당보다 야당이 더 많은 뇌물을 챙긴 최초의 사례...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은 수억 원입니다. ㅡㅡ;
    불과 10년 만에 전임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 수천억에서 수억으로 줄었습니다. ㅡㅡ;
    이것은 대통령들이 그나마 조금씩 그 이전 대통령보다는 양심을 챙긴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MBC PD수첩에 대한 검찰의 수사상황이 갈수록 황당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5일 밤 MBC PD수첩의 이춘근PD가 긴급체포되었고 곧 MBC를 상대로 압수수색과 당시 광우병관련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강제구인도 임박했다고 합니다. 호랭이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를 이제와서 살금살금 꺼내어 MBC방송을 압박하려는 검찰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징징거리며 강떼부리던 미디어법의 4월입법을 앞두고 미리 언론방송을 길들여 놓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권력의 시녀, 검찰의 활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형사상 명예훼손이 폐지되거나 사문화되어 2007년에는 회교국가인 바레인에서도 이 제도의 폐지가 논의되었을 정도로 한심한 법입니다. 이 강떼같은 법은 권력자들로 하여금 명예훼손의 형사처벌 제도를 정치적으로 남용하는 칼자루를 주었기 때문에 현대의 문명국가들은 관련법 자체를 폐지하거나 사문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형사상 명예훼손을 이유로 검찰수사가 시작되었고, 불합리한 주장에 동조할 수 없었던 PD수첩과 관련 방송인들은 수사거부 및 묵비권을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소환에 불응하던 PD들을 강제구인하며 심지어 관련자의 결혼상대자의 집까지 쳐들어가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무엇이 그렇게도 급박한 일이었을까요? 현정부는 아직도 미국소수입이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소통과 화합을 외치던 그들의 구호는 역시나 '그들끼리'의 소통이고 화합인 모양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100% 옳기때문에 반드시 어리석은 국민들은 입닥치고 명령복종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 모양입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정부측 주장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는 이견을 제시한 PD수첩에게 '형사상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수사한다고 한 그 발상 자체가 참 검사스러울 뿐입니다. 이 견해차의 표명이 고소인(정부관료)의 명예를 훼손한다는 실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논리가 검찰 수사 근거인 것이죠. 한마디로 언론방송은 100% 진리와 사실만을 가지고 보도하고 방송해야 되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잣대가 '엿장수맘'이라는 겁니다. 권력을 가진 엿장수의 마음에 따라 위법여부가 판단 될 소지가 충분히 있기에 결국, 이 과정은 방송언론 길들이기의 일환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종합해 보자면, 4월 미디어법 강행을 천명한 한나라당의 거사를 눈앞에 두고 펼쳐지는 언론장악의 시작으로 판단됩니다. 정의와 진리의 기치가 땅에 떨어진 현실에서 관심조차 가질 여유가 없는 소외된 서민을 관객으로 세워두고  백주대낮에 너무도 뻔뻔하게 사정정국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진실은 알지만 움직일 힘도 의지도 없습니다. 이미 그들은 권력과 돈으로 국민들을 잘 길들여 왔기 때문이지요. 참, 답답한 나날입니다. 얼마전 촛불수사에 압력을 행사한 그 판사장은 어떻게 되었나요? 있는 놈들끼리 짜고 치는 세상에서 두눈만 껌뻑이며 쳐다볼 수 밖에 없다는 이 답답한 현실이 짜증날 뿐입니다. 빨리 2012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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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김석기 내정자 자진사퇴로 국가에서 보장된 연금을 받고 명예롭게 퇴진하다!

용산사건에 대한 검찰의 입장은 단호하게 '경찰 책임없슴', '김석기 책임없슴'을 밝히고 있다. 아! 책임없구나. 검찰의 묵묵부답처럼 정당한 공권력을 행사했는데 불가피하게 몇사람이 죽었나 보구나...라고 받아들일 멍청한 사람들을 위해 용산사건에 대해 재구성을 해보려 한다.



때는 일제강점기, 꽃다운 나이의 처자들이 일본제국군의 성노예를 위해 위안부라는 명목으로 잡혀 갔다. 성노예 생활을 하다 죽은 이도 있었고, 참혹한 현실을 원망하며 한을 가슴에 품고 평생 한탄하다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에 남겨진 우리는 두파로 갈라져 있다. 이러한 비극의 역사를 앞에 두고, 역사를 뭍고 미래를 향해 가자는 파와 역사를 묻고 과거를 검증 하자는 파다. 당신은 어떤 파에 속해 있는가?

용산사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철거민, 용역깡패, 경찰, 검찰 그리고 국민들.....
위안부사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위안부, 친일파, 일본정부, 한국정부 그리고 국민들
자, 쉽게 이해가 되시겠는가?

철거민은 가진자의 개발논리에 따라 옥탑망루로 내몰린 이시대의 희생자이며 결국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절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다. 용역깡패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력을 사용한 집단이며 검찰의 말처럼 '경찰권력의 보조행위자, 즉 공권력의 행정보조르 맡는 인물'정도로 묘사될 수 있다. 경찰은 임무의 특수성을 따지지 않고 시대분위기탓에 무리한 공권력으로 참사를 불러들인 가해자였고, 검찰은 같은 국가공권력으로 경찰의 잘못된 행위에 면죄부를 씌워준 집단이었다. 그리고 국민들은 지켜보는 방관자였다.


군위안부를 동원한 당시 상황에 대해 늘상 일본 우익과 한국의 친일파가 외치는 논리는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이다. 특수상황하에서 자국군의 사기를 돕고자 동원한 집단이 바로 위안부다. 이 위안부는 스스로 생로를 결정할 수 없었던 나약한 민족의 희생양이었다. 전시때 일본군의 전력강화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전쟁후 이렇다할 사과도 받지 못한 채 바뀌는 정권의 이익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정부 입맛대로 이용되어져 왔다. 일본우익과 친일파들은 이 상황을 나약한 민족의 아픔 그러나 더 '잘살기위한', '경제발전의 상황하'에 불가피하게 시작된 '대동아전쟁'의 당당한 자발적 참여자로 위안부 스스로의 행동에 죄를 묻고 있다. 일본정부는 당시 시대상황하에서 '발생했지만,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는 논리로 자신들에게 면죄를 하고 있는 집단이며 한국정부는 '과거를 덮고 미래를 향해 앞만 보고 가자'는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무고한 사람들이 이 잘못된 개발논리에 의해 국가공권력에 희생되었다. 그리고 전임대통령 앞에서 '수사권독립'을 외치며 대통령과 맞짱뜨던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집단인 검찰에서 '잘못된 국가공권력'에 대해 면죄부를 주었고 사건을 총지휘했다는 최종승인 사인이 마르기도 전에 무전기는 끄고 지휘는 하지 않았다는 무책임한 '김석기'를 향해 '자네는 상관없으니 스스로 명예롭게 사퇴해 퇴직금이나 받아 먹게'라며 권력에 아부하고 있다. 도대체 이사건의 결말과 시대의 아픔이었던 '일제위안부'사태의 결말과 무엇이 다른가!


철거민은 이시대의 종군위안부였다. 힘없고 정의롭지 못한 나라의 비참한 희생양일 뿐이다. 그들은 용역깡패 즉 전쟁논리를 앞세운 친일앞잡이들에 의해 사지로 내몰린 국민들이었으며, 현시대 경찰은 일제강점기의 순사처럼 무고한 사람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몬 국가공권력(일본제국)의 상징이었고 이시대 검찰은 강한 나라, 일본의 비위를 맞춰왔던 역대 대한민국 정부처럼 자신의 국민의 희생과는 상관없이 국가공권력을 방어하기 위한 도구로써 끼워맞추기식 논리제공에 여념이 없을뿐이다.

검찰이 내린 결론을 통해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1. 시대배경에 따른 희생양은 언제나 그렇듯 필요악이다
2.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것이 국가권력의 힘이다
3. 권력은 언제나 그렇듯 가진자로부터 나온다
4. 시대정의는 권력자입맛에 따라 정해진다
5. 공권력앞에서 개인의 천부인권은 무의미하다


일제강점기 상황과 현시대 대한민국의 상황에는 권력자만 바꼈을 뿐, 힘없는 나라의 백성에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슬픈 사실만 남아 있을 뿐이다. 수사권독립, 사법부 중립이니 하는 변명은 유부남이 멀쩡한 마누라를 두고 혼자 방구석에서 PC안의 포르노와 하는 자위행위나 같다.

아직도 당신은 진정 이 사회의 주인이 당신이라 생각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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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정을 마음먹은 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겠는가!

빠른 사정으로 눈치보이고, 또 늦은 사정으로 욕을 먹는 미묘한 사정의 비법, 그러나 역시 사정의 오묘한 이치에 통달한 집단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의 검찰되시겠다. 과연 우리나라의 초일류 엘리트 검찰단의 사정 조절능력은 대단히 뛰어남을 볼 수 있겠다. 마음먹은대로 사정을 조절하는 그 능력은 과히 뭇남자들과 존경과 뭇여인네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철지난 서울시교육감선거비리에 대해 드디어 검찰이 사정의 칼날을 뽑아 들었다.
태고적 사건을 이제서야 슬슬 짚어보며 공정택과 관련인물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간다고 한다. 검찰이 철이 들었는가 아니면 또다른 사정을 위해 SHOW를 하려는가! 삐딱한 생각이 먼저 앞을 가리니 두눈가진 내가 외눈박이 세상에 들어와 살며 비정상인 소리를 듣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름이 있으리오. 정말 빨리했다 늦췄다하는 검찰의 사정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檢, 공정택 금주 소환..선거사무실 압수수색(종합)

입맞추고 손맞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진 공정택씨와 관련인물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하고자 공정택님을 소환하시고 선거사무실을 이제와서야 압수수색하신단 말씀이신지?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 할 지언정, 조루증과 지루증을 동시다발적으로 표현하시는 검찰님들의 액션에 혀를 찰 뿐이다. 조루를 치료하시고자 비아그라를 너무 많이 드셔서 지루로 변해 버리신 건가 아니면 끊임없이 복용된 약발때문에 도저히 정상인들이 생각하는 사정시기가 감이 안오시는 건지 참 알쏭달쏭한 기사를 접하니...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사정능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정확한 의사의 진단과 처방전으로
훌륭한 약사를 통해 약을 구입 하셔서 정해진 시간, 용법에 따라 음용하고
빨리 건강을 쾌유하셔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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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들 바쁘시죠?
조중동에 광고게재한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창인 마당에 삼권분립된 자유국가 대한민국의 검찰님들께서 삼성특검보다 비중있고 발빠른 행보로 검찰수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
권력의 시녀가 되리라 마음먹은 검찰, 그 얼마되지도 않은 5년전 새파란 검사 나부랭이님들께서 전대통령인 노무현님께 '막말'을 마구잡이로 해대다 '한방'먹었더랬지요. 노무현 전대통님의 그 당시 명언,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를 탄생시키며 검사와의 대화는 그렇게 끝이 났더랬습니다. 오늘날, 권력의 시녀로 현대통령님께 거안제미하며 알아서 기던 검사들이 어떻게 그 당시에는 그렇게 까불었는지 기가 차는 노릇입니다. 그려~


떡검과 찌라시 그리고 광고불매운동
떡검으로 대표되는 아주 일부의, 정말 소수의 오늘날 정부결탁형 검찰들과 찌라시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정부의 홍보전단 신문들은 아직도 그들의 잘못을 눈가리고 아웅한채 이중적 잣대로 역사를 평가하고 동조하지 않는 부류에 철퇴를 가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광고불매운동이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정당한 소비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오지랖 넓게 미리 알아서 '출국정지'라는 사상초유의 법잣대를 빼어든 훌륭한 검사님들 앞에서 오금이 저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경하는 검사님들,
본좌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번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만행에 관련해서 소인, 일제불매운동을 전개할까 생각하온데, 그간 검찰님들이 보여주신 높으신 뜻을 보아하니 소인과 같은 무지랭이 백성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엇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본좌가 검사님들의 통찰력을 무시한채 불매운동을 강행할 시엔 저도 출국정지가 되나요? 본인 직업이 무역일이라 시도때도 없이 출국을 하여야 할 터인데, 도저히 미친 쪽바리들의 만행에 가만히 팔짱만 낄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망중의 틈을 빌어 소인께 고견을 들려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소인같은 하류시민은 그저 참새와 같아 님들의 봉황과 같은 이상과 기개를 쫓아 갈 수 없으니 분명 검사님들과 같은 훌륭하신 분들의 애국심과 저희같은 허접들의 애국심은 그 차이가 알래스카 앞바다의 빙산과 같이 뚜렷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참새와 같다 하여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이 '화'를 억누를 길이 없기에 님들의 고견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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