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골목인터넷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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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성 PDP를 구입했습니다. TV 없이 생활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설레는 마음에 미리 옥션에서 블랙으로 TV장식장도 쇼핑하고 PDP가 오길 기다렸지요.  짜~잔, PDP는 무선 다리미와 믹스기를 사은품으로 무장하고 나타났습니다. 두분의 설치기사님들이 오셨는데, 아주 깔끔하고 신속하게 설치를 해주시며 자세한 동작 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요즘 AS부분이 좋아진 정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발전상태가 보이는군요.ㅋ


42인치라 크기도 적당하고 TV화질도 생각보다 매우 깨끗하더군요. 금상첨화로 하나포스에서 연락이와 무료로 2개월간 하나TV를 사용해 보라는 겁니다. 그래! 공짜라는데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였더니 하루만에 설치를 해 줬습니다. 물론, 맘에 안들면 설치후 2개월에 무료해지가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았지요.


집에서는 컴퓨터와 전화는 하나통신 세트를 이용하는데.. 이것도 월3만3천원 정도 하던 것을 몇달전 인터넷 속도가 느린 관계로 하나통신에 전화하여 다른 회사로 바꿀려고 했습니다만, 바로 컴플레인처리가 되어 월정액1만8천원선으 낮춰주었습니다. 또한 뽀너스로 21단 자전거를 새로 주더라구여. 고마운 마음에 하나통신 세트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하나TV까지 공짜로 이용하라고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하나TV를 42인치PDP에서 보니 정말 좋군요. 멋진 영화를 큰 배경으로 보는 맛이란 하하하 바로 영화관에 돈 주고 갈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아침엔 기상하여 영어회화를 들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프로그램 구성이 초중급까지만 되어있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힘들게 학원에 가려 바삐 안움직여도 되구 학원비도 안나오니 기쁘지 그지 없습니다. 중국어 일어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상에 없는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습니다. PDP 싼 가격에 정말 잘 산것 같군요. 생활이 풍요로워 진 느낌이랄까. ㅋ


그런데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처음 PDP와 LCD 둘중 선택을 하며 고민할 때 LCD의 가격(조금 더 비쌈)과 스크린의 패널부분이 LCD가 약하다는 얘기로 인해 PDP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모델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SPD-42C92HD입니다. 구입가격은 약 130만원정도이구요. TV생산일은 11월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전기료가 무지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TV만 켜면 두꺼비집의 까만 표시선이 획획 돌아갑니다. 한달뒤 전기료 확인하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 PDP는 후면부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설치시 기사님도 장시간 TV시청시 약 50도 이상의 온도가 될 수 있으나 고장은 아니라고 안심시키고 가셨는데 완전 난로나 다름 없군요. 파브PDP TV제품사용설명서를 꼼꼼이 살펴보니 8장 문제해결란에 <제품이 뜨거워요>, <제품에서 "뚝뚝"소리가 나요>라는 란이 있군요.


<제품이 뜨거워요>에는 해결방안으로 - PDP TV는 제품 특성상 플라즈마 방전 원리로 화면을 표시하므로 장시간 시청시 패널에서 열이 발생하니 패널의 열이 제품 상부의 통풍구로 방출되므로 장시간 사용시 제품 상단을 만졌을 때 사용자에 따라 뜨겁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시청 중에는 제품 상단을 만지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며 PDP TV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은 제품의 결함이나 동작 사용상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하라는 군요.

<제품에서 '뚝뚝'소리가 나요>란에는 해결방안이 습도, 온도등 주변환경 변화로 제품외관이 수축,팽창할 때는 소리라 고장이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라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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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가 원하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며칠간 사용한 결과 제품의 외관은 보기좋은 블랙색상의 특수프라스틱종류 같군요. 그런데 광이 빤짝빤짝나는 이 외관(패키징)부분에 하얀 얼룩이 생깁니다. 매일 생기는 이 얼룩을 닦으면 흰 때와 같이 하얀  먼지류가 닦이네요. 하루 시청하면(보통4시간시청) TV를 끄고 자러들어가고 다음날 아침 확인하면 다시 허연 얼룩이 패널외부와 하단의 장식대하단 부분까지 생깁니다.

이제는 매일 하루 TV보고 TV 닦아주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아직은 새 TV라 애지중지하여 마치 골동품 자기를 닦듯 조심스럽고 기뿐 마음으로 닦고 있으나 몇달후 마음이 바껴 TV에 대한 사랑이 식어 버리면 이 애물단지를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혹시 이렇게 되는 것이 고장인가요? 아니라면 왜 제품사용설명서에 자세히 나오지 않는 걸까요?

몹시도 궁급합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신 삼성 PDP관련 담당자님들 계시면 명쾌한 해답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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