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전세계거짓말대회 대상수상

공신력있는 IMF (International bigMouse Foundation-국제거짓말협회)에서 시행했던 전세계 거짓말 절대고수를 뽑는 대회가 성대히 열렸다고 합니다. 백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정통성있고 품격있는 대회수준답게 올해에서 각국에서 쟁쟁한 인물들과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전세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이렇게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해서 국가위상을 만방에 떨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벅찬 순간입니다.

3위 수상작 : 우리나라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누구나 무상으로 교육을 받고 무상으로 치료받는 지상 낙원으로 수령님의 품에서 인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테러행위와 전쟁을 증오하며 미사일이나  핵을 멀리하고 있답니다. (북한 아오지탄광 노동자 작품)

노벨상위원회보다 더욱 엄격하고 공정했던 평가위원들의 대상선정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절대인구 4천5백만명을 전무후무한 혀끝하나로 속인 공로는 수천년 중국무림속의 '장풍'이나 '음양지'와 같은 하류구라와 허접한 허풍보다 수천배는 과감했고 기상천외한 거짓말은 성공적인 것이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잃어버린 것이 없었던 10년의 세월을 마치 잃어버린 것으로 묘사한 '반어법'의 귀재는 많은 구라쟁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Lost world(잃어버린 세상)'을 카피한 '잃어버린 10년'은 기존의 허무맹랑했던 무용담이나 허풍수준을 현격히 뛰어넘는 고차원적인 것으로 칭송이 자자합니다. 세계각국지도자들의 맹목적 찬사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이란 카피는 전세계에 지적재산권으로 등록하기위한 상표권등록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잃어버린 5년 등의 아류작들도 난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위 수상작 : 우리나라에는 조금 큰 가마솥이 있답니다. 얼마나 큰가하면 그 가마솥에 국을 한번 끓이면 10억 인민들이 한그릇씩 퍼먹고도 쬐금 남아 전세계에 수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 끓일때마다 무우와 배추를 넣기위해 20톤 트럭이 지구열두바퀴밖까지 줄 서 있답니다. 그저께는 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한번 저어주려 타이타닉호를 타고 들어갔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만 가마솥 가장자리의 콩나물 대가리에 걸려 침몰하였습니다. (중국 북경 요리사 작품)

수상작에 대한 내부의 반발도 조금씩 동요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상선정작이 '거짓말'이 아닌 '진실'에 가깝다는 주장입니다. 내용의 차이는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여당인 당나라당이 빼앗겼던 정권기간을 정확히 10년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결국 이 기간을 상징적으로 잃어버린 10년으로 표현했기에 전혀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에 가깝다는 논란입니다. 따라서, 진실성때문이라도 대상선정에 또다른 로비가 없었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1위 수상작 : 우리나라는 날씨가 조금 춥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말하자면 남자들이 서서 소변을 보면 바로 고드름이 되어버립니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말 소리도 얼어버려 겨울철에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야호'라고 외치면 당연히 메아리가 돌아와야 하거늘 이 놈의 메아리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질 않는 겁니다. 그러다 이듬해 봄이 되면 겨울철에 얼어있던 메아리가 따뜻해진 봄날씨에 조금씩 녹아 그때서야 순서대로 돌아온다고 온 산등성이가 메아리 소리로 시끌벅쩍 하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벌초꾼 작품)


이에 대해 IMF(국제거짓말협회)의 고위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거짓말과 진실을 적절히 사용한 고도의 테크닉이 전세계인들에게 큰 감명을 준 것은 분명하다. 세상 어느곳에서도 절대경지에 올라서면 경계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현실세계에서 비현실적 구라만으로 소통하는 하류시대는 이제 종언을 고한 것이다. 결국, 이번 세기의 수상작은 수백만, 수천만 사람들의 눈앞에 빤히 보여진 진실마져 스스로 부인하게 만든 그 대단한 구라능력에 따른 것이기에 대상작으로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대상 수상작 :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 (대한민국 대통령 및 정부여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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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나온 MB님의 소감이 시상식장에 경이로운 감동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출되었던 거짓말의 절대고수는 뛰어난 교육과 성장환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거짓말 조기교육을 통해 수많은 걸출한 거짓말 엘리틑들이 탄생한 것이었죠. 하지만, 올해 대상작을 보면 시대가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릇 범인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 선택된 유전자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종족만이 가지는 고귀한 혈통, 新로얄패밀리의 탄생입니다. 그의 수상소감 마지막말에는 전세계 거짓말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크나큰 감명과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몰아주었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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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갑자기 엄청나게 풀린 시중자금에 유동성 과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루가 급한 서민들과는 동떨어진 '눈먼 돈' 입니다. 부자감세, 슈퍼추경 등등 '쇼'를 위한 선심성 정책들이 마구 남발되면서 재정적자에 허덕일 이명박 대통령 임기말을 걱정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MB정부, 재정적자 초래…임기말 '재정위기'올 것" (기사보기)

IMF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씨와 현대통령이 스쳐지나 가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비슷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공통분모로 '한나라당' 출신이고 '민주운동'으로 철창신세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라는 종교의 장로출신입니다. 그기에다 분자도 비슷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IMF는 환투기세력에 굴복한 나라재정에 문제를 두고 있는 학자들이 적지 않습니다만, 더욱 큰 문제는 당시 정부의 정확한 자금관리부실이 문제였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IMF구제금융신청 하루전까지도 문제없다만 남발했던 모습을 보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도 한치 눈앞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을 통해서라도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되어 이쓴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수많은 자살자들이 발생한 IMF외환위기 시절 기억하십니까? 죽을만큼 살기 힘들어 삶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외견상 돈이 흘러넘쳐 갈팡질팡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거품이 빠질듯 하던 부동산이 다시 올라가고 주식도 연일 빨간색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치와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작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죽을 지경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가정에 돈이 없습니다. 일자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물가는 미친듯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 작년 장바구니 가격대비 두배는 오른것 같습니다. 그러면 월급은요? 있던 일자리에서 퇴출 안당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월급인상? 꿈도 꾸지 못할 말입니다. 

정확한 인과관계에 대해 유추할 능력은 없습니다만, 유독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 시대상황을 반증합니다. 뉴스마다 자살자 소식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나라엔 돈이 넘쳐 갈곳조차 찾지 못한다는데 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까운 생명줄을 놓아 버리고 있을까요?  정말 돈이 시중에 제대로 풀리고 있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수수께기죠. 이러한 어려운 문제는 잘난 경제학자나 정부관료들에게 맞겨 두기로 하고 우리들은 상식적인 관점에서 다음 이야기를 살펴 보도록 하죠.

비유와 은유가 포함된 '똥'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렵니까?

당신이 시내중심에 있는 유료화장실의 주인이라 가정합시다. 세상엔 '똥'을 싸는 사람이 있으면 '똥'을 치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더러운 '똥'을 싸는 사람이 좋아질 겁니다. 똥을 많이 쌀수록 많은 돈을 벌어들이니까요. 많이 똥을 사러 오는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넘어 존경심까지 생깁니다.

그러나 당신의 유료화장실을 깨끗이 치워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화장실을 치울때마다 당신은 똥싸는 손님을 받지 못합니다. 그만큼 수익이 줄어 듭니다. 그리고 심지어 똥치우는 비용까지 당신이 부담해야 될 판입니다. 괜히 똥치우는 사람이 밉상으로 보입니다. 똥치우는 사람이 짜증나고 싫기까지 할 겁니다.

그런데 좀더 미래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유료 화장실에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오게 할려면 결국 똥치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똥치우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이라도 똥을 치워야 합니다. 아니라면 똥싸주는 손님조차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똥'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폼나게 거들먹거리며 당신의 유료화장실을 방문합니다. 당신이 물티슈를 건네주면 두둑한 '팁'까지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싼 '똥'의 악취따위는 순식간 잊어버립니다. 다만, 그들이 쥐어줄 '돈'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결국 당신의 불평과 불만을 들으면서도 누군가는 그 '똥'을 불평없이 치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악취나는 '똥'을 치우지 않는다면 결국 얼마못가 당신의 유료화장실은 망하게 될 거니까요.

지금 제가 가장 걱정되는 바는 우리의 현명한 경제 대통령께서 실패한 경제위기때의 대통령, 김영삼씨를 닮아가고 있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절대 과거의 비극은 없을것이라 100%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유처럼 또 다음 대선에서 누군가 등장하여 세상의 모든 욕을 혼자 들어 먹으며 '똥'을 열씸히 치워야만 하겠지요. 다음번에도 욕먹으며 똥통을 치울 청소부로 누가 올런지 궁금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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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빠라빠라 빰!
늦은밤 질주하는 차들 사이로 지그재그 묘기를 부리며 달달달 떠는 처녀를 뒤에 태우고 곡예주행, 역주행으로 한밤을 미친듯 질주하는 폭주족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분명, 난폭한 폭주를 일삼는 그는 타기 두려워 떨고 있는 여자에게 한마디 뻐꾸기를 날렸을 겁니다.

'오빠 믿쥐?'

그렇습니다. 결국, 미친듯 곡예주행과 역주행 하던 오토바이는 무법주행의 원인으로 큰 사고에 직면하고 뒤에 탄 어리석은 처녀는 '붕' 날라가 땅에 '퍽'하고 쳐박히게 되죠. 오토바이 타 보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전석에선 최소한 오토바이 핸들이라도 잡고 있기에 그나마 사고시 위험도가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뒷자석에 폼잡으며 '오빠만 믿었던' 그 불쌍한 처자는 엄청난 속도로 날라가 땅에 쳐박히게 되어 목뼈가 부러지거나 뇌가 짓이겨지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부분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갑자기 웬 폭주족 이야기냐구요? 아! 다른게 아니라 간단한 비유를 들어 보았을 뿐입니다. 정신나간 겁없는 폭주족은 국정을 책임지는 정치지도자입니다. 폭주행위는 그들의 정책이고, 불쌍한 처녀는 바로 국민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폭주족이 늘상 하는 그 달콤한 한마디 '오빠 한번 믿어봐~'라는 감언이설은 '잘못된 국정홍보'입니다. 이해가 가시겠습니까?


이글이 아마도 장문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이번 설연휴에 KTX를 타면서 읽었던 '2009 설 고향가는 길'이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배포한 책자때문입니다. 이 책자를 우연히 집에 가지고 있던 똑같이 KTX에서 배포받은 '2007 추석 고향가는 길'이라는 책자와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같은 책인데 이렇게 다름에 너무 놀랍습니다. 2007년엔 노무현 정부였고 2009년엔 이명박 정부입니다. 아무리 윗대가리가 바뀐다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까? 그 밑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들은 매 선거철 마다 빨간색이 되었다 파란색이 되었다 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입니까? 분명 이러한 책자를 만들어 왔던 공무원들은 '그나물에 그밥'처럼 대한민국이라는 한나라를 위해 일하고 그나라에서 녹을 먹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내용이 180도 바뀔 수가 있습니까?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지 못하는 사람이 공무원들입니까? 왜 제가 이렇게 분기탱천하고 있는지 조목조목 보시겠습니다.

자, 2007년 추석판은 국정홍보처에서 발행했습니다. 내용은 대부분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라는 이야기들과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 그리고 국정홍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당시 연일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언론과 거대야당 한나라당의 '경제위기론'에 대해 당시 대한민국 경제위기는 없다는 국민안심시키기용 홍보자료입니다.



이번 2009년 설판은 발행처가 문화체육관광부로 바꼈습니다. 발행인도 잘 알려진 유인촌 장관이네요. 오!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첫장부터 희망을 이야기 한뒤 대부분의 페이지는 국정홍보뿐입니다. 4대강 살리기에서 시작하여 미디어산업발전법으로 연결되었다가 취업성공기로 마무리됩니다. 참, 마지막 페이지는 역시나 4대강 살리기 광고와 미디어산업발전이 필요한 이유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찬찬히 내용을 비교해 볼까요? 

우선 2007년 판은 한가위 단상에 대해 김용택 시인,교사의 잔잔한 수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도 처연했던 추석과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하는 내용입니다. 추석명절에 적합한 가슴따뜻한 이야기네요. 

 

2009년 설판은 어떨까요? 권두 에세이로 역시 고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부터 거부감이 듭니다. 꿈과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정말 못살고 가난했던 시절과 비교하며 현재의 경제위기는 그렇게 절망적이지 않으며 희망을 생각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네요. 그다음 페이지부터 쭈욱 '희망'이라는 단어로 도배하며 '힘내라 우리가족'으로 희망에 대한 물타기를 시작합니다. 권두부분만 보더라도 '아 정말 경제위기는 지금이었구나'를 깨닫게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배려깊은 발상입니다.



이제부터 2009년 설판에서는 본격적으로 정부정책 홍보가 시작됩니다. 이명박 정부의 중심사업인 대운하사업이죠. 요즘은 말을 바꿔 4대강 하천정비사업이었는데 이게 다시 슬그머니 말을 이쁘게 포장해서 '4대강 살리기'로 변했습니다. 아니, 4대강이 지금 죽었답니까? 누가 그래요? 죽지도 않은 4대강을 살리겠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멋집니다. '2009 희망 프로젝트 4대강 살리기 - 저 강물, 그냥 떠먹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그리고 연타로 날려지는 언론개악법, '미디어 융합시대가 왔다'가 도배되어 있습니다. '달라지는 라이프 스타일, TV는 내 스케쥴대로 맞추면 되고...'(요즘 저는 하나TV보는데 지금도 그냥 맞추면 되죠, 왜 엉뚱한 이야기로 언론악법을 포장하려 할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뉴스는 다양해지고 볼거리는 많아집니다'라고 선전하며 신문법과 방송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미디어 장벽을 없애면 '1조 5,600억 원 방송시장 새로 뜬다'라고 뻥을 크게 치고 있습니다. 그기다 한술 더떠 2만 1,5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까지 선전하고 있네요. 영원한 딸랑이 국무총리 한승수의 인터뷰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융합이 대세, 방송인들 앞장서 경쟁력 키워야'(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융합이 대세라고 합니까? 정말 사람들 기만하기 쉽습니다. 지도자가 방귀끼면 알아서 뒤에있는 시중이 향기롭다 아양떠는 꼴이라니...), 결국 미디어산업발전법안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라고 과장광고를 하고 마루리를 짓고 있습니다. 이 놈의 정부는 처음부터 멀쩡한 나라를 경제 위기다, 10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헛소리 하더니 결국 거지꼴로 망쳐 놓고서 멀쩡한 경제를 살린다며 분탕질 치다가 있었던 일자리 마져 줄여놓더니 이제와서는 엉뚱한 곳에서 경제와 결부시키고 있네요. 미디어산업발전법안이 과연 경제살리는데 크게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이렇게 정책선전을 한창 하고 나서야 특별 인터뷰로 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과의 인터뷰를 자랑스럽게 싣고 있습니다. 모두다 아시겠지만, IMF에서 돈꿔줄까에 팔딱뛰며 성질냈던 이명박 정부가 어이없게 IMF총재의 '한국정부 올바르게 가고 있다'라는 말에는 굉장히 자랑스러운 모양입니다. 후후후

고소영 강부자 정부가 불쌍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란도 보입니다.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 129에 전화하셔서 도움받아 보시고 어떠셨는지 내용 좀 제보 바랍니다. 그리고 취업 못한 젊은이들에게 염장질하는 '젊은 그대 희망 속으로 풍덩 빠져라', '세계 어디에나 내 할 일 많더라'라는 성공담을 슬쩍 끼워 놓았습니다. 취업 못한 친구들에게 약올리자는 계획도 아닐진데 이렇게 정신 못차리고 쓸데없는 정보와 내용을 마구잡이로 홍보합니까?


역시나 기업가출신 대통령의 정부답게 중점홍보내용으로 마무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반복노출에 따른 광고효과를 노리기 위함인것 같은데, 이게 TV, 신문, 잡기에다 명절날까지 중복되어 보게 되니 역효과만 배가 됩니다. 짜증이 화악 올라 오는 것이 이 홍보지를 찢어 버리려 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 진 관계로 2007년 추석판의 내용은 충분히 다루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당시 판에서도 역시나 정부홍보부분은 있습니다. 곡학아세로 세상사람들을 속였던 조중동을 위시한 찌라시들에 현혹된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한 소수의 내용만 포함되었습니다. 2009년 설판처럼 전체가 정부홍보로 도배된 그런 쓸모없는 쓰레기는 아니었다는 말이지요. 2007년 당시 거대야당,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선후보진영이 입에 거품물고 주장하던 '잃거버린 10년'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그때 2007년 추석판 '고향가는 길'에서 노무현 정부에서는 한국경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다시 찾은 10년' 입니다
무조건 불도저식으로 강행하는 이명박 정부정책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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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사장님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동석으로는 회사 부장과 사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뭐, 직급이 직급인지라 서울에서 그럴듯한 아파트 몇채에 작지만 나름 빌딩도 소유하시고 또 인서울의 미개발 땅에 투자용으로 땅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양재동 끝자락에 토지를 구입하고 땅값 오르길 기다릴 명분을 찾으시느라 고심하시다가 신문방송에서 주말농장이니 자연학습장이니 떠드는 모양을 보시고 심심풀이로 노는 땅에 상추나 심어 땅값 오르기만 오매불망하시던 분들이십니다. 결국, 올해초 이지역이 서울시 재개발지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입이 귀에 걸려 좋아라 하시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보상이 너무 적다고 불평도 적지 않았죠. 

몇달전까지만 해도 현업보다 부업이 더 쏠쏠한 세상이었습니다. 열씸히 일해서 일년에 연봉으로 몇천 받아 가느니 은행빚으로 땅사두고 굴리면 몇달만에 몇억 벌어들이는 건 그리 힘들지 않은 상황이었지요. 사업으로 망한 돈, 직원 월급으로 축내기 아까운 돈, 그저 믿을 수 있는 땅과 빌딩으로 자금을 마구 굴렸고 사실 그 덕분에 땅땅거리며 살만했습니다. 그땐 정말 돈벌기 쉬운 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학식있는 사람들조차도 떡방차릴려고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에 올인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시면 그러한 분들 최소한 몇 명씩은 있을 겁니다.


거래처 사장님이 주거래처 은행인 하나은행의 모지점장과 며칠전 술자리를 하셨다 하더군요. 신경이 예민한 그분의 친구분이 전세계에 불어닥치고 있는 경제상황에 위기감을 느끼시고 은행에 있는 모든 현금 빼서 집에다 보관하라구 하셨답니다.
제2의 IMF가 다가온다고, 앞으로 은행이 픽픽 스러질거라고 하셨답니다. 걱정이 된 이분께서 은행지점장에게 정말 현실이 그정도로 위험하냐고 넌지시 물어 보았답니다. 우스개 소리로 '현찰 20억'을 은행에서 빼둬도 문제라구, 도체 어떻게 보관해야 하냐구, 집에 금고를 가져다 놓아도 되지만 20억을 담을려면 몇개의 금고를 구입해야 하냐구 난감하다고 질문을 던졌답니다. 그러자 지점장왈 "사실 힘들긴 무지 힘든 상황', '그런데 은행이 무너질 정도면 나라꼴이 풍지박살나는게 아니냐구 반문하시더랍니다. 나라가 무너진다는데 뭐라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꼭 애국자가 아니더라도 감히 뭐라 이야기를 못하시겠더랍니다.

은행이 무너지만 나라가 풍지박산난다...사실 우린 1997년 IMF(국제구제금융)의 시기를 통해 이것이 사실이라는 경험을 배웠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지고, 기업이 도산하기 시작하며, 주가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부동산이 폭락하며, 이러한 결과로 은행은 도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한국의 은행들 중에 순수 대한민국자본의 은행은 도체 몇개나 남아 있겠습니까? 정부는 몇달째 은행에 유언의 압박을 내고 있습니다. 시중금리를 인하하라고 강압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아무리 똥오줌 못가리는 은행이라도 똘추가 아닌 이상 시중금리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이건 강만수님께 물어보세요 TT)


신문방송마다 그렇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하게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새 그들의 강한 신념이 180도 바뀌고 있습니다. 마치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물타기 하듯 앞다투어 한국경제의 위험신호를 강하게 내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동산 공화국, 투기 공화국이란 오명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던 몇몇 부동산찌라시들도 부동산 가격의 반토막 운운하며 끝없이 추락할 부동산에 대한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위직에 계신 분들은 아직도 한국경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까지 선점하고 있던 모든 재산과 지위를 놓아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내부에서도 미국이 위험하다, 세계경제가 위험하다 그렇게 외치며 환율에 대한 변동성에 대해 경고음을 보냈건만 그들은 아직도 리만브라더스를 믿고 계십니다. 아니십니까?

연초 900원초반의 US달러화가 드디어 1500원대를 돌파해 버렸습니다. 올해만 연초대비 52.66%의 환율하락이 생겼습니다. 1억 갚아야 할 빚이 1.52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수출하는 기업은 나름 짭짤한 부수입에 행복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수입하는 우리회사는 망하기 일보직전입니다. 

국민연금과 외환보유액을 엄청나게 때려부어 겨우 안정화시킨 환율이 1250원선이었던게 몇주전 이야기입니다. 그당시 조금이라도 매입해 놓자는 의견은 콧방귀도 끼지 않은채 묵살시켜 버렸습니다. 10만불을 송금하려고 하는데 미친듯 널뛰기 하는 환율때문에 하루새 800만원의 차이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그렇다구 내일모레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해외거래선에서 경고를 받기 일 수 입니다. 경고만 받고 좋은 가격으로 대금결제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환율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향간에는 올연말 달러당 1800선에서 2000원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까요?


거래처 사장님과 은행지점장 말씀처럼, 은행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부동산의 끈을 놓지 않고 은행을 믿고 정부를 믿으며 지금까지 버텨오고 계신가 봅니다. 그런데, 그들의 입에서도 똥줄타는 소리가 조금씩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실상 물가는 세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높고, 부동산 가격은 세계 최고의 광풍에 휩싸였던 나라였습니다. 청년실업 백만명시대가 도래하였으며 높아지는 시중금리 부담에 생계는 더욱 막막해 지고 있습니다. 

환율이 1500원이 넘어섰습니다. 이건 1997년 IMF시작때보다도 더 많이 떨어진 원화의 가치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그게 그냥 된겁니까? 끊임없이 정부에서 강제 개입하고도 이러한 수치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불안합니다. 앞으로 건설업계와 자동차업체 등 산업전반에 걸친 도산 이야기가 쏠쏠 흘러나옵니다. 부동산에 대출했던 금융권들의 위기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는 IMF때보다 더욱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입니다. 백화점에서도 난리고, 자동차마져 대폭 세일에 들어 갔습니다. 아파트는 분양가보다 30%싸게 판매하는 곳도 생겨 나고 있습니다.


지금이 제2의 IMF가 아닌가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물어 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그들은 서로에게
'아니라는 대답'을 강요하고 강요받으며 스스로 위안받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경제 논객, 미네르바를 끔찍히 싫어하는 부자들도 실상 미네르바에게 지금의 경제상황을 묻고 향후대책을 논의하고 싶을만큼 똥줄이 타들어 가고 있을 겁니다.


도대체 현상황이 '경제위기'가 아니라면,
진정한 '경제위기'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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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뭐하고 놀까?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해 이나라를 이끌어 주시는 국회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참, 답답한 현실 도피할 쥐구멍도 없는 마당에 이런저런 위안거리를 찾으려다 아고라에서 국회의원님들의 여가활동을 보게 되네요 ^^;

역시 보통사람들, 평범한 국민들과는 달리 여가활동도 참신하게 하십니다. 바로 여의도에 연극부를 만들어 직접 공연도 하시는 모양입니다. 생각이 크시니 역시 연극내용도 굉장히 몽상적이며 스케일이 위대합니다.  어떤 연극인지 감상해 보시고 그분들의 연기에 대한 투혼과 정열에 '엣다~' 썩은 관심 하나 던져 줍시다.

경제파탄,,국정파탄의 주역으로 몰아가고자 노무현 대통령을 나름 풍자한답시고 국개의원이라는 작자들이 초딩보다 못한 실력으로 극단을 창단하여 연극이랍시고 천부당만부당한 이야기를 찌껄이고 난리발광하고 있는 모양인데.....도대체 이 사이코쓰릴러 심리호러물을 만든 작가는 누굴까요? 요즘 뭘 해서 밥먹고 사시는지.... 밥은 먹고 댕기나요? 

출연진 송영선, 주성영, 나경원, 심재철, 정병국, 주호영, 정두언, 이혜훈, 박순자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게 '똥'을 가르켜 '된장'이라 거짓말하고 친일반역을 물타기 해도 된다는 황당한 논리인것 같은데, 중학교만 정상적으로 졸업했다면 '이게 절대 아닌데?'라고 생각할 거짓말을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너무 쉽게 날조와 조작을 할 수 있는 건지...근데 말이요, 저기서 웃고 있는 놈들이 더 나빠요. 더러운 목소리로 간사하게 웃어 주는 꼴이라니... 당췌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분들일까요? 이 연극에 웃음이 나오냐구요 TT 

지금도 웃음이 나오나? 응? 웃음이 나와?
그때도 쇼를 하고 자빠졌고 지금도 SHOW만 하니, 에휴 이 써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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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콱 깨무러!"

이 역사적이고 숨막히는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 하는군요.    
숨막히는 심정으로 주가변동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순간 2008년 10월24일 오전 11시 09분 드디어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 하게 됩니다. 드디어 세자리 주가지수가 탄생하였습니다.



심리적 지지선을 논했던 주식전문가들도 1800선 1700선 1500선 1300선을 언제나 그렇듯 앵무새처럼 반복하였습니다만, 진정 심리적 영향은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4자리대의 주가지수와 3자리대 주가지수의 차이는 몇일전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만큼이나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이 엄청나고 슬픈 대한민국의 비극적 상황에 같이 있으신 겁니다.
오늘을 기억하며 내일을 절치부심하여야 겠습니다. 앞으로 주가의 의미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800선이 무너지고, 미국 다우지수의 6000선 지지여부에 따라 코스피 600선도 결코 허풍이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의 트윈스타워(세계무역센터)테러의 시점에서 생중계를 TV로 시청하며 경악했던 그 순간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 상황은 남의 나라일이 아니기에 더더욱 숨이 막혀져 옵니다. 이건 실제상황입니다.


여러분들, 이젠 진정한 겨울장마를 대비해야겠습니다. IMF시절보다 더욱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역사는 바뀌고 또 흥망성쇠를 달리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의 고난의 시절, 철저하게 몸관리를 잘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당분간 몇년동안은 숨 죽이고 차분히 정세동향을 구분하며 즐겁게 살아야 겠습니다. 이 세상이 싫으신 분들은 자연회귀를 통해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주 중국출장이 있습니다. 달러도 미친듯이 오르고 떨어질 기미가 없네요. 뭐 달러만 오른다면야...그런데 엔화나 위엔화 그리고 유로화는 더욱 심각합니다. 심란한 마음에 출장가기도 싫지만 방법은 없죠. 이넘의 출장때문에 오늘 떠날려는 캠핑도 힘들것 같네요. 오늘은 마음차분히 정리하고 내일 일찍 가평으로 오토캠핑이나 가서 자연의 품에서 속세의 정신없음을 버리고 와야 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역사적 시기에 대통령각하께서는 아셈에 참가하고 계신데 소인 이렇게 놀러갈 생각만 하다니요..근데요, 돈앞에서는 형제고 부모도 없는 세상인데, 과연 일본과 중국이 우리가 구걸한다고 쉽게 돈을 내놓겠습니까? 피를 나눈 가족도 아닌 적국(상대국)인데.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공수레공수거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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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가 8500선, 연일 폭락하고 있다.
오늘새벽 결국 8500선으로 떨어졌고 이게 얼마나 위험한 정도냐 하면 코스피 850선정도과 맞짱 뜰 정도로 폭락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부정하고 싶겠지. 그래 나두 안다. 내 마음도 끊임없는 현실 부정이었다. 미국정부도 열씸히 시장에 주가폭락을 막기위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주 연짝으로 폭락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정도면 제대로된 경제공항이라 봐도 무방하다. 모두들 어금니 꽉깨물고 다가올 경제위기에 대비하자! 남탓하지 말고 스스로 몸사려야 된다. 특이한 사항은 한국만 환율도 이상하고 주식시장도 꺼꾸로 간다. 바로 정부의 강제적인 시장개입으로 비정상적인 시장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것인데...영 탐탁지 않다. 이러한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도 나홀로 상승한 코스피를 보고 있노라면 분명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요즘 TV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뭔가 수상찮은 느낌도 생긴다. '긍정에 대한 희망?'이라는 이상한 논리의 광고가 연일 연짝으로 대한민국 시장참여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제대로 판단해야할 때다. 망해가는 부동산 폭탄을 끌어 안고 가지 말자. 이미 도화선에 불이 붙어 끌수도 없는 다이너마이트다. 주식시장? 이것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연기금으로 억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 불안하다. 환율? 도 문제이긴 마찬가지. 당신들은 정부가 환율을 방어할 수 있다고 믿는가?



새정부 출범이후 보여준 끊임없는 실정, 그리고 결국 어제 보도된 땡박뉴스(이명박 대통령 매주 라디오 방송출연예정)에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다.


서울시도 미쳐간다. 반포대교에 분수를 틀겠단다. 미친거 아니냐? 경제가 대공황이라며 위기상황인데 자기들 돈 아니라고 분수를 틀겠다니..... 에너지 절약은 너희들부터 해야 되는게 아니냐? 국민들, 시민들 세금을 엉뚱한게 뿌리지 마라. 요즘 반포 잠실 등 강남 집값 떨어지니 데코레이션이라도 잘해서 집값상승하고 싶은 모양으로 밖에 안보인다. 에휴!!!



다시 말한다. 이젠 누구탓도 아니고 당신탓이다. 어금니 꽉 깨물고 대비해라. 후회말고...... 
횽아가 부탁한다. 이 경제위기에 올겨울 정말 추울것이다. 춥다. 알것냐? 밑에 놈처럼 지금부터라도 체력보강해서 무사히 올겨울 버티길 희망한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다. 살아남는 놈이 강한것이다. 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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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즌2
오늘 증권 개폭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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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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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만평

팍스넷에서 떠도는 상당부분 신빙성 있는 자료를 올립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만큼 비슷한 상황이군요. ㄷㄷㄷㄷㄷㄷㄷ
환생은 정말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이 글은 팍스넷에서 올린 글이니 시비걸지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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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이명박 대통령도 경포대인가?   출처:프레시안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지금은 민주당에 있지만 2005년 당시 한나라당 출신 경기도지사였던 손학규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한 말이다. 당시 정치권에서 '경포대' 논란이 일자 진짜 경포대가 있는 강릉시민들은 "경포대를 비하하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의 퇴임으로 이제 '경포대' 대통령 논란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강릉시민들이 화를 낼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경제대통령'을 자처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5개월 만에 '경포대'라는 비난을 듣게 됐다. 그것도 이 대통령을 지지했던 보수세력으로부터 말이다. 이 모든 게 소망교회를 함께 다니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감싸다가 발생한 일이다.(중략)

기사내용바로가기 : http://www.mediamob.co.kr/RssNewsNetViewer.aspx?LinkID=18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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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를 풍미한 기업홍보용 문구들이 있습니다. 기업의 mission statement라고도 하구요. 그중 저의 기억에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1980년대 광고중에 금성사에서는 이러한 광고카피를 기업홍보에 이용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지금으로는 몇백만원~몇십만원짜리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도 그렇게 심사숙고하며
며칠밤낮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나라의 대계를 책임질 정치가들을 뽑는 자리에서
휘리릭 나몰라라 무시하고 공휴일이라 놀러가니
앞으로의 10년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진정한 잘못과 잘못에 대한 책임은 바로 국민들인
바로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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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모 후보진영에서 전임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대해 줄기차게 잃어버린 10년이었다 주장하였습니다. 잃어버린, 즉 역사에서 후퇴한 세월로 평가절하하며 보수진영 언론들과 세력들의 결집으로 오로지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허무한 슬로건으로 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고 이미 반년가량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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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MB 집권 이후로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세계 16개 주요 통화중에 최악의 하락을 기록중이고 2008년 1~4월 동안 14조 8000억원이나 투자가들이 원화를 투매하면서 대한민국이 급속히 금융 쇼크 상태에 직면하는 중이고 ...

   한국은행이 통화공급 통제권을 잃어가면서
   인플레이션은 폭등하고 있고
   유동성 위기는 점점 증가하는 상황이고 ...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외채무 지불능력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으며 ...
   한국은행이 앞으로 무슨 정책을 채택하든 간에 상관없이
   원화에 대해 부정적인 정책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외국 전문가 ...

이게 금융위기가 아니면 도대체 뭔가?
MB집권 3개월만에 다시 IMF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경고가 터져나오고 있다.

한국 경제는 2007년을 정점으로 둔화하기 시작했다며 '좋은 시절은 끝났다(The Good Times Are Over)'고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이21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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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보 출신지인 모 당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강력한 약인 만큼 그 부작용 또한 만만하지 않은가 봅니다. 지금 그토록 소중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추억이 부메랑이 되어 그들의 목을 서서히 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잃어버린 10년
저주인가 축복인가?
현재 2008년 6월30일
대통령선거는 2007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그러면, 10년 전이면
1997년 여름부터 겨울이
바로 10년 전이군요.

도대체 10년전에 어떤 파라다이스를 경험하셨길래 입만 열면 '잃어버린 10년'이라 뻥긋댈까요? 10년전 어떤 상황이었는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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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의 서막을 연 것은 1997년 1월 23일 발생한 한보철강 부도사태다. 4개 계열사에서 4년 만에 22개 계열사로 급성장하며 고도성장의 한국 경제를 대변하던 한보가 망한 것이다. 당시 한보가 금융권에 진 빚은 4조9000억 원. 부채비율은 3199%로, 한보에 대출한 금융기관만 60곳에 이르렀다. 외형을 부풀려 대출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 은행은 제대로 신용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실적 위주로 지원했고, 마구잡이로 돈을 끌어다가 투자를 일삼다 결국 탈이 난 것이다.

대기업 17개 무너져 실업자 100만 명

IMF 외환위기 전후로 한보철강을 비롯해 삼미·진로·대농·기아·해태·뉴코아·쌍용·한보·동아·고합·우성·벽산·아남·나산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주요 그룹들이 그룹 해체나 매각을 통해 무너졌다. 30대 대기업 중 17개가 무너질 만큼 혹독한 과정이었다.

기업이 무너지자 그 여파는 은행권에 미쳐 1998년 6월 사상 처음으로 경기·충청·대동·동남·동화 등 5개 은행이 퇴출됐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정된 직장인이었던 은행원들이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쫓긴 것이다. 이때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으로 금융권에서만 15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현대·대우그룹 같은 대기업까지 무너지는 구조조정의 한파 속에 실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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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의 세월동안 주가는 7배가 폭등했고 외환보유고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었군요.
하지만 그 소중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치부하는 정부가 정권을 잡은 뒤부터 사상 최대의 일일하락폭이 생겼으며, 연일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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