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피익! 털털털털~
무슨소리로 들리시는가?
오늘 출근시간, 차량의
시동소리가 매끄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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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추위의 등장

어제밤 아파트에서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주의를 날리는 방송을 해대던데 역시나 무써운 동장군님이 찾아 오신듯 하다. 차량의 판넬메타에 보이는 '-11'도라는 엄청난 추위...
따뜻한 집구석에서 금방나와 추위를 못느꼈을까 계기판에 나온 온도를 보니 추위가 조금씩 실감이 된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재고정리를 하러 나갔던 직원의 말이 일품이다.
'오우! 짱 추워~ ㄷㄷㄷㄷㄷㄷㄷㄷ'
오오오, 바로 그것이다. 오늘의 주제가 갑자기 생각난다. 바로 '일진추위'다. 나의 뇌구조에서는 '짱'이란 말이 어느덧 '일진'으로 진화하고 있던 것이었다. 서울의 -11도짜리 일진추위에도 서울전체가 ㄷㄷㄷ 얼어붙은 느낌일진데 6십억분의 1이라는 영장류최강의 전사, 효도르급의 추위가 서울에 몰아닥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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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추측
(예보라고 하기엔 영~ㅋㅋㅋ)
기상청에서 발표한 체감온도는 -16도까지 떨어진다하니 드디어 제대로된 겨울이 오는가 보다. 경기중북부와 강원도지역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지역별 현재 기온은 대관령 -15.7도를 비롯해 철원 -13.8, 춘천 -11, 서울 -9.8, 대구 -6도 등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다고 한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15도를 밑돌고 있고 남부지방도 -10도안팎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동파 방지를 당부하며 추위와 함께 전남과 제주도에는 1~3cm, 제주 산간에는 2~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점차 풀릴 전망을 내어 놓고 있는 기상성, 이번만은 믿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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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도시, 투모로우(Tomorrow)
일진추위로 예전에 보았던 영화, 투모로우(Tomorrow)에서 나오는 얼어붙은 지구를 캡쳐하고 있다. 환경보존의 실패로인한 지구온난화현상으로 얼음도시가 되었던 영화 '투모로우'는 인류의 가장 근원적이며 소중한 자원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환경적 노력에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 여름마다 갑자기 변해버린 환경적 재앙이 빈번해지고 있다.
마치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처럼 영화의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고 있는 지구의 변화에 인류는 '남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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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머지않은 미래에 진정한 일진추위와 맞딱뜨려 ㄷㄷㄷ 삥뜻기길 두려워하는 소심한, 미래의 운명을 개척하지 못하고 숙명으로만 받아드리는 오덕후들이 되어가고 있진 않는가!

있을때는 전혀 알지 못하다가 없을때는 간절히 느끼는것, 그것은 바로


어머님의 소중한 사랑

그리고

평화로운 지구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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