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조계종 중심사찰 중 하나인 강남의 봉은사에서 기독교식 종교행사를 하며 불교를 한낱 우상숭배나 하는 잡교나 미신처럼 폄하하는 정신나간 동영상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영상이 여러장의 사진과 교회노래로 인위적으로 편집되었고 유투브에 까지 올려진 것으로 미뤄 짐작컨데 몇 년전 부산지하철에서 염불을 외는 한 승려의 민머리에 조롱하듯 손을 올리며 '예수천국, 불신지옥'를 외첬던 정신나간 선교행위와 동급수준의 기독교식 막장 영업행위의 진수를 보는 것 같아 참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것도 사리분별이 가장 왕성할 시기의 젊은이들이 타종교 시설에서 난동부린 부끄러운 행위라는게 놀랍습니다...  


당시 사진상 굴욕의 당사자였지만 반대급부로 '두타스님'으로 알려졌던 사진의 주인공은 이 한장의 사진을 통해 타종교에 대한 넓은 이해심으로 비춰져 유명세를 타게 되기도 했습니다. 뻔뻔하게도 남의 영업장소에서 영업을 고의로 방해하며 민머리에 손마져 턱하니 얹고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도넘은 기독교식의 공격적 포교행위가 2007년 무리한 이슬람 선교활동과 맞물려 당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며 공분을 사게 되죠.(참고로, 일명 '두타스님'이란 자는 긴급출동 SOS 24(93회)의 보도를 통해 정식 승려가 아닌 자로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별개의 문제로 이 한장의 사진은 넷상에서 무리한 기독교식 선교행위의 상징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문제가 유독 대한민국의 기독교에서 발생하고 있을까요? 비단 한국내에서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보여준 무리한 기독교 선교활동은 대한민국 정부조차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어릴적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서 배운 '종교개혁 운동'과 더불어 탄생한 원조 기독교의 나라 미국(LA 헐리웃의 Walk of Fame(명성의 거리))에서 조차 미국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울려 퍼지며 조롱당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알고 보면 100% Made in Korea라는 사실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문제는 바로 어느 순간부터 과밀화, 포화된 한국의 종교시장이 원인이겠지요. 어두운 밤이 되면 보이는게 십자가의 붉은 네온등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과장이 아닌 듯 합니다. 조금 거창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미 과포화된 한국의 종교시장과 자본주의 시장에서 보여지는 자본가들의 생존전략과 너무도 닮아 있는 꼴입니다. 분명 고객(신자)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는 마당에 영세업자들(개척교회)의 창업은 늘어만 가고 있고 대기업(대형교회)들은 대기업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영세사업자들의 영역마져 침투하며 문어발식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자본논리에 따라 점차 거대화, 대형화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마치 중세시대 봉건영주와 결탁한 부패한 종교인과 같이 많은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면죄부 장사에 혈안이 되어 현실의 부와 권력에 종교인 스스로 빠져있기 예사였습니다. 기존의 신도들로는 더이상 배고픈 종교인들의 굶주림을 채워줄 수 없게 되자 새로운 잠재시장 확대를 위해 선택한 생존을 위한 전략은 타종교를 무력으로 굴복시키는 '십자군전쟁'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바로 작금의 현실처럼 상대 종교인들을 비하하고 결국엔 그들을 공격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허울좋게 종교를 들먹이며 종교로 부를 만들고 종교로 정치권력을 잡고서 신을 팔아먹는 종교 장사치들에 의탁하여 지금까지 저질렀던 모든 잘못을 스팀세차하듯 한방에 죄를 날려버리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잘난 헌금봉투 몇푼으로 산 면죄부로 죄의 사함과 육신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입니다. 바벨탑처럼 인간의 욕망이 하늘을 찌르는 시기에 서울시내, 아니 대한민국 전역에 십자가를 앞세운 첨탑이 하늘에 감히 도전하는 세상입니다. 장사를 하려면 종교를 가져야 하고, 좋은 부동산 투자정보를 위해서는 종교를 가져야 하며, 권력에 줄대고 그 단맛을 맛보고자 하는 자도 종교를 가져야 하는 대한민국의 정신나간 직업종교인들과 종교장사치들...
[포스팅 : 고해성사를 했습니다中에서]

중세시대 많은 사람들이 면죄부장사에 현혹되었습니다. 천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재산을 바치고 몸을 팔았습니다. 장사꾼 논리로 추락한 오늘의 일부 종교를 보면 그들의 주장처럼 정말 '세상의 종말'가 다가왔나 봅니다. 종교인에게서 말세의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님께선 종교 장사치가 아닌 
진정한 신을 믿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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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0.10.2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분당할렐루야교회를 다니는 신도이자 성가대원으로서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 몰상식한 전도행위를 그것도 절에서 해괴망측한 행동을 하고있으니 암만 종교자유가 있다고해도 이러면 안되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도 성령님께서도 당신들의 행위를 용서하시지 않으실겁니다! 자성하세요!

  •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10.28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할것입니다. 전도 행위가 마치 영업 행위처럼 자행되고 있는 작태가 한심스러울 다름입니다. 모든 신도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일부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종교에서 이런 일이 주도 되는것이 않타갑네요

업무차 많이 출장을 다녔습니다. 유럽으로 미주로, 그리고 아시아로...요즘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담배값 인상(?) 때문에 복지부까지 나서서 그런 일없다 해명하는 등 한마디로 시끄럽습니다. 한번은 2004년인가 정도에 중국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국적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올디쉬한게 옛 기종이라는 냄새를 풍깁니다. 웃긴건 모든 승객들의 좌석마다 하나씩 재떨이가 부탁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금연사인등도 없구요.

당시 대한민국 국적기들은 모두 비행기 내에서 금연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선배들 이야기로 80년대, 90년대까지만 해도 자연스럽게 비행기 내에서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답니다. 하기야 흡연자들이 미주노선 대략 11시간~14시간을 니코틴 없이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한다면 해외출장길이 보통 고역이 아니었을 겝니다. 그 당시엔 니코틴검이나 패치도 보편화되지 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뿐만이 아니죠, 기차에서 그리고 심지어 버스에서 담배를 자연스럽게 피우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21세기에 대한민국 영해인지 공해상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던 필자가 이륙한 항공기내에서 담배를 피니 정신나간 짓이라 생각하실 분들이 계시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다시 확인하기 위해 중국인 스튜어디스(콩지에)를 불러 재차 확인 했습니다. 

(칭니 까우스워 짜이쩌 커이 초옌마? -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되나요?)
스튜어디스는 별일 아니라는 듯 (커이더 - 피우세요) 라고 대답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당시 한국인들 개념으론 기내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상상조차 못했던 시절이었기에 중국어를 못하시는 주변좌석의 분들이 무슨일인지 몰라 놀라기 시작합니다. 연기가 스물스물 피어나 에어컨디셔너 속으로 빠져 들어가니 화들짝 놀랐던 겁니다. 옆옆 자리의 여자가 남편을 시켜 따져 묻습니다. '아니, 어떻게 항공기 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냐고? 제정신아냐? 당장 꺼라!'는 비교적 심술섞인 항의를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확인받고 피우는 거다, 못미더우면 니가 확인해라'

신세대 분들이야 자가용 비행기를 소유하지 않은 이상 더이상 이런 호사를 누리지 못하실 겝니다. 좁은 좌석에 기내식을 마친후 흘러가는 구름위에서 레드와인 한잔과 함께하는 끽연! 그런 합법적인 호사스러움은 제게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직 흡연자라는 사실 때문이겠지요.

시대에 따라 정의가 마구 바뀌고 있습니다.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다녀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의 최고급 호텔 로비에서는 합법적으로 담배를 피워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인상 찌푸리는 사람도 당연 없구요. 서울 안가본 지방사람이 서울지리를 더 잘안다는 식으로 꽤 떨어진 거리에서 조심스럽게 담배를 피워도 오만상 인상찌푸리며 심지어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인간이란 세뇌당하기 쉬운 어리석은 동물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누군가 일본여행담을 적으며 담배예절에 대한 글을 남겼더군요. 한마디로 깨끗하고 양심적인 일본흡연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하하, 웃깁니다. 일본의 거리는 언제나 그랬듯 깨끗합니다. 그건 흡연자만의 문제가 아니죠. 문제는 국민성에 있고 개개인의 양심에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흡연보다 길거리에 침 뱉고 오물 투척하는 비양심적 인간들이 더욱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담배연기보다 더욱 위험한 자동차 배기가스가 대한민국 도시를 덮고 있는 마당에 그저 흡연자들에게만 그 죄를 덮어 씌우고 있는 형세입니다. 담배 연기야 하늘로, 공중으로 분산되지만 더러운 침은 그 세균이 몇시간 며칠이고 그자리에 붙어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행기 내에서 담배를 피웠습니다. 작금의 기준으론 미친놈 소리 들을 게 뻔합니다. 하지만, 시대정의에 따라 그리고 세계 각국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해석의 문제를 남기고 있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속에서 그저 흡연자들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말아 주십사 부탁합니다. 그리고 세계의 각국 정부가 담배장사로 살아가고 있는 마당에 담배에 중독된 피해자들에게 보상의 조치는 못할 망정 비난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흡연자를 마치 범죄자 취급하는 사회분위기는 모두 세계각국 정부의 책임임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담배장사로 돈벌이에 급급한 정부를 우선 비난함이 마땅하다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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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끊겠음.... 2010.10.22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연자 입장에서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올해로 벌써13년째 흡연중이네요~요즘 흡연에 대해서 참 말이 많죠?

    댓글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2000년도 군대 가기전엔 거리에서 흡연을 해도 지금처럼 눈치는 안봤었는데 2년후에 휴가때 보니 전철역에서 금연으로 바꼈더군요....
    그때 아~!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느꼈었죠..

    저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요즘 흡연하시는 분들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죠~!물론 담배를 안피우시는 분들에게는 담배연기가 괴롭다는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 많은곳에선 절대 안피우고 특히 버스 정류장에서도 안피우죠

    언제부터인가 담배연기가 매너가 아닌 범죄로 인식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흡연 할 수 있는 흡연실이 있긴한데요...투명한 곳에서 피우고 있으면 밖에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쳐다보면 참.....동물원 원숭이 같아서 기분이 씁쓸하죠

    담배에 대한 여러글을 읽다보면 흡연자한테 면박을 주거나 당당히 얘기해서 끄게 하거나 한다 이런 글을 보면 참.....드러워서 끊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흡연자들도 비흡연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담배냄새를 싫어하는것을 잘 알고있어요 요즘 뉴스에서도 길거리흡연에 벌금을 내야한다 보도 되니까 더욱 더 피부로 와닿아요

    비흡연자 여러분 흡연자들도 같은 사람입니다 담배피운다고 해서 죽일놈이 아니에요 사람없는곳에서 피우려고 피하고 피하고 피해도 사람없는곳이 없어요 그만큼 흡연장소가 없어요 흡연장소가 필요하다는것을 알아주세요

    • 모모 2010.10.22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 흡연자님.그러니 비흡연자들한테 피해를 주지말라는 겁니다!!!!
      당신은 당신을 주먹으로 때리는 인간한테 너그럽게 웃으며 대하겠습니까??????

  • 기가막혀 2010.10.22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매연이랑 비교하자고요?

    자동차 필요 없다는 사람 있던가요?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에요, 담배는!

    얼토당토 않은 거랑 비교해서 자신의 무능을 합리화하지 마십쇼.

    흡연을 시작한 것도 당신의 선택, 못 끊는 것도 당신의 선택 입니다!!!!

    • 나참 2010.12.1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거분께서는 고등교육, 최소한 중등교육이라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레알... 포풍 논점일탈;;; 꼬투리잡아서 교양드립;;; 교양있는 너나 담배연기 많이 마시세요;;;;;;;;대박
      세금내주니까 됐다고? 그깟 세금 안내도되니까
      담배피는게 자랑인양, 흡연자를 범죄자취급하지말라는 개념글을 쌌다^^라는 이상한 자부심 갖고 말하지나 마세요;;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사람 처음봐 신기하다

    • 나참 2010.12.13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뇌라니^^ 내가 내 폐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싫어서 콜록대는 것도 세뇌에 의한건가봅니다?^^
      세뇌드립 칠 게 따로있지...
      생리적인 반응이 세 ㅋ 뇌 ㅋ
      아 레알;;;; 이래서 꼴통 늙은이는 안댐;;;;;

  • 모모 2010.10.2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비흡연자의 피해는 어떻합니까?!
    흡연하는분들 비흡연자들한테 피해주지마십시요.
    담배연기 내뿜찌말고 다드십시요~.
    담배값을 아주 올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오염의 주범자들!!!!
    우리회사엔 아직 열라 개념없는 사람이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그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받고 있는데.. 본인이 알면서도 눈치없는척!!합니다.
    이런거 고발할때없나여???!!!
    그리고 길거리걸어가면서 담배피는 개념없는 인간들은 무조껀 벌금형을 때렸으면합니다.
    정말 싫어요.

  • 비흡연자분들께 2010.10.22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아마 비흡연자분들이 보시기엔 꽤 불편하셨나보네요

    만약 비흡연자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흡연자가 흡연하길 바라신다면

    자가용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는 어떻게 하실것이며

    넓게 나아가서 버스의 배기가스 지하철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환경 오염은 또 어찌하며

    인간 스스로 생산하는 폐기물은 또 어떻게 책임 지실 생각이십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나에겐 티끌만큼도 피해를 주면 안된다라는 주장 자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어리광부리는 행위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사람들은 그렇게 살 수 없고 서로 타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지금 비록 우리나라가 흡연자를 만민의 적으로 몰고 있다고 해서

    당연한듯이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욕하며 당연하게 생각하는 행위는

    사실 나치가 유태계 지식계 반세력에 그러한 행위를 할때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지켜보다가 결국 자신들도 당하게된 것과 완전히 같은 흐름입니다.

    • 후니 2010.10.23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흡연과 배기가스, 환경오염을 같은 잣대에서 놓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배기가스, 환경오염은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사회전체)의 선택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이지만, 흡연은 모두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현대사회 우리들은 대부분 자기 스스로 배기가스나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나는 배기가스를 흡입하기 싫다'식의 논리가 불가하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흡연은 사람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울 권리가 있는 것처럼, 비흡연자들은 담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타협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 하더라도(현실적으로 이게 사실이지만), 이 것이 행동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어서는 절대 안될 것 입니다. 바로 이런 사고가 '조금 피해를 줘도 뭐 어때'식의 생각의 출발점이 되고, 이 것이 커지면 더 큰 문제에서 조차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하라한 2010.10.22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반 찬론이 일어날수 있는 주제를 아주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흡연/금연에 대한 세뇌라...ㅋㅋ 잼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말씀하신것 처럼 이런 전매권 사업을 국가가 한다는거죠...
    참 아이러니 한세상입니다.

  •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10.10.22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생각 많이 하고 갑니다. ^^ (오랜만에 들렀네요)
    한 때 흡연자였고 이제는 금연자인 상태인데...
    갑론을박은 위의 많은 분들과 이미 하셨으니 전 패스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것참. 2010.10.22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비판적인 댓글들에 대해 주인장은 은근히 자기가 잘나고 우월하다는 뉘앙스 풍겨가며 답글을 달고있지만, 내용은 거의 어거지 수준인 게 많고, 사람 비위 거슬리는 표현 써가면서 말하는게 영락없이 '인터넷 찌질이'들 수준이다. 애석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배울 줄을 모른다. 혼자 안으로 완결되어 버린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 탄산드링크 2010.10.22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참...마치 본인이 담배를 피우게 되었고, 여지껏 중독되어 살아가는 악의 근원이 마치 정부의 담배사업 때문이라고 몰고 계시네요. 기내에서 담배를 피워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의 근원이 정부에 있단말인가요? 본인의 손이 떨려 참지못해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이거늘!

  • RED 2010.10.23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비흡연자이고 담배연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간접흡연이 싫을수밖에 없죠.

  • 후니 2010.10.23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확실히, 지금 우리나라에서 흡연자들의 권리가 존중되지 않는 것이 사실인 것 같네요. 회사에서든, 지하철역에서는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조차 마련해 주지 않고, 조심해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을 '범죄자'로 매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다만, 흡연자들의 권리도 중요한만큼이나, 비흡연자들의 권리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과 동등하게 비흡연자들도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인식해야 겠지요..^^;(물론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자유롭게 눈치보지 않고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의 확충이겠지만요) 이런 점에서 기내에서 흡연을 하신 것은 어찌보면 (무리 합법적이고 흡연공간이 없었다 하더라도,) 내 권리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남의 권리는 어찌하든 상관하지 않은 성숙하지 못한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또 이런 문제의 원인이 담배세금 벌기에 급급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정부가 담배를 피라고 강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담배를 피겠다고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시작이 자의였든 타의였든)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자신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리니지게임에 중독된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이 것이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상 세상물정 모르는 20살의 한심한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 하하하 2010.10.27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같은 아시아 국가인데 중국과 일본을 갈때마다 사람들이 흡연에 무지 관대한걸 보고는 참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가 흡연에 비해 음주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것 같아서요.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흡연에 비해 음주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많은분들이 음주는 남한테 피해는 안주잖아 라고 하더군요. 과도한 음주가 개개인의 건강도 해치고 나아가서는 오바이트, 음주운전, 강간, 살인등 다양한 사고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 말이죠ㅋ 맨날 술 마시고 집에들어와서 험담과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아마 그 가족들은 차라리 담배를 피라고 할겁니다.ㅋ

  • 간단합니다 2010.11.09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신분 같은데 한돌안된 자식있는 밀폐된 방에서 담배 피실수 있으시면
    담배중독 되게 만든 정부를 탓하세요

  • 이다 2010.11.24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워도 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피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갈 길이 멀었습니다..

  • .................................. 2010.12.13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진짜 담배 냄새 맡으면 괘니 내가 피지도 않은 냄새 억울하게 맡아서 병걸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설사 냄새 맡아도 제가 평생 건강히 살 수 있다는 보장이 되어 있다 한다고 해도.....그 느낌은..들것 같아요....그래서!!!결국 담배 피는 사람있으면 피해 다니죠..그치만 또 이렇게 금연으로 지정된 장소는 저로써는 너무도 환영이구요..글타구 담배피는게 일상인 사람들에게 당신땜에 나 일찍 죽을 거 같으니 여기서 피지 마세요! 라는 말도 절대!!못하죠..대신 금연 구역을 찾아 다니면서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하죠..근데 어쩔 수 없이 금연석이 따로 지정 되어 있지 않을경우는 속상하지만 그냥 맡으면서 머리에 옷에 냄새가....암튼 그래도 묵묵히 있어요..어떻게 하겠어요..금연, 흡연 자리가 따로 있는거도 아니구..모든 사람들이 같이 있는 장소인데..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냥 있는거죠..님도 뱅기 탈때 거의 금연석화 되가서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그 기분은 비흡연자들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그냥..기분 나쁘더라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나머지를 님이 최대한 즐기시는게(흡연)어떨지...하는 생각이 드네요..아님 이민을 가시면 좀 덜 억울, 아니 기분이 덜 서운 하실꺼 같아요..

  • 휴..참 답답함 2010.12.14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느 분처럼 저도 기관지가 매우 민감합니다. 심지어 직업도 목을 쓰는 직업이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도 흡연자들의 무분별한 흡연행위를 싫어합니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
    그런데 흡연자들의 논리를 보면 저렇게 매연과 비교하곤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되죠. 같은 조건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서 흡연은요..같이 탄 임산부나 어린 아이 혹은 기관지가 취약한 분에게 어떨 것 같습니까?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셨죠?
    일부 타인에겐 최악의 비행이었을겁니다. 그렇게 좁고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에서요.

    중국비행기에서 그것이 아직 허용이 되는건 인식이 발달하지 않아서지요. 중국은 아직 환경에 대한 인식이 약한 나라에요. 막 튀긴 걸 비닐봉지에 싸주죠 아직도.

    논리학적 사고라는 단어를 댓글에 여러 번 다셨는데요. 글쓴 분도 심각한 오류를 저지르고 계세요. 길에서 담배 피는 사람에게 찌푸린 얼굴을 보이는 사람이 세뇌당한 거라고 하셨죠? 세뇌라뇨..ㅎㅎㅎ그 표현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옷에 불쾌하게 담배연기 배이는 것, 목이 갈라지면서 기침 나오는 것 그런 거 일일이 흡연자에게 이해해달라고 말 못합니다. 적어도 흡연구역에서 피워 주세요. (흡연자도 흡연구역 싫어하더군요 냄새 때문에) 솔직히 길에서 조심스럽게 피우셔도 사방 팔방 다 사람들이 다녀요.

    그래요 정부가 흡연을 금지하든가 흡연구역을 특정 블럭마다 만들면 좋겠지요. 그러면 정말 흡연자들은 흡연 구역에서만 피고 꽁초를 버리지 않을까요? 비흡연자가 법과 질서를 어기는 만큼 어기겠죠.

    비흡연자의 권리를 존중하신다고 하셨지요..아직 환경인식이 덜 발달된 나라 비행기 타면서 허용됐으니 핀다며, 좁은 비행기 안에서 당당히 흡연하신 당신 자신만의 생각은 아닌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십시오.

  • 생각 참 없다. 2010.12.14 0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담배연기하고 자동차 매연하고 비교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하는 건가요?
    정말 도통 이해되지 않습니다. 마치, 남성의 군대 문제와 임신을 비교하는 것 같달까?

    온라인상에서 어떤 주장이나 정보를 접하면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고민을 해보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리고, 비판하고, 수긍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동차 매연은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자동차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
    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담배와는 다르죠. 담배도 혼자 연기 맡으면서 뻑뻑 피우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건강에 분명 해로운 것을 다른 이들한테까지도 전파하니까 그렇죠.

    진짜 생각 모자란 사람들 많네요. 주체적인 사고와 생각 좀 하세요 제발.
    매일 같이 이리저리 남들한테 휩쓸려 다니고, 휘둘리지 말구요. 우리나라 정말 문젭니다.
    정말 생각도 없고, 소신도 없는 물타기 근성은 언제쯤이면 사라질런지......

  • 답답해서 2010.12.24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글의 주제와는 다소 벗어난 댓글이 되겠지만 담배냄새를 죽어라 싫어하는 비흡연자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주변의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이라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비흡연자의 입장으로 보면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싫다거나 혐오스러운 것이 아니라 왜 내가 남의 사사로운 즐거움 때문에 건강상의 피해와 불쾌감까지 얻어야만 하는가? 이것이 늘 의문입니다. 우리가 껌이나 사탕과 같은 간단명료한 기호식품 가지고 불평불만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

    (게다가 비행기 내에서의 흡연이라뇨? 더더욱 안될말씀입니다. 이건 에티켓을 떠나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행동이십니다. ^^;)

    모방송에서 본 내용인데요. 갓태어난 아기에게 해를 입힐까봐 추운데도 밖에서 열심히 담배피우고 탈탈털고 들어와 사는 초보아빠가 있었는데 그 아기의 혈액에서 실제 담배를 피운 만큼의 니코틴이 검출되었다고 하더군요. 느껴지는게 있으신가요?

  • 참 나 2011.12.09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배도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긴 주지만 엄연한 기호품이자, 답답함 현실속에서 한 숨의 연기로 복잡함을 잠시나마 달랠수 있는 물건이죠.
    근데 우리나라처럼 담배 단속하면서도, 가격은 별로 오르지 않은데다가 강남역에서 청소년이 담배꽁초 버리면 짭쌔가 벌금 할인까지 해주는 아이러니한 나라도 없음.
    거기에 매우 장기적인 신체적 피해와 단기적인 불편함을 야기하는 담배에 비해 순간적으로 엄청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담배에 비해 매우 농후한 술에 대한 규제는 매우 약하다는것도 참 모순임.
    요즘 보면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보고 담배 무조건 피지 말라고 니들은 인간도 아니라그러는데 그렇게 말하는 이들의 엄마나 딸이 담배피는건 모르고 하는 말인가? 아주 피씨방만 가도 말보로 레드 주구장창 피는 년에 찜질방 아줌마들 흡연구역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배 쪽쪽 빨아대고... 참
    비흡연자들 니네 엄마가 담배피면 인간도 아니라고 할거냐? 최소한 흡연자가 매너있게 구석에서 피우고, 입도 자주 양치하거나 껌씹고 냄새 빼고 들어가는 예의를 보이먄 비흡연자 니네들도 어느정돈 이해를 해줘야지..
    아마 우리나라 남자 반정도는 담배피우고 젊은 여자들도 최소한 이삼십프로는 피울걸? 겉으로 티를 안내서 그렇지

  • Favicon of http://quickcashloans.blogdrive.com BlogIcon 2012.08.07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흥미로운 게시 반갑습니다 난 당신의 블로그를 좋아해

  • 2012.10.1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사람 때문에 흡연자 전체가 욕 먹는 거다. 담배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데, 그걸 비행기 안에서 핀다고? 담배 피면 폐가 썩을 뿐만 아니라 양심까지도 함께 썩나????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피길...좀!!!!!!!!!!!!!!!!!!

    제발 길에서 담배피지마. 비흡연자로서 앞 사람이 내 뿜는 연기 맡으면 살인충동 느낀다. 제발 담배피려면 구석에 가서 피길. 사람 없는 곳에서.

    참고로 담배피는 사람들 입냄새는 완젼 쓰레기통. 제발 담배피고 다른 사람 앞에서 얘기하지 말길. 쓰레기통 냄새 맡는 기분.

Rain is coming 입니다. 비가 내리니 비가 비를 맞고 있습니다. 한때 연예계 대통령으로 불리웠던 그가 끊임없이 구설수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군면제를 위해 미 영주권을 상담했다는 기사부터 도박빚 15만불을 갚아 달라는 소송까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악재속에서 과연 비는 스타성이란 무기 하나로 이 험란한 폭우를 뚫고 나갈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한동안 주식시장에서 먹튀논란으로 도덕성에 많은 오점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진행중입니다만, 그간 국내의 따가운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인지 그동안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활동이 주였습니다. 국내에서 적지않은 소액주주들이 흘린 피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와중에 공영방송 KBS2는 도망자 플랜 B라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비를 발탁한 사실 자체에 왜라는 의문이 들었던 점은 사실입니다.

최근 드라마의 타이틀 '도망자'라 묘한 뉘앙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초반 과장된 연기에 논란도 있었지만, 최근 팬들과 일부 시청자들은 여전히 그를 따뜻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기에 일련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한국에서 제2의 글로벌 스타 비의 도약이 기대되던 마당이었습니다. 인정많아 두리뭉실하고 초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 용서만 잘하는 국민들에게 공인으로 알려진 스타나 정치인들의 잘못쯤은 능력하나로 덮을 수 있었습니다.

연예계 대통령이란 직함도 무리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연예계나 원조나 같은 대통령들의 공통점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자면 당선직전 그리고 그 후에도 끊임없는 불법, 탈세, 위장전입 등등의 논란에 휩싸였던 대통령은 소위 빠돌이 빠순이라 불리우는 절대 지지층의 원조에 힘입어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주식사건도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소액투자자들의 피눈물 앞에서 시종일관 무관하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공하여 권력과 부를 쥐기 전의 상황도 하나같이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둘 모두 대통령이라는 절대권력을 향유하고 있는 사실도 닮은 꼴입니다. 건물을 사랑하여 강남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또한 인기를 얻은 후 한국보다는 해외에 많은 비중을 두는 전략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항간에 많은 비리연예인들과 부도덕한 연예인들의 재등장 논란에 많은 국민들이 염증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력을 쥔 자들의 입맛에 따라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며 용서 운운하며 은근슬쩍 복귀하고 있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범법, 탈법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원래 연예계와 정치계라는 바닥이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 꼴인가 봅니다. 은막뒤의 삶이라는게 원래 그런가 봅니다.

인기 하나로 이 바닥을 버티는게 스타들이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왜곡된 세상에선 이마저도 못믿겠습니다. 지금 스타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사랑이 아닙니다. 작금은 국민들에게 받은 인기보다는 일부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춘 가공된 인기가 유효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돈과 권력으로 띄워진 조작된 인기에 국민들이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또한 정치세계와 연예계는 뼈속까지 닮아 있습니다.

스스로 공영방송을 주장하며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시청료를 올리고자 하는 KBS, 그러나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공인들을 무분별하게 활용하여 시청률만 눈독 올린다는 일부 국민들의 역풍에 휩싸일 지도 모르니 지금 방송국에선 자체 비상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계로 복귀한 J씨나 복귀준비를 위해 자숙한다, 잘못했다며 용서구하고 있는 L씨처럼 얼마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문제되었던 인물이 방송에 등장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비가 그동안 받았던 많은 사랑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보도되는 의혹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적잖이 당황하고 배신감 느끼고 있습니다. 한철 메뚜기 장사치처럼 반짝 인기로 돈벌이하면 그만이라는 천박한 생각이 아니라 진정한 연예계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할 생각이 있다면, 추호도 거짓없는 진실만으로서 일련의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끼친 심려에 대해 죄송함을 표현해야 마땅할 때입니다.

'아픔만큼 성숙해지고'란 노래가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전 사회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회개'와 '용서' 하나로 모든 것을 따뜻하게 받아주는 이 사회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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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수를 보면 놀랄 정도입니다. 벼락을 몇 번 맞을 천문학적으로 희박한 확률이라는 로또 1등 당첨자, 그러나 의아하게도 매주 평균 5명 이상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로또로 눈을 돌려 보면 1등 당첨자의 수도 적을 뿐더러 이월되는 횟수도 부기 기수입니다.

제 기억으로 1게임당 2000원 하던 로또가 1000원으로 낮춰진 이후 이월된 횟수는 한번 뿐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45개 숫자중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의 로또, 그러나 매번 당첨자들의 숫자를 보면 한국인들에겐 6개의 행운의 숫자를 점지하는 일이 그다지 힘든 일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당금첨이 5억 이상만 되면 33%의 세금을 공제하니 이번 회차의 경우 314,595,096원의 세금을 떼고 1등 당첨자 1인당 약 638,662,467원이 실수령이 되겠습니다. 이 금액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비교해 보고자 다음 부동산 오늘자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 시세를 확인하니 평당 3,293만원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19.4평대의 아파트 한 채를 구매할 금액입니다.


로또가 한때는 인생역전으로 불리우며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도 했습니다만, 더이상 대한민국의 로또는 행복권이 아닌가 봅니다. 서울 강남구의 20평짜리 아파트 한 채도 사기 힘든 돈을 바라보며 마른 날 벼락 몇 번을 연속으로 맞을 확율에 의탁하기란 너무 허망하지 않겠습니까? 얼마전 유럽에서 날아온 따끈따끈한 천억대의 로또 1등 당첨자 소식에 비하면 민망할 정도의 소액(?)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해외로또에 비해 로또에 환장하는 한국인들의 숫자가 많아 당첨자의 숫자가 많은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 의아함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주장처럼 자동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회당 평균 5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오는 것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당첨자배출의 이유는 단 하나, 한국인들이 가진 대단한 실력과 운빨이라고 밖에 결론 지을 수 없음이 분명해 집니다.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세계경제위기로 더욱 팍팍해진 나라경제와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걱정하신다면 1960~70년대식의 외화벌이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다만 그 시절처럼 간호사나 건설자와 같은 노동인력을 직접 수출하는 전통적 후진국적 방식이 아닌 점쟁이 같은 국민들의 예지력을 이용해 해외자본을 국내로 벌어 들이는 외화벌이가 필요한 때가 아니겠습니까?

매주 당첨되는 수많은 1등 당첨자들의 이미 검증된 신출귀몰한 숫자고르기 실력이라면 당금금이 무려 수천억원하는 전세계의 모든 로또는 이미 한국인들이 가져 갈게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수천억원의 국부가 쌓이니 나라의 재정은 튼튼해 질 것이고 당첨금액이 커지니 당첨자 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야금야금 코흘리개 푼 돈을 강탈하는 양아치처럼 일탈을 꿈꾸는 서민들의 행복권에 은근쓸쩍 숫가락 올리고 얼마안되는 당첨금을 두고 치사하게 또다시 세금을 거둬들인다 비난 받는 로또사업이었다면 통크게 해외로또을 국내에 전체 개방하여 전세계의 로또을 한국인들이 석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할 뿐입니다. ^^

검증된 한국인들의 로또실력이면
세계
로또정복은 꿈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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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2010.10.17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촌철살인의 멋진 글을 올려주시는 군요 ^^

  • BlogIcon 솔롱구스 2010.10.17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우리나라 로또 당첨자가 너무 많아 의아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로또는 국내에서 번개에 2번 맞을 확률이며, 814만분의 1입니다.
    하지만 800만분의 1은 일본에서는 벼락맞을 확률로는 한번 이지요.
    벼락을 비교한 자체가 잘못된 비유라는 것.
    로또하면 벼락을 얘기하는 역사는 처음에 sbs가 다큐에서 우리나라 첫 로또 당첨자가 나오기전에 특집으로 다룬 내용에서 부터 인용되었는데요. 제가알기로 첫째주 당첨자가 3명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벼락 두번 맞을 확률을 운운했던 PD는 징계먹었을 겁니다.
    수학의 수자도 모르고 대충 '상식'만으로 들이댄 방송이었으니까요.


    로또에 벼락을 비유하는 것은 벼락사고가 적은 국내 통계일뿐이고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로또는 아주 쉬은 산출게임이라는것을 몰랐던 것이죠.
    우리 로또 814만 1 일때 1등인 수가 평균 1등이 5명정도인데 실제 판매게임수가 한주당 평균 4700만 게임이 조금 넘습니다. 고로 매주 5명이 나오는건 아주 당연한 결과이고 6명이 넘어가는 주(week)에는 운이 조금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814만의 1은 세계 로또 종류중에 아주 확률이 높은편(그러니까 소액로또)입니다.
    수퍼볼 유럽연합로또등은 이보다 훨씬 확률이 낮은 1000만분의 1이 넘어가는 로또입니다.
    이런 로또 실력갖고 세계로 나가봤자 역으로 외화반출 털릴 뿐일거에요 흑 ㅜㅜ

  • 손님 2010.10.17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순이있는게. 4700만게임이판매되었어도 로또 또는복권하는사람은 거의정해져 있습

    니다.4700만명이 한게임씩 순서대로 마킹하지않는한 수학적인그런확율은 희박하지요 물론자동이

    있으니 자동에서 뽑아준다면 할말없지만요...6/45로또게임에서 매주댗명씩의 당첨자를

    내는 대한민국은 조상님의 은덕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 Favicon of https://grigodesign.tistory.com BlogIcon 그리고르기 2010.10.18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로또 중독이야 ....... 하나의 기대땜에 자꾸 ㅋㅋ 이번주 부턴 참아야지

  • Favicon of https://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10.20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정말 외회벌이로 진출해야겠습니다.
    당첨금도 크니 더욱 좋을듯 하네요.

  • 칼리만자루 2010.10.25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또! 사는즉시 돈을 길거리에 버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허가낸 도둑이지요
    왜 이런 도박판을 만들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지 모르겠어요...1등 한두명을
    위해 매주 8백만명의 호주머니가 털린다 생각해보세요...칼만 안들었지 이런 날강도가 어디 있나요? 앙그려유?

  •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0.12.25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대문을 열고 오는 순간..
    노랑 금딱지가 세개나...아이고 기죽어~~ㅎ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
    아주 좋은 외화 벌이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해서 1등 상금 가져가면 좋겠네요 ㅎㅎㅎ

흥미로운 뉴스가 있더군요, 바로 '이대통령 "남의 탓만 하는 사람, 성공 못한다"는 제하의 뉴스입니다. 내용을 대충 살펴보니 어두운 골방에서 취업 못하고 손가락 빠는 백수와 자라나는 예비 백수들에게 취업 못한 탓을 현 정부와 그 수장인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어법의 주장으로 제겐 들려집니다.

늘 비판적이고 남의 탓하고 내가 일자리 못구했다 했을 때 나를 돌이켜보기보다 '나라(정부)는 뭐 하나' '학교는 뭐하나' '우리 부모는 뭐 하나' 등 남의 탓만 하려면 끝없이 할 수 있다"고 지적하시오며 "일자리 구하는 것도 80%는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자기 책임으로, 20%는 부모, 나라, 사회가 돕는 거니까 의지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감동적 어록을 남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문맥상 표현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절대 남의 탓만 하며 뒷골목에 숨어 비판만 하는 사람은 패배자며 루저입니다. 몇달 몇년을 백수생활하다 보면 화살시위같이 빠른 세월의 무상함에 곧 목구녕이 거미줄 친 포도청 신세인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태어날 적에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고위층 자제들이야 여기저기서 모셔가려 안달입니다만 신분 다른 그분들이 어찌 평민들같은 질낮은 삶에 만족하시겠습니까?

귀족 자제분들께서 코에 바람 넣기위해 해외나들이 한번 갔다 오시는 동안 쓸데없이 도서관, 독서실, 강의실에 쳐박혀 사시사철 별보기 운동하시던 백수님들은 요즘 삶이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요. 귀족 자제분들의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삶을 지켜지기 위해 오늘도 새빠지게 도시락 싸들고 도서관 다니시는 백수분들을 보자니 인생선배로 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남탓할 필요없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신성한 권리인 선거권을 포기한 한심한 젊은이들과 선거 한번 잘못한 순간의 실수 두고두고 후회해 봐야 투표일이 놀러 댕기라고 만들어 놓은 빨간날이 아니었다는 걸 추리닝 바지에 구멍 한두개 생길 즈음이면 시나브로 깨닫게 될 겝니다. 각하의 뼈있는 교훈을 각골난망하게 거안제미하여 받아 들이시고 이게 다 님들 잘되라고 하신 말씀이니 더이상 남탓 하지 않는 알흠다운 사회를 만들어 보시자구요! 


"사.랑.해.요. 공정사회, 행.복.해.요. 실용정부"
P.S. 근데 말이죠, 과연 각하가 말씀하시고자 하는 성공이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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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참 흥미롭다. 급변했던 사회변화 속도 만큼이나 다양하고 희안한 비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돈과 권력으로 모든 것을 해쳐먹었던 사람들이 고해성사 한번으로 완전한 면죄부를 주장하듯 '내 과거는 묻지 마시고 닥치고 공정사회'란 기치를 들고 나서니 여기 저기서 사건들이 빵빵 터지고 있다.  

그런데, 이미 저울은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 권력과 재력을 선점한 그들에게 유리하게끔 저울의 한 축은 힘있는 자들의 입맛에 맞춘 잣대로 고정된 것이 눈에 보이는데도 국민들에게 그저 상식적인 선에서 원래 저울이란 '정확히 중심과 균형 잡힌 물건'이라 일반화 시키며 '이보다 더 공평할 순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참 가관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MC몽의 군면제' 사건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음이다. 가만히 주위를 돌아 보시라! 우리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대통령을 위시한 책임있는 실력자들의 군필여부는 너무나 잘 까발려져 있다. 군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군통수권의 최상부에서 군인들을 지휘하고 있는 희안한 세상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4대의무중 남자들이 마땅히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의무가 '군복무'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게다. 스스로 자랑스럽게 지원하는 용맹한 대한민국 남아들도 있으나 분명한 사실은 적지 않은 이들이 '사약' 받듯 보신탕 집앞을 지나가는 강쥐마냥 마지못한 채 최소한의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에 아까운 청춘을 바치고 있다 생각한다.

소위 가진 자로 통해는 이 시대 권력층의 군복무 상황은 더욱 심함이 분명하다. 인생의 최대 황금기인 20대 초반에 2~3년의 소중한 시간을 자신과 직접적 상관없는(뭐, 직업군인이 되려는 분들은 제외하자) 국방의 의무에 헌신해야 하니 치맛바람 좀 날리는 권력층의 마나님들이 어찌 편한 맘으로 자제를 보낼 수 있겠는가! 태어날 때부터 황금 숫가락을 입에 물고 태어난 귀하디 귀한 아들인데... 

그래서 과거엔 군브로커를 통해 면제 받더니 얼마전까진 원정출산으로 면제를 받더구나. 마땅히 두 경우 모두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한 경우지... 그런데 말야, 성골진골 부모를 만나지 못한 이 시대, 이 조국의 불행한 남아들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아무리 대통령 할애비라도 국민의 의무가 국방의 의무라 헌법상 퐉 박혀 있다면 어떠한 예외라도 없어야 되지 않겠나 말이다.

가끔씩 운동선수들 금메달 등을 따면 군면제 해야 한다느니 하는 터무니 없는 소리가 적지 않게 들린다. 소위 국위선양의 대가라고 한다. 하지만 말야, 장래 국위선양할 놈들이, 그리고 이미 국위선양한 놈들이 언론에서 멍석깔아 주니 은근슬쩍 국위선양이고 나발이고 대한민국 남아로써 국방의 의무를 서로 내팽겨 치려 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웃긴단 말야....ㅋㅋㅋ

딱 깨놓고 말하자 우리! 운동선수는 그때가 선수생활로 황금기기 때문에 군대 갈 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 권력층 자제들은 그때가 가장 머리 휙휙 잘 돌아갈 때기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고 빠지면 그럼 나머지 군대가는 놈들은 뭐냐고!!! 가장 할 일없고 능력없기 때문에 취업대신 군대나 가는게 낫다는 말이냐? 웃기지 마라, 군복무기간동안의 시간이 너네들에게 미칠 듯 소중하다면 일반인들의 자제에게도 나름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중요한 시간이란 말이다.

그런데 말야, 브로커를 통해 면제, 원정출산을 통해 면제, 허위 진단서로 면제 받았던 놈들은 버젓이 정치하며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데 왜 불쌍한 몽이만 까냐구우!!! 부모덕에 가만히 앉아서 군면제 되는 놈들도 분명 부지기수였고, 이 문제 때문에 심지어 국적까지 포기한다는 놈들도 기생하고 있는 판국에 멀쩡한 생니까지 뽑는 그 고통을 참아가며 돈 좀 벌겠다는 이 시대 가난한 집 원숭이에게만 왜 이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는 지 참 가소롭다.

 
벌써 약 20년전 군생활한 본인의 생각으론 어찌보면 MC몽 이 놈이 많이 가엽기까지 하다. 좀 더 능력있는 부모, 능력있는 가정에서 태어나 일찌감치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국적상실신고 했더라면 이빨 뽑는 그 고통도 없이 어깨 쫙 피고 돌아 댕길 터인데... 모처럼 얻은 인기때문에 군대 안가겠다고 씹는 즐거움마져 버리지 않았을 터인데...

니네들이 정치인들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군복무문제에 대해 MC몽의 1/10의 관심만 쏟아 봐라. 나라꼴이 확 바뀔거다. 동란의 아픔으로 의무복무를 하게된 대한민국 이땅의 남성들이 대대로 짊어져야할 혹일지도 모르겠지만, 상기 언급한 군회피자, 면제자들과 견주어 본다면 MC몽의 어리석은 선택에도 측은지심이 생길 뿐이다.

이참에 헌법을 확 뜯어 고쳐 불법 군복무회피자, 면제자들을 엄밀히 재조사하여 엄격한 법집행으로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도 소급집행하고 나이 상관없이 모두 군대를 보내던지 영창을 보내 버리자. 다시는 이러한 위법이 생길 수 없는 단호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면 어떨까? 이 이야기만 듣고도 덜덜거리며 마른 침 삼키는 놈들이 벌써 수천명은 보인다. 이 법을 일컫어 가칭 'MC몽'법으로 부르겠다...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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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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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날 많이 슬픕니다. 정직을 가훈으로 한 대통령의 공정사회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국민들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와 떡검으로 비춰진 검찰 그리고 견찰로 알려진 경찰들의 언론보도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과는 분명 다른 권력해바라기라는 별종들의 인과응보겠지요, 그간 많은 시례와 사실을 통해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의 모습을 보와왔고 국민들은 일반화의 오류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독설적 예명으로 인기를 얻은 김구라씨는 적어도 사회반감에 대해 반어적으로 역설하고자 '구라=거짓말'라는 저급한한 예명을 방패삼아 막말속에 담긴 사회에 대한 반감을 은근슬쩍 숨기고자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구라'라는 예명으로 떳고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마음껏 가슴속에 담긴 말을 꺼리낌 없이 막말로 승화하여 쏟아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름 자체가 삼류인생인데 저급한 언사에 대꾸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렇게 보자면 적어도 김구라씨는 드러내 놓고 자신을 구라쟁이라고 떠벌리고 다닙니다만(실상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진실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회공직에 계신 분들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중 권력지향성의 별종들은 그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게 습관화 되었나 봅니다. 가족을 팔고, 국민을 팔고, 더 나아가 나라마져 팔아 자신의 거짓말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이들 앞에서 공권력은 실추되었고 공권력의 정당성은 모호해 졌습니다.


작금 일부의 네티즌들이 타블로 사건에 말이 많습니다. 심지어 미국의 탐정을 고용하고 FBI의 수사를 요청하자는 의견까지 올라오고 있는 마당에 MBC의 PD수첩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마져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력이 맞다고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 뉴스기사에서 웃기게도 많은 이들이 오히려 경찰의 확인을 두고 더욱 못믿겠다 조롱하고 나섰습니다. MBC PD수첩 방송이후 타블로를 옹호하던 여론이 경찰발표앞에서 오히려 타블로에 의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베스트로 올라온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티즌의 반응만 보자면 타블로에겐 경찰은 아군이 아닌 적군이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그만큼 검찰, 경찰 그리고 공직사회를 신뢰하지 못하는 정서가 팽배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뉴스 기사에서도 역시나 중립적 의견이 아닌 사심이 들어간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불신을 조장하는 네티즌들의 악취미일까? 아니면 진실추구에 대한 빗나간 열정인가?' 만약 기자가 완전히 중립적 입장에서 작성했다면 '빗나간'이란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뉴스 기사에서 언급한 몇몇 전문가들의 주장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H신경정신과 교수는 " '타진요'의 핵심 멤버들은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존경이나 인정을 받아 본 경험이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며 "지난 몇 달 동안 마치 세상의 중심에 선 듯한 착각 속에 성취감과 쾌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이 사건을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과도한 욕구도 이번 논란에 영향을 끼쳤다는 진단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의미심장한 발언 “MBC 전체적으로 엉망”
MBC시사프로그램 '김혜수의 W' 폐지이후 그녀의 생각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믿지 못하는 공정사회속에서 진실찾기란 무한도전(무모한 도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판단을 내릴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단순히 인터넷의 익명성 속에서 숨어 악플을 다는 찌질한 인간들의 배아픔 때문이라 치부해 버리는 부류나 또는 병역비리, 학력비리를 감추는게 너무나 당연시된 썩어빠진 대한민국 사회지도층의 현실 감추기로 확대해석하는 부류나 모두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판단은 여러분들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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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바이러스 2010.10.10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게시판의 경우 추천수가 많다 해서
    주된 여론으로 보기에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타진요나 상진세 회원들이
    신문기사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기사가 나올 때마다 까페를 통해 전파 하죠
    일명 "화.력.지.원"요청이 올라오면
    집단적으로 몰려가 댓글과 추천을 합니다.
    때문에 왜곡 되지 않은 주류여론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보여지네요

  • 지나가던 이... 2010.10.1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수준이 참 4류수준이군...
    너무많은 허점을 글올린이는 모르는 거 같군.
    의도적인 글은 아니라 본다.
    난 당신을 자기 세계에 갇힌 정신적 질환자라 생각할 뿐

  • 엿장수 맴대루 2010.10.10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포스팅한 쥔장이 어떤 사람인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 해 놓으셨군,

    세상사 나에게 불리한것은 죄 부정하고,유리한것은 당연하다 이말이신지,

    그냥 지금대로 컴컴한 음지의 뒷골목이 쥔장에겐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소이다,

  • 서수경 2010.10.1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 네티즌들을 이끌던 그 까페의 매니저는 교도소에 수감중인 친구의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아이디를 만들고 자신은 외국 유명의대를 나온 대단히 잘난 사람이라고
    당당히 사기를 쳤는데 그건 상관없는 건지..??
    미국시민권을 가진 교포라던데..왜 캐나다국적을 가진 타블로를 물고 늘어졌는지??
    타블로야 어릴때 부모님 따라 이민간 죄(이게 죄나?)밖에 없는데,,그것조차
    물고 늘어지면서...즐겨찾기 해놓고 가끔 놀러왔는데..이젠 쫌 그렇네요,,

    • 2010.10.15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 올라오는 뉴스와 댓글만 읽어도 알수있어요.. 교도소에 수감중인 친구가 무슨 악질 범죄자인양 기사들이 악의적으로 기사를 적더라구요.. 친구의 허락하에 주민번호를 사용한거니 죄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2002년엔 타블로가 한국 국적였다네요..그런데 군대 안갈려고 국적을 급하게 바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그래서 타블로가 비난을 받는게 아닌가 싶어요.. 한국인으로서의 의무는 다 하지 않고 돈만 벌어가니 괘심죄라고 해야하나..ㅎ

  • 2010.10.10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0.10.10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아직 남아있죠. 그래도 일단 경찰과 검찰의 발표가 그러하다면, 일단은 그렇게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야겠죠.

    다만, 기존 언론인 MBC나 수사력을 가진 경찰마저도, 합리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 총체적으로 2010.10.1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영방송과 경찰이 나서는 바람에 불난 집 부채질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까페 폐쇄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조금 어이가 없더라구요

    타블로에게 별 관심 없지만 기사가 하도 올라오니 읽게되었는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말이 틀린게 없었네요..

    이것저것 다 놔두고 그냥 상식적인것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그런데 왜 엠비씨와 경찰이 나서서 모든걸 급하게 덮을려고 하는걸까요...

    요즘 기사 나오는거보니 타블로의 의혹은 그대로 인데

    왓비인가 하는 사람을 타블로보다 앞에 세워서 마녀사냥하는거 같더라구요..

    왓비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해도 타블로의 의혹이 사라지는건 아니거든요..

    언론들이 하나같이 이러는 이유가 뭔지 전 그게 궁금하네요...

    뒤에 뭔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 수재비 2010.10.29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우리나라 경찰이 독자적으로 외국인 학력을 인정해 줄수 있는 권위가 있나.. ?
    해준다는 것도 웃기지만.. 타블로는 인정되고 왓비스컴은 인터폴에 의뢰하고.. 뭐냐..같은 외국인 조사하는데...

  • 빵발 2010.10.30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세상 살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궁금증과 의혹이 달리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왜들 아웅다웅 하는지.. 제기된 의혹은 객관적 증거와 논리적 이유를 대고 풀면 되는 것이고 오해를 했다면 사과하면 되는 것인데 자꾸 의혹을 감추려하니 오히려 더 큰 문제들이 붉거지는 것이거늘.. 이상한 걸 이상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좌니 우니 하는 것 정말 답답합니다.

    • 십이지장 2011.11.13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님 글이 더 무섭네요. '오해를 했다면 사과하면 된다.'그건 당연한거죠.오해란게 상대방과실도 있겠지만 결국은 내가 아는 진실이란게 오류였다는건데.상대방은진실을 얘기하지만 결국엔 나의 잘못된 정보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게 오해라는건데..참 쉽게 말씀하시네요.정의실현?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죠. 우선 주변부터 둘러보시길. 정계등 유명인사들만 대한민국에 존재하나요? 일반 시민,국민들을 보시죠. 지금도 공공연히 어디선가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부정?부패?. 길에 쓰레기 버리는것,그것도 부정한것 아닙니까?이런 기본적인것부터가 지켜지지 않는데 그런건 고쳐볼 생각들 없으신지요.물론 타블로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진실이라고 하는것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마당에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면서 음모론을 갖다붙인다면 지금 이 세상에 님들이 생각하는'진실'이란게 과연 존재할까요?궁금하네요.진실을 묻으려고 네티즌의 잘못으로 몬다?사실아닙니까?무분별한 마녀사냥.자기합리화에 이어지는 신상털기.지금 넷상의 실상은 유명한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가면 아주 적나라하게 나와있죠. 뭐 이건 됐고,제가 봤을땐 타진요나 그외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의 '답'또는'진실'이 나올때까지 계속 이의제기를 할것 같네요.끝나지 않는 싸움입니다그려.

  • -_-;; 2010.10.30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모론을 이야기하려면..
    납득할만한 정치적 이득이 있어야하는데..
    타블로는 그럴만한게 없어요.
    기껏해야 허접한 회사 사장이고..
    연예인은 사회적 지위가 높지도 않죠.
    (솔까말 정계도 아니고 재계도 아니죠.)

    스탠포드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더이상 인증할 방법도 없죠.
    사실상 예전에 울프교수가 신문사에 공문보냈다고 했을때 끝난거죠.
    게다가 스탠포드 재학생이란 사람이 홈페이지에서 앨범까지 캡쳐해서 올려줬죠.

    글쓰기 하나로 입학? 기본적으로 SAT 있어야죠.
    예능드립과 현실을 구분못하는겁니까?

    스탠포드 나온게 현실이고 예능에서 과장된게 뻥인겁니다.
    예능이 진실이니 스탠포드 나왔을리 없다란거야 말로
    더욱 황당한 논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베플이 그런게 많은 이유는 고소 빨리 당하라고 추천하는겁니다.

얼빠진 여당의 연이은 삽질에도 별다른 대응을 못한 채 국민들에게 주목은 커녕 외면 받았던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 그러나 뜻밖에 당대표로 선출한 민주당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간 아쉽지만 영호남을 나누는 지역당의 한쪽 축으로서 지역색깔을 버리지 못한 채 뻔한 인재풀속의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 나물에 그 밥인 인물들의 나눠먹기, 보신주의로 비춰졌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제1야당 민주당에게 등을 돌렸던 것입니다. 여당이 죽을 쒀 바쳐도 숟가락질마져 못해 떠먹을 수 없었던 그 한심한 민주당이 정신 좀 차리려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손학규 당대표를 잘 모릅니다. 다만 그간 언론을 통해 '남아일언중천금'에 가훈을 정직으로 쓸 필요가 없는 인물이며, 수오지심은 어느정도 깨닫고 있다는 인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짝퉁 택시드라이버,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원조가 바로 손학규란 인물이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민생활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주구장창 택시운전사로 생활했던 전력이 있었지요. 또한, 남들 모두 선거판에서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생 쇼를 하고 있을 무렵 반대로 독야청청 은둔생활하며 자신의 실패를 반성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출처 : 광재사랑카페

오늘의 결과로 '민주당'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민주주의 영웅임이 인정되어 노벨상까지 받았던 김대중 전대통령의 발끝만큼 상징성도 없는 사람들이 그져 민주당이란 간판 아래에서 자리싸움에 올인하며 못난 꼴을 국민들께 보여 왔으니 어떤 국민들이 그들을 좋아라 여겼겠습니까! 자발적 국민참여를 통해 제2의 민주화를 일궈내면서도 자신은 버린 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한 진실한 모습만을 견지했던 노무현 전대통령마져 부정했던 못난 사람들이 그져 한나라당이 싫으니 민주당을 찍어 달라고 생떼해왔으니 어떤 국민들이 그들을 어여삐 여기겠습니까! 

많은 시련과 실패 앞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았던 그의 정치인생을 통해 제2의 김대중, 노무현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아쉽겠지만  정동영, 정세균 후보님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스스로의 그릇 크기를 인정하시고 제발  지역당 민주당을 전국당 민주당으로 만드는데 일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새롭게 당대표가 되신 손학규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기억하시고 국민참여당과 함께 힘을 합해 반드시 차기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하여 1%가 아닌 99%의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국민들이 왜 지금까지 민주당에 염증을 느꼈는지 다시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 주십시오.

손학규의 민주당대표 확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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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alllink.tistory.com BlogIcon 링크정보 2010.10.0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떨어져서 민주당으로 온 그냥 기회주의자정도로밖에 안 보여요. 그 동안 자숙했던 건 막후에서 자신의 힘을 길러온 하나의 수단이라고 봅니다. 안하는 척 하면서 실질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온 거죠.
    민주당이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과연 이제까지 정치인 손학규가 원했던 것과 같은 것인지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뉴라이트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왜 그가 당을 바꾸고 철학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지요.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은 다음 대선은 포기하고 새로운 인물을 지금부터 키워서 다다음 대선을 노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정동영이든 손학규든 정세균이든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의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행보를 보면 여성비하적 목적으로 사용되던 '여인의 마음은 갈대'란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머릿끝자락까지 죽기살기로 잡아 당기며 싸우던 그때 그시절은 어디 간데 없고 온통 화해 일색의 뉴스로만 장식하고 있네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이 한때 시대의 여성지도자로 그리고 한국의 철녀로 기억하였던 분들에겐 이만저만 큰 실망이 아닐 터입니다. 평생 대사인 결혼도 사생활도 포기한 채 나라를 위해 오로지 한 길을 걸어 왔다던 그녀의 최근 언론에 보도된 행보는 변화된 한나라당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에 큰 실망감만 안기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만찬 모두에서 "길게 말씀 안드리고 우리 마음을 서로 아니까 짧게 이야기 하겠다"며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성공과 18대 국회의 성공을 위하여 건배하겠다. 이 뜻을 잔에 담아 건배"라는 내용의 건배사를 했다고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만찬을 시작하면서 "따지고 보면 여러분과 나 사이 긴 이야기가 필요 없다."며 '이심전심'을 강조했다. 또 "당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서민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심을 갖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만찬에 앞서 이 대통령은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 "당신(당당하고 신나고)"이라고 건배를 제의했고, 의원들은 "멋져(멋지고 가끔은 져주는)"라며 큰 목소리로 외쳤다.

원론적으로 보자면 같은 당 출신의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을 그리 나쁘게 탓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박근혜 전대표가 보여 줬던 대립각속에서 날카로웠던 카리스마가 단순히 정권도전을 위한 선전용 독선과 아집이었다는 사실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에겐 이명박 대통령과 돌아올 수 없는 대립각을 세우던 그때 그시절과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정사회'의 기치속에서 마치 노래가사처럼 '과거는 묻지 마세요'를 남발하며 자신들의 과거를 국민들의 기억속에 지우려 하는 그 애잔한 모습뒤에서 박 전대표는 무한한 연민을 느꼈거나 또는 지레짐작 핏속까지 초록동색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몇년 남지 않은 차기 대선을 위해 기름칠을 할 생각인가 봅니다.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험난한 가시밭길을 선택하기 보단 쉽고 편한 꽃가마를 선택한 듯하여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박근혜 그녀도 역시 정치인보단 여성정치인이라는 비아냥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인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똥뭍은 사람들앞에서 된장뭍은 사람이 같이 비난당하며 움찔해야 하는 세상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기독교의 원죄론을 앞세우며 '누가 죄없는 자 돌로 쳐라'라며 당당하게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기에 여념없는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20세기 이상을 우려먹은 기독교의 원죄론이란 무시무하한 논리앞에서 너무 착하디 착한 어리석은 국민들은 숨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살아오며 가장 작은 거짓말 한번 안해본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수백억수천억 사기치는 부류와 동네마트에서 몇천원짜리 물건 훔치는 부류에게 같은 형량을 때리는 정신나간 법관이 즐비하는 이유도 이러한 연유때문일 겁니다.

비록 그녀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론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존경받는 여성지도자라는 칭송을 듣길 바랬습니다. 고난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독야청청한 그 모습이 진실이길 바랬던 국민들이 있었기에 여전히 적지 않은 지지세력이 그녀의 고행에 힘이 되었습니다. 얼굴에 칼침 맞아가면서도 자신의 정치세력을 위해 참았던 그 모습에서 철녀 마그릿 대처 전 영국총리를 오버랩 시켰는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언론의 보도와 그녀 자신의 언행을 바라 보자면 더이상 정직한 보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박근혜 전대표를 한국의 대처 수상감으로 생각하지 못할 겁니다. 오늘 이렇게 갈대같은 마음을 가진 또다른 변절녀를 만나게 됨으로써 한국정치사에 여성대통령의 기대는 요원하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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