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태양열 판넬의 최대 생산지이기도 한 중국은 중국정부의 든든한 지원하에 눈부신 기술적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12월15일 중국 상해에서는 중국 토종 배터리 전문회사인 BYD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도요타, GM 등을 제치고 1년 앞서 전기자동차를 첫 양산에 들어간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핸드폰용 배터리 생산업체로 잘알려 급부상한 BYD에서 F3DM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판매를 시작했다는 시나닷컴(www.sina.com)의 보도입니다.
세계에서 첫 양산형으로 생산되는 하이브리드 전기형 자동차는 판매가격이 약 149800위엔($21,200)에 중국시장에 판매될 계획이며 2010년부터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5년간의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BYD는 더욱 발전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기술을 쌓아 왔고 F3DM은 세계 최초로 듀얼 하이브리드 파워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운전자가 EV나 HEV모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듀얼 모드 전기 자동차 모델인 도요타와 GM의 충전없이 가능한 주행거리가 겨우 25km인 것에 비해 F3DM은 제공된 배터리로 하루 운행거리에 맞게 100km(62miles)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충전하는 데는 7시간이 걸리며, 전용 충전소에선 10분만에 5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국 최초의 대중화 하이브리드 전기용 차량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F3DM은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의 컨셉에 맞게 특수 디자인한 새로운 blue BYD 라벨을 부착시켰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중국 산업정보기술청(MIT)로 부터 생산과 판매에 대한 승인을 획득 했으며 중국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에 적극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DM은 듀얼 모드의 약자로 전기자동차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하던지 간편하게 220V의 충전을 통해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배터리 충전방식을 이용하던지 그것은 운전자 맘대로 결정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F3DM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모델을 다음달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자동차쇼에 출품하여 세계인들에게 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몇년간 SUV나 MPV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DM형태의 자동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전기자동차인 F3e 나 E6타입을 시판할 계획입니다. 전기 자동차 모델은 최대속력 150Km이상으로 일반 가솔린 자동차 비용의 30%만으로 운행이 가능한 모델로 100km까지의 가속능력은 13.5초입니다.

link: http://www.gasgoo.com/auto-news/1008718/BYD-F3DM-electric-hybrid-car-goes-on-sale.html

중국 정부, 벌써 수십대 구매 예약과 전폭적 지원
중국정부는 전기자동차를 전략적 차원에서 육성, BYD의 양산 체제를 지원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정부는 앞으로 4년간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만든 회사와 구매한 소비자에게 약 200억위안의 각종 세금혜택과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으며 BYD 본사가 있는 선전(심천)시는 F3DM 초기 물량 수십대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대규모 투자 밝혀
지난 9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BYD그룹에 대규모 투자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더욱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성장하는 중국의 대체에너지 산업을 바라보며 한국의 자동차 업계는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한국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자동차의 개발진행과 양산계획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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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용기병 2008.12.17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은 녹색 성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삽질을 향후 5년간의 비전입니다. ㅋㅋ 지속 성장 가능한 분야에 적극적 투자를 해야지. 대한민국에 대규모 삽질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똑 그것이 녹색 지속가능한 개발인지? 중소기업의 몰락이 눈앞에 어른거른듯 합니다. 일본이 앞에 있었는데, 우리와 일본 사이에 중국이나 인도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해서 쓸쓸하네요.

  • Favicon of http://ambroaes.tistory.com BlogIcon ambrosius 2008.12.17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 2004-5년 부터 현대차에서는 혼다 방식의 Soft 하이브리드 차량을 정부에 납품하여 시범 운행중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뉴스를 보면 내년/내후년 즈음에 아반테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량 양산한다고 하는 것 같구요...

    정부 지원도 계속 되어왔던 것 같은데.. 최근에 좀 더 강화할 것 같기도 하구요. HEV에 대한 판매시 보조금 지원도 논의되었다고 하던데... 이것은 도요타나 혼다의 HEV에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지 별로 진척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blogfishing.tistory.com BlogIcon 2008.12.17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전중 핸들이 빠진다는 그 중국차 말인가요?

  • 아항 2008.12.17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4대강 정비라고 이름붙이고 토핑을 한두개 얹으면 대운하로 변신하는 것을 합니다.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17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향후 4년간 삽질만 계속할거고 환경 다 파괴 할 거고, 서민들 죽어라 할거고, 비정규직 너 죽어라 할거고, 교육 시스템 다 망쳐놓을거고, 국민들 입에 재갈과 귀에는 귀마개를 달아 놓을것입니다.

    그리고나면? 오호 어찌될라나~~~

  • 우리는 2008.12.18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 집중투자해야 한다. 우리 정부와 자동차 회사 그리고 배터리 회사 등이 힘을 합쳐서 차세대 자동차를 만들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번 뒤지기 시작하면 후발국인 중국에게 수요처를 뺏기게 된다.

  • 3213 2008.12.18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로 달린다고 좋은차라니ㅋ 사고나면 죽을차 타고싶지는 않다는ㅋㅋ 전기를 만들기전에 안전부터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ㅋㅋ

  • 흠... 2008.12.19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123// 다른 분들은 안전을 기본으로 깔고 하신 얘기는 아닐까요? ㅋㅋ

  • 매의눈 2009.02.0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쌍용 하이브리드 기술 빼돌린것으로 고속성장한게 아닌지 무슨 중국이 자동차만든지 얼마됐다고 벌써 저러냐고요!! 온갖 기술다 훔치고 이뤄낸 도둑들 소굴인듯 한데 그걸 재지하는 국가도 없고;;에혀 멍청한 한국 자기 배만 채우려 중국에 기술유출한 쌍용차 담당자들 그걸 알고도 묵인한 세력들 잘 돌아간다~!!!!

  • 매의눈 2009.02.06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하이브리드 기술 유출은 쌍용차가 상하이차에 인수 직후 부터 벌써 유출된듯하네요 즉 제일 중요한 목표가 하이브리드 기술 빼내기였고 담엔 쌍용차의 모든 기술 유출이죠~!!!! 이럴줄 아는 넘들이 중국넘에게 회사를 맏겻다고;; 알면서도 자기 배 채우려고;연병할 한국매국노 식키들

  • 매의눈 2009.02.06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한 50억만 들이밀어바 기술 유출 안할 한국넘들 있냐고 그래서 지금 결과가 이렇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