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죽을 각오 돼 있다…신공항 재검토하자” 라며 물타기 시작하는 국회의장까지 지낸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의 무책임하고 원칙없는 발언에 열불이 끓어 오르고 있다. 왜냐구? 무늬만 부산, 사는곳 서울의 전형적 권력 해바라기가 생각하는 지역차별에 지방민들의 소외감과 상실감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서울수도권만 대접받는 지역차별시대에서 대구, 경북, 경남, 부산 등의 지방 사람들은 본연의 들러리 역할만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사람들은 해외 한번 나갈려면 6시간씩 걸려 인천공항 리무진을 타야 하는 실정에서, 부산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나부랭이가 무늬만 부산출신, 사는 곳은 서울이니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의 어려움엔 못내 어색했기 때문인가 보다. 좋다. 각오 돼 있다구? 제대로 한번 맞아 죽어 봐라...

사진출처 : NEWSIS 생각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말만 번지르러 하게 내질러 놓고 입으로 냄새나는 똥만 싸놓고서 치우지도 않는 더러운 족속들이 바로 정치인이고, 그들의 똥이 바로 '空約'이다. 그런데, 요즘 정치권에서 유행이 바로 그들이 싼 똥인 공약마져 자기 똥이 아니라 우기는 게 대세인 모양이다. 설상가상으로, 남이 싸놓은 똥에 어줍잖게 참견하여 이 똥은 색깔이 어떻네, 냄새가 어떻네 하며 훈수하는 더러운 인간들이 있는 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입만 동동 물에 뜰 변명쟁이들이 국민들에겐 미운 법인 것이다.

잘 되었다. 김형오씨, 국회의장까지 해보았으니 나름 정치인생에 만족하신 모양인가 보다. 제대로 부산시민들에게, 제대로 대구시민들에게, 제대로 경남북 도민들에게 한번 맞아 보자꾸나...그저께 캐나다에 있는 처제 볼려구 장인, 장모께서 새벽잠 설치며 부산에서 인천공항으로 리무진버스타고 가신게 못내 가슴아픈 마당에 김형오의 한마디는 지대 지역차별주의자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만들고 있음이다. 그대는 바로 오리지날 지역차별주의자, 서울수도권우성, 지방열성 옹호자, 김형오!!!

사진출처 : NEWSIS '웃음짓는 김형오 안상수'

몸불편한 노인들께서 캐나다까지 10시간이상 이코노미석에서 비행기 타야하는디, 주변에 눈씻어봐도 번번한 국제공항이 없어 서울수도권 거주민들보다 6시간정도나 더 소요해야 인천공항에 겨우 도착하는 기가 차고 눈물나는 마당에 '죽을 각오'를 들먹이며 깐죽데다니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던가... '죽을 각오?' '죽을 각오?' 그래 좋다, 김형오, 소원대로 부산시민들한테 제대로 함 맞아 죽어 볼테냐? 어금니 꽉 깨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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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처가가 부산입니다. 말많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처가도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캐나다에 가있던 처제가 며칠전 부랴부랴 전화를 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고국 은행의 영업정지 소식을 알았고 자신이 맡겨논 적금이 걱정었기 때문입니다. 전화 한통에 처가집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장인, 장모님께서도 적지 않은 돈을 저축은행에 맡겨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서울서 월급생활했던 필자는 김영삼 정부의 외환위기때 제1금융권도 무너졌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대기업 위주정책을 펴며 안정과 내실보단 확장과 성과에만 관심두는 비슷한 패턴을 지닌 이명박 정부의 경제상황에서는 특히나 제2금융권과의 거래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부산의 지역 특성상 전통적으로 제2금융권의 거래가 강한 곳이라고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조성렬 공동대표가 밝혔듯 부산에 연고를 두신 분이라면 아시는 분들중 이번 사태에 노심초사하시는 분들이 한분쯤은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처음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소식에 정부당국은 더이상 추가영업정지는 없다 못박았습니다. 그런데, 믿었던 서민들은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또 거짓말이라니요? 그것도 모자라 국민들 눈과 귀가 무서워 지난주 토요일 몰래 추가영업정지라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참 야비한 인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끝까지 내뱉은 말에 책임을 묻겠다는 이는 없습니다. 무책임사회의 전형이자 거짓말사회로의 진입인 셈입니다.


혹자曰 "남의 불행은 곧 나의 엔돌핀"이기에 정부당국의 무책임한 거짓말에도 아무일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지나치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원책없고 무책임한 사회가 만연되고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이 되다보면 정상적인 선량한 사람들은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이번은 당신이 아니었지만, 다음 차례는 당신이 당할 차례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입만 열면 거짓말이 판치는 한국에서 진정 생존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하나 남은 방법은 다음의 2가지 뿐입니다....

현시대 한국에서의 생존전략은 2가지뿐:

1. '누가 더 거짓말을 잘하나' 세계최고 거짓말쟁이를 목표로 하는 부류

2. '누가 더 빨리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나' 거짓말 전문가가 되는 부류

바야흐로 거짓말을 알아채는 것, 즉 거짓말 전문가야말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꼭 필요한 생존 스킬인 셈입니다. 물론 다른 옵션으로, 얼굴에 철판 몇 장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깔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시거나 후천적으로 학습한 사기스킬을 단련하신 분이라면 세계최고 거짓말쟁이가 되셔서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떵떵거리며 한자리 차지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농락하며 어둠속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사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性善說(인간 본성은 선천적으로 선하다는 이론)을 믿는 필자는 세계최고 거짓말쟁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나뿐 피를 물려받은 극소수의 인간말종들뿐이라 판단하기에 여러분들께 차라리 남의 거짓말을 재빨리 알아챌 수 있는 거짓말 전문가가 되시길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생존할 수 있을 정도의 거짓말 전문가가 되시려는 여러분들을 위해 미드 한편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되고 있는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거짓말의 달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드라마입니다. 

미국드라마(미드) 중에 'Lie to me'란 시리즈가 떠오릅니다. 라이트먼그룹의 공동경영인이자 인지심리학 박사며 세계최고 거짓말 전문가인 칼 라이트먼(팀 로스)과 회사의 활약상을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회사는 미세표현 연구를 통해 진위 파악을 전문으로 하는 씽크탱크입니다. 거짓말을 읽어 낼 수 있는 전문가들이 세상의 부정부패와 범죄사건의 실마리를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라이트먼 박사는 TV에 나와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인의 표정만 보고 소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매각하여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라이투미' 또는 'lie to me'를 쳐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생존을 위한 세계최고의 거짓말쟁이와 거짓말 전문가, 그 선택의 갈림길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시냐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들은 거짓말이 판치는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부디 오래 살아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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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성폭행 당한 미성년 피해자 가족들 앞에서 어차피 경험했어야 할 일인데 조금 일찍 경험한 것일 뿐이라며 심하게 긍정적인 위로(?)를 내뱉는 정신나간 인간이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세상을 등지신 부모의 영전사진 앞에서 문상객이 '어차피 인간은 언젠가 죽는 법인데 일찍 편안히 가셨다'며 '호상' 타령을 하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교통사고로 팔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깊스하고 누워있는데 문병온 인간이 뼈마디는 부러져야 더 단단해 진다는 악담을 위로의 말인양 내뱉고 있다면...

'국사시험을 영어로 보자'는 황당한 주장에도 어금니 깨물며 참았습니다. 하지만, 농민의 피눈물 앞에서 '농사해봐서 아는데, 침출수를 퇴비로...'하자는 악담에 참을 忍자 백번을 되뇌어도 떨리는 분노를 감출 수 없겠더군요. 아무렇게나 묻은 돼지 사체가 퍽 소리와 함께 땅으로 치솟았다는 뉴스보도 앞에서 서울대 총장까지 지내고 대한민국 총리까지 지냈다는 인간이 저따위 안일한 소리를 하고 자빠져 있으니 어찌 분노가 터지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공상SF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로봇물고기로 4대강 수질조사를 한다는 허무맹랑한 선동질 이상으로 국민을 호구처럼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의 수가 벌써 299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국민들을 위해 값싸고 질좋은 미국소를 마음껏 수입하고 싶었던 서민정부의 '너무도 가벼운 입' 때문이었을까요? 매년 끊이질 않고 발병했던 구제역이 한미FTA의 협상타결과 함께 난데없이 새롭게 등장한 슈퍼바이러스마냥 전국을 마음놓고 휩쓸고 있으니 참으로 공교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심한 정부당국는 부실한 대응으로 앞장서서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는 꼴입니다.

출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격타령에다 공정사회타령까지 참으로 4대강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 인간들이 한자리씩 꿰차고 도토리 키재기에 여념 없는 어제오늘입니다. 자랑질엔 누구하나 2인자라 불리우면 서러워할 정도로 일가견 있는 인간들이 잘못에 대한 반성과 책임에는 모르쇠로 딴청 피우기 도사들입니다. 대놓고 국민들에게 공약집에 없다 거짓말 하는 대통령(선관위 "MB, 과학벨트 충청유치 공약했다")이나 거짓말 한 사람에게 책임묻지 않고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여당의원들(박근혜 `대통령 책임' 발언에 與 `술렁')이나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어색한 국격, 국격타령을 귀에 못박히도록 듣고서도 이해하지 못했건만 이제서야 왜 국격을 높여야 하는지 실마리를 풀었습니다. 채 몇 년이 지나기도 전에 정운찬과 정운천 구별하는 법 만큼이나 부끄러울 정도로 수준 낮아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예년 수준만큼은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일 겁니다.
군대관련 우스개 소리중, 무식한데다 부지런하기까지 한 지휘관이 있는 군대가 가장 저주받은 부대라 했습니다. 매써운 칼바람을 뚫고 산정상에 올라서니 '이 봉우리가 아닌가벼~'라는 간장 녹이는 한마디... 다시 녹초가 된 몸과 지친 발을 끌며 밤새 행군하여 봉우리에 올라서니 '아까 그 봉우리가 맞는가벼~'라는 무책임, 무능의 절정판 지휘관 이야기지요. 혹시, 만약에 원전에 숟가락 걸치신 대통령이나 뉴욕에 통닭집 오픈하시려는 영부인께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1)도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생각 좀 해보시고, (2)입만 살아있는 무능한 정부와 무능한 수하들이 저따위가 아닌지 자문해 보시고 (3)'국격타령' 이전에 소크라테스의 정신에 따라 스스로의 정체가 뭔지도 파악해 보시고, (4)반성에 반성을 거듭한 후에 (5)각하의 얼굴에 똥칠하는 수하들의 물관리도 간청 드려볼까 하옵나이다!!!

시몬 너는 들리는가, '국격'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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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헐리웃 영화같은 천안함 시나리오의 엔딩?' 이라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불방처럼 흘러가던 김비서(KBS)의 추적60분 '천안함' 편이 합조단 비판멘트를 수정하는 등 진통을 겪은 후 결국 방송되었습니다. 

김비서가 주장하는 내용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하나는, 합조단이 주장했던 결정물질이 어뢰폭발로 발생된 '비결정성 알루미늄산화물(Alxoy)'이라는 발표를 뒤집는 과학적 증거입니다. 분석결과 이 물질은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는 '비결정성 알루미늄황산염수화물(AASH)'로 확인되었고 이는 폭발이 아닌 상당 기간에 생긴 침전물이기에 폭발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합조단이 주장하던 결정적 증거인 '물기둥'의 존재여부입니다. 그동안 유일한 목격자로 지목된 백령도의 한 초소보다 관찰이 쉬운 초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초소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작은 크레모어의 폭발 소리도 얼마나 큰데 하물며 2000톤급의 함정을 침몰시킬 정도 위력을 가진 어뢰라면 그 굉음에 백령도 주민들 모두 이 소리를 인지해야 했어야 마땅하다는 네티즌의 주장도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체계) 좌표와 TOD(열상관측장비) 동영상을 토대로 침몰 시각으로 최종 판단한 오후 9시22분에 천안함이 북서진 중이었다는 사실, 국방부가 공개하겠다고 했던 천안함에 실린 무기들을 이미 피폭처리했다는 사실 등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굳이 북괴가 썼다던 결정적 증거인 '1번' 유성매직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만약, 진정 북괴의 도발로 휴전상황에서 자국의 아들들이 공격받아 사망했다면 새로운 전쟁의 시작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서둘러 희생자들만 영웅만들기에 급급했습니다. 초계함의 임무를 생각했다면 영웅 이전에 임무실패에 따른 책임추궁이 우선이 마땅한게 아닙니까?

짜여진 시나리오처럼 한반도를 둘러싼 이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나라들이 주판알만 튀기고 있습니다. 세상 어떤 나라의 수장도 정부의 주장처럼 100% 한국정부를 믿고 문서로 지지하지 않더군요. 단지 미국만 열씸히 한국정부와 손잡고 있는데 이것도 결국 주판알을 튕겨본 결과 자신들에게 유리하였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만이 3류 소설보다 못한 '결정적 증거'를 맹신하는 모양새로 보일까요?

‘점 하나 넣고 뺄 수 없다’던 정부 美 입맛따라 ‘협정문 손질’ 태세

양보 불가피한 재협상 ‘꼼수’ “타결에만 매달린 맹목주의”
김종훈 협상팀 교체론 비등

※ 경향신문은 한·미 양측이 진행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추가협상'에서 '재협상'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협상이 2007년 체결된 협정문의 핵심내용을 수정하는 상황으로 치닫는 형국이어서 추가협상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미국드라마 CSI(과학범죄수사대)의 하루치 방송분량보다 못한 한달이상 공들인 합조단의 증거들이 의문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공허히 대한민국의 허공을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항간의 루머처럼 한미군사훈련도중 침몰한 미국잠수함과 천안함과의 드러낼 수 없는 사실때문에 과학수사대국 미국조차 발목잡혀 그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실을 그저 은폐, 엄폐하기에 급급하다 보니 수리호 사건이나 뒤집힌 보트 등등으로 끊임없이 군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정말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침소봉대'라 하였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하였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접하면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욥기8장7절)'라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떠올리게 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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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뉴스가 있더군요, 바로 '이대통령 "남의 탓만 하는 사람, 성공 못한다"는 제하의 뉴스입니다. 내용을 대충 살펴보니 어두운 골방에서 취업 못하고 손가락 빠는 백수와 자라나는 예비 백수들에게 취업 못한 탓을 현 정부와 그 수장인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어법의 주장으로 제겐 들려집니다.

늘 비판적이고 남의 탓하고 내가 일자리 못구했다 했을 때 나를 돌이켜보기보다 '나라(정부)는 뭐 하나' '학교는 뭐하나' '우리 부모는 뭐 하나' 등 남의 탓만 하려면 끝없이 할 수 있다"고 지적하시오며 "일자리 구하는 것도 80%는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자기 책임으로, 20%는 부모, 나라, 사회가 돕는 거니까 의지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감동적 어록을 남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문맥상 표현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절대 남의 탓만 하며 뒷골목에 숨어 비판만 하는 사람은 패배자며 루저입니다. 몇달 몇년을 백수생활하다 보면 화살시위같이 빠른 세월의 무상함에 곧 목구녕이 거미줄 친 포도청 신세인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태어날 적에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고위층 자제들이야 여기저기서 모셔가려 안달입니다만 신분 다른 그분들이 어찌 평민들같은 질낮은 삶에 만족하시겠습니까?

귀족 자제분들께서 코에 바람 넣기위해 해외나들이 한번 갔다 오시는 동안 쓸데없이 도서관, 독서실, 강의실에 쳐박혀 사시사철 별보기 운동하시던 백수님들은 요즘 삶이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요. 귀족 자제분들의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삶을 지켜지기 위해 오늘도 새빠지게 도시락 싸들고 도서관 다니시는 백수분들을 보자니 인생선배로 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남탓할 필요없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신성한 권리인 선거권을 포기한 한심한 젊은이들과 선거 한번 잘못한 순간의 실수 두고두고 후회해 봐야 투표일이 놀러 댕기라고 만들어 놓은 빨간날이 아니었다는 걸 추리닝 바지에 구멍 한두개 생길 즈음이면 시나브로 깨닫게 될 겝니다. 각하의 뼈있는 교훈을 각골난망하게 거안제미하여 받아 들이시고 이게 다 님들 잘되라고 하신 말씀이니 더이상 남탓 하지 않는 알흠다운 사회를 만들어 보시자구요! 


"사.랑.해.요. 공정사회, 행.복.해.요. 실용정부"
P.S. 근데 말이죠, 과연 각하가 말씀하시고자 하는 성공이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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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다가오니 별별 空約들이 판을 칩니다. 누가누가 거짓말과 허풍을 잘하나 국민들을 모셔놓고 경연대회하는 꼴입니다. 1년 365일 더도 덜도 말고 항상 요즘처럼 정치인들에게 인사받는 국민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었을까요? 선거만 끝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양 싹 안면 바꾸는 그들의 철면피를 보자면 저잣거리 농보다 가벼운 이 약속에 속고 또 속았던 국민들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空約은 사기고, 거짓말입니다. 가슴속에 속속 들어오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속담에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급한 예로는 처녀의 몸과 순정을 갖기 위해 하늘의 별도 따다 바칠 정도의 헌신적 노력을 하는 카사노바, 결국 운우지정 후엔 180도 돌변해 버립니다. 급전이 필요하다 울며불며 사정하고 한번 도와달라던 친구, 돈 갚을 날짜가 훨씬 지나 연락해 보면 도리어 버럭 성질 냅니다. 이게 요즘의 세상 사는 이치인가요?

세상이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호랭이도
대갈빡에 한자 팍 문신 새겼겠습니까?

수십만의 촛불의 거대한 물결에 홀로 청와대 뒷산에 올라 눈물 흘리며 반성했다던 사람이 되려 국민들에게 반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방귀끼다 바지에 똥 싼 놈이 바지 좀 갈아 입으라는 주변인의 성화에 오히려 성질내는 모양새입니다. 방귀낄 땐 미안하답시고 반성해 놓고 채몇분 지나지 않아 방귀냄새가 희미해지자, 똥 뭍은 바지의 구린 냄새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언제 자신이 방귀를 분출했냐고 도리어 역정마져 내고 있습니다.

'촛불 지식인' 반발…"명박 산성 쌓았던 MB가 반성해야"

▲ 우희종 교수가 '짜집기 기사'라고 반발한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조선일보

주변에서 방귀끼고 도리어 내는 성질에 당해보신 분 없으신가요?
겨우 참았던 방귀 냄새에 대한 인내력마져 시험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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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어 나갑니다. 이유는 또 대지진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의 먼나라 아이티에서 보여준 냄비같이 뜨거운 한국인의 '인류애'가 가까운 나라 중국의 지진 소식의 뉴스게시판엔 무덤덤하다 못해 조롱 섞인 악플로 도배중입니다. 참, 무섭습니다.

칭하이지진 사망.실종자 1천명 육박

냄비같이 쉽게 끓는 조선인이 아니라 우린 뚝배기같이 오래 끓는 한국인이길 바랬습니다. 민족은 다르지만 무려 천명이상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가슴 아픈 사건을 앞에 두고 무슨 억한 심정으로 동정은 못해 줄 망정 조롱하고 있을까요? 한국인 눈에는 아직도 중국이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여기기 때문일까요? 아니라면, 세계 2위로 급성장한 경제대국이 중국이라는 사실 앞에서 배가 아파 트집을 잡고 싶은 것일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과격한 악플의 이유는 바로 잘못된 학습효과에 반복 노출되어 피로감이 극대화 되었고 이성의 끈(정신줄)을 놨기 때문일 것이라 주장합니다. 아시다시피, 칭하이 지진과 달리 사천성 지진 당시엔 많은 한국인들이 걱정하고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티에서 수많은 이재민들의 소식에 연예인, 일반인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자연재해 소식에 사람들이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한민국 해군함정의 미스테리한 침몰소식에 다시 국민의 비통함이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한두번은 '인류애'를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안타까움에 눈물도 흘리고 가슴 아파하고 동정도 할 겁니다. 그런데 평생 한번 구경할까 말까 하는 이러한 인류의 비극이 시도 때도 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 뿐만이 아닐 겁니다. 과연 세계 각국이 번개같이 구호물자와 장비를 꾸려 도움을 주러 달려 갈까요? 세계 각국의 언론통신사가 예전만큼 비중있게 사실을 보도할까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람 목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노출된 일련의 사건에 대한 피로효과로 무감각하고 무심한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0년이후 십년간 지각의 불안정으로 가장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뉴스가 들릴 때마다 제발 한국땅만큼은 피해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갈수록 세계인들의 자연재해에 대한 잦은 노출에 피로가 쌓일 것이며, 관심이 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단, 대지진과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에만 피로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중국 칭하이지진을 보니 대한민국을 휩쓴 정치인들의 거짓 공약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효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 없는 아리송한 모호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들었던 '양치기 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는 애절한 외침이 귓가를 맵돕니다. 교묘히 조작되고 반복되는 거짓말들의 홍수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조차 힘들기 때문입니다. 참 살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술마시고 음주운전하다 사망한 공무원들이 순직처리되는 게 너무도 당연한 나라입니다. 하물며, 무엇에 의해 난파된 것인지 알 필요도 없이 무조건 천안함의 실종, 사망 장병들에 대한 전사처리야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시대가 원칙도 없고 소신도 없고 그냥 그렇다구요...

다만, 네티즌들의 뛰어난 말씀들이 귓가를 때리고 있습니다...

생존자는...? 
참. 전. 용. 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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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주변을 돌아보면 어릴적부터 거짓말에 도가 터진 아이가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 점차 늘어가는 거짓말 실력에 자기 자신도 감당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면 어느덧 진실과 거짓이 뒤죽박죽된 뇌구조속에서 거짓말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아있는 가슴속 깊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뇌 스스로 자기방어기제를 작동하는 형식입니다. 찔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방어하기 위해 원래의 자신을 지워버리는 자기합리화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檢, 곽영욱과 "한명숙에 뇌물" 진술 빅딜 의혹
불법주식거래로 100억원 재산형성 포착과 검찰 무혐의 처분


세상에 성공한 이들의 절반이상은 부를 대물림했거나 운빨 덕분에 쉽사리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권력과 부에 대한 성공에 이르는 신화를 경이롭게 창조하기 위해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성공스토리에 모든 성공이들의 성공담을 포함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면, 남보다 게으로고, 나뿐짓 많이 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 왔더라도 눈에 보여지는 '성공'이라는 결과물에 100% 전혀 다른 인간사로 가공, 포장해 버리는 우를 범해 버립니다. 대다수 성공에 이른 이들의 인터뷰를 보면 '재능보단 노력'이라던지 '운보단 성실과 근면'이라는 전혀 본인의 과거행적과 상이한 다른 일반인이 성공한 자들을 바라보는 일반화된 이야기로 가공해 버리죠.


박근혜 “절박한 약속”의 의미는?
대선 경선·지원유세 당시 ‘MB의 신의’ 지적한 듯


2007년 8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수도 이전을) 막겠다'고 한 발언이 불거졌고, 이 후보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그래서 이 후보가 충청에 가서 '절대 중단될 일이 없다'고 진화하고 그랬다"(친박계 의원)는 주장을 보면 상황따라 조변석개하는 '그때 그때 달라요~'라는 코메디가 생각납니다. 


신의성실의 원칙(信義誠實의 原則)은 모든 사람이 사회공동생활의 일원으로서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도록 성의있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법원칙이다. 줄여서 신의칙(信義則)이라고 한다. 로마법에 기원을 두고 있으나, 프랑스 민법에서 근대 사법상 처음으로 규정했으며,(동법 1134조) 스위스 민법이 민법 전체의 최고원리로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학계에서는 기존에 신의칙이 민법 최고의 원리라는 견해가 우세했으나, 최근들어 사적자치의 원칙을 민법의 최고원리로 파악하고 신의칙을 예외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제한규정으로 평가하는 견해도 힘을 얻고 있다. 신의칙은 민법 영역에서의 법원리였으나 근래 공법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법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민법상의 신의성실의 원칙은, 법률관계의 당사자는 상대방의 이익을 배려하여 형평에 어긋나거나 신뢰를 저버리는 내용 또는 방법으로 권리를 행사하거나 의무를 이행하여서는 안된다는 추상적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그 권리행사를 부정하기 위하여는 상대방에게 신의를 공여하였다거나 객관적으로 보아 상대방이 신의를 가짐이 정당한 상태에 이르러야 하고 이와 같은 상대방의 신의에 반하여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정의관념에 비추어 용인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대법원, 1991.12.10. 선고 91다3802 판결)

    [출처 : 다음백과사전]


  •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의성실의 원칙'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겝니다.

    모든 공무원시험과 고등고시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하물며, 공무원들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의 사람에겐 더욱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절박한 약속에 대해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가 전혀 다른 대통령의 변명 혹은 거짓말을 바라보며 새삼 피노키오들이 판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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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최근 세종시에 대한 정부정책에 반대하며 테러위협에 시달리는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를 자신의 경험담에 비추어 협박편지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위로삼아 이야기한 이명박 대통령의 권총테러 경험담이 최측근에 인터뷰에 의해 결국 허풍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연 어떤 수준까지의 허풍이
    거짓말과 구분될까요?

     
    지금 한국사회를 돌아보면 참 많은 허풍과 거짓말이 판치고 있습니다. 경제활황기 시절에 난데없이 '잃어버린 10년'을 주장했던 일부 정치인들과 언론들은 마치 아무일 없어느냥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림로비는 없었고 심지어 그림을 본적도 없다던 미국으로 도망간 전 국세청장의 거짓말은 애교 수준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검새들은 '종결된 사건'이라 못박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만평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둥 말이 바뀌어 있는 세상에 살다보니 웬만큼 단련되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정도엔 꿈쩍하지 않는 무심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종시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2m짜리 대형 로봇물고기가 실제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자 당일치기로 방학숙제를 마무리하듯 하룻새 입맞추어 엊박자의 해명을 쏟아냅니다.

    법과 원칙을 주장하는 대통령, 정직을 가훈으로 삼은 대단한 대통령과는 달리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있는 편법, 탈법과 무원칙에 노출되다 보니 도덕의 기준이 사라졌고 양심에 구멍이 났습니다. 독재시절처럼 무지한 국민들을 양산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운동경기를 활성화 시킨 시절과는 달리 국민들 눈높이가 높아지고 질높은 해외스포츠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자 언론통제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똑똑해진 국민들을 쉽게 통제하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가장쉬운 방법은 국민을 헛똑똑이로 만들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법밖에 없습니다. 바로 복잡한 사회자체를 더욱 세분화하여 여론의 잡탕을 만들어 놓는 방법뿐입니다. 똥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래도 인지상정이라 허허허 잊고 넘어가는 무관심사회로 만들려는 속셈이 현재 새로운 정치운용방법인 셈입니다. 부동산 폭등을 통해 실제 소득은 줄어드는데도 명목상 소득에 배가 부른 국민을 양산해 내며 특목고와 특수고를 활성화 시켜 내자식은 상위 1%에 들어가길 바라는 국민들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개판오분전이라고 사회전체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오년전, 십년전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현재사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덩어리를 극대화시켜 추출해 내는 현정부의 국정운용방식이 탁월한 것일 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종시에 대한 문제를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하기 포스팅은 과거에 본 블로그를 통해 이미 발행된 글입니다. 이기심과 탐욕에 찌든 정부에 의해 꼭두깍시가 되어버린 현재의 국민들의 사고를 한번쯤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단 만화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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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의 모순과 거짓말


    옛날 어려운 시절, 대가족제도에서 장남에 대한 지원은 헌신적이었습니다.

    '장남(장손)이 잘되야지
    집안을 번듯히 살리지'

    8남매의 장남인 아버님 그리고 장손인 제가 줄곧 들어온 말이기도 합니다. 남들처럼 물려줄 그럴듯한 재산도 없으면서 어찌나 장남, 장손에 대한 기대 타령들이신지 고모님들과 숙부님들의 가식적인(?) 칭찬과 독려에 가끔씩 주눅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게 저에게만 해당되는 짐은 아닌가 봅니다.
     
    과거 아버님 세대에서는 더욱 심한 기대치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장남의 성공 하나만을 바라보던 조부모 세대의 일반적 상황처럼 저희집도 고모들은 학업을 중단시킨 채 아버님을 서울유학까지 보내셨습니다. 한가정에서 장손 한명에게만 올인하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의 과거였습니다. 다행히, 그시절에 고대법대 그리고 동대학원을 나오셨지만, 어려운 가정살림에 편히 공부할 여력이 되셨겠습니까? 결국 몇차례의 사법시험 낙방과 줄줄이 달린 동생들의 학비 그리고 노부모의 생활고 때문에 당신은 희망을 일찍 포기하셨고 교사생활을 하며 장남으로 책임을 시작하셨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큰 만큼 현실도피를 위해 술이 유일한 낙이셨던 아버님은 마흔줄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별세하시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호탕하고 호방하며 건강하시던 아버님의 모습을 기억하자면 천수를 누리지 못하시고 남보다 일찍 생을 마감하셔야 했던 당신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이 시대를 살아야 되는 장남들의 중압감이 점점 더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권문사대부 종갓집의 재산처럼 수천마지기의 땅과 번듯한 기왓집을 물려받는 이시대의 장남들은 도대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요즘시대엔 부모에게 빚이라도 상속 안받으면 다행이라는 자분지족의 말도 씁쓸히 들립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넓은 논이 아파트촌으로 바꼈듯 이미 이시대는 너무나 급속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장남, 장손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으려니와 더이상 자녀들에게 짐이 안되고자하시는 우리의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계십니다. 이러한 연유로 봉분과 같은 전통적 묘자리는 점점 관리상의 이유로 화장과 납골함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자의 정(부자유친)이 영영 사라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는 동질, 동류의 혈육의 피가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처럼 한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장손문화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자식들도 더이상 부모님들께 재산을 기대하지 않고 부모들도 자식들을 위한 재산상속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대가족제에서 이미 대한민국은 서양의 핵가족 시대로 진입한지 오래 되었고 이제서야 그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가문의 재산증식과 명예보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던 과거 대가족제의 망령에서 벗어나 가족간의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이 중시되는 사회가 도래하였습니다. 과거 우리가문과 상대가문을 갈라놓고 피아를 적으로 구분하며 동향의 이익을 위해 이기심을 버리지 못했던 시대는 이미 공룡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행해지는 내 자녀에 대한 재산분할, 재산상속보다는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타적 사랑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바로 '사회적 책임'이 포괄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요. 외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와 같은 가진자들의 사회책무도 보편화 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에 대한 사고도 과거의 나, 내가정, 나의 친척이라는 친족중심의 개념보다 우리, 우리나라 등의 전체 사회적 개념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똥, 오줌'을 못가리는 한심한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한다고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경제주체' 운운하며 그들이 단합해서 성공해야 나라전체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구시대적 발생을 아직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들이 먼저 잘 살아야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여과없이 마음껏 보여주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정치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장남이 잘살아야 나머지 가족이 잘산다'라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나머지 가족은 굶어 죽어도 상관이 없나요? 같이 고만고만 잘 살아 보면 안되겠습니까?
     
    요즘 정부정책을 보면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가난한 동생들(서민)에겐 허리띠를 매고 조금만 참으랍니다. 학교도 때려 치우고 돈벌어 오라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장남(부자들)에게 서울유학 갔다 오라고 합니다. 돌대가리라도 무조건 서울가서 법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끊임없이 동생들의 노동으로 벌여들인 피땀묻은 돈으로 몇년째 사시를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어린 동생들에겐 이렇게 이야기 하죠.
     
    '너그 오빠,형이 사시만 붙어봐,
    그럼 그놈이 지혼자만 잘먹고 잘살것 같애?
    조금만 참아, 같이 잘살자고 이러는거 아냐.'
     
    정말 현실감 없는 이야기만 하시는 구시대 부모님들처럼 정부는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올인하는 부자정책이 만약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그들이 힘없는 우리 서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될까요? 만약 정부가 올인하는 부자정책이 정말 망한다면 지금보다 힘든 우리 서민들의 삶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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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잃어버린 10년,
    전세계거짓말대회 대상수상

    공신력있는 IMF (International bigMouse Foundation-국제거짓말협회)에서 시행했던 전세계 거짓말 절대고수를 뽑는 대회가 성대히 열렸다고 합니다. 백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정통성있고 품격있는 대회수준답게 올해에서 각국에서 쟁쟁한 인물들과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전세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이렇게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해서 국가위상을 만방에 떨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벅찬 순간입니다.

    3위 수상작 : 우리나라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누구나 무상으로 교육을 받고 무상으로 치료받는 지상 낙원으로 수령님의 품에서 인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테러행위와 전쟁을 증오하며 미사일이나  핵을 멀리하고 있답니다. (북한 아오지탄광 노동자 작품)

    노벨상위원회보다 더욱 엄격하고 공정했던 평가위원들의 대상선정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절대인구 4천5백만명을 전무후무한 혀끝하나로 속인 공로는 수천년 중국무림속의 '장풍'이나 '음양지'와 같은 하류구라와 허접한 허풍보다 수천배는 과감했고 기상천외한 거짓말은 성공적인 것이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잃어버린 것이 없었던 10년의 세월을 마치 잃어버린 것으로 묘사한 '반어법'의 귀재는 많은 구라쟁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Lost world(잃어버린 세상)'을 카피한 '잃어버린 10년'은 기존의 허무맹랑했던 무용담이나 허풍수준을 현격히 뛰어넘는 고차원적인 것으로 칭송이 자자합니다. 세계각국지도자들의 맹목적 찬사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이란 카피는 전세계에 지적재산권으로 등록하기위한 상표권등록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잃어버린 5년 등의 아류작들도 난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위 수상작 : 우리나라에는 조금 큰 가마솥이 있답니다. 얼마나 큰가하면 그 가마솥에 국을 한번 끓이면 10억 인민들이 한그릇씩 퍼먹고도 쬐금 남아 전세계에 수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 끓일때마다 무우와 배추를 넣기위해 20톤 트럭이 지구열두바퀴밖까지 줄 서 있답니다. 그저께는 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한번 저어주려 타이타닉호를 타고 들어갔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만 가마솥 가장자리의 콩나물 대가리에 걸려 침몰하였습니다. (중국 북경 요리사 작품)

    수상작에 대한 내부의 반발도 조금씩 동요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상선정작이 '거짓말'이 아닌 '진실'에 가깝다는 주장입니다. 내용의 차이는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여당인 당나라당이 빼앗겼던 정권기간을 정확히 10년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결국 이 기간을 상징적으로 잃어버린 10년으로 표현했기에 전혀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에 가깝다는 논란입니다. 따라서, 진실성때문이라도 대상선정에 또다른 로비가 없었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1위 수상작 : 우리나라는 날씨가 조금 춥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말하자면 남자들이 서서 소변을 보면 바로 고드름이 되어버립니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말 소리도 얼어버려 겨울철에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야호'라고 외치면 당연히 메아리가 돌아와야 하거늘 이 놈의 메아리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질 않는 겁니다. 그러다 이듬해 봄이 되면 겨울철에 얼어있던 메아리가 따뜻해진 봄날씨에 조금씩 녹아 그때서야 순서대로 돌아온다고 온 산등성이가 메아리 소리로 시끌벅쩍 하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벌초꾼 작품)


    이에 대해 IMF(국제거짓말협회)의 고위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거짓말과 진실을 적절히 사용한 고도의 테크닉이 전세계인들에게 큰 감명을 준 것은 분명하다. 세상 어느곳에서도 절대경지에 올라서면 경계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현실세계에서 비현실적 구라만으로 소통하는 하류시대는 이제 종언을 고한 것이다. 결국, 이번 세기의 수상작은 수백만, 수천만 사람들의 눈앞에 빤히 보여진 진실마져 스스로 부인하게 만든 그 대단한 구라능력에 따른 것이기에 대상작으로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대상 수상작 :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 (대한민국 대통령 및 정부여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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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나온 MB님의 소감이 시상식장에 경이로운 감동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출되었던 거짓말의 절대고수는 뛰어난 교육과 성장환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거짓말 조기교육을 통해 수많은 걸출한 거짓말 엘리틑들이 탄생한 것이었죠. 하지만, 올해 대상작을 보면 시대가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릇 범인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 선택된 유전자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종족만이 가지는 고귀한 혈통, 新로얄패밀리의 탄생입니다. 그의 수상소감 마지막말에는 전세계 거짓말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크나큰 감명과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몰아주었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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