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와대에선 815특사라는 대통령만이 가지는 은혜로운 혜택을 어떤이에게 부여할지 고심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항간에 뉴스에서 815 특사의 취지가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이라며 가장 적합한 인물 고르기에 여념없다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권력의 입맛에 따라 815특사가 선정되다 보니 마치 죄지은 인간에게 절대자의 무조건적이고 형평성없는 용서처럼 비춰질 수 있는 것입니다. 죄지은 자는 누구나 공평하게 그 형량에 따라 공평하게 심판받아야 함이 마땅하겠지요. 악법도 법이랬습니다.

누군가에겐 이러한 대통령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읍하며 고맙다 눈물 흘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이에겐 오로지 자기 종교만 옳다 강요하는 유일신을 가진 종교의 독선으로 비춰지게 될 것입니다. 정치권력의 입맛에 따라 누군가는 감옥에 가야하고 누군가는 자살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국민들에겐 노건평씨 같은 인물의 815특사 선정소식이 영 개운치 않습니다. 가해자인 정권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피해보상금'이나 '합의금'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정권 중반이후에 권력 누수현상이 생기자 서서히 임기이후가 걱정되나 봅니다. 결국의 선택은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빌미로 잔인하게 박해했던 이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며 힘없이 눈물 흘렸던 국민들에게 노건평이라는 합의금으로 화해와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까마귀고기 먹은 기억력 없는, 우매한 국민들로 생각하였기에 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며 두팔을 벌리고 화해하자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건평이라는 인물은 단지 전임 대통령의 형이었을 뿐, 아무런 상징성이 없습니다.

노건평에게 다른 죄수들과 다른 대통령만의 특별한 사면이 주어진다 손 치더라도 대통령 노무현을 잃어버린 국민들은 절대 그 잘못되었던 권력을 용서할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연유없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아랍국가의 성경구절처럼 검찰이라는 권력의 앞잡이를 부려 그대로 보복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공정한 대한민국 법의 잣대로 반드시 국민들이 심판하고야 말 것입니다. 당연히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법앞에 만민이 평등한 국가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마땅한 일이겠지요.

노건평씨가 어떤 상징성이 있길래 815특사로 사면(죄를 사함)해 준다고 방방곡곡 선전하는 지 당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기다 더욱 웃긴 것은 국민의 충복인 대통령이 분명 신이 아닐진데 동격인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말고 한다니 가소로울 지경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분이 하나님과 동기동창의 끝발을 가진 절대권력의 화신인가요? 아니라면 절대권력자만이 가지는 권력의 남용인가요? 아쉽게도 이러한 대통령의 특별사면제도가 단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따라 권력의 입맛에 의해 남용되진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면 적장에게 목숨을 구걸받는 '815특사' 따윈 가소로이 생각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감옥에 갖혀 815특사라는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실에 동생을 잃은 노건평씨 역시 치욕스럽게 여길지 누가 알겠습니까... 평생 범죄와 상관없는 사람들에겐 '815특사'라는 그럴듯한 제도가 아무리 생각해도 참 웃긴 제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죄지은 사람들에겐 일종의 '한번더' 찬스요, 권력자들에겐 은혜과 자비의 상징인 모양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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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전현직시절 대통령의 성대묘사가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여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반면 지금 대통령은 코메인들이나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없나 봅니다. 지금쯤이면 누군가 등장하여 '대통령 닮은꼴'을 장기삼아 밥줄에 보탬을 줄 만도 한데 아직 아무도 선뜻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는 이 더러운 세상, 이세상을 저주하며 직접 나서서 국민을 웃길려 하는 모양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죽을 지경인데 또다시 어처구니 없는 정부의 코메디에 감읍하야 이렇게 시간 쪼개어 글을 남깁니다. 정부가 기업유치를 위해 던진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땅값'이란 떡밥에 적지 않은 눈먼 기업들이 못이기는 척 마지못해 세종시로 발을 돌릴무렵 타지방의 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유치지역에선 세살 아이도 생각해낼 당연한 비난과 불만들이 쏟아집니다.

타지방민 : 세종시만 퍼주면 나머지는 땅파먹냐? 

그러자 백년대계는 커녕 한치 앞날도 못보는 한심한 정부의
훈훈한 한마디가 쏟아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정부 : "엣다~ 그럼 너희들도 세종시와 같은 땅값 먹어라!'
(혁신도시 등에도 동일혜택... '세종시 수준으로'-기사바로가기)


정말 유치해 도저히 눈뜨고 못봐줄 지경입니다. 바보도 아닌 다음에 다음 벌어질 수는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기껏 기업유치로 달랜 세종시 주민들과 충청지역민이 난리부루스치겠지요. 세종시로 향하던 기업들도 발걸음이 찝찝할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반복되겠지요. 정부 고위직에 앉아 있을 정도의 그 좋은 머리를 굴린 결과가 이 정도라니 낯뜨거 쥐구멍이라도 숨을 지경입니다.

나라의 백년대계까지 들먹이며 '세종시원안추진'을 반대한다는 소신을 밝힌 대통령은 근엄하게 한발 물러난듯 줄곧 입을 꿰매고 있는 반면, 정작 각종 국정현안에 눈코뜰새 없이 바빠야할 총리만 세종시에 목매고 있는 이 기묘한 사실을 두고 한 신문사에서는 듣고 보도 못한 '파비우스 전법'이란 요상한 말까지 찾아가며 대통령이 뭔가 대단한 전법을 구사라도 하는 양 장황하게 부연설명하고 있습니다. 파비우스 들어나 보셨습니까? (*이 신문에서 밝힌 '파비우스 전법'이란 세종시에 대한 언급을 애써 피하고 있는 이 대통령의 움직임이 한니발의 침공을 지연전술로 막아낸 로마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전략과 닮았다는 데서 급조한 말-기사 바로가기 , 사진출처 : 매일경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익히 알려진 속담이 저절로 흥얼거리는 오늘날입니다. 이 속담의 뜻은 1. 적은 힘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에 쓸데없이 많은 힘을 들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리고 2. 커지기 전에 처리하였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방치하여 두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公約이 空約이 아닌 것이 마땅하고 옳은 사실이듯, 무릇 정상적 인간이라면 사람 입의 세치혀로 반복해 뱉어낸 수차례의 다짐이 말뿐인 虛言이 아니라 여기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시장판의 약장수의 호객행위도 이 정도로 낯뜨겁지 않을 지경입니다. 하물며, 일국의 대통령이 후보시절 국민들 앞에서 제입으로 수차례 밝혔던 약속이 국어사전 뜻대처럼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 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많은 국민들이 세종시를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네덜란드를 구한 소년의 자발적 애국 행위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필자주- 지면이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인 네덜란드에서 한소년이 무너진 제방의 구멍을 손가락 하나로 막아 나라를 구했다나 뭐랬다나 하는 전설적 이야기를 소싯적에 들었던 기억이 있슴 ^^;)
지방살리기, 국토균형발전의 역사적 소명하에 시작된 세종시 원안을 막아보고자 별별 꼼수를 동원하는 안쓰러운 모습에서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 것처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을 수 없는' 암울한 상황을 스스로 야기하는 모습이 너무도 딱하게 여겨지는 오늘입니다. 

코메디언 보다 더 큰 웃음을 전달해 주시는 대통령과 정치인들 때문에 희극인들이 밥줄 끊길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대통령만의 기상천외한 희극연출 앞에선 시대의 어떠한 성대, 표정, 동작묘사의 일인자들조차도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썸씽스페샬(뭔가 대단한 것)이 있나 봅니다. 어려운 경제, 불철주야 국민들께 큰웃음, 빅재미 날려주시는 대통령과 이하 정치인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쵝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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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면 어릴적부터 거짓말에 도가 터진 아이가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 점차 늘어가는 거짓말 실력에 자기 자신도 감당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면 어느덧 진실과 거짓이 뒤죽박죽된 뇌구조속에서 거짓말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아있는 가슴속 깊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뇌 스스로 자기방어기제를 작동하는 형식입니다. 찔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방어하기 위해 원래의 자신을 지워버리는 자기합리화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檢, 곽영욱과 "한명숙에 뇌물" 진술 빅딜 의혹
불법주식거래로 100억원 재산형성 포착과 검찰 무혐의 처분


세상에 성공한 이들의 절반이상은 부를 대물림했거나 운빨 덕분에 쉽사리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권력과 부에 대한 성공에 이르는 신화를 경이롭게 창조하기 위해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성공스토리에 모든 성공이들의 성공담을 포함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면, 남보다 게으로고, 나뿐짓 많이 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 왔더라도 눈에 보여지는 '성공'이라는 결과물에 100% 전혀 다른 인간사로 가공, 포장해 버리는 우를 범해 버립니다. 대다수 성공에 이른 이들의 인터뷰를 보면 '재능보단 노력'이라던지 '운보단 성실과 근면'이라는 전혀 본인의 과거행적과 상이한 다른 일반인이 성공한 자들을 바라보는 일반화된 이야기로 가공해 버리죠.


박근혜 “절박한 약속”의 의미는?
대선 경선·지원유세 당시 ‘MB의 신의’ 지적한 듯


2007년 8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수도 이전을) 막겠다'고 한 발언이 불거졌고, 이 후보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그래서 이 후보가 충청에 가서 '절대 중단될 일이 없다'고 진화하고 그랬다"(친박계 의원)는 주장을 보면 상황따라 조변석개하는 '그때 그때 달라요~'라는 코메디가 생각납니다. 


신의성실의 원칙(信義誠實의 原則)은 모든 사람이 사회공동생활의 일원으로서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도록 성의있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법원칙이다. 줄여서 신의칙(信義則)이라고 한다. 로마법에 기원을 두고 있으나, 프랑스 민법에서 근대 사법상 처음으로 규정했으며,(동법 1134조) 스위스 민법이 민법 전체의 최고원리로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학계에서는 기존에 신의칙이 민법 최고의 원리라는 견해가 우세했으나, 최근들어 사적자치의 원칙을 민법의 최고원리로 파악하고 신의칙을 예외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제한규정으로 평가하는 견해도 힘을 얻고 있다. 신의칙은 민법 영역에서의 법원리였으나 근래 공법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법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민법상의 신의성실의 원칙은, 법률관계의 당사자는 상대방의 이익을 배려하여 형평에 어긋나거나 신뢰를 저버리는 내용 또는 방법으로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하여서는 안된다는 추상적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그 권리행사를 부정하기 위하여는 상대방에게 신의를 공여하였다거나 객관적으로 보아 상대방이 신의를 가짐이 정당한 상태에 이르러야 하고 이와 같은 상대방의 신의에 반하여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정의관념에 비추어 용인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대법원, 1991.12.10. 선고 91다3802 판결)

    [출처 : 다음백과사전]


  •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의성실의 원칙'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겝니다.

    모든 공무원시험과 고등고시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하물며, 공무원들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의 사람에겐 더욱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절박한 약속에 대해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가 전혀 다른 대통령의 변명 혹은 거짓말을 바라보며 새삼 피노키오들이 판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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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 뉴스 다시보기는 바로 MB "지자체 호화청사, 뜯어고치든지 팔아라"(기사바로가기) 입니다.

    간략하자면, 지난달 21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지식경제부 등의 내년도 업무보고 중 가진 토론에서 "일부 지자체의 호화 청사를 에너지 효율이 높게 뜯어고치든지, 비용이 많이 들면 아예 민간에 팔아넘기고 다른 데로 가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하며 심지어 호화청사를 지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을 겨냥해 "올해 지방 선거에서 심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라며 그들이 가장 무서워 할 선거필패의 저주로 맹공하고 있습니다. 낙선운동, 더이상 시민사회의 것이 아닌가 봅니다.
     
    "청사건물을 쓸데없이 오페라 공연장처럼 로비 천장을 높게 짓고 유리로 만들 필요가 있느냐"며 "지금 건물로는 에너지 절약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장 시절 가 보니 구청장이 시장보다 훨씬 넓은 방을 쓰고 있더라"며 "당시 뉴욕 시장을 만나러 갔을 때 시장실에 4명이 들어가니 방이 꽉 찼다"는 일화를 소개한 뒤 "매우 부끄러웠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생각없이 듣고 보면, 참 훌륭하신 대통령을 둬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어느덧 경쟁처럼 현대판 아방궁으로 지어지고 있는 지자체의 호화청사 논란은 어제오늘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고질병입니다. 더 크고 더 화려한 건물과 구조물 짓기가 경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현상의 출발점은 어디였을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알리기에 힘을 쏟았던 정부, 화려하고 거대한 '랜드마크'에 올인했던 정부가 에너지 비효율을 탓하며 올해 선거를 앞둔 지자체장들을 비난하니 어불성설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연간 전기사용료등 관리비만 100억가까이 드는 인공수조, 청계천을 기억하십니까? 전국시도의 어떤 호화청사와도 비교되지 않을 어마어마한 에너지 낭비가 쏟아지고 있는 구조물에는 아무런 언급없이 호화청사만 비난하고 있으니 정말 교묘한 '아전인수'격 해석입니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 시작할 4대강사업에 드는 비용은 수십조원의 천문학적 세금이 사용되는 사업입니다. 숫자의 크기로 찍혀진 금액만을 단순 비교하더라도 현대판 아방궁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지자체의 호화청사는 새발에 피일 뿐입니다.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올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전략을 짜고 있을 터입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었던 용인시와 성남시의 시장이 '한나라당'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호화청사' 논란의 지자체를 맹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낙선운동마져 벌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한나라당 출신 대통령이 같은 당출신 동료의 잘못된 부분마져 언급하는 모양새가 일반인의 눈에는 '중심을 잃지 않은 대통령', '편향과 편견없이 정의를 가진 대통령' 쯤으로 비춰줘 큰 박수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호화청사를 살펴 보니 단지 '한나라당' 출신만의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전국으로 확대해 보니 비단 한나라당출신 뿐만 아닌 다양한 지자체에서 호화청사짓기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각지에 건설된 호화청사는 각 지자체의 상징을 염두해 두고 조금 화려하게 지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서울중심론과 지방소외론의 논란에 휩싸이며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서울지방격차가 지역의 얼굴인 '청사'에 까지 일률적으로 소급적용되어야 하겠습니까? 명목상 같은 피와 살이 붙은 같은당 출신의 지자체장마져 낙선운동 운운으로 냉엄하게 잘라 내려는 냉혹한 결단속에 감추어진 또다른 생각은 없는지 반문해 봅니다.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을 이용해 '아군'과 '적군'의 경계마져 허물어 버리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원칙'을 지키며, 속으로는 '실리'를 얻는
    시대최고의 '실용적인 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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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의 45.5% 지지율 자랑?
    차라리 남은 임기 국민섬기려는
    희망과 목표의 메세지였으면...


    어제 모든 포탈의 메인뉴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이상 나왔다는 청와대의 주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대통령의 화합의 메세지가 작용한 결과일까요? 지지율 20~30%를 넘나들던 대통령의 인기가 급작스레 45%나 된다고 하니 당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지율조사가 한참 잘못되었던지 아니면 조변석개 잘하는 정치인들을 닮아 참 변심 잘하는 국민들로만 구성된 나라인가 봅니다.


    청와대에선 매우 고무적인 모양입니다.
    45.5%라는 엄청난 지지율 상승에 '자화자찬'하고 싶어 안달난 겝니다. 원칙없는 중도실용과 보여주기식 친서민행보 그리고 최근 DJ의 국장허용을 통한 사회통합 메세지로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청와대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중도실용'의 정체성을 못미더워하는 집단들이 적지 않습니다. 웃기게도 좌파로 알려진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에서는 처음부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들어서는 이명박 지지세력의 중심인 보수우익들마져도 '듣도 보도 못한' 중도실용이라는 말장난을 비난하고 등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맘바꿔 지지세력으로 돌아섰단 말입니까?

    친서민행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뜨면 보이는 뉴스는 서울경기지역 부동산값 폭등으로 주거가 불안하단 내용의 협박성 기사입니다. 무섭게 오르는 집값때문에 올하반기에 집을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폭증하고 있다고 설레발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 가기에 가장 필수적 요소인 의, 식, 주라는 기본요소에서 문제가 터진 셈입니다. 사회구성원들중 약자인 '서민'에게 느껴지는 고통의 정도는 그 크기와 충격이 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와대는 어떻게 '친서민행보' 운운의 허접한 자랑질을 내세울 수 있단 말입니까? 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한데 어떻게 지지율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까?



    이 대통령 지지율 45.5%, 40%대 ‘안착’
    청와대 이례적 공개 “중도실용과 친서민행보, 통합의 메시지”해석

    A쪽 조사에 따르면 8월 23일자 조사결과 국정지지도가 45.5%, 국정운영 기대감은 67.8%다. 이 조사의 여론 추이를 보면 지난 7월 26일 31.3%, 8월 9일 36.1%, 16일 39.7%로 서서히 상승세를 타다가 이번 23일에는 40%대를 넘어선 것. 조사는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으며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3.1%p다.

    다른 B쪽 조사 역시 지난 8월 22일 조사 결과 국정지지도가 46.7%다. 이 역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다. 95% 신뢰수준으로 최대 허용오차는 ±3.1%p다. (출처 : 데일리안 )


    45.5%의 지지율은 대략 전체의 절반이나 되는 대단한 것입니다. 인구 두명중 한명은 지지하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고 저렇게 뜯어봐도 지지율이 오를 구석이 보이질 않습니다만, 난데없이 국장이 무사히 끝나기만 기다린 사람들처럼 냉큼 지지율 발표부터 먼저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듯 2군데의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신뢰성있는 결과란 말을 빼놓지 않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만, 그 누구도 대놓고 이 정부에 호응하고 찬양하는 사람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하건만 제주위에선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중심지 '청와대'에서 발표한 자료이니 믿어야겠지요. 차라리, 어제 발표된 '대통령 지지율'이라는 홍보자료는 그네들의 새로운 '희망과 목표'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화와 화합'의 지게를 짊어지고 인생을 바치신 故김대중 대통령의 국장이 끝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홍보질에 열씸인 정부가 못마땅합니다. 벌써 대략 과반수의 지지율을 확보했다고 자랑질하는 정부의 오만방자함이 남은 임기마져 그르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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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내정자로 임명된 김준규 내정자가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받은 모함때문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된 모함의 내용은 전임 대통령 노무현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요트와 승마같은 호화 취미 생활을 즐겼다는 논란부터 해명했습니다. 즐겼다는 말은 맞지않고 대전과 부산에서 근무할 때 조금 배웠을 뿐이라고 설명하고, 승마는 시간당 만 2,000짜리 쿠폰을 사서 20번 정도 강습을 받은 것이고 요트는 5주 정도 훈련을 받았는데 호화 요트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화 취미생활할 정도면 요트도 헐리우드스타들이 탈만한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라면, 김정일이 타고 다니는 '아지무트'정도가 되어야 호화요트라 불려지지 않겠나요?

     출처 : 아지무트(azimut공식홈페이지)



    전임 대통령 노무현시절에 , 개혁을 당요당했던 신문사와 검찰에서는 '대통령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감히, 고졸출신 대통령이 사회지도층인 고유의 성역을 침범하고 밥그릇에 손을 대냐는 못된 심뽀였습니다. 신문사에서는 변호사시절 호화요트(?)를 즐겼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빈민노동층의 사건을 도맡았던 인권변호사출신의 대통령이 알고 보니 재벌 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다는 뉘앙스로 국민에게 호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장난은 단순히 노 전대통령이 탔던 호화요트(?)의 실체 사진 한방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호수주변에서 아무나 임대해 탈 수 있는 보트수준입니다. 이걸 가지고 '침소봉대'하여 호화요트 운운하며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신문사와 짝짜꿍이 된 잘난 검찰도 별반 다름이 없었습니다. 사상초유의 법리해석으로 국민들을 혼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포괄적 뇌물'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리를 적용하는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고 싶었는 모양입니다. 증거도 제대로 찾지 못하며 끝까지 청렴결백한 대통령 노무현을 구정물속으로 끓어 당겼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인간은 없다'라는게 이시대 검찰의 생각인가 봅니다. 대통령을 죽인 후, 달랑 총장 하나 옷벋고 나오니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느낌이 드나 봅니다. 

    (우단 시사만화출처 - 당시 중앙일보 만평)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호화요트와 너무도 큰 괴리가 생길겁니다, 이게 언론왜곡의 전형이죠.

    검찰총장 내정자의 미스코리아들과 어울렸다는 논란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준규 신임검찰총장 내정자는 대전고검장일때 지역 예선 심사위원장을 맡은것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모함에 가슴아파한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이젠 모든걸 용서한다는 말도 흘렸다 합니다. 비록 미스코리아 논란은 없었진만 전임 대통령 노무현이 의학적 이유로 쌍꺼풀 수술했을때 혹자는 단순한 '미용'때문이라며 비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대통령의 대통령후보시절, 권양숙여사 가계의 빨치산 행적에도 '차라리 대선후보를 포기하겠다'며 아내를 감쌌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깨끗한 일급수에서는 살아 남지 못하는 탕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더럽게 살아온 수십년 인생을 어떻게 한번에 뒤바꿀 수 있겠습니까? 노 전대통령의 순수했던 정치문화, 사회문화 바꾸기가 그들에게는 미운털로 박혔습니다. 내정자가 깨끗하다 아니다라는 논란은 이외로 두더라도 전임대통령의 아팠던 마음을 토시한자 틀리지 않고 베껴 토해내는 내정자의 착찹한 심정에서 다시금 노 전대통령의 비통함을 돌아보실 수 있을 겝니다.

    노래가사중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라는 가사가 있지요. 신임검찰총장 내정자가 공개적으로 눈물을 보일만큼 아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투와 시기에 모함과 협박이 난무하는 세상임을 절실히 깨달았을 겝니다. 임명이 되던 안되던 진심으로 아파했다면 제발 자신만큼은 올바른 길을 향하는 성숙한 검찰중 일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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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CBS 라디오 <시사자키 변상욱입니다>의 주말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31일 방송 오프닝 코멘트에서 내놓은 '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말하는 '이 대통령'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그러나 말미에 현실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의미삼장한 표현인 '현재까지'라는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이 촌철살인의 멘트를 읽어 보신 분이라면 권좌에서 퇴출되기 전까지의 상황이 너무나 누군가와 닮아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어떻게도 이렇게 비슷할 수 있을까요? 마치 '환생'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날마다 꼬였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니까 경찰을 앞세워서 가혹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더니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들의 외면으로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하게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현재까지는...


    근 5년만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한나라당을 앞섰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20대~40대의 지지도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 서거건에 대해 이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바라는 국민이 과반수를 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가 남이가'만 믿고 상위 5%의 계층을 위한 당처럼 흔들림 없이 불도저처럼 앞만 보고 가는 대통령에게 나머지 95%의 국민들이 '진실'에 조금씩 눈이 뜨지고 있습니다. 말로만 '서민정당'이지 알고보니 '鼠民정당'이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릴적 '벌거벗은 임금님' 이라는 우화집도 안보셨습니까? 그기에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진실을 가리고 진정성이 없는 정치가 문제!

    세계외교정책에서 고립되어 '핵보유국 지위'를 위해 날뛰는 북한의 태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은 분명합니다.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현실입니다. 이유는, 이때까지 빅브라더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똘아이 '북한'을 당근과 채찍으로 돌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빅브라더 '중국과 러시아'의 당근과 채찍마져 무시한 채 외골수로 막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수진 정도가 아니라 '같이 죽자'는 위험한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당국에게 '전쟁 억지력'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주변국의 보호아래 전쟁억제를 위한 외교에 힘쓰고 있겠지요.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북한'에 처음부터 너무 '강공'으로 나가 '평화공존'을 위한 마지막 숨구멍마져 막았지 않았나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입만 열면 '화해모드'를 조성하며 실제로는 '강경책'만 일삼았던 정부 아닙니까? 만약 민주정부와 열린정부와 같은 중간에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없었다면 북한의 태도도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길들여온 '남북관계'가 급격히 변화된 현정부의 대북방침때문에 틀어져 버렸습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공 일변도를 드라이브하고 있으니 가난한 군사국가 북한의 선택은 오직 하나, '핵보유국지위'밖에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흔히, 어릴적 반공교육시간에 들어왔던 '불바다'론에 대해 두려움이 다시 생깁니다. 만에 하나 양국의 실타레가 자연스럽게 풀리지 못하고 끊길 지경이 되면 최후의 수단은 '전쟁'밖에 없겠지요. 분명한 사실은 전쟁을 일으켜도 결국 승리는 한국에 있음이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동족학살의 참상인 내전을 통해 아무리 승리를 움켜지고 '통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들, 한국이 전쟁당사자가 된다면 전쟁의 참상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일궈 놓은 수도 서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천만 이상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 지역은 어떻게 될까요? 잠시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전쟁은 정말 끔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주변국들은 전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불끄진 경기를 되살리는 최적의 수단은 바로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전쟁동안 엄청난 물자소요가 필요하죠. 이라크전쟁이후 엄청나게 비축되어 있는 무기들과 전쟁용 탄약부터 심지어 의약품, 보급품, 전쟁물자 등등에서 석유, 철강, 등등의 원자재소비 그리고 외국원조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까지...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 폐허더미로 변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비용까지 천문학적인 금융비용에 물자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금 세계최강 넘버2의 일본은 한국전을 통해 신흥부국으로 올라섰고, 한국 역시 베트남전쟁을 통해 경제규모를 증가 시켰습니다. 그런데, 만약 전쟁이 이땅에서 발발한다면, 결국 우리들은 다른 국민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꼴이 됩니다.  
    국민이 불안합니다.

    높은 물가, 찾기 힘든 일자리, 그리고 나날이 커져가는 빈부격차에 국민이 불안합니다. 그런데 이마당에 전쟁이라는 끔찍한 말이 간간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 불안에 떨게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왜 남북외교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심각히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현정권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할 수도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성숙한 시민사회에 따라, 정부의 '전쟁위기론'에 그다지 큰 충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만, 국민들도 현재의 심각성 역시 조심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에는 국민 한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전쟁'이란 인류최악의 참상 앞에서는 수백만 수천만의 사상자가 속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라도 이땅에서 전쟁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가능한 외교를 총동원해서라도 '전쟁억지'에 대한 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단절된 '남북외교'에 새로운 장이 필요할 때입니다. 가만히 지켜보면 일부 정치인들이 '전쟁'이라는 인류최악의 참상을 인질로 삼아 잃어버린 '힘'을 찾는데 이용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인민의 생명을 담보로 '전쟁놀이'를 하고 있는 '북한'이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고 있는 세력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만약 진짜 그런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더이상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꾼일 뿐입니다.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권력을 지키려는 자들의 말로는 비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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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의 여자피겨에서 꿈의 점수인 200점 이상을 훨씬 상회하는 세계신기록수립하며 사상 첫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어제 이미 쇼트게임에서 전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은 김연아선수는 오늘 열린 프리게임에서도 역시 전관중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유도하였습니다. 정말 감동적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흘린 그 눈물의 의미가 참 아름다운 것이라 여겨집니다. 장합니다. 김연아 선수!

    김연아 '꿈의 200점' 돌파…한국인 사상 세계선수권 첫 우승

    '피겨요정' 김연아(19. 고려대학교)가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기술 점수, 63.19 프로그램 구성점수 68.40)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6.12점)를 합쳐 총 207.71점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한국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더불어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200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하 중략, 출처 : 죠이뉴스24

    김연아 선수의 멋진 활약에 인터넷언론의 스포츠면이 모두 김연아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마땅히 칭찬 받아야 할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모든 연기과정, 특히 턴과정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제발 실수하면 안돼!'라며 시청자로 하여금 마법의 주문을 외우게 만들었던 그녀의 신들린 연기에 압도 당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대통령조차 그녀의 자랑스런 우승소식에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를 하였다는 뉴스보도가 인터넷메인에 떠고 있네요.

    李대통령,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전화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19·고려대)에게 축하전화를 걸어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오늘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며 "자신감있게 너무 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이하 중략, 출처 : 머니투데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김연아 선수를 정치권에선 앞다퉈 치하하기 바쁩니다. ㅋㅋㅋ
    지네들이 뭐 한게 있는데 치하니, 축하니 남발하고 있단 말인지 이해가 당췌 되질 않습니다. WBC준우승이후 바로 청와대로 대표팀을 불러 만찬을 했답니다. 과연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이 집안의 영광으로 받아 들였을까 의문이 듭니다. 뭘 해준게 있다고 생색을 내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만약, 정말 대통령을 싫어 하는 스포츠인이 있어, 직접 대통령이 전화연결을 시도하려는데 전화를 받기 싫다고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자신의 운동을 포기하거나 감옥에 불경죄로 잡혀 들어가야 되는 걸까요? 정치인(대통령)과 스포츠스타의 관계는 마치 연예인과 스폰서의 관계를 보는 듯 합니다.

    이대통령 축화전화 뉴스보도에 따른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1위 누구덕분이지? 북극곰님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wbc준우승 누구 덕분이지?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뭐 이런 작자 옆에 또 없나?
    작년 베이징올림픽때 좀 어이없었음.
     
    대책없다.. 툼스톤님 |16:20
    야구준우승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구... 연아 우승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구... 이색귀때문에 제대로 맘놓구 시청할수없어... 또 파란집에 연아 불러라... 용규도 니면상보구 병원갔잖냐... 연아는 실신할거다...

    '대통령'이라는 말 좀 안 보고 안 듣고 싶어요. ryumi님 |16:19 |
    기분이 상하잖아요. 사람들이 역겨워 하는 걸 알면 꼭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을 때만 기사 쓰세요.

    이런말 할까 걱정된다... 로이엔탈님 |16:18 |
    "어릴적에 피겨선수를 꿈꾼적이 있었다."
    (우웩.)

    "왜 다른종목에서 이런 선수가 더 나오지 않는가!!!!"
    (네 재산 문광부에 바치던가.)

    "김연아 선수 케릭터 사업을 추진하여 10만 일자리 창출과 1000억원 경제효과 창출을 노리겠다. 경제살리기에 연아선수도 동참하길 바란다."
    (경제살리기 방안은 죄다 지 꼴리는대로)

    젠장.. 조졌다.. DOMUS님 |16:16 |
    연아 지못미..ㅜ

    참나 저 인간은...... 농약벌컥벌컥님 |16:16 |
    대책이 없네..

    명박아 진정한ace지성님 |16:16 |
    너도 이제 정신차리고

    국민의견수렴해서

    경제좀 살려.....제발

    너도 김연아처럼 칭찬받게...

    그만좀 묻어가라 fineday님 |16:16 |
    보여주기식좀 그만해. 너희가 미디어법만 안해도 서민을 위하겠다는
    생각이 조금 알아줄까말까한데 너희가 서민과 나라를 위해 한게머냐??
    환율올려서 대기업살렸다고? 그건 실수로 올렸다가 뽀록터진거지
    나라 금고 홀라당 다 까먹고.다른나라는 중국중심으로 가는데 우리는
    일본에 매달리고.

    다 된 밥에... 캡틴님 |16:13 |
    코빠트리고 자빠졌넹....낄데 안낄데를 분간을 못허니,,, 애닳도다....?:~

    1위 누구덕분이지? 북극곰님 |16:11 |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wbc준우승 누구 덕분이지?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뭐 이런 작자 옆에 또 없나?
    작년 베이징올림픽때 좀 어이없었음.

    숟가락 좀 얹지마 바지랑대님 |16:11 |
    왜 그러냐? 재수없게...

    연아야 귀는 씻었지? Energizer Kim님 |16:11 |
    더러운 거 묻히면 안된다~

    김연아를 죽일셈인가? Allah님 |16:10 |
    별14개짜리 쥐새끼가 옮기는 패스트엔 약도 없다던데...

    아무리 모국의 아사다마오가 졌다고 해도 이런 테러는 지나친거 아닌가? 아키히로.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씀 그날이오면님 |16:09 |
    나도 원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李대통령,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전화 터보님 |16:09 |
    이거 스토커 아냐..???

    제발좀 여기저기 나서지좀 말았으면 좋겠다. 냇가테대사리님 |16:09 |
    내가 연아라면 그 컬컬하고 톤높고 맹맹한 듣기싫은 목소리 들으면 3일 내내 머리속에서 메아리쳐서 기분이 잡칠것 같은데..좀 여기저기 나서지말고.. 연아 경기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국민들에게 맞겨두고 좀 국제적인 정보나 남북한 문제 경제문제 이런것에좀 신경썼으면 좋겠다. 시어매도 아니고 시시콜콜 하나하나 간섭안하는것이 없다

    경제 살리라 대통령에 뽑아 놨더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루는 농수산물시장에 나타나 어려운 아줌마를 위로해 주고 하루는 재래식 시장에 나타나 목도리를 선물해 주더니, 이제 눈길을 스포츠 스타로 돌렸나 봅니다. 하기사, 천박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뭐 좋은게 있을라고... 뭐 볼거리가 있나, 국민감동이 있나... 그래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포츠스타들에게 묻어가려 엄청 애쓰고 있네요,

    서울시장시절 히딩크의 마법부터 이용된 스포츠사랑이 작년부터 축구를 버리고 야구사랑으로 넘어 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때 '이게 다 대통령님 덕분이야~' 외쳐주던 문광부 장관 유인촌의 립서비스에 감동되어 올해 준우승을 차지한 WBC선수들을 청와대 만찬에 초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어리고 보호해야 될 김연아 선수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아!!! 지못미 TT 


    잘 아시듯 좀 유명세있다는 스포츠 스타들을 대통령 취임식부터 참석시켰습니다. 국민 오누이 '박태환'과 '김연아'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과 전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제17대 대통령취임식에 대거 참석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결국, 김연아의 우승 그리고 박태환의 성공할 때마다 이러한 인연(?)을 내세워 축하전화 및 청와대 만찬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며 국민들의 기쁜마음에 얹혀 가려는 숨은뜻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니 그져 씁쓸한 마음 뿐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자신만의 능력과 실력으로 국민들앞에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쇼는 그만큼 했으면 질릴 때도 됬지 않습니까?
    언제쯤 대통령의 축하전화가 감동으로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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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찌푸려진 경기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미래가 앞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뒷골목인터넷세상 블로그도 활력이 없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암울한 시대상황에만 매달리니 스스로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긍정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과연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건이 무엇일까 아침부터 뉴스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MB, 4시간 자고 새벽 5시 일어나 신문부터 … 하루 한 시간은 러닝머신 (출처: 중앙일보 2월25일 오전3시02분 작성된 내용입니다)

    간략보기 : 이 대통령의 기상시간과 수면시간은 달라진 게 없다. 수십 년째 몸에 밴 얼리버드(Early Bird) 습관이 여전한 때문이다. 보통 오전 1시쯤 잠자리에 들어 5시 전후 잠을 깨니 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 정도다. 기상시간은 그대로지만 출근시간은 많이 늦어졌다. 현대건설 근무 시절엔 오전 5시 이전에 집을 나섰고, 서울시장 퇴임 후 ‘백수 시절’에도 오전 7시면 안국포럼 사무실로 출근했던 이 대통령이지만 요즘엔 보통 오전 7시40분이 넘어야 관저를 나선다. 임기 초 새벽부터 출근하려던 이 대통령을 김 여사가 “너무 일찍 출근하면 부하직원들이 고생한다”며 말렸다는 게 청와대 내에선 정설이다.늘어난 아침시간 덕분에 신문을 읽는 시간은 더 길어졌다. 종합일간지와 경제지의 1단짜리 기사까지 챙겨 읽는 이 대통령의 꼼꼼한 신문읽기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쓰던 대통령 당선인 시절, 오전 7시10분 가회동 자택으로 출근한 전속 코디에게 이 대통령이 “오늘 아침 신문에 났더라”며 경제신문 구석에 실린 박스 기사를 언급했던 일화가 유명하다. 퇴근시간은 전보다 빨라졌다. 그래서 주로 관저에 머물러 있는 김 여사나 가족과의 식사 기회가 늘어났다. 관저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TV의 8시 종합뉴스를 시청하는 게 저녁 일상이 됐다. 방송사들의 뉴스가 모두 끝난 뒤엔 이 대통령이 직접 수석비서관들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분야의 현안에 대해 묻는 일도 있다.

    잘못하는 것은 비판해야 마땅하고 잘하는 것은 칭찬해야 되는 법, 당선인 시절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얼리버드' 그리고 '4시간 수면법'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대통령의 이러한 근면과 성실이 바로찢어지게 가난했던 그를 단련시켜 대통령이란 직책을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세계적 경제위기의 국난속에서도 그는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국정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현실사회의 불만으로 소주를 들이키고 있을 때(해석: 소주소비량이 급증했나든 뉴스기사참조) 그는 평상심을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건강까지 해치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평생 기껏 살아봐야 100년남짓한 세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일반인의 하루평균 수명시간은 8시간입니다. 8시간X30일X12개월=2880시간을 잠자는 시간으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아! 엄청 아깝지요. 1년은 8640시간이니 2880시간이면 약 33.33%를 쓸데 없이 낭비하고 있는 꼴입니다. 4시간 수면법을 사용하게 되면 잠자는 시간을 16.66%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 역시 대통령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군요. 성공한 사람과 일반 천민과는 벌써 수면시간부터 틀립니다. 여러분들 반성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의 '얼리버드'와 '4시간수면법'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얼리버드란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잠에서 깬 싱싱한 지렁이를 먼저 잡아 먹을 수 있다라는 우화로 부지런하면 성공한다라는 이야기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단어입니다. 한때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얼리버드에 반하여 역으로 해설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일찍 일어나는 새는 지렁이가 다 자고 있어서 먹을게 더없다'... 비슷한 표현으로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말을 비꼬아 '낮게 나는 새가 자세히 본다'라는 풍자도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사회에서 스스로의 정신건강적 측면에서도 부정적 사고보다는 긍정적 사고가 낳다라는 결과가 아마 있었을 겁니다 ^^; 대통령을 곱씹어 비난한 글을 기대하신 분들께는 오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떤 대상을 비난하려면 최소한 그보다는 더 훌륭해야 비난에 정당성이 부여되겠지요. 그래서 비교한 바 필자보다 대통령이 존경받을 것을 찾아 보니 '얼리버드'와 '4시간 수면법'이 눈에 들어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대통령보다 더 성실하고 근면한 '얼리버드'가 되고 잠자는 시간을 더 아끼는 사람이 되어 정정당당하게 비판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대통령의 '얼리버드'와 '4시간수면법' 실천에 옮기시면 어떻겠습니까? ^^


    에필로그
    매일경제 2008년 3월15일자 신문내용중 '4시간 수면은 노력이 아니라 체질'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4시간 수면론이 화제다. 평생 4시간만 자면서 살아왔다는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한 이후 공무원들은 잠과 '고된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이 대통령은 지금도 밤 12~1시에 잠들어 아침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난다고 수행비서는 전한다. 대통령 라이프사이클을 공직사회가 따라가려다 보니 "이러다 죽겠다"는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과연 사람은 4시간만 자고서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매일경제기사中)'

    이 기사내용을 보면, 4시간 수면형의 사람들은 유전적 이상이 있는 사람이거나 극단적 쇼트슬리퍼이거나,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이거나 마지막으로 낮잠으로 보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70세 이상이 된 고령의 나이에 건강을 유지하시는 대통령을 보니 특별한 다른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4시간수면법으로 잘 알려진 '나폴레옹'의 경우와 같이 충분한 낮잠으로 필요한 수면시간을 보충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루벌이를 걱정하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하게 맘놓고 낮잠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대통령의 4시간 수면법과 얼리버드론에 대한 필자의 권장사항은 개개인의 신체적, 환경적 상황에 따라 변경해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맘편히 낮잠을 즐길 여유가 되시는 분만 4시간 수면법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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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내가 만약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나라를 운용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위기속에서 선방하여 움직이고 있는가에 의문이 출발하겠지요. 전문가가 아니라 개인적 견해니 잘난 사람들이 보기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후약방문격으로 대처하고 있는 위기의 한국호를 제 시나리오대로 구해 볼렵니다.


    1. '경제만 살리면 되지' 
    747공약으로 국민의 허영심 많은 간이 배 밖으로 나오게 부추기진 않을 겁니다. 한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으로 미국발 경제위기가 죽을 쑤고 있을 시점에 투기세력이 대한민국을 장악하였습니다. 평균 몇십만달러의 작은 아파트에 대해 아직도 정점을 찍으려면 멀었다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언론과 투기자본의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경제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매년 7% 경제성장과 1인당 국민소득 4만불시대 그리고 세계 7대 강국이라는 원대한 목표는 반드시 언젠가는 이룰 목표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최고의 브레인들이 즐비하는 최고 권력기관에서 남들도 다한다는 미래예측없이 얼렁뚱땅 국민들을 '마치 금방이라도 이룰 수 있느냥' 기만해서야 되겠습니까? 747이 항공기 기종인 줄만 알았지 '욕망의 경제공약'인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제가 대통령이라면 당장 허황된 공약은 사과하고 현실적이며 안정적인 대통령 약속을 국민들에게 선포할 것입니다.


    2. 국민을 살리는 정책우선 필요하다.

    1)투기꾼을 잡아라!

    저라면 지금부터라도 나라의 펀더멘탈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세계경제위기상황에서 무리한 투자와 투기는 막겠습니다. 최대한 물가상승율을 낮추고 국내 내수경기가 급강하 하지 않도록 내수경기부양책을 사용하렵니다. 그러나, 현정부처럼 땅투기에 의존하는 '노가다'식 경제운용은 절대 찬성하지 않습니다. 운좋게 난개발이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결국 언젠가 그 거품이 '빵'하고 터질 날이 올것입니다. 지금 내 임기동안은 아니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정책운영이 나라의 미래를 갉아 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투기꾼의 살만 찌우면 성실하고 근면하게 '노동'의 힘으로 먹고 살아가는 이시대 대부분의 근로자들에게 정제적, 정신적 박탈을 야기할 것입니다. 나라의 주축은 정상적 노동의 힘으로 사회를 일구는 경제인구입니다.

    2)자본가보다 노동자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자본'과 '땅'만 가지고 몇마디 설레발로 힘든 노동의 댓가 이상으로 잘 살 수 있는 사회라면 사회불만세력이 없을 수 없겠지요. 자본의 시대가 도래하였다손 치더라도 노동의 피와 땀을 절대 소외해서는 안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가진자만이 대대손손 잘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더이상 살아볼 미래의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십니까? 요즘 대졸 20~30대의 젊은 일꾼들이 기회만 되면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3)부동산 올인정책을 포기해라.
    국토해양부에서 실거래가를 공개하면서 정부입맛대로 거랫가를 감추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구세주'가 되어 '투기붐'을 절대 임기내에는 끄지 않겠다는 암묵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책은행을 이용하여 사상최대의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경기하강에 따른 기업과 국민의 이자부담을 줄이자는 것인데 내면적으로는 딱한가지만 연상됩니다. 바로 '부동산일병 구하기'에 모든 정책이 맞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4)국민은 상위1%만이 아니라 나머지 99%가 더욱 소중하다.
    ▲ 데이비드 레버도프의 저서 <비시민전쟁: 신엘리트가 파괴하는 민주주의>. 그는 이 책에서 엘리트주의가 민주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쳐왔는지를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다.
    ⓒ2005 Taylor T.
    현명한 정치지도자라면 '미래'를 보고 정책을 수립해야하며 언제라도 변하지 않을 중요한 가치를 위해 비난을 무릎쓰고라도 총대를 짊어 매야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상위1%의 인재, 기업이 나머지 99%의 사람들과 나라를 살린다는 헛소리가 마치 정설처럼 떠돈적이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재가 다수를 먹여살린다?' 라는 구호는 신엘리트계층을 대변하며 다수의 억압과 침묵을 요구하는 비이성적인 구호였습니다. 한국의 기업문화뿐만 아니라 사회보편적으로 이러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합리화 시키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시대에 빠른 대응을 보이며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일부 대기업에서조차 이 구호가 마치 진리인양 괴변을 늘어 놓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구호지만, 사실 이 주장은 서구사회에서는 감히 입 밖에 내놓을 수 없는 "무엄한" 말이다. 무엇보다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수의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사회는 "인재"들이 속한 학교와 기업이 이끌고 먹여살릴 "밥벌레 집단"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삶을 가능케해 주는 터전이다. 한 사회의 평범한 시민들은 그 "인재"들이 속한 교육기관에 물적, 인적 토대를 제공하고, 그들이 일하는 기업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사주고, 투자하며 끊임없이 아이디어와 노동력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엘리트"를 먹여살리는 셈이다. "누가 누구를 먹여 살리는가"의 문제는 단순한 수사학의 차원이 아니다. 이는 한 사회에서 기업과 학교가 져야 할 책임을 규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논의이기 때문이다. 기업과 대학이 사회 없이 존속할 수 없다면 "사회환원"은 "자선행위"가 아니라 마땅히 되돌려 주어야 할 빚을 갚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시민들이 한 달만 물건을 사주지 않아도 도산할 기업들이 도리어 "국민들을 먹여살린다"고 주장하거나,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존속할 수 없는 교육기관들이 지역주민들을 이방인 취급해 오지 않았던가. 감사의 주체와 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발췌 : 오마이뉴스 바로가기)

    결국 이나라를 지탱하는 것은 상위1%의 소수가 아니라 99%를 차지하고 있는 선량한 시민들의 땀과 노력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대통령이라면 진정 그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 주겠습니다. 실제 현정부는 끊임없이 상위1%의 가려운 곳을 시기적절하게 찾았고 해결해 주고 있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나머지 99%의 가려운 곳도 노력만 한다면 못찾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3. 법과 원칙은 공평함이 기본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공평함과 형평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법의 여신이 두눈을 가리고 손에 저울을 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보이는 겉모습에 혹해 판단하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판결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法을 비교할 때 저울을 떠올리게 된다. 법을 상징하는 상징물인 [정의의 여신상] "디케"는 한손에는 不當함을 치유하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인간들을 심판할 [저울]을 가지고 있으며, 오로지 어느 한쪽 편견에 휩싸이지 않도록 두 눈은 수건으로 가린 채 서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大韓辯協과 法院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한 손에 칼 대신 法典을 들고 있으며 또 두 눈은 가리지 않은 아름다운 여인상이다. 원래의 [디케]가 약간 변형된 것이라 할수 있겠다.(출처 : "正義의 女神象" [디케]가 눈을 가린 이유, 이준용님)

    정부에서는 끊임없이 '법과 원칙'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시민의 눈에 그 법과 원칙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형식으로 변질되어 보입니다. 삼권이 분리되어 견제를 하고 있다는 입법, 사법, 행정부의 독립성마져 현시대에서는 의심스럽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위의 이준용님의 말씀처럼 법의 여신 '디케'가 우리나라에 와서 변질되어 그런것인가요? 대한변협과 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두눈을 가리고 있지 않은 여신상이랍니다. 참, 허무합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먼저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 엄청 중요한 행위인 법체계에 대한 완전한 독립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꼭 한국판 정의의 여신상의 눈에 눈가리개를 꼭 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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