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던 도끼에 발등찍혀 보셨습니까? 정말 많이 아픕니다.

 

오늘 이후 정형외과의사분들이 정말 바빠질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땅에 손모가지가 잘린 사람들이 200만명 더 늘었기 때문입니다. 말뿐인 각하 취임후 적잖은 사람들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한 소중한 손모가지를 잘라버려야겠다는 한풀이를 심심찮게 하였습니다. 임기동안 본인같은 허접한 이들은 적반하장 그들을 향해 수많은 조소를 날리며 조롱하였지요. 안봐도 뻔할 뻔자인데 똥고집 부리며 그걸 투표로 확인사살까지 하고 고통을 받다니... 야유를 받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생사 정말 한치 앞도 보기 힘든 현실인가 봅니다. 사기꾼 세상에서 살다보니 진퉁과 짝퉁 구별은 어디간데 없고, A급, B급, C급... 등등의 짝퉁들끼리 서로 자신이 오리지날과 가장 닮은 짝퉁이라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참 어이없는 세상입니다. '부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세상에 진퉁이 어딨냐며 항변하고, 더 나아가 폭력으로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제 손모가지도 곧 잘려야 할 터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손목이야 하나쯤 없어도 그만이겠지만, 이미 상처받은 내 마음속 민주주의는 어떻해야 합니까?

 

 

 

자기 부정에 빠진 이정희 대표,

 

그대가 종북세력의 얼굴마담인지 일개당파를 지키고자 몸부림치는 당대표인지 상관없습니다. 그대로 인해 더이상 '진보세력=민주세력'는 등식은 성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대야 아직 젊으니 숨어서 정치를 하던, 변호사를 하던 뭐가 대수겠습니까만 정작 문제는 그대로 인해 대한민국땅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이 사기꾼들의 말장난과 다름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작금의 당신의 모습이 지금까지 숨겨왔던 본연의 모습이 맞습니까? 정말 제대로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꼴입니다.

 

정말 아픕니다. 정말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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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문자독려 사건에 김희철과 관련된 문자독려가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상황은 재경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이정희 측과 탈당후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어제의 약속은 버린 채 재경선 없이 무조건 공천을 바라는 김희철 측의 난장판에 구경꾼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뜻밖의 횡재에 웃음을 멈출 줄 모르고 있다.

그기다 이번 공천에 대한 불만으로 사퇴한다는 박영선 의원의 행보 또한 묘하기 그지 없다. 민주당내 보이지 않는 손(세력)이 있다는 묘한 발언을 남긴 점으로 보아 현시점 가장 긴박한 일은 땅에 떨어진 표심을 노력없이 주워 담는 일이 아니라, 민주세력마져 썩어문드러지게 만든 구태정치의 Spy(엑스맨)을 발원본색하여 뿌리 뽑아야 진정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도래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 세상에 제정신 아닌 정치꾼들이 정치인 흉내 내는게 다반사라지만 하루이틀 장사하는 뜨내기 장사치가 아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제1야당의 무능함에 구토가 유발된다.

말로만 변화를 요구하면서 실상은 제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새누리당과 똑같은 족속들이 민주통합당에 널려 있음이다. 바로 민통당의 엑스맨들...


정작 변화의 거대한 흐름을 선도할 이들에겐 공천의 기회를 박탈해 버리며 제입맛대로 조정하기 쉬운 딸랑이들만 줄세우기에 여념이 없는 정신나간 민주당아, 정녕 두렵지 않은가!

유종일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출신의 유재만 변호사를 배제 시킨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들중 유일하게 정치가로 이름값한 이정희 대표마저 죽이려 꼼수를 쓰고 있구나...

 

한명숙이 당대표라 비례순번 당선안정권에 들었다며... 그럼 이정희 대표도 한 당의 대표인데 비례순번 안정권에 넣어야 하는 것은 마땅한 처사 아닌가? 그렇게 못하겠다면, 최소한 당대표에게만큼은 비례가 아니더라도 지명 공천권정도는 줘야 하는 것이 격에 맞는 것 아닌가...?

 

정치혐오병이 도지는 세상에 일조한 인간들이 바로 작금의 새누리당과 민주당 아니었던가!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거늘 감히 부인하려 꿈도 꾸지 말라. 이러한 답답한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구청장이 누군지도 관심없을 터인데 일반국민들 눈에 서울 변두리에 있는 관악구청장이 누군지 보일 턱이 있겠나... 

 

정치하는 인간들이 모인 집단 자체의 꼬라지를 보면 다가올 한국정치의 미래상이 눈에 선하게 보여진다. 안철수나 문재인의 할애비가 대통령이 된 들, 썩어 빠진 정신줄로 그저 밥그릇 싸움과 줄서기 앞장서는 정치꾼들이 우대받는다면 결국 또다시 아군의 손에 떠밀려 정치생명을 마감한 제2의 노무현이 되지 않으란 법이 있겠냐...타산지석이다. 사소한 잘못에 새누리당보다 더 먼저 앞장 서서 탄핵한답시고 난리법석 떨겠지...국민들의 머리가 새대가리처럼 보이더냐? 어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울분을 느끼며 아직도 주먹이 떨린다...

 

유종일, 유재만, 이정희 대표에게 하는 모양새만 보아도 정말 역겹다...

탈당하고 무소속이라도 출마하겠다는 인간은 탈당은 유보한 채 밥그릇 달라 떼부리고 어미란 민주당은 한발 물러서 재경선 하자는 이정희 의원의 요구를 묵살하며 자진사퇴를 발빠르게 종용하고 있구나...

 

캬악~퉤이!!!!

 

그 훌륭한? 정신과 그 엄청난 도덕? 잣대로 적이랑 먼저 제대로 한번이나 싸워보던지, 진짜 싸움에선 쥐새끼들처럼 숨어서 붕어새끼처럼 입만 뻥긋뻥긋 흉내만 내던 인간들이 이럴땐 마치 정의의 용사가 된 듯 분기탱천하여 앞장선단 말이야...ㅋㅋㅋ

민주당아...그리고 쥐새끼처럼 숨어있는 민주당내 엑스맨들아 정신차려라...

 

분명 구 한나라당과 MB정권에 분노를 느끼는 많은 이들이 정권심판론에 이를 갈고 있다만, 어부지리로 그대들이 마침 그 자리에 있는 것이지 그대들이 대안이라 심정 굳히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게다. 작금 민주세력을 합친 연합군에 반드시 필요한 장수 중 일인이 이정희란 사실을 누가 과연 부인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로써 이정희를 이렇게 쉽사리 버릴 수 있다면, 의석을 대다수 차지하고 안철수나 문재인 같은 이가 아닌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 후보를 아니 고집한다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게 바로 인간 본연의 심리라지만 당이 아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그나물에 그밥 소리"가 너무나 익숙해 썩은 고름이 흘러 내리는 줄도 모르는 민주당내 구태정치세력들아, 새누리당과 너희들이 감히 다르다 자신할 수 있겠는가! 정녕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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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usinesscarfinance.jimdo.com BlogIcon 에이미 2012.08.01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블로그를 감사 읽기 정말 좋아하는

  • Favicon of http://www.microgreen.com BlogIcon Micro Green 2012.08.27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 슈발츠플뤼겔 2013.10.15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훗날 과거의 글을 되돌아보면 쓴웃음이 나오게 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글이었죠. 당시에는 모두가 까내리기 바뻤던 백혜련, 김희철이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옳은 것은 토사구팽당한 두사람이었고 틀린 것은 민주당이었으며 잘못된 것은 이정희와 통진당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과거의 글을 보면서 쓰게 웃으며 자조하게 되네요.

화제의 정치필독서 '닭치고 정치' 뜻밖에도 한나라당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 공모까지하며 큰판 벌였던 한나라당의 개명작업의 결과물로 새누리당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국민들 정서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 나꼼 김어준 총수의 말장난에 흔쾌히 동참하기 시작한 구 한나라당의 변화된 모습, 앞으로 개콘마져 위협할 태세입니다. 

전국 수백만명의 열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꼼수가 내심 부러웠기 때문일까요? 그 많고 많은 당명중에 고른게 하필이면 '새'를 접두어로 사용한 '누리'였을까 못내 애석합니다. 발음상 새무리당, 새부리당, 에누리당 등 많은 호사가들의 안주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침대는 과학이다'는 유명한 카피를 만든 분이 공모한 이름이라고 하네요. 침대도 과학이라 주장하시는 분이 만들었다니 당명도 심오합니다.

'새'란 새머리 등의 은유적표현에도 잘 나타나 있듯 머리가 나쁜 사람, 기억력이 안좋은 사람, 잘 잊거나 망각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누리'란 사전적 설명에는 '(동물)메뚜기과에 속한 곤충으로 몸빛은 녹색 또는 갈색으로 길이는 5-6센티미터 정도이나 주로 열대초원지대에 떼를 지어 사는데 무리를 지어 이동할 때 농작물에 큰 해를 끼치기도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머리나쁜데다 무리지어 떼로 다니는 해충'이란 뜻은 설마 아니겠지요. 필자 중딩시절 탄생한 군사정권의 잔재, 한국판 가짜 보이스카웃 '누리단'이란 친숙한 이름때문에 더욱 어색합니다. 


점바치들의 꿈해몽이야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고 그럴듯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그들의 해석처럼 신세계를 만들겠다는 야무진 소망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항간의 조롱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설마 한나라당 안티가 당명을 결정했을리 만무하니 기왕지사 낙점된 '새누리'란 당명을 오나라의 부차가 맛본 쓰디쓴 쓸개로 삼아 매일매일 와신상담하며 작금부터 잘못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새머리같은 꼼수정치는 사양길로 떠나보내고 부디부디 '사회의 해충'같은 1% 놈들만 누리는 세상이 아닌 99% 사회구성원들을 위한 진심어린 정치를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새누리당, ㅎ 아직 많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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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언론과 보수단체에서 나꼼수의 미국행 비행기탑승시 비지니스석 이용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이유는 다름아니라 나꼼수팀이 비싼 좌석(비지니스석)을 이용했다는 것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꼼수는 입으로만 99%를 대변한 채 행동으로는 상위1%를 향유한다는 그들의 해괴한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다. 보편타당하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정상인들은 이들의 고자질(?)이 뇌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정신병자들의 아우성 정도로 인식하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분명 여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첫째, 전후상관없이 무조건 99%의 거지들은 거지들답게 살아야 한다는 기득권의 근본적 시각이 여과없이 까발려졌기 때문이다어떤 상황에서도 99%를 대변하는 사람이라면 99%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유치한 논리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입만 뻥긋하면 '서민생각' 운운의 각하에게 먼저 적용해라. 돈아깝게 서민세금으로 전용기도 구입했다며? 나꼼수를 음해하려는 저급한 꼼수부릴 바엔 각하의 해외순방시 서민처럼 국적기의 일반석을 이용하시도록 조언해 드림이 우선이 아닌가! 전재산 사회환원하고 월급마져 기부한 땡전한푼 없는 각하께서 값비싼 내곡동 사저가 왠 말인가? 서민처럼 경기도 변두리 주공아파트 20평짜리 임대주택을 알아보시도록 조언드리도록 하여라.

둘째, 초등학교정도의 논리사고력만 있으면 기사거리가 될 수 없는 이슈를 버젓이 기사화하고 더나아가 이를 뉴스메인에 올리는 정신나간 언론인들이 오피니언리더 흉내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개념있는 국민들 대다수는 나꼼수가 어떤 존재인지, 뭘하고 댕기는지 다 알고 있다.(언론이 언론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엄청난 국내콘서트일정에 쫓겨 잠잘 시간없이 잡은 살인적인 스케쥴이다. 일반상황이래도 돈만 있음 비지니스석이 아닌 VIP석 타는게 정답이다. 기자야, 미국엔 가봤나? 서울도 안가본 놈이 서울지리를 더 잘 안다고, ㅉㅉㅉ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 타고도 11시간반~14시간의 거리다. 이코노미석 타고 가면 다리에 쥐난다. 그래서 기내식 사이 몇시간 마다 통로에서 죠깅(산보)해야 견딜만 하다. 하물며, 나꼼수팀은 살인적 스케쥴땀시 기내에서 충분한 잠과 휴식이 필요한 일정이었다. 이코노미 대신 비지니스석 타고 충분히 잠 잔다음 니네 기자 나부랭이들이 감추고 있는 누군가의 꼼수를 더 열심히 밝히겠다는데 뭐가 문젠가? 그들이 이코노미석 안타고 비지니스석 타고 간게 그리 문제이더냐? 노무현 전대통령 사저를 두고 아방궁이라 칭하던 초라한 논리의 답습이구나.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데 아직도 먹지처럼 베끼기만 하고 있으니 개보기조차 부끄럽지 아니한가! 멍멍멍

정론직필이라 했다. 사실은 있되 논리는 없고, 기자는 있는데 기사는 없고...

일부신문사들이 언론고시에 합격한 똑똑한 인재들을 한낱 삼류소설가로 둔갑시키는 이 답답한 현실에서 우리는 나꼼수 존재이유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그나저나 왜 나꼼수는 아직도 업데이트 안되고 있는건가? 우리들의 깔떼기는 이 추위에 입은 안돌아갔는지 걱정인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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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o 2012.12.30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꼼수와 친했던 공지영 관련 글 "공지영은 왜 거짓말하나 - 공지영 피소사건의 전말 (2차공판 1월28일)" 글이 다음 아고라에 있습니다. 강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19408

국회통과만 시켜주면 3개월내 책임지고 ISD재협상 하게 만들겠다는 MB의 말, 바로 화장실이 급한 사람의 전형적 모습이 아닌던가! 형식적으로야 협상 할애비라도 못할게 없다만, 협상만 해서 뭐한다구? 재협상이 안되면 FTA 자체 효력이 정지한다는 명백한 후속조건도 없이 옳타꾸나 100% 믿을 사람 누가 있겠느뇨! 일국의 대통령의 말을 한낱 거짓말로 몰고 가려는 악의적 발언이라 쉽게 판단치 마시라. 대한민국이라는 신용사회에서 그간 보여진 언행을 종합해 보았기에 이렇게 안타까운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니 모두 인지상정이라 생각하시고 무릇 세상사람들에게 이를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경계삼은 점에 스스로 대견하고 만족해 하셔도 무방하리라.

구태의연한 747공약을 꺼내어 그의 발언에 초를 치려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뇌가 장식품인 사람들이라도 최근의 인천공항매각건만 관찰하면 MB식 국정운영이 어떻게 결론 날지 유추해 볼 수는 있지 않겠는가. 매년 이익으로 넘쳐나는 세계초일류1위의 인천공항을 선진기술습득 운운하며 매각하려는 꼼수가 국민들에게 들통나자 없었던 일로 하자던게 며칠전의 일이다. 그런데, 다시 딴나라당에서 은근슬쩍 매각을 계속해야한다는, 그것이 진리라는 묘한 발언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신약의 가르침때문인가? 윗선에선 '노'라고 연막치고 아랫선에서 알아서 '예스'를 외쳐주는 낯뜨거운 꼬라지, 한두번이 아니지 않았던가!

FTA는 헌법 제6조1항에 의거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고 별도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한미FTA는 대한민국 법률과 동등한 효력을 지니게 된다. 따라서, 미의회에서 승인되고 한국의회에서 승인된다면 법적 효력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의회승인 3개월후 ISD를 변경하겠다고? 누구 맘대로? 국내법이라면 국회에서 다수파 맘대로 법률개정할수나 있지만 이미 승인된 국제협정, FTA도 그리 쉽게 가능할까? 물론 MB의 약속 액면그대로 협상이야 가능하겠지만, 미국아해들이 총맞은 것도 아닌데 ISD조항 변경관련하여 협조나 해 줄 것인가...

궁금타 궁금해, 도대체 무슨 연유가 있길레 저렇게 똥줄타서 두번씩이나 국회를 방문할까? 개미핥기 하품하다 스며나온 방귀소리마냥 유치하게 '애국' 운운 입발린 소린 하지 말자. 생애 한번쯤만큼은 진실도 이야기할 필요는 있지 않겠는가, 아니면 제2의 위키리스크도 없으란 법 없고...그리고 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랑 사람 맘이 그렇게 잘 변한다는데 과연 각하의 뱃속에 어떤 변이 있길레 저토록 안절부절인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기조차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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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teve로 명명되는 애플 아이폰 4S를 11월4일 새벽 5시 30분쯤 SK에서 예약구매했습니다. 첫 예약일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15회차라는 늦은 예약순위를 받았습니다. 당일 오전0시부터 약 20만명의 예약대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2시간가량 사이트가 마비되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은 앱등이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가에 놀라게 됩니다. 그동안 노출된 한국언론의 끈질긴 악평에도 이정도 열풍이라니... 

'앱등이'란 애플빠, 즉 아이폰에 반한 애플충성고객들을 비하하는 인터넷상 표현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언론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아이폰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왜 이토록 많은 앱등이들이 대한민국땅에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유독 대한민국 땅에서만 경쟁상대로 비교당하는 S사의 제품보다 어떤 점이 매력적이길래 이토록 아이폰에 열광하게 되었을까요? 앱등이들이 외산만 좋아하는 바보일까요 아니면 경제학 시간에 배웠던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 합리적 소비자일까요?


사실 국내언론의 보도만 본다면 가격도 세계최악이고 성능도 LTE폰보다 떨어지고 배터리도 기존버전보다 문제인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4S가 아닌 5세대 아이폰이 출시되었어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왜곡된 사실을 언론 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주입하고 세뇌하여도 이미 놀랍도록 똑똑해져버린 소비자들에겐 역효과만 있을 터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세계 초일류기업, S사가 하루가 멀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들을 소비자 스스로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S사의 거대한 광고시장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신문, 방송 그리고 인터넷포탈사이트에서 S사 제품의 장점만 극대화 시킨 반면 상대기업엔 단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숨겨진 현실을 이미 현명해진 소비자들이 깨달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잘못되고 왜곡된 수치를 발판삼아 소비자들의 오판을 유도해 내려는 그 심보가 고약합니다. 당연히 S사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S사의 거대자본에 의한 콩국물로 연명하는 대다수 언론이 문제라는 겁니다. S사에서 새제품을 출시하기만 하면 이들은 세상최고의 아부쟁이들가 되길 주저하지 않으며 '회장님~방귀냄새가 향기롭나이다~'며 딸랑딸랑거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십여년 전, 인터넷도 힘들던 '불통의 시대'였다면 깜빡 속을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작금 21세기 하고도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외국과의 소통을 통해 정보를 먼저 접하는 현명한 소비자란 말이지요. 외국소비자들의 입맛과 국내소비자들의 선택은 별반 차이가 없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기이한 한국언론의 문제점은 한국정치판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치'라는 슬로건을 입만 열면 버릇처럼 달고 다녔던 현정부와 여당의 거짓정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언행불일치시대'에서 그들에게 찬성하지 않는 자들을 '좌파' 혹은 '종북주의자'라는 희한한 단어로 비하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를 통해 서울특별시민들의 절반이상이 난데없이 '좌파' 혹은 '종북주의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그들이 한나라당의 나경원이 아닌 무소속 박원순을 덜컥 시장으로 뽑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땅에 진정한 좌파와 우파, 친미주의자와 종북주의자가 있기나 한 겁니까? 박원순을 뽑으면 종북이 된다는 이 해괴하고 천박한 논리와 아이폰을 사면 국제호구라는 천박한 구호에 염증을 넘어 분노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하는 소비자와 국민들을 애써 우롱하는 언론의 조작질이 너무나 저질스럽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인의 입장에서 밥먹고 살려고 아등바등 몸부림칠 수 밖에 없는 언론인들에게 동정심도 발현되기에 딱한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만, 바야흐로 이젠 그만둘 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미 박수칠때 떠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만, 주구장창 현실과 사실에 반하는 왜곡된 기사로 악명떨치고 있다는 사실이 소비자와 국민들께 들킨 이시점에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핑계로 뻔뻔스럽고 낯뜨겁게 모르쇠로 계속하며 버텨 보시렵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쥐~~~(노통 톤으로)

앱등이와 종북좌파, 현실을 왜곡시켜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언제나 배고프다 타령하는 자들의 염치없는 넋두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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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omphalos.tistory.com BlogIcon omphalos 2011.11.07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뭐 그랬었죠 ㅇㅇ 종북좌파는 확실히 그렇긴한데...앱등이는 잘모르겠습니다;
    애플제품도 분명히 단점은 있으니까요

    • 사과마녀 2011.11.26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글쓴이의 의도는 애플 제품이 단점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마다 분명히 장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사의 제품은 장점만을 실시간 중계하고, 애플 제품은 단점만을 실시간 중계하는 언론의 문제를 꼬집은 것이지요.
      어플 때문에 아이패드2를 구입하면서 사과세상에 발을 들이게 된 초보 유저로서, 아이패드의 구린 해상도 등은 확실히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갤탭의 화사한 화면에 비하면 진짜 보기 괴롭죠. 게다가 카메라도... 사실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허접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만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하며, 다른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 몇 가지의 핵심적인 장점 때문에 온갖 고심 끝에 결국에는 아이패드2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나오는 다종다양한 스맛폰도 태블릿도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 바라는 것은 언론에서 정확한 장단점을 짚어 줌으로써, 소비자가 각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점입니다.

      스펙과 가격 대비 성능, 확장성을 고려하면 아수스 트랜스포머가 최선의 선택이었으나,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없고 오직 앱스토어에만 있는 고급 어플을 사용하고 싶었던 저로서는 거의 모든 기계적 성능에서 약간 떨어지는 아이패드2를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무조건 애플이 최고하는 앱등이보다는 저 같은 유저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Favicon of http://bild.tistory.com BlogIcon Fotografieren 2011.11.07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파가 나쁜건가요? 글쓰신분도 좌파라는 단어에 부정적 의미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진보 또는 좌파는 '악'이 아닙니다. 보수, 우파가 그러하듯이...

    • thssla 2011.11.0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파라는말이 나쁜뜻이 없지만 실제로는 나쁜뜻으로 쓰여 의미가 고착되어 버리지 않았나요? 실제로 좌파인 사람중에 우파, 좌파라고 말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우파를 사칭하는 극우들이 좌파라고 말할뿐이죠.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만간 좌파는 '진보의 낮춤말'정도로 사전에 등재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s://overtrainbow.tistory.com BlogIcon Overtrainbow 2011.11.08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꾸욱 눌르고 갑니다. 대부분의 분야가 그렇지만 특히 IT 분야에서는 모든 신문들이 한결같이 편파적인 관점이 농후한게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뒷골목님의 글은 참 공감이 됩니다. 복잡하고 서로 많은 사람이 얽혀사는 세상을 좌파와 우파, 앱등이와 삼엽충 등으로 이분하여 싸움을 붙이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발행하는 IT전문 오픈캐스트에 뒷골목이야기님의 포스트들을 추가해도 될까요?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게되면 본 블로그로 독자들의 유입이 직접 이뤄지게됩니다. 보드캐스트에 포스트의 링크를 추가하는 방식이라서요.


    허락없이 캐스트에 링크를 추가하는 편집자들이 많지만, 정성들여 작성한 포스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어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제가 발행하는 애그머니(애플+구글+마소의 늬우스)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AG198 입니다. 한번 오셔서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이 좋아 염치불구 초면에 댓글남기고 갑니다. ^^*

  • 2012.02.02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은 진정 시청앞에서 김일성만세를 표현의 자유라 생각합니까?

  • 2012.02.02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은 진정 시청앞에서 김일성만세를 표현의 자유라 생각합니까?

  • 박경철 2012.02.11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좌파가 왜 없습니까!! 좌파씨들 거짓 선동 그만좀 하시죠. 남한내 한총련,범민련,전교조,전공노 등 의식화된 골수 종북좌파들도 무수히 많고 현재 통합민주당의 대표로 있는 한명숙은 과거 대규모간첩단사건인 통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간첩혐의로 남편 박성준과 실형을 받고 나온 사람으로 태극기를 깔아놓고 밟고 올라가 노무현비에 헌화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종북성향은 안 봐도 잘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문성근은 대표적 종북목사 문익환의 아들이자 시대착오적 집단인 노사모의 대표주자로서 '재벌해체","혁명" 등 공산주의자같은 급진주의자나 쓸수 있는 말을 서슴없이 쓰고 있는 일거수일투족이 매우 위험스러워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외에도 정동영,박지원,심상정,문재인 등 통합민주당내의 대표들의 인물 대부분이 북한건에 대해 말 한마디 한마디 던질때마다 편향적 발언을 많이 해 종북냄새가 다분히 나는 사람들인데 천안함장병 장례식엔 코빼기도 안 비치면서 민간인 칼기폭파를 지령했던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이 죽자 '김대중대통령과 6.15선언을 통하여 위대한 업적을 쌓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조문을 가야한다"며 난리들 치던 자들입니다. 이들의 조국이 과연 남한인지 북한정권인지 알수가 없는 작자들이거든요. 아니 하는 짓거리들 보아선 분명 그들의 조국은 이북정권임이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과거 노무현때 칼기폭파사건도 당시 보수정부에서 꾸민것으로 만들려고 시도했던 사건 아시죠. 아니 알아도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갰죠. 이거만 보아도 노무현정권이 종북을 지향하는 종북세력이었음을 잘 알수가 있다고 보는데 그들의 후예인 통합민주당의 대표들이 종북세력이 아니라고 우길겁니까? 재벌해체를 노골적으로 외치는 통합진보당은 어떻구요?

    그들 하는 짓거리가 허구헌날 반미하는일과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몰두해 있습니다. 헌데 정작 중국어선의 해경살인사건이나 북한에 관련된 사건에는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요. 이런자들이 종북좌파가 아니고 도데체 뭡니까? 개눈엔 똥밖에 안 보인다고 종북좌파가 없다고 주장하며 은근히 종북들을 감싸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잖아요.

한미FTA에 대해 말들이 많다. 노무현 전대통령때 시작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00% 완벽하다고 이야기 하려는 것은 분명 아니다. 무릇 국가간 협약이란 협약당사자들간 불꽃 튀기는 협상(자국에 유리한 조항을 이끌어내는 전쟁)의 치열한 산고끝에 탄생하는 것이기에 정신나간 호구가 아니라면 자국에 불리한 협상조건을 냉큼 받아들이려는 한심한 상대국이 없을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상식선인 50%유리-50%불리한 정도의 적절한 타협선에서 협상이 체결되는 것이다.

매국노나 상대국의 산업스파이(간첩)이 아니라면 각국의 국익을 대표한 이들이 불리한 조건에 냉큼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노무현 전임대통령시절 비준동의를 기다렸던 FTA는 협상 당사국인 미국과 한국의 적절한 타협을 이끌어 낸 합리적 수준의 협상조건이었다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국 이해집단의 관련자들은 당해 산업부문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여 끊임없이 한미FTA반대를 주창하였다. 앞서 언급했듯 모든 면에서 100% 유리한 조건의 협상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면 상대국인 미국의 대표단이 호구가 아닐진데 과연 수긍할수 있었겠는가! 

무역으로 인재를 양성하여 국력을 키워온 나라가 바로 작금의 한국이다. WTO체제의 궁극적으로 모든 국가간 관세철폐를 목표로 한 자유무역협정하에서 FTA라는 협정은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서는 필요악인 것이다. 따라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시작한 한미 FTA는 반대명분보다 실익이 더욱 많다는 사실에 누구라도 부인하기 힘들다. 그러나, 현재 대두하고 있는 FTA 국회비준의 문제점은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때의 원안과 비교하여 수정된 이명박 현대통령때의 변경안이 동등하거나 최소한 대한민국에 불리하지 않을 것인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개인간 약속의 의미에 담긴 중요성을 알고 있는 정상적 상식적 사람이라면 국가간 체결되는 협약이란 얼마나 큰 의미가 담긴 것인지 모를리 없다. 작금의 국내정치행태처럼 '아님 말고'식이나 '몰랐다'는 식의 3류 허장성세는 국제무대에서 절대 통해서도 아니되며 통할 수도 없다는 사실 앞에서 4천5백만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될 수 밖에 없는 한미FTA라는 거대한 시대흐름앞에서 자국의 이익에 한치라도 손해나 손실보며 양보하여 후퇴한 협약이란 존재해서는 아니된다. 따라서 이러한 시도만으로도 불순한 의도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당국의 FTA 관련자들은 대한민국 국익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절대 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다시 철저하게 상기 원안과 현재 수정안을 검토하고 비교하여 국익에 한치 불리해진 조항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할 것이고, 책임있는 자세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노력에 앞장서야 할 것이 우선인 것이다. '이명박정부 임기내 FTA체결'이라는 성과주의에 빠져 조급증에 걸린 모양새로 국익을 외면한 채 서둘러 비준에 앞장선다면 국회의원들 역시 한일합방 당시 나라를 팔아먹은 당사자꼴을 대대손손 면치 못하게 될것이리라.

어의없게도 망자까지 불러낸 작금의 한미FTA 홍보동영상을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수정된 FTA가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 살아 생전 주장했던 FTA인 것과 동일한 것처럼 혹세무민하여 광고에 앞장서는 무리들이 서둘러 진행한 FTA가 과연 체약당사국가가 동등한 위치에서 체약 당사국의 이익에 관해 공평하게 협상할 수 있었겠는가 의흑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명박 정부들어 재진행된 협상과정에서 한국측 이익을 지켜내지 못한 조항들을 조목조목 찾아내고 불리하지 않는 협상을 다시 이끌어 낼 때야 비로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성공한 협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탁월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딱 믿고 자신감 가지고 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시장은 중요합니다. 개방에 노출시켜서 서비스의 경쟁력을 키우자는 겁니다. 될 것인가? 자신감 갖고 가는 겁니다.

미국의 압력 때문이 아닙니다. 저 압력 안 받았습니다. 압력이라면 제가 버티지요. 왜냐하면 이것 안 열어 준다고 당장 우리 경제 맥을 누를 만한 그런 요소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하고의 관계가 심각하게 나빠졌을 때 자칫 경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도 할 수 있는데, 저는 우리 경제가 이미 그 단계는 넘어갔다고 봅니다. 또 설사 어떤 맥이 있다 할지라도 FTA는 전혀 그런 조건이 아닙니다.

지금 FTA 협상하다가 서로 조건이 안 맞아서 중단된다고 해서 어떤 보복 조치를 당하거나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압력론도 아니고, 우리도 미국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나름대로 머리를 썼습니다.

두 가지를 약속하겠습니다.

손해 보는 장사는 안하겠습니다. 하다가도 손해가 될 듯 싶으면 합의 안하겠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취약 분야는 반드시 대책을 세워서 살려 나가겠습니다. 농업 분야 아니겠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함께 합심해서 농업 분야 살려 나갑시다.
정부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드시 살려 나가겠습니다

<2006.3.23 국민과의 대화 중에서...>




대통령임기 길어야 5년이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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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 상쾌, 유쾌합니다. 하하하!
어제 저녁8시 발표된 원순씨의 승리라는 출구조사를 보고 통닭집에 전화 넣고 동네슈퍼에서 맥주를 사왔습니다. 일개 시민운동가가 거대여당의 얼굴마담을 이토록 큰 표차로 승리할 수 있다니요, 지방이라면 분명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에 숨겨진 큰 의미를 이제서야 알듯합니다. 서울 시민여러분들,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에 희망을 던져준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1세기 유권자들을 향해 20세기 정치인이 19세기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이념논쟁에 대한 향수를 선거전략으로 삼았다는 그 발상 자체가 신기하다는 점입니다. 전지구상에 사실상 공산국가가 사라진 이 마당에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라니요(북괴는 공산국가가 아닌 김씨독재국가입니다). 19세기의 이데올로기 논쟁의 노스탤지어를 그리워하는 일부 계층의 향수만 자극할 수는 있을 망정, 두세기가 훌적 지나버린 21세기 자본의 양극화시대에는 너무나 동떨어지고 식상한 발상이라는 겁니다. 하기사 60세이상 노인층에겐 아직도 먹혀들고 있으니 지금까지 줄기차게 선거철마다 이용해 먹었겠지만, 아십니까? 그럴수록 그 이하 세대들에겐 거부감이란 크나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홍준표 한나라당대표 역시 한물간 20세기를 향유한 정치인답게 끊임없이 무리한 논리로 세치혀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8곳에서 이겼으니 진 겜은 아니다? 인구 몇만의 동네잔치와 인구 천만의 선거결과를 앞두고 애써 진 것은 아니다 자위하고 있습니다. 자위녀에 이은 자위남의 등장입니다. 초등학교 학급반장선거를 몇 개 합치면 대학교 총학생회장선거와 동급이 분명하다는 그 희안한 발상이 작금의 분노하는 민심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 아직도 그들만 모르고 있네요. 믿을 곳은 강남밖에 없다던 어제 일자 그의 발언속에서 깨어있는 유권자들은 '그들만의 리그'속 온실의 화초같은 강남정당 한나라당이 읽지 못했던 분노의 역풍을 시나브로 드러낸 것입니다.


비록 선거에는 졌지만 15%이상 득표로 인해 40억(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이라는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전액보전받게 된 나경원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준 강남3구민들과 노인들께 감읍해 하고 있을 겝니다. 생떼같은 피같은 사랑하는 재산을 지켜내었으니까요. 다만, 끊임없는 홍보질로 낭비된 선거보전비용이 전부 서울시재정의 부담이 되었으니 전임시장인 오세훈씨의 300억짜리 무상급식주민투표와 함께 서울시민들의 발목을 끊질기게 놓지 않네요. 있는 놈들이 더한다는 속담 여기서도 증명되나요. 부자급식 논란의 중심에서 진짜 부자인 이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물스듯 사용한 선거비용을 사재에서 납부할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19세기 고리타분한 수구꼴통의 사상을 가진 20세기 비주얼형 정치인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네가티브로 21세기 유권자들을 설득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를 두고 계층간 분열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계층간 불신과 위화감을 조장하고 나섰습니다. 참 네가티브한 발상입니다. 서울시장투표전에서 60대이상 노인분들중 약 30%의 유권자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면 한평생 일궈낸 것을 지키려는 생각이 강할 수 밖에 없는 보편타당한 사실때문에 변화와 진보보다는 안정과 수구를 찾으려는 성향속에서도 적지않은 분들의 '박원순'후보를 선택이란 현실이야말로 억지 폄훼하여 짜맞춘 '계층간분열'이란 저급한 표현에 대한 역설이 아닐까요? 

사주받은 언론이 아무리 현실을 조작하고 왜곡해도 두 눈, 두 귀가 있는 유권자들의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언제까지나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20세기 홍보달인형 정치인들께서도 받아들이시고 진정성을 갖고 무늬만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현실정치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거짓정치는 이제 신물납니다.
 
하물며 대통령집 가훈도 '정직'이라는데 아직도 온통 세상이 거짓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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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음 권리침해신고센터에서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저번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형화된 내용, 즉 소송당할 수 있다는 협박과 자진삭제 유도, 그리고 복원신청도 가능하다는 달랑 한장의 메일입니다. 그리고 임시조치에 따라 해당글은 임시차단조치를 당했더군요. 역시나 신청자는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여의도순복음교회 대리단체)입니다.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특정단체에서 Daum의 게시물(아고라, 기사댓글, 티스토리 등)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면 Daum은 달랑 어떤 측에서 명예훼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며 자진삭제 않을시 소송 당할 수 있다는 무서운 협박성 메일만 한장 달랑 남겨놓고 발 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예훼손 등의 신고는 일방의 주장이기에 현시점에서 원글의 게시자가 100% 잘못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복원신청을 친절하게 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제기를 당한 글은 블라인드처리되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작성자에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피해(?)를 당한 당사자를 긴급히 배려하는 차원에서 Daum측의 발빠른 대응(게시물차단)이 최선인듯 보입니다만, 과연 그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일반인이 거짓정보나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피해를 당했다면 당연 약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처럼 긴급한 블라인드처리와 삭제처리는 필요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아닌 공인이나 신문, 방송에 노출된 단체라면 어떨까요? 약자는 잘못된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작성한 힘없는 일반인이지, 신문이나 방송에서 공개된 사회에 해악을 끼친 적이 있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힘있는 공인이나 단체가 약자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힘있는 신문의 사설란(Editorial) 읽으신 분들이라면 뭔 이야긴지 아실터겠지요. 
 
문제를 제기한 공인이나 단체로부터 법정소송 당할지도 모른다며 서둘러 블라인드처리하고 자진삭제를 알려주는 것은 분명 소중한 고객인 게시글 작성자들을 먼저 보호하려는 Daum의 고마운(?) 배려차원이라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정녕 이게 최선입니까! 그렇다면, 소중한 고객들이 힘들게 작성한 소중한 글들이 일방의 주장에만 휘둘리어 한달동안 해당글을 블라인드처리시키며 기간(30일)내 복원신청(항변)하지 않으면 블라인드처리가 아닌 완전 삭제시키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힘없는 일개 네티즌인 필자는 힘들게 소중하게 작성한 글들이 언제 삭제될지 몰라 불안하고 허탈해 하지 않을 수 없단 말입니다.(소송당하고 마는 것은 필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정상적 교육을 받은 - 상식을 지닌 보편타당한 한국인이라면 소송당할만큼 심각한 명예훼손글이라 여기실지 의문입니다) 

제 글의 저작권은 분명 제게 있을진데 감히 무슨 심보로 맘대로 Daum측에서 일방의 주장만 듣고 마음대로 블라인드 처리하며, 심지어 작성자조차 자신의 글을 볼 수 없게 만드는 취지는 무엇입니까? 시대상황이 워낙 뒤숭숭하다 보니 Naver를 떠나 Daum으로 이사왔건만, Daum 또한 약자의 편이 아닌 강자의 편이 생존전략이라 여기고 계신 겝니까!

블라인드처리된 글의 복원신청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명예훼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공개된 사실에 개인의 주장을 보태어 사회환기를 시킬 목적으로 글을 작성했다는 논조로 복원신청을 하였습니다만, 결과는 충분한 소명이 없다는 이유만 몇 줄을 적어 메일로 직접 보내주는 것도 아닌 채 해당란에만 남겨 놓은채 임시조치후 30일이란 시간만 지나면 즉각 원글까지 삭제해 버리고 있더군요.

대한민국땅에서는 정치권력보다 무서운게 종교권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살벌한 정치인들의 억압에서 언제 사라질지 모를정도의 힘겨운 싸움을 했던 토론의 장 '아고라'를 지켜왔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중 일인이 종교권력의 힘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립을 지켜야 할 토론장 개설자인 다음측의 불합리한 대응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고라'와 '티스토리'를 떠나 소중한 저작권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그동안 허접한 글들을 함께하며 울고 웃고 분노하며 슬퍼했던 모든 인터넷세상 선배아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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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이란 무엇인가! 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모자라 제멋대로 해석하여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야 마는 소위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는 인간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근본적으로 나뿐인간들, 사악한 인간들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 다만, 수천년 인간사에서 필요한 보편타당한 진리(군대에서는 명령과 규율)을 최소한의 인간답게 해석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죄밖에 없음이다. 

그렇다. 그들의 문제는 다름 아니라 옳고 그름을 구별 못한다는데 있다. 그들이 부모로부터, 형제자매로부터, 지인으로부터, 그들의 종교인으로부터 제대로된 멘토의 역할정립을 듣고, 보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의 고문관이 될 수 밖에 없는, 바로 주변 인물로부터 스스로 왕따 당하는 고문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밖에 없었던 비극의 주인공임을 현명한 우리는 익히 알기에 다만 그들을 가련하고 불쌍하다 여길 뿐이다.

고문관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무엇이 잘못인지 당췌 모른다는 점이다. 똥과 된장을 구별해 줘도 똥을 찍어 먹으며 여전히 '된장은 맛있어'라고 천연덕스럽게 헤말게 웃으며 사람들에게 자랑한다는 점이다. 그렇다. MB정부가 바로 '고문관'의 정의에 싱크로율 100% 부합하고 있는 현실이 참 어이없다. 나라를 대표하는 일국의 대통령이 자신의 실정은 모른체로 일관, 그저 정치권탓에 세계경제탓에 국민들탓만 하고 있다. 진정 남탓의 달인이다. 정부인사임명도 마찬가지다.

부러 찾으려 해도 힘들터인데 하나같이 비리나 불법을 저지른 인물만 골라 고위직 정부인사로 임명하는 그 능력도 대단히 특출난 능력인 셈이다. 정말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라는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무엇이 잘못인지 스스로 판별할 수 없는 그대들은 바로 고문관임이 학실하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데, 수신도 못하는 인물들로 치국한다니 참 기본도 근본도 없이 부끄러울 뿐이다.

군대에서 고문관에 대처하는 방법에서 배웠듯 우리는 MB정부를 취급하고 있음을 그대들은 아는가! 국민과의 대화랍시고 일장 스스로 하고 싶은 말만 줄기차게 늘어 놓는 그대는 바로 상병말호를 넘어서는 병장과 동기동창급 고문관과 다름 없음이다. 이병, 일병시절 고문관에겐 상사들이 따끔히 혼내기도 하고 동기들이 불쌍해 도와줄려고도 한다. 그러나, 어느덧 세월의 빠른 흐름속에 고문관이 일병말호를 넘어서면 존재자체가 불투명한 있으나마나한 유령같은 존재가 될 뿐...


아무리 자화자찬을 일장연설해봤자 보편타당한 지식과 판단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고문관의 일장연설에 콧방귀도 낄 여력조차 낭비하기 싫음이다. 다만, 사고나 치지 말고 빨리 시간이 흘러 제대해 주길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은 같은 군부대 출신들이라면 이심전심의 상황일게다. 그렇다. 이상한 여론조사처럼 돈으로 매수하건 권력으로 매수하건 언론을 장악하여 홍보하건 정상적인 인간들은 일체 관심이 없다. 국방부 시계만 흘러가길 기다릴 뿐...

MB정부 초창기 눈에 띠었던 광고를 보며 반성하자. 세상인 모두 NO라고 할 때, 당당히 나홀로 YES를 외쳐라~라는 겉멋 잔뜩든 광고에 적지 않은 국민들이 한때 열광했음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자. 왕따를 자처하는 고문관이 되지 않으려면 저 미친 광고카피에 현혹되지 말아라. 비정상인임을 자랑하고, 나홀로 사이코패스나 고문관임을 광고하지 않으려면 입닫고 가만히나 있자. 괜히 이상한 유언비어로 정상적인 사람들을 현혹하고 선동하지 말라. 남들 다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독불장군을 자처한다면 그대들은 바로 미치광이 돈키호테일 뿐임을 명심 또 명심하길 바란다.

추석민심이 폭풍전야다.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고귀한 진리처럼 잔잔한 그러나 거대한 민심이변의 폭풍은 잔잔하게 국방부 초침소리에만 귀기울이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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