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많은 네티즌들의 신끼들린 예언처럼 결론은 북괴의 소행으로 발표되고 말았습니다. 딱히 북괴의 편을 들 이유도 없거니와 훌륭하신 검사나리들의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일개 민초가 뭐라 탓하겠습니까만, 이번 검찰의 조급한 발표는 대한민국의 무능 IT의 현주소와 세계최강의 실력을 갖춘 북괴의 IT 현주소를 자백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 부끄러운 나날입니다. 

필자보다 많이 똑똑하신 네티즌 분들의 촌철살인이 인터넷세상에서 회자되며 검찰발표를 조롱하고 있더군요. '농협서버 직원 노트북에 V3(유명 바이러스 프로그램) 하나만 깔았어도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농협전산에러일터인데...'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지진, 쓰나미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처럼, 북한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해결하기 만만치 않은 일만 발생하면 등장해야만 하는 불가항력의 근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십년 교육으로 배웠듯, 세상에서 가장 굶주리고 헐벗고 못사는 나라, 북괴가 어느순간 세계최고의 군사력과 정보력 그리고 IT기술까지 갖춘 최강 정보국가로 발돋움한 사실에 요즘 적잖이 놀라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겝니다. 아니 도대체 북괴가 못하는게 모야? 배고픈 그들이 '불가항력'처럼 진정 인간의 손을 벗어난(Beyond one's control) '신의 손'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뭐, 높으신 검찰나리들 말쓰미라면 틀림없겠지요...

북괴의 소행 가능성이 없다는 농협의 발표를 순식간에 뒤집은 꼼꼼한 검찰수사에 놀라고 탄복합니다만, 검찰의 발표대로라면 결국 북괴의 소행이란 한마디에 '언터쳐블'이 되고 마는 현방식의 수사, 풋 이정도라면 하나마나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불가항력을 제기한 셈이니 더이상 묻지 말라는 많이 배운 검사나리들의 완곡한 표현일 뿐이네요,
 
북괴할애비의 소행이었다해도 검사나리들 말을 믿을 터이니, 제발 하나만큼은 알려주시길 바래봅니다. 검찰나리들께서 농협전산오류사건을 수사하신 결과 발견한 삭제된 중요정보가 어떤것인지를... 아무런 목적도 없이, 동일 IP를 이용해 V3가 안깔린 서버관리자 노트북을 찾아내고 침투하여 수년간 관리자계정과 암호를 축적하고 인내하며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분명 뭔가 썸씽스페셜한 중요정보를 삭제하기 위해 이토록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깝쇼...

지난 디도스공격때 배후로 추정(?)한 것이 북한인데, 추정의 추정을 근거로 농협테러사태를 북한탓이라 한다는 원칙도 이론도 없는 검찰의 황당무계한 발표마져도 눈 딱감고 믿어볼 참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자료들이 삭제되었는지 왜 삭제시켰는지 정도는 수십년된 회사장부의 비리도 낱낱이 밝혀내는 대한민국 검찰의 역량정도라면 밝혀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삭제된 자료가 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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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지금 청와대에선 815특사라는 대통령만이 가지는 은혜로운 혜택을 어떤이에게 부여할지 고심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항간에 뉴스에서 815 특사의 취지가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이라며 가장 적합한 인물 고르기에 여념없다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권력의 입맛에 따라 815특사가 선정되다 보니 마치 죄지은 인간에게 절대자의 무조건적이고 형평성없는 용서처럼 비춰질 수 있는 것입니다. 죄지은 자는 누구나 공평하게 그 형량에 따라 공평하게 심판받아야 함이 마땅하겠지요. 악법도 법이랬습니다.

누군가에겐 이러한 대통령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읍하며 고맙다 눈물 흘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이에겐 오로지 자기 종교만 옳다 강요하는 유일신을 가진 종교의 독선으로 비춰지게 될 것입니다. 정치권력의 입맛에 따라 누군가는 감옥에 가야하고 누군가는 자살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국민들에겐 노건평씨 같은 인물의 815특사 선정소식이 영 개운치 않습니다. 가해자인 정권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피해보상금'이나 '합의금'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정권 중반이후에 권력 누수현상이 생기자 서서히 임기이후가 걱정되나 봅니다. 결국의 선택은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빌미로 잔인하게 박해했던 이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며 힘없이 눈물 흘렸던 국민들에게 노건평이라는 합의금으로 화해와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까마귀고기 먹은 기억력 없는, 우매한 국민들로 생각하였기에 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며 두팔을 벌리고 화해하자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건평이라는 인물은 단지 전임 대통령의 형이었을 뿐, 아무런 상징성이 없습니다.

노건평에게 다른 죄수들과 다른 대통령만의 특별한 사면이 주어진다 손 치더라도 대통령 노무현을 잃어버린 국민들은 절대 그 잘못되었던 권력을 용서할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연유없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아랍국가의 성경구절처럼 검찰이라는 권력의 앞잡이를 부려 그대로 보복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공정한 대한민국 법의 잣대로 반드시 국민들이 심판하고야 말 것입니다. 당연히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법앞에 만민이 평등한 국가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마땅한 일이겠지요.

노건평씨가 어떤 상징성이 있길래 815특사로 사면(죄를 사함)해 준다고 방방곡곡 선전하는 지 당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기다 더욱 웃긴 것은 국민의 충복인 대통령이 분명 신이 아닐진데 동격인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말고 한다니 가소로울 지경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분이 하나님과 동기동창의 끝발을 가진 절대권력의 화신인가요? 아니라면 절대권력자만이 가지는 권력의 남용인가요? 아쉽게도 이러한 대통령의 특별사면제도가 단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따라 권력의 입맛에 의해 남용되진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면 적장에게 목숨을 구걸받는 '815특사' 따윈 가소로이 생각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감옥에 갖혀 815특사라는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실에 동생을 잃은 노건평씨 역시 치욕스럽게 여길지 누가 알겠습니까... 평생 범죄와 상관없는 사람들에겐 '815특사'라는 그럴듯한 제도가 아무리 생각해도 참 웃긴 제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죄지은 사람들에겐 일종의 '한번더' 찬스요, 권력자들에겐 은혜과 자비의 상징인 모양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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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많은 언론에서 MBC 'PD수첩'의 검사 떡값·향응 의혹 보도에 대해 검찰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언론의 보도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진하고 순박한 부류가 아니더라도 현실화된 떡검의 실체에 많은 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언론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비상간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몇몇 간부는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의문스럽다", "다소 악의적이고 작위적인 내용도 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라며 소속집단의 방패막이를 자청하고 나서기까지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십니까? 여러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수천년 선조들의 심오한 인간사가 일목요연히 함축된 단 한줄 속담의 진중함을...
보다 더 원색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도, 저도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네, 추잡하고 더러운 세상속에서 내 자식에게 만큼은 깨끗한 세상을 보여 주고 싶었기에 애써 종교도 가져 보고 모른척 딴청 피우고 지내셨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곰곰히 기억을 돌려보시면 생각이 나실겝니다. 수십년 전부터 풍문으로 회자되던 '3개의 황금열쇠'에 얽힌 전설에 대해...

결혼에 대해 '사랑'보단 '혼맥'의 중요성을 따졌던 나라였기에 적지않은 집에서 혼기가 꽉찬 과년한 딸의 사윗감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보다 힘있는 사윗감을 고르기 위해 수억원의 현찰도 마다하지 않던 잘난 부모세대의 욕심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쌈사먹을 배고픈 돼지들만 양산한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논쟁이 단순히 시중잡배들의 술안주거리만이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동아일보의 2005.11.0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법연수원 홈피 ‘결혼예단’ 논쟁 에 관해 많은 사법연수원생들조차 관련 사항에 관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 연수원생은 “선 봐서 결혼할 때는 강남에 집 사주고 예단비로 2억 원 이상 준비하는 게 업계평균”이라며 “1억 원 정도면 체면치레하는데 문제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사법연수원생은 ‘마담 뚜’의 집중 표적이 되고 결혼할 때 신부 측으로부터 ‘열쇠 3개’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법시험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중매 시장에서 사법연수원생들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한 결혼 정보회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의사나 판검사의 경우에는 예단으로 아파트, 자동차, 사무실 또는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 등 열쇠 3개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는 이미 오래전 얘기”라며 “요즘 유력가 집안의 딸들은 판검사에게 시집가서 공직자 남편 뒷바라지하는 것을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출처 : 동아일보 & donga.com

요즘이야 천명 정도의 사시합격자가 배출되는 상황이니 대접이 예전만 못할 것이라 가늠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기사를 통해 본 역사적 배경과 그 진실성을 추론해 본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던 소문이라 상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결국, 판검사의 '권력'을 가진 예비사위의 가능성과 '재력'은 충분하되 '지위'와 '힘'이 없던 처가의 만남은 소설속이나 드라마의 허황된 픽션이라 단순히 치부할 수만은 없는 그 무엇인가 있었던 것입니다.
*벌써 17년이나 지난 만평인데도 현실과 너무도 닮아 놀랍습니다. 설마 작가가 초능력자?

몽룡이 장원급제하여 돌아오기까지 잘못된 권력을 휘두르는 변사또의 악행과 갖은 유혹에도 바로 세워질 '정의' 하나만 기다린채 춘향이는 옥중에서 그토록 눈물만 삼켰더랬습니다. 지금 이시대 청소년 권장도서로까지 추천된 '권선징악'의 대표적 소설인 '춘향뎐', 그러나, 정의의 사도 이몽룡의 정의로운 모습과 너무도 다른 오늘날의 이몽룡은 '황금'의 치마폭에 쌓인채 '권력'의 단맛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지 않나 두렵습니다. 이름뿐인 '정의'의 중심잃은 칼날이 너무도 씁쓸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P.S :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황금만능주의 사회가 잘못키운 삐뚫어진 '정의'는 결국 초임 판검사와 의사, 변호사 시절부터 출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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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4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임종을 며칠 앞두고 필자는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글을 넉두리하였습니다.

내용인즉 1억짜리 명품시계, 피아제에 대한 '포괄적' 뇌물에 대한 검찰의 유치찬란한 입방정 놀음에 요상해진 분위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글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언론과 검찰, 그리고 정부여당의 찰떡 궁합같은 흠잡기에 지친 그는 '사람사는 세상' 에 생애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2009년 5월 23일, 결국 사기꾼들이 득세하고 있는 세상에서 단 한분뿐인 진실한 정치인, 노무현은 '자신을 믿던 국민들의 소중한 마음'에 상처를 입혔음을 깨닫고 세상어떤 종교인들의 죽음보다 숭고한 '순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세상 어떤 순례지보다 많은 순례자들이 봉하마을을 찾았고 그들의 무거운 발걸음은 말없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노무현이 가졌던 진실함을 증명하였습니다.


제 버릇 남 못주는 모양입니다. 대통령을 잡아 먹은 꼴로 비춰진 검찰이 총리마져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회자되는 '떡검', '정치검찰'의 이중적, 모순적 사정에 대한민국의 국격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법앞에는 만민이 평등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분명한 죄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손가락에 걸면 반지, 발까락에 걸면 발찌'로 중심없이 흔들리는 검찰의 의혹투성이 공정성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여름 축늘어진 소부랄마냥 줏대없이 흔들리는 검찰의 공정성에 국민의 회초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인 대한민국 검찰이 그들의 권력을 남용하고 편파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건국이후 대한민국은 검찰에게 너무 많은 권력의 단맛을 가르쳐 준 국민들의 잘못때문입니다. 알고보면 그들 역시 돈 좋아하고 권력 좋아하는 일개 인간인지라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견제할 장치가 분명 필요한 때입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에서 검찰을 견제하고 사정할 새로운 기관이 필요한 때입니다. 


권력의 사냥개로 키워진 검찰은 정치사냥이 끝나면 제 버릇 남 못주고 그 날카로운 이빨을 정의로운 국민을 향해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훌륭한 사냥개로서 키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품종검증과 자질선별이 필요할 것이며 체계화된 개훈련센터에서의 정기적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출시 개목걸이, 개회초리 그리고 입마개 같은 용품이 필수적입니다. 호랭이만큼 공격적인 사냥개를 어이없이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원에 풀어 놓는 무책임한 개주인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찔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막 8개월된 우리 아들조차도 사냥개는 제대로 관리감독해야 하는줄 알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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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의 논평에 따르면 쌍용차 기술 유출 핵심관계자는 한국의 권력자가 출금해제를 요청하여 결국 중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당초 검찰에 의해 출국 금지 되었지만 검찰이 김문수 경기지사의 요구를 받고 출금을 해제하는 바람에 이 중국인이 도주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김 지사는 KBS 라디오를 통해 출금 해제 요청을 인정하였다는군요.

유출한 HCU는 차량의 모터변속기 등을 제어해 연비성능을 최적화해주는 장치이다. 이 기술은 국가 연구개발비 56억원이 투입된 쌍용차의 핵심 기술이기도 하며 2007년 8월에는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HCU는 국가 예산이 투입된 핵심 기술이라 외부로 이전하려면 지식경제부 장관 승인이 꼭 필요한데 이 또한 무시됐다”고 지적했다고 밝히며 도주한 중국인 J씨는 지병을 이유로 재입국을 거절하고 있는 상태여서 수사진행이 어렵다고 한다.

이 사건을 바라보며 찹착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수십억의 국가재산을 지원하여 탄생한 국가 핵심기술이 산업스파이에 의해 유출되었습니다. 미리 징후를 파악하고 재빠른 사건처리로 핵심유출자를 확보했으나 경기도 지사의 입김이 산업스파이의 범죄를 도운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신나간 정치검찰과는 달리 오랫만에 일선에서 검찰 본연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권력자의 입김 한마디에 범죄용의자를 풀어준 꼴이 되어버렸군요. 수십억의 국부유출도 안타깝지만 더욱 슬픈 현실은 쌍용차 사태로 밤잠을 설치는 불쌍한 노동자들입니다. 얼마전 한솥밥을 먹었던 노동자들끼리 먹고 살기위해 치고박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한반도의 서쪽에 위치 중국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하여 중국과의 교류확대로 경제파이를 위해 굽신대는 경기도의 입장은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 질수록 경기도의 지역발전이 확대될 것이나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조족지혈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산업스파이를 도운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라도 필요없고, 법과 원칙도 필요없는 황금만능주의와 지역이기주의에 사로 잡혀 버렸습니다.

간첩행위 (첩보)  [間諜行爲, espionage] 간첩, 비밀기관, 불법적 감시장치 등을 통해 군사·정치·상업을 비롯한 기타 분야의 비밀정보를 입수하는 행위.- 출처 : 브리태니커

산업스파이를 도운 김문수 경기지사나 낼름 권력자의 출금해제 요청을 받아들인 국가권력 기관이나 한심하긴 매한가지입니다. 공산주의의 씨가 말라버린 현재에서 아직도 이념적 간첩에 목매어 국민들을 희롱하기 보다 경제적 국익적 관점에서 나라의 부가 유출되지 않게 산업스파이나 제대로 잡아 들이는 능력있는 공안기관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렇도록 허술하게 간첩행위자가 도망가게 내버려 둘 수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경제를 살리자'가 이명박 정부의 모토입니다. 빈부격차가 천양지차 벌어지고 있건만 아직도 맘 좋은 국민들은 참아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비록 내가 안가졌지만, 국가재산이 국내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원칙도 법도 없이 국부를 해외로 퍼주기만 한다면 그때도 과연 '허허허' 소탈하게 웃을 국민들이 몇이나 될까요? '인천공항' 매각건도 김문수 경기지사의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겝니다. 정신들 제대로 차립시다, 이 썩어빠진 정치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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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큰형님, 삼성의 구린내를 닦아주느라 정신이 없던 검찰이 오늘 호가호위로 돌아섰다. 섬겨야할 국민에게 어쩌면 이렇게 오만방자할 수 있단 말인가! 검찰은 국민의 충복의 시녀기관일 뿐이다. 바꿔말하면 검찰이란 존재는 국민이라는 대감마님집 집사인 마당쇠란 대통령이 길가에서 주워온 돌쇠라는 조무라기일 뿐이다. 그런데 이 돌쇠란 놈이 정신을 못차리고 집안어른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한때 노무현이라는 자신을 거둬들인 은인마져 죽음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자신들의 큰 주인인 국민들에게 반기를 들고 있다. 역시 태생이 중요하다는 옛어르신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다. 종놈의 씨는 도저히 바뀔 수 없나보다, 천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근본이 글러먹은 종자이기 때문이다.   


'촛불집회 확산' 국민이 무지해서?

검찰이 지난해 진행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의 확산 원인을 '국민들의 위법성 인식 부족'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30일 '미쇠고기 수입반대 불법폭력 시위사건' 수사백서에 따르면 검찰은 촛불집회 발생 원인을 크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결정 ▲일부 언론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왜곡보도 ▲광우병에 대한 허위정보 확산 ▲촛불시위에 대한 위법성 인식 희박 ▲국민대책회의의 조직적 시위 주도 등 5가지로 분석했다.

특히 검찰은 촛불집회가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명백한 위법 행위인 '야간 옥외집회'임에도 다수의 일반시민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해 시위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그 근거를 '미선·효순양 사망사건', '고(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 촛불집회에서 찾았다.(이하 중략- 출처 : 뉴시스 기사 바로가기)

꼴랑 사시(사법시험)이라는 고시하나로 검사 시작부터 처가댁의 돈에 의탁하며 기생하더니 철부지 검사시절 그 알량한 권력에 기대어 수십년 연배의 어르신들에게 듣던 '영감님'이란 호칭에 무써울게 없었나 보다. 그렇기에 '천상천하 유아독존'할 수 있었지 않을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며 우겨대던 그들의 자신만만함에 국민들은 기가 차다. 자신들의 많은 돈줄과 큰 권력 앞에선 납짝 엎더려 죽은 시늉하던 자들이 국민들 앞에선 잘난척 활보하고 다니는구나.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그래, 주인이신 국민들이 오냐오냐 해 주니 버릇이 없어졌나 보다. 정말 겁대가리를 상실한 꼴이구나. 떡검이란 소리가 듣고 싶으냐? 겨우 사시란 시험 한번으로 그만큼 우려 쳐먹었으면 충분하지 않느냐. 그럼에도 뭘 더 바라는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구나? 니희도 누구처럼 '아직도 배가 고프다'를 남발할 셈이냐? 이러니 근본이 다른 종자란 소리를 들을 수 밖에... 

떡검(-檢)은 '떡값을 받아 먹은 검찰'이라는 뜻의, 대한민국 검찰(檢察)을 조소하는 표현이다. 새로 개업, 이사를 하거나 명절이 되면 주위에 떡을 돌리는 미풍양속이 있는데, 검사(檢事)로 대표되는 검찰 구성원이 기업체, 유관 기관, 민원인 등에게 소위 '떡값' 명목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그 결과 검찰이 담당한 사건 수사, 기소, 처리 등에 있어 편의를 봐주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별칭이 붙었다. 검찰이 정치적 독립과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이다.

사용 사례

"더 이상 훼손될 것도 없기 때문인지 ‘떡검’의 명예를 ‘떡검’ 수준에서 지키기 위해서다."

— "성찰 없는 권력의 가학성" 홍세화 칼럼에서

[출처 : 위키대백과사전]
  

           떡검이넘들, 감히 국민 탓하기 전에
           먼저 니 꼬라지를 알라! by 소크라테스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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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내정자로 임명된 김준규 내정자가 청와대 검증과정에서 받은 모함때문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된 모함의 내용은 전임 대통령 노무현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요트와 승마같은 호화 취미 생활을 즐겼다는 논란부터 해명했습니다. 즐겼다는 말은 맞지않고 대전과 부산에서 근무할 때 조금 배웠을 뿐이라고 설명하고, 승마는 시간당 만 2,000짜리 쿠폰을 사서 20번 정도 강습을 받은 것이고 요트는 5주 정도 훈련을 받았는데 호화 요트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화 취미생활할 정도면 요트도 헐리우드스타들이 탈만한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라면, 김정일이 타고 다니는 '아지무트'정도가 되어야 호화요트라 불려지지 않겠나요?

 출처 : 아지무트(azimut공식홈페이지)



전임 대통령 노무현시절에 , 개혁을 당요당했던 신문사와 검찰에서는 '대통령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감히, 고졸출신 대통령이 사회지도층인 고유의 성역을 침범하고 밥그릇에 손을 대냐는 못된 심뽀였습니다. 신문사에서는 변호사시절 호화요트(?)를 즐겼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빈민노동층의 사건을 도맡았던 인권변호사출신의 대통령이 알고 보니 재벌 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다는 뉘앙스로 국민에게 호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장난은 단순히 노 전대통령이 탔던 호화요트(?)의 실체 사진 한방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호수주변에서 아무나 임대해 탈 수 있는 보트수준입니다. 이걸 가지고 '침소봉대'하여 호화요트 운운하며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신문사와 짝짜꿍이 된 잘난 검찰도 별반 다름이 없었습니다. 사상초유의 법리해석으로 국민들을 혼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포괄적 뇌물'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리를 적용하는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고 싶었는 모양입니다. 증거도 제대로 찾지 못하며 끝까지 청렴결백한 대통령 노무현을 구정물속으로 끓어 당겼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인간은 없다'라는게 이시대 검찰의 생각인가 봅니다. 대통령을 죽인 후, 달랑 총장 하나 옷벋고 나오니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느낌이 드나 봅니다. 

(우단 시사만화출처 - 당시 중앙일보 만평)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호화요트와 너무도 큰 괴리가 생길겁니다, 이게 언론왜곡의 전형이죠.

검찰총장 내정자의 미스코리아들과 어울렸다는 논란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준규 신임검찰총장 내정자는 대전고검장일때 지역 예선 심사위원장을 맡은것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모함에 가슴아파한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이젠 모든걸 용서한다는 말도 흘렸다 합니다. 비록 미스코리아 논란은 없었진만 전임 대통령 노무현이 의학적 이유로 쌍꺼풀 수술했을때 혹자는 단순한 '미용'때문이라며 비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대통령의 대통령후보시절, 권양숙여사 가계의 빨치산 행적에도 '차라리 대선후보를 포기하겠다'며 아내를 감쌌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깨끗한 일급수에서는 살아 남지 못하는 탕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더럽게 살아온 수십년 인생을 어떻게 한번에 뒤바꿀 수 있겠습니까? 노 전대통령의 순수했던 정치문화, 사회문화 바꾸기가 그들에게는 미운털로 박혔습니다. 내정자가 깨끗하다 아니다라는 논란은 이외로 두더라도 전임대통령의 아팠던 마음을 토시한자 틀리지 않고 베껴 토해내는 내정자의 착찹한 심정에서 다시금 노 전대통령의 비통함을 돌아보실 수 있을 겝니다.

노래가사중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라는 가사가 있지요. 신임검찰총장 내정자가 공개적으로 눈물을 보일만큼 아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투와 시기에 모함과 협박이 난무하는 세상임을 절실히 깨달았을 겝니다. 임명이 되던 안되던 진심으로 아파했다면 제발 자신만큼은 올바른 길을 향하는 성숙한 검찰중 일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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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옷벗은 선배들은? 어이없는 검찰'
대한민국 사회에 진정한 삼류코메디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섣불리 에릭슨의 투자유치계획을 자랑하며 체신머리없이 발표했다가 외신과 에릭슨으로부터 즉각적 항의를 받았던 청와대는 결국 이번 대통령 유럽순방의 성과를 과대포장하려다 오히려 모양새만 우습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럽과의 FTA 역시 숟가락만 얹으면 다된 밥처럼 언론을 이용하여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신을 통하면 유럽각국에서는 아직 큰그림뒤에 각국정부의 조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롱은 국외용만이 아니었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아니새라는 속담처럼 여실히 국내에서도 터무니없는 쇼를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24일만에 낙마하면서 검찰내부는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기수를 파괴한 천후보자 내정당시 줄줄이 옷을 벋어야 했던 천후보자의 선배와 동기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능력있고 경륜있던 기수들의 공백으로 검찰내부에서는 유능한 검찰들의 사퇴로 검찰내 인사공백이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누더기가 된 검찰조직을 뿌리채 뒤흔들었다며 청와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저주처럼 보입니다.

역대 대통령중 가장 청렴하고 결백했던 분이 검찰당국의 사정수사와 언론노출로 인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부정과 부패, 투기와 범법과는 상종할 수 없었던 분이 '포괄적 범죄'의 칼날에 사라지셨습니다. 노무현 죽이기가 마치 검찰최고의 임무나 되느냥 그렇게 칼부림하던 조직이 '노무현'때문에 검찰총장후보가 낙마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경륜있던 11명의 검찰간부가 조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이 추구하던 '사람사는 세상'으로 성숙해진 사회문화때문입니다. 사회권력층들의 썩어빠진 양심에 국민들이 더이상 가만히 참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들 모두 투기하고 위장전입하고 자식군대빼고 해외원정출산하는데 '나는 왜?'라고 천후보자가 한탄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가소로운 일입니다.  

이번 인사정국에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인물들은 천 후보자의 선배와 동기 기수인 사법연수원 10~12기로 총장이 정해지면 선배와 동기들은 퇴임하는 게 관행에 따라 한달새 고검장급 8명과 검사장급 3명 등 11명의 간부가 한꺼번에 물러났습니다. 부적절한 인사가 청와대 시스템에 검증되지 않음으로써 애꿋은 고위검사들이 옷을 벗었습니다. 국가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손실입니다. 당황한 청와대는 미리 역풍을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언급은 더욱 재밌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들먹이며 대통령 자신과 천정관 후보자를 구분하려 애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과 직접 관련있는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사표를 내며 '검찰총장 후보자의 선정과 검증 절차의 불찰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것은 참으로 송구스럽다'는 변명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의문입니다. 한나라의 최고 시스템이 동네 흥신소보다 조사력이 없다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까요? 아니면, 현재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로얄패밀리와 평범한 소시민의 도덕적 잣대가 틀리기 때문일까요? 저는 감히 후자쪽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실의 발표도 웃기긴 마찬가지입니다. 민정수석비서관이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는데, 이 대변인은 '책임을 통감한다는 차원에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청와대 개편에 반영될 수는 있지만 당장 사표수리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북치고 장구칩니다. 한명은 죽을 죄를 지었다고 목을 쳐달라고 하고 다른이는 그쯤하면 충분하지 않느냐며 감싸안습니다. 참 훈훈합니다. 이거 약간 삐딱하게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의 냄새를 지울수 없습니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시는 대통령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예전같으면야 옷벗긴 검사들을 다시 불러올 방도가 없으니 공기업에 낙하산이라도 보낼 꼼수를 부렸겠지만 이번 대통령이 어떤 분이십니까?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조사하는 곳"이라며 "그런 점에서 다른 곳도 아닌 검찰의 최고책임자가 국회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올바른 목소리를 내시는 분이시니 믿어도 좋을 듯합니다. 청와대에서 자평하며 강조한 대통령의 최근 재산기부에서 보여주는 '중도실용과 친서민행보의 핵심이자 철학적 바탕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고위층의 도덕적 의무'라는 생각은 절대 번복하시지 말고 무덤앞까지 지니셔야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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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으로 최근 화제가 된 '정지민'이란 사람에 관한 내용을 처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지난해 방송되었던 광우병에 관련 PD수첩내용 중 일부를 번역한 프리랜서 번역가중 한사람으로 PD수첩이 자신의 번역과는 달리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번역내용을 일부누락, 수정하여 왜곡 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경향신문과 한겨례의 보도내용과 투쟁하며 보수신문에 반박글을 시니컬하게 올린 인물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당시 MB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실망한 대다수 네티즌들의 분노에 기름을 껴얹은 격이된 그녀의 주장이 많은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으며 공격과 공포, 그리고 절망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에 두려움을 느낀 일부 친정부 보수세력의 지지와 지원하에 카페를 개설하고 '거대 미디어 앞에 진실(?)을 알리는 구도자의 역할을 자처함으로써 광우병 사태속에 헤매던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감싸고 보수세력을 결집시킬 구국의 영웅처럼 혜성같이 떠오른 인물쯤으로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그녀와 관련된 여러 글들을 가벼압게 훑어 보자면 초기엔 그냥 프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프리랜서 번역가의 동기에서 출발하여, 갈수록 거대해져 가는 조중동과 검찰의 든든한 거대권력의 빽을 발판으로 떠오르는 대한민국 보수판 짠다르크같은 구국영웅이 되기 위한 깜짝코스를 밟고 있는 신예 정치인처럼 비춰지기까지 보일수 있습니다.

검찰의 PD수첩의 기소는 '자업자득'이라 밝히며 향후 이 사태에 대해 자신에게 명예훼손을 가한 네티즌들을 고소고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책으로 올해안에 출판한다는 거창한 계획을 가진 한을 품은 사람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과연 '정지민'이란 처녀는 누구일까요? 독설닷컴을 운영중인 시사인의 고재열기자와 몇몇의 익히 알려진 블로거들과 독설 전쟁중인 그녀는 무엇때문에 PD수첩과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검찰의 권력지향성 수사에 반색을 표현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세계화시대, 몇개 외국어 구사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 분명, 전문영역에 대해서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며 프로페셔날로써 자신의 일에 스스로 책임이 막중하기에 전문 번역인과 일반인들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PD수첩의 내용번역중 일부만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는 그녀가 조중동이라는 친정부 보수매체를 통해 시사프로그램에 대해 왜곡방송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꺼꾸로 특정세력의 비이성적인 총대를 매고 있다는 정치적 냄새가 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녀의 주장처럼 PD수첩이 모종의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편파방송을 계획한 것이라면, 판단은 시청자의 몫일 뿐입니다. 그녀가 제기한 오역된 전문적 의학용어와 문구 몇마디 때문에 수백만 촛불시위가 발발했다고 생각하시면 대단한 착각이지요. 반면교사란 말이 있습니다. 검찰이란 절대권력의 날개를 단 그녀 역시 모종의 정치적 의도로 PD수첩에 대해 기소한 것은 아닌지 반문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개 프리랜서 번역가가 '정권의 칼자루'를 앞세워 '권력의 날개'를 달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바로 세우려는 몇 안되는 방송마져 장악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문제의 핵심이 단순히 '오역'에 있다고 순진하게 생각하시리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검찰이 정치권력에 완전 독립한 세력으로 판단하는 착각의 우를 범하고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바라보며' 스스로 진정성있는 '사회정의와 진실'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아니하시는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거대한 권력의 추악한 구린내가 진동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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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의 소문을 흘리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불행한 결말을 요구했던 것도 역시 빨대의 '언론 흘리기'때문이었습니다.

전국민들이 숨죽인체 가슴으로 흐느끼고 있는 마당에 검찰 기세워주기에서 시작된 검찰 재조명은 여론추이를 지켜보다 '살아있는 권력에의 수사의지'를 밝히며 탈출구를 찾았고 여론의 냉담에 정치권은 검찰총장의 사퇴론을 쓸쓸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꼬리만 잘라내어 분노한 국민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던져 주자는 약삭빠른 정치권의 반응입니다.

기가 찹니다. 그냥 꼭두각시의 사퇴로 넘어 갈 일입니까?


서울시가 민심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기가 차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범국민적 추모열기가 더해지자 故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행사를 위해 서울광장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서울시는 '추모행사는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인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에 맞는 행사만 허가하고 있기에 이번 행사는 허가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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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세금을 내어 조성한 곳을 서울시공무원들과 정치권들의 놀음에 따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작년 촛불집회때 보수과격단체의 위패와 대형 십자가를 서울시광장에 마음껏 이용하게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행사는 반대한다니요? 이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현실입니다.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시대의 '미스터 클린(Mr. Clean)'
워싱턴타임즈에서 보도한 '미스터 클린(Mr. Clean)'의 칭호처럼 '한국인들 (The Koreans)' 의 저자인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은 WT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부패한 사람들은 부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지만,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잘못된 일을 했다는 사실과 타협할 수 없는 개혁운동가였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외국 언론에서 님이 떠나고 나서야 제대로 조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스터 클린의 칭호는 엄청나게 명예스러운 호칭입니다. 영어 대문자로 '미스터(MR.)'은 '대통령을 뜻하기도 합니다. 세상 최고란 뜻입니다. 그기에 클린(깨꿋한)이란 말이 붙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사람'을 지칭하는 존칭입니다.

천덕꾸러기 노무현, 죽어서야 '신데렐라'
어제 대부분의 언론에서 파란만장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인생을 재조명하였습니다. 님이 가시고서야 비교적 공정한 평가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살아생전 그토록 야비하게 물고 늘어지던 언론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무엇이 두려워 부엌데기 노무현을 신데렐라로 재조명 하고 있을까요? 답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사실을 느낄 절박한 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의 이중적 태도와 너무 늦은 자기반성
언론만이 아닙니다. 정치권에서도 모두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이제는 참배행렬에 동참하기 위해 온갖 수모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조차 머리를 조아리는 마당에 감히 대한민국의 어떤 정치인이 아직도 배짱튕기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시민들의 자발적 분향에 제동을 걸던 이명박 정부도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한 것입니다. 어제까지 이틀동안 그 먼 봉하마을까지 20만명의 조문객들이 다녀 가셨습니다. 자발적으로 생긴 전국의 분향소를 포함하면 어마어마한 수의 국민들이 같이 슬퍼하고 계십니다.

썩어빠진 검찰과 천상천하 유아독존
어제 TV를 보면서 대통령을 억박지르던 호기의 검사 한마리가 눈에 거슬립니다. '그쯤하면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로 유명한 대통령의 어록을 만들게 했던 그 검사의 언행이 대통령 재임시절 전체 검사계에 팽배한 분위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기수 어린 강금실 법무장관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그 오만방자한 '권력' 앞에서 고인이 되신 노대통령은 마음껏 싸울 힘도 없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권력과 거대 기업에 기생하던 그들이 여론의 지탄을 한몸에 받게 되자 '꼬리자르기' 신공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형법 제126조(피의사실 공표)

검찰, 경찰 기타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함에 당하여 지득한 피의사실을 공판청구전에 공표한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


권력의 시녀와 나팔수 그리고 빨대
전 분명 검찰 총장 등 몇명의 자발적 사퇴에 반대합니다. 누가 심어 놓은 '빨대'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지레짐작 하실 것입니다만, 정말 이 정부가 그토록 주장하는 '법과 원칙'에 따라 빨대를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도덕성'이 언론과 검찰의 주도적 역할 아래 심하게 훼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엔 '빨대'가 심겨져 있습니다. 검찰총장 한명이 자진사퇴한다고 끝날 일이 아닙니다. 살아 생전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하셨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반드시 제대로된 '검찰책임론'에 대응해야만 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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