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잔고를 확인하러 은행에 가는 길거리에서 무심코 담배를 물었다. 한숨 깊숙히 담배연기를 빨아 세상의 스트레스와 한방에 날려버린다. 푸~우~
그런데, 왠 길가던 여고생과 마주 했는데 인상이 오만상 찌푸려져 있다. 오크같은 녀석이 무썹게 째려보며 손으로 사례를 치며 지나친다. 헉...뭐 저런게 다있나?
그런데 방금 지나친 찰라 뒤에서 작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시팍! 길거리에서 담배질이야~

아, 뚜껑 열린다. 풀고 있었던 스트레스는 레벨 최고치로 상승하고 분노게이지의 영향에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뒤돌아 보는 순간 '피식'하고 한방 멋지게 웃슴을 날려주는 센스, 정말 얄미운 고딩이다. 세상에 겁이 없을 때이지...에휴!

참, 세상이 웃긴다. 길거리 자유로운 공간에서 담배를 피지 말라는 광고가 판을 친다.



그 오크고딩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이 글 잘읽어 보구 앞으로 지나치는 자동차마다 오만상 인상을 날려주며 '노노노노~'를 외치지 않는다면 넌 정말 병신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발암 물질 집합체… 흡연보다 더 위험
문명의 이기(利器)들 중 암을 일으키는 요소도 적지 않은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다. 자동차 배기 가스는 발암 물질 집합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연료가 연소되면서 나오는 질소산화물·탄화수소 등에는 발암성을 가진 것이 숱하게 들어있으며 그밖의 발암 요소가 적지 않다.
성균관대 약대 李秉武 교수는 「발암성 방향족 탄화수소 중 대표적인 것이 벤조에이피렌」이라고 지적했다. 이 물질은 세포의 유전자에 붙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암 세포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연료 1갤런이 연소될 때 승용차는 최고 1백 70㎍(1백만 분의 1g), 가솔린 트럭은 5백㎍, 디젤 엔진을 쓰는 트럭이나 버스는 60㎍ 정도의 벤조에이피렌을 방출한다는 것이다. 물론 최근 들어 각국의 환경 규제와 기술 개발로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연간 수 십~수 백t 규모의 벤조에이피렌이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李 교수는 「벤조에이피렌은 불과 몇 ㎍이라도 늘 들여마실 경우 폐암·간암·위암·방광암·식도암·위암·설암·뇌암·피부암 등 무수히 많은 암을 일으킨다」고 밝히고 「이는 독성이 밝혀진 발암 물질 중 가장 강력한 몇 개에 속한다」고 강조했다.

암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는 흡연이 암에 걸릴 확률을 10배 정도 높이는데 비해 벤조에이피렌은 1백 배나 높인다는 것. 비록 공기 중에 희석돼 마시는 양은 적을 수 있으나 그 독성은 엄청나다는 말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먼지 입자에 잘 달라붙는다는 데 있다는 것이다. 대기 중에 그냥 퍼져나갈 경우는 엄청난 비율로 희석돼 피해가 줄지만 먼지에 대량 흡착될 경우는 비교적 높은 농도로 인체에 쉽게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들어간 다음에는 먼지와 함께 조직에 달라붙어 오랫동안 발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시사저널 <도 넘은 대기오염 독해>도 참고자료로 읽어 보시고, 흡연자를 괴물 취급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담배, 끊어야 된다는 점에는 백배 동의한다. 하지만, TV광고에서 나왔던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애교있는 '노노노노~'가 아니라 현실은 괴물같은 오크녀들의 '노노노노~'로 비흡연자 권리를 너무나 정당화시킨다. 흡연자를 마치 더러운 똥쳐다 보듯 가르치는 공익광고의 문제점 이거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이럴거면, 담배보다 백배나 나뿐 자동차운전자들을 모조리 이 세상에서 퇴출시켜 버려라. 자동차없는 세상, 살만 하겠냐? 마찬가지다. 아무리 금연은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금연이 힘든 사람들에겐 담배없는 세상, 살만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럼, 우리 타협점을 찾아 보자.

흡연의 피해성을 익히 알고 있으니, 흡연자들도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 막힌 공간이 아닌 실외공간에서의 흡연의 권리는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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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z 2008.11.26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흡연자라는것을 밝히기 위해서 익명으로 글을 남김니다. 실은 제 집사람이 제 흡연사실을 모르므로 --;

    일단 흡연자로써 길거리 흡연 및 비흡연자 근처에서의 흡연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동차 배기가스 보다야 낫다고는 하시지만 바로 옆에서 다가오는 담배연기 만큼 기분을 나쁘게/숨을 쉬기가 짜증나게 만드는 것은 또 없더라구요.

    자유로운 길거리는 흡연자에게도 비흡연자에게도 자유로운 공간이지요. 흡연자는 자신의 선택으로 담배연기를 먹지만 비흡연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니 전 혐연권이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길거리,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흡연은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대안 없이 무조건 실외흡연까지 막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는 독점적으로 시장을 가져가면서 흡연자들을 위한 어떤것도 하지 않는군요. 실외흡연을 금지하려면 실외에 깔끔한 흡연장소를 왜 못만들어 줄까요. 일본의 예를 보니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흡연자들도 반길만한 시설이던데.

    길거리에서 흡연했는데 누가 째리고 욕했다고 열받으시기 보다는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인삼공사에 소비자로써의 권리를 주장하는게 순서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건물 흡연실 만드는데 재정지원을 하고 실외공간에 흡연공간을 만들고 유지하도록 말이죠.

    저도 맨날 1층 지정된 자리까지 나가서 담배피고 돌아오느라고 짜증나서 죽을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짜증나게 안오고 이 큰 건물에 담배피는 곳은 달랑 하나고. 덥고,춥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흡연자들을 욕하지는 않지요.

    • coolz 2008.11.26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절한 댓글 감사드림니다. :)
      어쨌던 새파란 고딩이 욕하고 가면 저라도 욱하죠 --; 공익광고를 보니 흡연자로써 좀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엄청나게 세금 걷어가면서 대안없이 싸잡아서 나쁘다하는것은 정말로 열받을 일이죠. 뭔가 어찌 할 방법이 없는지..쩝

  • Favicon of http://love2bike.tistory.com BlogIcon 띵까 2008.11.26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만으로는 명확하진 않지만,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신 것 같은데,
    그건 떼끼 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담배를 피다 말다 하는 놈인데, 필때나 안필때나 길거리에서 날라드는 담배연기는 좀 역겹거든요.
    길거리에서 필 때는 길 한쪽에 멈춰서서 최대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폐 안 끼칠 수 있도록 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흡연권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길거리에서 주변사람 배려없이 담배 피는 모습이나 담배꽁초 아무데나 휙휙 버리는 모습을 보면 그런 사람들을 위한 흡연권 운운하기에는 좀 겸연쩍어지더군요.

    그리고, 집앞에 장보러 나가면서 매연 풀풀 날리면서 차 끌고 다니는 인간들은 흡연자에게 뭐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人이랍니다. 아무렴 담배연기의 해악보다야 자동차 매연의 해악이 몇십배 몇백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 2008.11.26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연을 위한 그 어떠한 이유를 말한다고 해도 흡연권보다는 협연권이 우선입니다.

    • 헌법재판소 2008.12.07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흡연권은 사생활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에서 보호하는데 혐연권은 사생활의 자유+행복추구권+생명권!과도 연결되어있어 상위 기본권이라고 판시하여 국민건강증진법에 금연구역 지정에 관한 합헌 판결을 한 바 있습니다.

    • 흐음 2009.03.08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부세로 헌소가 깸오버라....좀 날카로운 답변을 기대했는데요. 하하.... 강호순도 죄가 없겠네요. 다 보험을 팔아먹은 보험회사를 족쳐야 할 일이고, 유혹에 걸려든 사람들 잘못이죠.ㅎ

  • 박명수 2008.11.26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께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동차 매연의 해로움이나 여고생들의 4가지 없는 자세는 분명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위에 띵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신 주인장님의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거꾸로 생각을 한 번 해 봅시다. 님께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앞에서 누군가가 신문지 다발에 불을 붙여서 숨도 쉬기 힘들 정도의 연기를 훌훌 날리고 가고 있다면 기분이 어떠실지요?

    예의가 있으신 분일테니 욕을 밖으로는 못하더라도 속으론 하시겠죠? 이유야 어찌되었던 담배보다 더한 매연이 어디선가 발생하든 주인장님께서는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coreai84 BlogIcon 고리아이 2008.12.0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요 이 금연 공익 광고요
    촛불에서 베낀 듯한 느낌을 무척 받아요^.^))

  • 글쎄요.. 2008.12.28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블로그라서 이글저글 흥미롭게 보다가
    한달 전 포스팅까지 흘러들어와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글도 글이지만 블로그 주인께서 다신 댓글을 보니 몇가지 이해할 수 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사회가 담배를 권한다고 하셨는데, 담배를 판다고해서 그것을 권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KT&G의 담배 독점이라던가 중요한 세원이라는 것이 어떻게 나라에서 담배 피는 것을
    장려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담배는 광고도 할 수 없고, 방송에서조차 흡연장면을 모자이크 해야하는 것입니다.
    님의 주장은 단지 금연하지 못하는, 혹은 안하는 흡연자로서 부리는 억지같네요.
    님과 같은 아전인수격의 해석이라면, 반대로 담배를 일괄적으로 금지하고 싶으나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되어서 금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길가에서 다른 사람이 매너에 없는 행동을 하면 당연히 인상을 찌푸리고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더라도 충분히 불쾌한 표정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오히려 이를 혐오행동이라고 표현하시다니,
    진짜 혐오스러운게 뭔지 모르시는 분인 듯..
    님께서 그 여고생에게 타의적으로 해로운 담배연기를 맡게 한 행동과
    그 여고생이 님에게 불쾌한 표정을 지어서 님의 기분이 상하게 한 행동 중에
    어떤 것이 혐오스럽고 옳지 않은지는 객관적으로도 판단이 가능할 텐데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시고;;

    그리고, 담배 이야기에 자동차 이야기는 왜 끌고 오시는지..?
    자동차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고 담배는 개인적인 기호식품 아닙니까?
    자동차는 편리함을 위해서 사람들이 그 편의성을 택하고 환경을 희생했다고 하더라도,
    님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희생에 대해서 비흡연자들은 무엇을 얻는 것이지요?
    자동차 운행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묵시적으로 합의한 오염이고
    님이 타인의 혐연권을 무시하는 것은 묵시적으로라도 합의되지 않았을 뿐더러
    이미 헌재에서 판결까지 난 사항이구요.
    헌재에서 종부세 판결 잘못했다고 혐연권 판결까지 무시하는 비약은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이런거 다 차치하더라도,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이 있으니까
    나도 가져다 버려도 되는 겁니까?
    어떻게 자동차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남에게 담배연기를 맡게해도
    된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는지 알 수 없군요.

    흡연자가 죄인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도 된다는 권리를 가진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본인이 하고 계신 행동에 대해서 자각은 하셨으면 하네요.

    헌재에서 판결날 때, 흡연권은 행복추구권에서 발현된 개인행동의 자유에 근거하지만
    혐연권은 그보다 더 높은 가치인 생명권에 근거하므로 혐연권이 우선한다고 했습니다.

    사회가 고쳐저야 할 것도 맞고, 흡연자를 너무 죄인취급하는 인식도 고쳐져야 하지만
    님의 인식도 그다지 올바른 것 같지는 않네요.

  • mportal 2009.01.1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제 고3올라가는 수험생입니다. 저는 중1때부터 담배를 폈습니다. 물론 잘나간다는 날라리도 아니고 노는 애들도 아닌 평범한 고교생입니다. 학원끝나고 오는 길에 담배 한대 문게 죄입니까? 아저씨들이 담배 안끄냐는 말에 저는 그냥 물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개나소나 다 담배피는 세상입니다. 인간 되먹지 못한 나이많은 쓰레기들도 담배를 무는데 왜 학생이라고 못 핍니까? 저는 담배를 당당하게 사고, 핍니다. 물론 저희 형제 다 담배를 피고요. 그냥 담배 피세요. 눈치 주면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피시면 되죠. 물론 저도 금연구역같은 곳에서는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그건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 mportal 2009.01.1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제 고3올라가는 수험생입니다. 저는 중1때부터 담배를 폈습니다. 물론 잘나간다는 날라리도 아니고 노는 애들도 아닌 평범한 고교생입니다. 학원끝나고 오는 길에 담배 한대 문게 죄입니까? 아저씨들이 담배 안끄냐는 말에 저는 그냥 물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개나소나 다 담배피는 세상입니다. 인간 되먹지 못한 나이많은 쓰레기들도 담배를 무는데 왜 학생이라고 못 핍니까? 저는 담배를 당당하게 사고, 핍니다. 물론 저희 형제 다 담배를 피고요. 그냥 담배 피세요. 눈치 주면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피시면 되죠. 물론 저도 금연구역같은 곳에서는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그건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 비흡연자 2009.01.17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연자는 잘 모르겠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냄새는 진짜 쓰레기냄새 똥냄새보다 역겨워요. 굳이 건강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죠. 특히나 집안에 흡연자가 있는 경우는 그나마 좀 적응이 되겠지만 주변에 흡연자가 아무도 없는 사람의 경우는 길거리 지나가다 담배 피는 사람보면 시궁창에 박아주고 싶을 충동이 들 정도로 말이죠.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는 똥을 존내 사랑해 똥냄새가 없으면 세상 스트레스가 안 풀려 하면서 온몸에 똥을 묻히고 길거리를 돌아 다닌다면 님도 그사람 보면 피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주고 싶겠죠?

  • 여고생 2009.01.25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담배피는사람지나가면숨참고오만상다쓰는여고생인데요
    그게담배를안피는사람에겐굉장히속이안좋고거부감이강한냄새가나요
    특히길을걸어다니면서피신거같은데그러면
    그뒤에걸어가든서로마주치면서지나가든바람때문에도그렇고아무튼
    냄새가정말오랫동안나요진짜비흡연자는미치죠

    실외에서피더라도최소한걸어다니면서는안피는게예의이지않을까싶네요

  • 낚였어. 2009.02.19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매연이 훨씬 안 좋으니까, 담배 뭐라할 것 없지 않느냐?

    는 거네요.

    매연은 동력을 이용하는 대부분 국민들이 이용하며, 그 필요를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감내 한다만은, 그 흡연자의 기호 식품인 담배는 그 흡연자야 스트레스 풀린다지만,

    혐연자는 스트레스에 건강까지 드러워지는 불유쾌를 당해야 하는데 어찌 동격입니까?

    투덜 거릴 내용은 아니외다. 제목 보고 낚였네요. 뭔가 날카로운 글인가 했더니,

    댓글은 안쓰는 주의지만, 횡단보도에서 흡연하는 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을 때가 많아, 남겨 봅니다.

  • ㅋㅋ 2009.03.08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할만했네요 -_- 저는 담배피는사람 혐오합니다 스트레스 풀게 그거밖에없답니까 핑계죠뭐 아님 몰래 숨어서 피던가요 간접흡연으로 죽은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_-
    뻔뻔하게 되려 욕해주고있습니까 나참 ㅋㅋ 어이상실하겠네
    저도 지나가다가 담배피는사람있으면 미친거아니냐고 욕한번날려주거든요
    지 스트레스풀고자 남한테 스트레스 떠안겨주는건 욕먹을짓당연한거죠
    무한이기주의아닙니까 ㅄ

  • ㅇㄹㄹ 2009.03.08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혐오행동가르치는 공익광고라니
    뭐냐 이사람 무뇌아였잔하
    욕하는게 공익광고보고 이러는건지아나ㅋㅋ
    담배냄새가 역겨워서그런거지
    이거 순 또라이 아냐 이사이트에있는글모두 무뇌아의 글들 ㅋㅋ

  • 허허 2009.03.08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사람이 다니는곳인만큼 자중해야하는곳이죠

    공공장소라는 개념을모르나요?

    자유로운거리에도 지켜야할것이있습니다

    혼자만생각하시는군요

  • ㅁ ㅊ 2009.03.0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접흡연으로 죽은사람 불쌍하게 스리

    이런글왜남기냐

    욕먹으려고 남겼냐

  • 어그래 2009.03.08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그래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까지 오만욕다들어먹으면서 다른사람생명까지 야금야금갉아먹으면서 지생명까지 단축시키면서 피고 싶으면 펴

    미친아 그러고 나중에 뒤지던가 알아서해 샹가야

  • ㅋㅋ 2009.03.08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양아치들도 요즘은 안하는

    "길빵"하면서 잘했다고 큰소리 치시네요. ㅋㅋㅋ

    이건 뭐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길빵이야 말로 혐오행동인거 모르나보군요.

  • 흐음 2009.03.08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거친말로 빈정댄 그 학생도 예의없는 학생이네요.
    그치만 '개인적이고' '상황적인' 욱하는 기분으로 너무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논술 많이들 가르치고, 저도 배워봤는데, 자동차 매연은 놔두면서 흡연은 왜 안되냐는 건 그다지 설득력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류의 하나로 형식화 되어있는 실수인데요, 그래서인지 더 감정적으로 보이고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오히려 노상방뇨는 금지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특정 장소에서만 용변을 보도록 하는건 그대로 놔두면서, 흡연을 특정장소로 제한하는건 문제로 삼느냐. 자유 흡연을 주장하려면 노상방뇨도 허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갖다 댈 수도 있어요. 이건 말도 안되고 자동차는 그럴듯 해 보이는건 대기 오염과 국민 건강이라는 비슷한 공통 속성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도 두 사안은 근거가 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감정에 치우쳐 공익광고를 왜곡해서 해석하고 계신것 같군요.

    당당하게 그리고 조금더 자유롭게 흡연하고 비흡연자의 건강도 지켜지려면 참 쉽지 않은 것 같군요

  • 흐음 2009.03.08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연자들을 더러운 똥 쳐다보듯 가르치는 광고가 문제긴하죠.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는데.

    근데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흡연자는 그런 존재와 같지 않을까요?

    흡연행위 자체가 주변의 비흡연자에게 과연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나요?

    하다못해 흡연자가 담배피는 모습을 보고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나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해를 끼칩니다.

    그렇다면 흡연행위는 극히 개인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단순히 흡연자가 많다고 해서 개인적인 행동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국가가 흡연을 장려해놓고 이제와서 죄인취급한다고 하신다면, 비흡연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마당에 그럼 비흡연자들은 국가의 빠져나올 수 없는 흡연 조장에 걸려들지 않은 특이종인가요?

    본인이 왜 흡연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잘 생각해보신다면, 흡연은 결국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일 뿐이라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오히려 국가는 담배 광고도 제한하며 군부대의 무료 담배도 없애고 금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10.10.22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길에 아이들 지나갈때는 조금 자재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행끽연의 달콤함을 잘 알긴 하지만
    간혹 손에 불붙은 담배를 아이들 얼굴 높이에서 흔들며 걸어가는 분들보면
    깜짝깜짝 놀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