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사회에서는 워낙 많은 잔인한 범죄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흉흉해진 범죄에 대한 한국인의 시각을 극단적으로 몰고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 악성범죄자에 대한 사형집행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바로 흉악범죄 사건에 대해 그 만큼 치를 떨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흉악범죄가 빈번한 현상과 더불어 초중고 학생들에 의한 범죄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부천 여중생 폭행 동영상 사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해외에서 날아온 '뉴질랜드 교사 흉기폭행사건'이 뉴스지면을 장식하였습니다. 한국내의 흉흉한 분위기에 뭍혀 이 사건은 단순히 폭력적인 학생의 극단적 행동으로 취급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사가 되었던 다른 누구가 되었던 사람에 대한 폭행사건은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폭행사건이 발발한 이유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와 결과보고가 필요하겠지요. 들리는 바로는 레이시즘(인종차별)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와 같은 다인종이민자국가에서는 인종차별의 문제보다 심각한 것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과거 백호주의(백인중심주의)를 표방했던 호주의 경험을 알고 있고, 같은 문화권인 옆나라 뉴질랜드 역시 이러한 뿌리깊은 인종차별적 사상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사건을 지켜 보면서, 과연 우리들과 우리 정부는 이사건에 대해 주권국가와 국민으로써
정당한 사태해결을 수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다음 아고라에서 이사건에 대한 정당한 시각의 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을 블로그에 게시하며 이를 통해 이사건의 중심잡힌 해결을 위한 정부당국과 한국언론인들의 진정성있는 해외자국민의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유학생이 교사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학생은 구속수감 되었고 이름과 얼굴이 언론에 공개된 상태입니다.아직 미성년이고 부모가 뉴질랜드로 오고 있는 도중인데도...
 
저는 아이를 뉴질랜드로 조기유학 보냈다가 결국 이민까지 오게된 교민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생 부모로 있을 때는 현지 사정을 잘 몰랐지만.. 직접 와서 보니 학교 선택을 유학알선업체 등에 맡기고 아이를 보내면 불이익을 겪을 수 밖에 없더군요,

한국처럼 뉴질랜드도 학교의 편차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 있는 학부모는 정보부재로 그 판단을 정확히 하기 어렵지요. 굳이 유학알선업체에 커미션을 주지 않아도 되는 인지도 높고 좋은 학교도 많지만 유학알선업체들에게 고액의 커미션을 주고 유학생 유치에 급급한 저급한 학교들이 뉴질에도 존재합니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영어를 습득하여 경쟁력을 갖추어 인생에 도움을 주려고 부모들은 큰 희생을 감수하고 유학을 보냅니다. 분명 뉴질랜드는 좋은환경에서 좋은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의 나라입니다만. 우선 정보가 없는 한국 부모들을 속이고 오로지 유학원의 수입창출을 위하여.. 커미션을 많이 주는 학교로 무조건 유학생을 보내는 질나쁜 유학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중고생만 되어도 뉴질랜드에 와서 몇 달 있으면 그런저런 사정을 알게 되어 전학을 하거나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기도 하지요.

이번 문제도 학교가 질적으로 우수한 교사들을 유치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종차별 등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었다는데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학생을 위하여 노력할 것은.. 중국유학생이 이런 문제에 노출되었을 때 중국정부가 했던 것처럼 정부차원에서 자국민을 보호하기위한 문제제기를 뉴질랜드 정부에 강력히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간의 이면박정권을 보건대.. 희망은 갖지 못하겠지요.
그렇다면 한국 내 언론이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뉴질랜드 정부가 한국 유학생들을 함부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그 학생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몬 원인이 학교 당국에 있다고 봅니다.  17살이면 아직 흑백논리가 선명한 나이지요. 
학생의 그런 극단적인 행동이 나오기까지의 원인제공을 학교 측이 했다고 봅니다만.  현재 뉴질랜드 여론은 인종차별 등의 학교측 부당행위는 덮고 학생의 폭력성을 짚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한인 게시판에 그 학생이 다니는 학교 한국유학생들의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모두 그 학생을 변호하고 걱정하는 글입니다. 평소 온순하고 밝은 학생이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상해를 입은 교사가 워낙 인종차별적 발언을 자주하며 한국을 비하하였다 합니다.. 그 학생 누나가 한국에서 뉴질랜드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그 일어교사가 작년 일년 내내 그 학생을 무시하고 모욕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올해 다시 그 과목을 선택한 건 그 학생이 점수를 잘 낼 수 있는 것이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한 일어과목이어서였다니 더 가슴아픕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니 학과를 따라가기가 벅찼을거구 그나마 일어는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어서 자질없는 교사의 심한 인종차별적 모욕을 일년이상 받으면서도 계속 수강을 하였다니..
 
현지 적응을 잘해 보려고 어린 나이에 무던히도 노력했을 모습이 읽혀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 끝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지금의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간의 학생이 거기까지 몰렸던 과정은 묻혀진 채 흉기를 백인교사에게 휘두른 폭력성만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지 상황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힘이 있는 분이 있으시면 한국 내 여론을 형성해 주십시요.
한국에 뉴질랜드유학에 대한 반대운동과 같은 여론을 일으킴으로써 뉴질랜드 스스로 이 사건을 신중히 생각하고 일본이나 중국같은 힘있는 나라 유학생의 경우처럼 공정하게 다루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은 한국 내 여론 형성이 있어야 가능할 것같습니다.

마치 대한민국은 나라를 잃은 국민 같습니다. 이면박정부 하에서는..

출처 : 다음 아고라   작성인 : 나무님의 다른글보기

인류사를 통해 우리는 인종차별만큼 극단적인 폭력이 없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부와 언론은 주권국가로써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다른 인종에 의해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고, 이를위해 이 사건 역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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