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가만히 컴퓨터를 정리하다 문득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졌습니다. 따뜻하고 그리운 고향의 느낌이 필요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걷다보면 마치 조그만 시골읍네 사거리 모퉁이에 있을듯한 낡은 사진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정겨운 '봉하사진관'입니다. 빛바랜 사진관 유리속에 걸려 있는 오래된 사진들만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겼고, 국민을 위해 살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은 언제 다시봐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1. 손녀와 할아버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할아버지의 등을 보며 손녀는 그 따뜻함을 그리워합니다.
2. 나라사랑과 번뇌







3. 따뜻한 부부애







4. 당신을 보내며
























사람사는 세상을 걷다보면 마치 조그만 시골읍네 사거리 모퉁이에 있을듯한 낡은 사진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정겨운 '봉하사진관'입니다. 빛바랜 사진관 유리속에 걸려 있는 오래된 사진들만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겼고, 국민을 위해 살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은 언제 다시봐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비탈리의 샤콘느D단조입니다, 봉하마을 사진 감상전에 플레이버턴을 누르세요.
1. 손녀와 할아버지
2. 나라사랑과 번뇌
3. 따뜻한 부부애
4. 당신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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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사진들을 얻어가도 좋을까요...?
세종문화회관에 갔는데 그나마도 일하다가 늦게가서 체임버홀에서 겨우 커다란 영정사
진만 봤습니다. 귓가에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분의 따뜻한 목소리.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찡해 집니다.
봉하사진관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농촌에서 농사짓고 살고자 했던 그분의 조그만 마을이 추모하려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좀 더 오래 우리곁에 같이 숨쉬고 사셨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모든 이들의 가슴에 비석하나 세우고 집에 돌아갔을 겁니다. 다들 사랑한다 더라구요...
진짜 봉하사진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다시보니깐 또한번 숙연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토록 그리운 사람 다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