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백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란 동물은 무릇 '百獸(모든 짐승들)의 왕'으로 칭송되어지는 범상한 짐승입니다. 특히 올해 맞은 경인년은 백수의 왕들중 귀하기가 천금을 찌르는 백호랑이의 날이라고 합니다. 한자로 간단히 뜻풀이 하자면 정말 '白獸(짐승들의 우두머리)'입니다. 뭔가 범상치 않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어흥~~~

고금을 막론하고 뭔가 범상치 않은 현상의 도래를 앞두고 찬란한 기운이 천지를 감싸면 신비하고 경이로운 자연현상이 앞날을 예언이라도 하듯 나타나게 됩니다. 고대 훌륭한 인물의 탄생설화나 큰 천재지면을 앞두고 세계 도처에서는 갑자기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다든지 온세상이 밝은 빛으로 물든 다던지 하늘에서 물고기가 쏟아지는 기상천외한 신기한 현상이 벌어져 왔습니다. 


2010년 경인년의 범상치 않은 등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상천외의 신비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경인년의 도래를 경배라도 하듯 예전엔 드러나지 않던 신비의 동물이 세상 곳곳에서 점차 종족수를 넓혀왔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범상치 않은 외모, 세상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을 두둑한 배짱, 그리고 세상 모든 동물들이 탐해왔던 한정된 시간까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포스로 경인년 백수의 제왕, 백호의 전령사가 되기에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진촬영에 임해주신 관악산 '백수(白手)'님

시나브로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백수(白手)들이 백수(百獸)의 제왕, 경인년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자리 정부가 될 것'(기사 바로가기)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희망사항을 보는 경인년의 주인공, 백수 제왕, 호랭이님의 생각은 어떤지 자뭇 궁금합니다. '일자리 정부' 타령 이전에 경인년 백수의 해를 맞이하야 전국에 계신 백수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무릎 안나온 츄리닝 한벌씩 하사 하시는 보다 현실적 대안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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