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의 연쇄살인행각 그리고 시신유기로 엄청난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뜻하지 않게 피해를 보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바로 화성 마도면 고모리에 유치한다는 9홀 골프장입니다. 검색을 통해 쉽게 이 골프장의 이름과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기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검찰이 중국인의 시신을 매장했던 장소로 이 골프장의 8홀을 지목하면서 결국, 이 부분에 대한 시신수색이 시작될 것입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과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시신이 매장된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L골프장에서 담당검사 지휘 아래 강호순이 입회한 상태에서 안산 상록서 및 화성 서부서 감식요원 15명과 기동대 1개 중대 100명, 굴착기 1대 등을 동원, 발굴작업을 벌인다.

전국민에게 알려진 심각한 범죄현장 그리고 유기된 시신위에 조성된 퍼블릭 골프장은 뜻하지 않게 악명(범죄시신 유기현장)으로 유명해 지고 있고 당분간 시신이 확인될 때까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전망입니다. 9홀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깨끗하게 오픈된 이곳에 대한 음산한 사건이 당분간 골퍼들 사이에 풍문으로 회자되고 결국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지 않을까요? 골프인구가 몇년사이에 급속히 증가하면서 부킹도 쉽지않아 일반적인 수도권내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성수기 주말의 경우 보통 새벽 4시에 와야 그나마 덜 기다리고 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깜깜한 새벽에 사람의 시신이 유기된 장소와 관련된 무시무시한 소문이라도 돌면 겁이나서 골프 치겠습니까?


과연 이러한 경우 범죄에 이용된 사유지를 소유한 회사는 어떠한 법률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해 집니다. 특히 8번홀로 알려진 시신 유기장소때문에 골프장에서는 구조변경이나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검찰수사와 시신발굴 작업에서 만큼은 더이상 흥미위주의 보도와 장소공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소가 TV나 방송매체를 통해 공개될 경우 골퍼와 캐디들 사이로 시작될 풍문으로 안타깝게 골프장이 제2의 피해를 볼게 될런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시신발굴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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