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팀 키퍼를 방금 첨 봤어'
'우리 학교 축구부가 더 잘하겠다'
'이게 월드컵 4강 팀의 힘인가...'
'벤치에서 멍때리는 버섯(순스케)'
'버섯은 지금 시합후 코멘트고심중
그냥 고심하게 좀 냅두란 말이다 !'
4강을 목표로 하며 거창한 출정식을 희망하던 아해들 앞에 '훗'하며 그저 담담히 알수 없는 표정을 흩뿌리며 응원석을 지나칩니다. 아~아! 몰랐습니다. 그것이, 이 천금같은 골 주인공의 골세레모니였다는 것을... 그간 살아오면서 골넣고 방방 한바퀴 재주도는 놈도 보았고, 호들갑 떨며 같은 편 선수를 잽싸게 요리조리 피하며 옘병 생쇼하는 놈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월드스타 지성팍은 역시 남달랐습니다. 얼음장같이 싸늘해진 6만명의 푸른 물결앞에서 홀로 붉디 붉은 오로라의 섬광를 뿜어 낸 것입니다. 그 순간 터져나올 법한 야유와 함성조차도 사커 카미사마의 오묘한 썩소에 눌려 찍소리조차 할 수 없었나 봅니다.
뒷끝이 매력적이던 일본팬들은 뜻밖에도 스스로에게 '성숙한 시민'이란 칭호로나마 자위하고 있습니다. 월드컵8강정도는 훗하며 마치 아무것도 아닌양 우습게 보며 안하무중이었던 조국팀의 실력이 16강을 목표로한 한국 국대의 몸사린 슬렁슬렁 플레이에도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거품인 현실을 깨달았기 때문일까요? 이순간이 다가오기까지 결단코 믿었던 조국이 국민들을 원숭이로 우롱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거짓된 희망으로 국민을 속인 일본국대 관계자와 선수, 기업스폰서 그리고 제일 나뿐 거짓말쟁이 언론들을 향해 당장 폭동이라도 일으켜도 마땅할 정도의 분노와 좌절이 일본 전역을 뒤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울었습니다. TT
아이가 가장 동경해오던 대표팀인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줬음 좋겠어요.
다음엔 울리지 말아주세요...... "
아이들의 꿈마저 앗아가는 일본대표팀 끄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죠.. 월드컵 시작하면 맨날 울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끝난 후 유독 한국응원단, '붉은악마'들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일본 국대의 움추린 인사에 격려차 박수치고 있었답니다. 어딜가나 금방 드러날 뻥과 거품으로 자국 국민들을 속이는 언론이 가장 나뿐 놈들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지성횽아 파이팅~
최근 국민스타로 발돋움하여 세계스타로 우뚝선 김연아 선수가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뿐만 아닌 세계피겨계에 우뚝선 거목이 될 만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고 결국 200점을 넘긴 세계최초의 여자피겨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피겨 연기를 보며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겨에는 문외한인지라 가끔씩 해설자의 중계로 피겨용어를 귀동냥하니 아직도 헷갈리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피겨점프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발견하게 되었군요. 이 정도면 조금만 관심가지면 헷갈리는 다양한 피겨점프에 관해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피겨 점프용어를 배워 보도록 하시죠!!!
토점프란 영어의 Toe(발까락, 발끝) 점프입니다. 피겨의 앞부분 점프를 말합니다.
에지점프란 영어의 edge(날) 점프입니다. 안쪽과 바깥쪽 날이 있으며 한발로만 점프합니다.
그리고, 피겨점프에는 전진시 하는 점프와 후진시 하는 점프로 구분이 되는데요. 쉽게 정리하자면 에지점프의 하나인 악셀점프만 전진시 표현하는 점프입니다. 반바퀴를 더회전하게 되구요, 더블악셀의 경우는 2.5바퀴회전을, 트리플악셀의 경우는 3.5바퀴를 회전하는 점프입니다. 나머지 토룹, 룹, 플립, 살코, 러츠의 경우는 모두 후진시 하는 점프 동작입니다.
윗 동영상을 통해 기본적인 피겨스케이팅의 점프동작을 배워 보셨습니다. 모두 잘 이해가 가셨는지요? 아마, 다음번 연아선수의 경기대회를 보시면 보다 더 재밌는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기룰을 알면 더욱 재미와 흥미가 배가 되는 법이죠. *^^*
유 장관은 “미리 그런 것을 고지했으면 됐을 텐데 당시로서는 시간이 늦어졌다는 생각을 안했다”며 “조심하겠다”고 해명하며 “토요일이나 일요일의 경우 행사나 와 달라고 요구하는 곳이 많아 사실 돕는다는 느낌으로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었다”며 “그런데 결국 그런 저런 뒷말이 있어 하여간 쓸데없는 짓은 안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네요.
야구의 종주국 미국에서 시작된 시구는 마치 화룡점정, 즉 용을 그린후 마지막에 눈동자를 그리그는 행위로 커팅식과 같이 즉 시작을 알리는 의식처럼 관례화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과 스타들이 시구를 하였고 정치인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한해 리그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하는 의식이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닌 스포츠의 성공과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도 포함되고 있고, 모든 관중들 역시 같이 참여해 비시즌동안 증폭되었던 야구에 대한 열망이 시작되는 축포였습니다.
이러한 중요하고 의미있는 자리는 일반인이 참여하기 대단히 힘듭니다. 덕망있거나 있기있는 사회유명인사만이 초대되고 '시구'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구에 관해 제가 듣기론 최초로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다고 해서 의아했습니다. 유인촌 문광부장관이 무슨 이유로 시구로 인해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축하의 자리고 축제의 자리에서 말이지요. 아, '시구가 쓸데없는 짓'이라는 말로는 꼬투리는 잡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왜 많은 군중들이 개막식 시구에서 야유를 했는지 곱씹어 봐야 할 겝니다.
왜 모두들 단순히 경기 5분지연 때문이라 보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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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 사는 이유로 축구경기때면 항상 직접 경기를 관람해 줘야하나 아니면 편히 집에서 봐야하나 고민에 싸이게 됩니다만, 오늘의 결정은 축구입장권 구입대신 통닭시켜서 TV로 관람하기로 마음먹었고 최소한 후반전 10여분 전까지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자부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 내용은 볼게 없었고 한마디로 뻥축구였다는 이야기입니다. 팔꿈치로 친절한 북한씨를 가격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코피 줄줄 나게 만드는 중상을 입히기도 하고, 얄미울 정도로 비교적 신사적인 북한씨들을 괴롭히기도 했네요.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할 때 정말 제가 북한팀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웃으며 한국선수들에게 일일이 두손을 모으며 고개숙여 인사하는 정대세를 보면서 참 매너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국대축구를 관전하면서 대학교때 여자축구 골키퍼 출신 마누라의 불평이 싫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배번 11, 16, 17번은 뻥축구의 전형이라 계속 궁시렁거리더군요. 슛이 목적이 아니라 볼에 머리와 다리를 갖다 대는게 목적인듯 보였으니 말입니다. 수십번의 슈팅중 유효슈팅이 겨우 세네번이었습니다. 볼점유율 75%이상을 차지하고도 골대앞에서 약해지는 국대를 보면 골대울렁증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잘 몰고 문전앞까지 세도하다가도 골대 앞에서는 귀신에 홀린듯 뭐에 쫓기는듯 '뻥축구'를 남발합니다. 흥분한 캐스터가 슈윳~ 외치다가도 골대위에 날라 다니는 뽈을 바라본뒤 겸연쩍어 하는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다행히 김치우가 바나나킥을 성공시켜 겨우 체면치레 했었던 그저그런 경기내용이었습니다.
멋진 지성씨의 활약도 보이지 않아 더욱 박진감 떨어지는 경기였습니다. 감동도 없고 재미는 더더욱 없는 그런 경기였네요. 꼭 기억나는 장면을 꼽으라 하면 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대세의 형이 화면에 클로즈업되고 바로 정대세가 그걸 보고 웃는 모습이 잡힌것(한민족인 가족인데 동생은 북한대표팀에 뛰고 있고 형은 한국에서 뛰고 있고 형제는 일본출신이니...참 안타까운 민족사를 보는 것 같아서), 그리고 김흥국의 과장된 감격...(아! 꼴이에요~꼬올~~) 그리고 팔꿈치에 정확하게 가격당해 나가 떨어지는 북한선수의 모습, 마지막으로 승부에 지고서도 공손하게 한국선수들과 인사하는 매너있는 북한팀의 모습이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2002 월드컵을 준비하며 히딩크가 욕을 정말 많이 먹었죠. 뻥축구의 나라, 한국팀의 국대를 이끌며 무조건 믿으라며 했을때 대다수 국민들은 그 말이 히딩크의 뻥이라 생각했습니다. 전술훈련이고 나발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체력을 키우는데 소비하는 히딩크를 보며 좌불안석하던 국대기술팀과 한국축구전문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 뻥축구가 한국전통의 군데리스리가를 만나 강화된 히딩크식 국대의 놀라운 전투축구앞에 세계일류팀들이 무너지게 되었고 월드컵4강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축구의 신이 되었고 세계인들은 붉은악마에 매료되었습니다.
요즘 국대가 슛을 남발할 때마다 '슈웃~'하는 소리가 안나오고 '뻐엉~'하는 소리로 바뀌어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딱 1초후, 여러곳에서 탄식이 들려오죠. 이젠 아예 자동입니다.
오늘 경기후 북한팀 김정훈 감독은 뿔따구가 많이 났나 봅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질문도 받지 않은채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의 말이 가슴에 와닿기에 조금 씁쓸한 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경기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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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D 2009.04.02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북한측의 지나친 헐리웃 액션에 기가 찰 따름이었는데요.
그럴때마다 경고를 준 심판이 왜 남한에게 골 찬스를 준것에 대해서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만 할 수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2002년 월드컵 이후로는 줄곧
뭔가 허전하고 허술한 느낌의 경기가 계속 되어져서
그렇게 잘 챙겨보진 않는데요.
오늘 경기는 북한이랑 남한이랑 윗사람들끼리 짠 줄 알았어요;;
골 넣기 전까지;;
하도 골키퍼가 정확히 받을 수 있게 차거나 아님 말도 안되게 차고
북한도 ..;;
잘 모르는 저로썬 팀원들 손발이 잘 안맞는거 같아요. -
김태희 2009.04.02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원수비, 카운터 어택이라는 상대팀 전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술은 글쓴님이 말하는 뻥축구 이외에는 없습니다.
당장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불러다놓고
한국팀에게 전원수비 전술 시키면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도
뻥축구 하다가 유효슛팅 3~4개 나오고 경기 끝납니다.
운좋으면 오늘 한국처럼 유효슛팅 3~4개중 한두개 들어갈 수도 있겠지요.
물론 운이 좋을 경우입니다만..
전원수비 아닌 전술을 상대가 들고나오면 한국도 무리해서 뻥축구 안합니다.
최근 이란전을 기억해보시면 되겠네요. 그 때도 뻥축구였나요?
몇년전 몰디브 홈에서 0대0으로 비기고 선수들 욕먹던게
생각나네요. 몰디브 축협에서 몰디브가 유리한 경기를 하게 하고자
현지시간 13시, 영상40도 에서 전원수비 전술 들고나온 팀 상대로
힘겹게 뛰던 선수들 얼굴도 생각납니다. 끝나고 욕 많이 먹었지요.
니가 감독해라 라는 이야기가 아닌, 상대편이 전원수비 전술을
들고나왔을 때 어떤 전술이 효과적일지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느낌만 드실겁니다.
그리고 Metalrcn 님, 이청용 선수의 에이스킬러짓은
고질병입니다. 지난번에는 K리그 경기도중 상대편 선수와
헤딩경합을 하는척 하며 상대편의 복부를 걷어차기도 했지요.
점프해서 정말 정확히 복부를 노리고 차버렸습니다. 그 때도 반성을
안했는데 이번 팔꿈치 정도로는 뭐.. 웃으면서 넘어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치료군인가요? 요즘 보니 메이져에서도 줄곳 수위타선의 강타자라 칭찬합디다. 그런데 일본의 문화는 우리와 다른 모양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문화의 한국과는 달리 입만 열면 헛소리를 나불이며 30년운운하는 사이코가 팀제팬의 정신적 기둥이랍니다. 참 쪽발스럽죠? ^^; 입치료에서 우리 봉중근의사가 만들어준 새로운 별명, '위치로'에 만족하나 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런 븅닭들이 생겨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겨야만 합니다. 에휴! 일일이 못배운 놈들에게 이런 기초부터 가르쳐야 한다니...쯧!
2. 개념없는 일본 네티즌의 개념삽입을 위해
최근 국대전 경기엔 양국 네티즌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끔 한일경기력에 대해 개념없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더군요. 특히 사무라이제팬이라 그런지 잘못일을 풀었으면 자결시키고 마는 무써운 종자들이 바로 쪽발문화의 근원입니다. '국화와 칼'이란 책자에도 아마 나왔을 겝니다. 끊임없이 시비걸고 야유하며 공존과 공생을 모르는 민족적 비애를 가진 쪽발문화가 이제 스포츠계에도 침투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야구의 신인듯, 메이져리그와 호형호제할 팀은 자신들 뿐인듯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꼴이라니 도저히 두눈뜨고 못봐주겠습니다. 진정 강팀은 한국이라는 진실한 개념 삽입을 위해서라도 승리해야 합니다.
3. 사무라이 제팬 그 뒤가 두렵기 때문
팀이름 자체도 사무라이랍니다. 뭐, 약간 코믹스럽네요. 사무라이라면 게다(나무딸딸이) 신고 스모할때 입는 씨름샅바같은 빤스 걸치고 작은키에 주변머리 대머리에 중간에만 봉곳한 머리를 가진 칼잽이정도로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이 사무라이라는 넘들이 소위 '무사'라는 족속들인데 성격이 포악합니다. 반드시 누군가를 죽일 명분을 찾는 족속이죠. 결국 이번 WBC에 이기면 '그봐라~'라며 대한민국팀을 븅닭취급할게 뻔합니다. 그리고 진다면 분명 '하라감독'에 대해 전범 운운하며 희생양을 찾을 겁니다. 죽고 죽이는 게임이 바로 사무라이들의 기본정신이기에 말려들지 않도록 반드시 우리는 이겨야 하는 겁니다. 하라감독에겐 좀 미안스럽지만....ㅋ
4. 열씸히 싸운 당신, WBC대표팀 전원에게 박수치기 위해
이번 WBC대표팀처럼 힘든 팀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했고 감독선임에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꾸린 대표팀이었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팀워크에 국민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팀코리아의 저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김인식감독의 아픈 몸이 더욱 비장해 보이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잘 싸워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경기가 있습니다. 세계최강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정 뜨거운 가슴으로 그들에게 기분좋게 박수치고 싶습니다.
5. WBC의 합리적 경기룰을 위해
1차대회와 마찬가지로 항상 한국팀이 일본을 보란듯 이겨왔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더 많이 이긴 팀이 중요한 순간에 져서 승리를 빼앗겨 버렸습니다. 1회대회때 한국에 졌던 일본이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과로는 2승2패의 막상막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한국이 우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번째 경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겹다'란 소리가 나옵니다. 왜 일본과 계속 붙어야만 하는지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븅닭 일본네티즌들이 적반하장으로 '왜 한국과 이렇게 붙어야 하는지' 화를 내고 있습니다. 웃긴 짬뽕이죠. 한국과 붙지 않고 쉬운 팀과 가고 싶었나 봅니다.
6. 야구의 전당, 메이져리그 콧대를 위해
베네수엘라와 멕시코의 메이져리그 투타자들을 요리했던 대한민국 그러나 결코 야구의 신들만 모여 있다는 메이져리그가 븅닭들의 전시장이 아님을 증명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결코 메이져리그 선수들이 약한게 아니라 팀코리아가 강하다는 사실을 전세계 야구팬들을 위해서라도 증명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제팬리그소속의 팀제팬정도는 가벼압게 제압하고 떨어진 메이져리그의 위신을 반드시 세워 줘야할 역사적 의무를 팀코리아는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7. 태균이와 대호 그리고 수많은 메이져리그 탄생을 위해
마무리 중요합니다. 이번 승리로 추가2~3명의 한국선수들이 메이져리그 스카웃터의 눈에 꼽힐 겁니다. 이번 경기의 승리는 최소 3~5명의 새로운 한국인 메이져리그 탄생을 만들 절호의 기회입니다. 경기도 힘든데 국내의 좁은 물에서 놀지 말고 넓은 땅에서 돈이나 많이 챙기는 신종외화벌이들을 양산할 기회입니다.
8. 심판을 매수하는 꼴을 보지 않기 위해
심판뒤의 광고판, 그리고 엄청난 스폰서가 바로 팀제팬의 뒷배경입니다. 상업적인 경기니 많큼 역시나 돈의 마법을 이길 자는 없겠지요. 현재 불리한 볼판정으로 우리 봉중근의사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한가지 방법밖에 없죠. 초반부터 엄청난 차로 타격으로 이겨버리면 심판들도 어떡해 도와줄 방법이 없죠. 그래서 팀코리아는 초반부터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고의로 가격당한 이용규 뒷통수의 통쾌한 복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팀코리아는 승리해야만 합니다. '하늘에서 내게 기회를 줬다'라 표현할 만큼 속이 상했나 봅니다. 또, 한국에서 날라간 '미녀삼인방응원단'에게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본만큼은 가볍게 이겨야 합니다. 특히, 펫코파크를 물들인 태극기의 행렬에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이 경기만큼은 이겨 일본정도가 아닌, 진정한 세계 넘버원 자리는 대한민국의 것이라는 사실 증명해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팀코리아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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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감독을 이은 하라감독이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승엽선수를 이뻐라 해주시는 감독이기에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꿀뚝같습니다만 일본에선 역적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다음은 이치로가 저주의 대상이네요. 대한민국의 입천수와 버금가는 말빨의 입치료선수의 활약상에 일본야구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줄 모릅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나왔던 다르빗슈는 국가적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르빗슈는 혼혈이랍니다. 국교단절까지 운운하는 분노에 찬 광팬들도 생겨났습니다.
마지막 공분의 대상은 일본WBC팀중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조지마'선수입니다. 나름 메이져리그에서 물맛 봤다고 스트라익을 당하자 생쇼를 하며 중얼중얼하며 덕아웃으로 사라집니다. 이때 주심은 조지마에게
'횽아! 방망이 갖구가~~~' 목청높여 불러댑니다.ㅋㅋㅋ
그런데, 대답없는 너.......조지마.....
메이져 주심이 뭉개진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폼나는 동작으로 분노게이지 100%의 퇴장 명령을 내리는군요. 이를 계기로 일본은 침몰했습니다. 사실, 조지마는 이미 게임이 안풀릴걸 알고 자포하기 위해 방망이를 살포시 홈매트에 올려놓고 궁뎅이를 실룩이며 돌아간 듯 합니다.
이번 한일전에서 더이상의 게임 해설은 필요없습니다. 위의 조지마의 '궁뎅이실룩'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게임 다 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게임에 대해 첨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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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포츠에서 승리는 기분좋은 것입니다. 14점 콜드게임으로 패한지 이틀만에 완봉으로 승리를 따내는 한국대표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십년먹은 체중이 파악 뚫리는 느낌입니다.
이와중에 더욱 값진 승리의 기쁨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일본현지반응을 몰래 읽어 보며 그들의 한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거니와 뛰어난 야빠 네티즌들의 말빨쇼에 녹아드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그럼 오랜만에 유치하게 승리의 즐거움속으로 함 빠져들어 보실까요 ^^;
우리 선수들 좀 너무했다......
아무리 14점 내주고 콜드패한게 기분나빠도 그렇지
단 1점이면 족하다니....일본아덜이 얼마나 분하겠노?
거기다 내가 봐도 눈에 보이게 주루플레이 어설프게 할라고 연기하던데
너무 티난다아이가~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대호야 볼넷 나갈 수 있으면서 그 어설픈 내야땅볼은
거기다가 현수랑 김별명이랑 그 어색한 연기하면...ㅋㅋㅋ
더 웃긴건 현진아~ 치라고 그렇게 좋은 걸 주고 뒤에 임을 내보내면
어쩌라는 거냐...일본애덜은....ㅋㅋㅋ
보너스로 기혁아 헛스윙 붕붕하고 걸어나가는 건 또 모야?
그리고 종욱이 넘어지는 거 좀 어색했다... 담부턴 좀 더 자연스럽게~
1점으로 이길라고 용쓰느라 애썼다... 궁디 팡팡
오늘 역사상 최고의 피쳐쇼
2008년 사와무라상 이와쿠마 랭킹2위
2005년 사와무라상 스기우치 랭킹3위 일본좌완랭킹1위
일본최고의 강속구 마하라
2007년 사와무라상 다르비슈 랭킹1위
일본최고의 마무리 후지카와
일본은 향후 30년안에 이런 화려한 투수 계투진은 올스타전에서도 다시 볼 수 없다는
그래봐야 우리가 이겼다는 거
우리나라로 생각한다면 한 시합에
최동원
구대성
선동렬
김병현
박찬호
한 시합에서 이어던진거나 같음
닭한마리 사갖구 집에서 WBC를 관람하였다..아 오늘도 지겠군.. 나름 메조히즘적인 관람을 하고있는데 아 뭐야 중근이형아가 이치로를 발라버리면서 완존 승기를 잡고 있는거지 이거.. 허구라가 하는 말 이거 완전 대본대로 맞아가는거야
진짜 MBC를 보니깐 이거 또 이겨.. 이상해 2006년때도 이랬는데 ㅋㅋㅋ 아 ㅅㅂ 일본넘들에겐 MBC가 쥐약이다. 이거 내가 미친건가..
씨방새가 중계하면 야구는 콜드패,축구는 개피박
씨방새가 중계하는건 여하튼 국대는 다 망하는거랑
이거랑 진짜 연구대상이야
내가 미친걸까..
희한하다 ㅋㅋ 쥐박이가 MBC를 시러하는 이유가
이것땜인가
게임 끝나니까 어떤애가 하는말 (아마 일본가수가 게스트로나와 한말인듯? )
아 역시 아직 한국이 한수 위인듯 한 기분이 하네요 ㅋㅋㅋ
아 야하리 마다 칸코쿠노 호우가 츠요이 키가 시마스네
あ やはり まだ 韓国の 方が つよい 気がしますね
세계 일위가 돼려면 한국을 이겨야만 합니다
세카이이치니 나루타메니와 칸코쿠니 카타나캬 다메데스네
世界一に なるためには 韓国に かたなきゃ だめですね
ㅋㅋㅋ 이거 보면서 상당히 기분 좋았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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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초반 '대한민국'에 대한 나라소개 자막이 흘러 나왔습니다. 인구, 지역 등등과 함께 중요포인트 정도가 소개 되었는데....그게 바로 불타 없어져 버린 '남대문'이었습니다.........기억이나 하십니까? 남대문....숭례문이 정식 명칭이죠...
아! 세계인들에게 쪽팔려서 얼굴이 다 붉어 집니다. 남대문...
과연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된 '남대문'이 땅값보상문제에 미친 광인에 의해 불타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치욕스럽습니다. 프랑스로 치면 개선문이 무너 없어진거나 진배없는데..
지금도 열씸히 남대문 재건축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을 삽질정부, 그리고 삽질도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주문을 외우시는 대통령과 여당대표의 처절한 노력...
이번 WBC에서 우승하여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만, 정부와 여당은 어떻게 WBC를 향한 국민적 관심을 이용해 먹을까 생각하고 있진 않을지가 먼저 상상이 됩니다. 심정이 너무 배배 꼬여 있는 것일까요? 그게 파블로프의 '조건과 반사' 실험처럼 너무 못볼 꼴을 많이 보다보니 반사적으로 생각나 그렇다는 점 이해 바랍니다. 제발 남대문을 아는 외국인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OTL
WBC 결과 가지고 한국인의 저력이나 희망같은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마치 한국의 승리를 잘 포장해 논평할 겁니다. 제가 정치권을 좀 지켜봐서 아는데요, 100% 제말 이 맞을 겁니다. 공업용 미싱가지고 그 입을 콱 꼬매 버리고 싶네요. 이번 만루포의 짜릿함을 쓸데없이 경제위기 극복 운운에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스포츠 자체의 쾌감과 감동에만 빠질 수 있도록 우리 대표선수단을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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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f6c 2009.03.09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9cm야 포경수술이야 한국은 이제 일본한테 또 개발린다 2-14 콜드게임패 9cm입NIDA 포경수술이좋다고생각한답NIDA ㅄ들 그니까 9cm가됐지 ㅋㅋㅋㅋㅋㅋㅋ 성형korea 전국민이성형했습NIDA 모든게중국한테따라잡히고있습NIDA 사무라이japan처럼 내세울 간판이없습NIDA (김치korea밖에 내세울게없습NIDA ㅋㅋㅋ)일본AV배우를보고자위를합NIDA 일본의애니없인못삽NIDA 3300원이비싸서야구못본답NIDAㅋㅋㅋㅋㅋ 엔고가부럽습NIDA 한국女는 죄다 a컵입NIDA 한국창女들이 일본男들한테 따먹히고있어서분합NIDA 어제도먹었는데너무부자연스러워서 맛없었습NIDA 니들꺼정말작다고 한국여자들이 니들기피한답NIDAㅋㅋㅋㅋㅋ 화병으로자살하고싶습NIDA 자살korea 불법복제 불법p2p천국쵸센입니다 일본의과자 일본의문화 일본의음식 일본의패션을 따라합NIDA 한국의 청소년들은 일본을 동경합NIDA 일본에 꼭한번가고싶어합NIDA 일본의청소년들은 한국은 듣보잡입NIDA 다르빗슈같이 잘생긴남자가없습NIDA 혼혈이부럽습NIDA 중국보다 건물이볼품없어서울고싶습NIDA 중국깔처지가안됩NIDA 중국은 우리의 친구다!!! 중국과 일본에 지배당하며 살아온 쵸센인들은 다시 바닥에 기어다니겠습NIDA
한국인은 세계적으로도 외모가 추하기로 소문난 민족이니까
큰얼굴 낮은코 작은눈 툭튀어나온입 툭튀어나온광대뼈 짧은팔다리 짧은손가락발가락 짧은성기 짝은슴가
어디 봐줄만한곳이 한군대라도 있느냐는말이다
자신들의 결점을 깨닫고 우수한 인종과의 혼혈을 통해 인종계량정책을 본격화해서
아시아 no.1의 외모를 갖게된 현 일본사회의 혼혈아들을 보고좀 배워라ㅉㅉㅉ
과감하게 외국인여자나 외국인남자와 결혼한 일본인들의 용기도 좀 본받고
그렇게 태어난 혼혈아들은 엄마언어+아빠언어 2개국어를 20살이전에 마스터하고 살아서 머리도좋고 체격도좋고 운동신경도좋고 외모도좋으니 ㅉㅉ
그 증거가 니들 그렇게 환장하는 한국계미국인 혼혈아 비앙카다
초중고영어교육 12년을 받고 대학가서 영어공부를해도 정작 외국인만 만나면 얼어버리는 ㅄ들아
이제 대한민국도 혼혈이 대세일거다
펭귄아빠 기러기아빠되기싫으면 영어권여자만나면되잖아 미래도 못내다보는 상ㅄ들 ㅉㅉㅉㅉㅉ
존내 간단한문젠데 니들 부모들이 지내온삶을 니들이 고대로 물려받게되는거다
니들 결혼해서 낳을 자식들도 니들이랑 똑같이 한국식 멍청한 콩글리쉬 영어교육 12년동안받아도 니들닮아서 똑같이 영어 한마디도 못하겠지 ㅉㅉㅉㅉ
아~ 역시 9cm에 테크닉도 없어서 백인여자 꼬시는건 역부족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다
니들 잠자리 테크닉이 수준낮다는건 일본인행세하는 재일들이 써논 쓰레보고 많이~ 알았다
역시 9cm는 어쩔수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포경수술을 좋아하니까 9cm가되어버린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니들보다 성산업이 훨~씬 발달한 일본은 포경수술이란걸 전부 안하고있을까????????? 한번이라도 고민은해봤냐 쵸센인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증말 니들이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제공해줘서 고맙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한국애들 90%가 다 포경했데매?? 존내안습입NI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들 사우나가봐도 다 나보다 거시기가 작더라 뻔데기같이 생긴걸 물건이라고 달고다니고
목욕탕에서 존내 후까시떨면서 '어~~~~~~~~~~~흠~~~~~~" 이상한 후까시소리내는 쵸센의늙은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9cm인데 거기에다가 조루까지 걸려버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 만족이안되니까 자위질도많고 그러니까 니들나라에 성폭행사건이 쵸낸 많은거다
요즘 한국뉴스봐도 40~60대 한국늙은이들이나 20~30대한국청년들 너나할것없이 여자만보면 따먹고 토막내서 묻어버리더만
이제 니들이 40~50대되는날이 한국의제삿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센종료의날이 다가온다 ━━━━━━(˚∀˚)━━━━━━ !!
한국년들 죄다 못생겨서 졸린눈은 쌍커풀수술해버리고 코높이고 턱깎고 얼굴형갸름해지는수술하고 이마둥그렇게만들려고수술하고
특히 a컵슴가가 안습이여서 슴가부풀리수술받다가 디졌다는 뉴스도 얼마전에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아줌마 보유국 성형korea 이것은 전세계의 치욕이다
전세계의 짐 korea에는
죄다 성형으로 도배하던 추녀들뿐이고 돈많은남자만 밝히는 속물들뿐이던데 ㅉㅉㅉ
그런 그지같은면상들로 니들 흔히말하는 엄친아를 꿈꾸고있다는게 참으로 어이가없더라 정말이지 놀랐다 니들나라 여자들한텐
일본의 혼혈을 부러워해라 ━━━━━━(˚∀˚)━━━━━━ !!
일본정부가 외국인들과 혼혈아들에게 관대해서
일본이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너무너무 좋은건 다들 잘알고있겠지
그런 일본의 사회분위기를 본받아라 쵸센
외국인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아오는 나라야말로 지상낙원이고
그런곳이야말로 진정한 선진국가라고 불리는거다
성형korea 인종차별 ugly korea는 깨달아라 ㄷㅅ들아
영영 못깨달으면 그냥 그대로 영원히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맨날 쳐맞고
영원히 개발도상국으로만 불리면서 후진국티를 벗어날수가없는거다
아니면 멍청하게 계속 이대로 지내라 언젠가 중국과 일본에게 또다시 지배당하는날이 찾아올거다
중국은 우리들의 친구다 니들은 중국 깔 처지가 못된다 ㅉㅉㅉ
중국보다 높은건물들도 별로 없고 사람들의식수준도 떨어지고 맨날 여기저기 전세계의 선진국으로 기생해서 빌붙고 기어다니는민족주제에
지금은 미국에 들러붙어서 살살 아부떨면서 살지 머지않아 중국이 니들 삼킨다
다 낡고 오래된 늙은건물투성이 쵸센주제에 우리들의 친구 중국을 깔보지마라 거지쵸센인들아
거지같은 원화가치 = 쵸센인의 수준을 말해준다
중국인구 13억중에 중국인 억대부자가 니들나라 인구수만큼있다는건 알고있냐???????
그 수만 자그맣지 4~5천만이다 현실도피 korea ㅄ들아
프랑스국민중 40%가 니들나라 모른다메 알아도 북쵸센으로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듣보잡인 프랑스도 중국한텐 함부로 못한다 ㅉㅉㅉㅉㅉㅉㅉ
그지같은 쵸센ㅅH끼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현실도피 쵸센ㅅH끼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렇게살아라 ㄷㅅ들아 50년뒤에 보자 누가 더 높은데에 올라가있나
이제 아시아는 중국 일본 인도의것이다
일반인이면 충분히 공감하는
'체교교실 따라하기'입니다.
한편으로 출연자의 혼곡스러운 모습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점차 뻣뻣해진 몸을 단련된 프로들의 동작에 따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ㅋㅋㅋ
하지만, 언젠가 열씸히 운동하다 보면 보다 유연한 몸을 가질 수 있으니 자신감 잃지 마시고 2009년부터는 꾸준히 몸매도 가꾸고 건강도 챙기시라는 의미에서 게재합니다. ㅋㅋㅋ
건강한 2009년 되세요!
한국최고의 메이져리그 투수 등번호 61번의 박찬호 선수가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작년한해 재기의 불꽃피칭으로 힘든 경제 어려운 서민들의 마음에 한 줄의 위안을 주었던 스포츠 영웅이죠. 메이리그의 첫 한국인 투수로 지난 십여년간 가슴뿌듯한 한국인의 위상을 미국땅에 심어 주었습니다. 수천만불의 사나이이자 WBC 금메달의 영웅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투수로 초창기 한국에 돌아왔을때 어눌해진 모국어때문에 사람들의 멸시와 질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을 때, 고액연봉의 먹튀투수라는 악명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마이너리그 생활로 내려가기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WBC불참선언과 동시에 대표선수로의 은퇴를 공식 선언하였습니다. 그의 입장을 보자면, 최근 이적한 필라델피아의 따뜻한 환대와 메이져리그급의 고참선수로 대우를 받을거라 생각하였습니다만, 생각밖의 냉정함과 반응이었죠. 스포츠인으로 태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국제무대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일이야 말고 그 어느것보다 가슴 벅찬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끝내 그는 인생의 마지막 국가대표의 자리에 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실력이 노후하고 부족해 나설 수 없는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그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었고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쪽의 반응은 한국의 그것과는 온도차가 심했던 것이었습니다. 그의 WBC참가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게지요.
최근 1박2일을 통해 박찬호를 통하여 한 인간의 노력과 성장 그리고 성공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성공한 사람이 인생의 멘토가 되어 수많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찬호보다 나이가 많은 저도 역시 잔잔한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패에 좌절할 때가 아니란 사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굴곡이 있기 마련,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진인사하면 대천명이 온다는 사실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찬호는 단순한 스포츠인이 아니라 박세리와 같이 국민적 스포츠 영웅이라 호칭할만 합니다.
박찬호가 울었습니다. 사나이 대장부는 생애 통틀어 단 세번 울 기회가 주어 진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한번 울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번 울며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한번 운다고 합니다. 덩치가 산만하며 건강한 스포츠인이 공식기자회견장에서 펑펑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사나이를 울렸던 게 당췌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이방인으로 천대받고 멸시당하던 그 설움속에 뜨겁게 맞아주고 기쁘게 환대해 주던 고국의 따뜻한 관심과 국민들의 사랑이 불혹을 앞에 두고 있는 사나이의 가슴에 눈물을 뿌린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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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썼네용..ㅋㅋ
초딩이냐..
같은고딩으루 글도 참재밌게 봤고 댓글센스에 또한번 웃고갑니다
아..안따. 겟코 스고이...=_=;
갑자기 라고 써야될것을
갑자지 라고썻네요.. 음훼휴ᅢᄏ
ㅋㅋㅋㅋ 포스팅도 재밋고 댓글도 재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