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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문자독려 사건에 김희철과 관련된 문자독려가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상황은 재경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이정희 측과 탈당후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어제의 약속은 버린 채 재경선 없이 무조건 공천을 바라는 김희철 측의 난장판에 구경꾼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뜻밖의 횡재에 웃음을 멈출 줄 모르고 있다.

그기다 이번 공천에 대한 불만으로 사퇴한다는 박영선 의원의 행보 또한 묘하기 그지 없다. 민주당내 보이지 않는 손(세력)이 있다는 묘한 발언을 남긴 점으로 보아 현시점 가장 긴박한 일은 땅에 떨어진 표심을 노력없이 주워 담는 일이 아니라, 민주세력마져 썩어문드러지게 만든 구태정치의 Spy(엑스맨)을 발원본색하여 뿌리 뽑아야 진정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도래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 세상에 제정신 아닌 정치꾼들이 정치인 흉내 내는게 다반사라지만 하루이틀 장사하는 뜨내기 장사치가 아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제1야당의 무능함에 구토가 유발된다.

말로만 변화를 요구하면서 실상은 제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새누리당과 똑같은 족속들이 민주통합당에 널려 있음이다. 바로 민통당의 엑스맨들...


정작 변화의 거대한 흐름을 선도할 이들에겐 공천의 기회를 박탈해 버리며 제입맛대로 조정하기 쉬운 딸랑이들만 줄세우기에 여념이 없는 정신나간 민주당아, 정녕 두렵지 않은가!

유종일 경제민주화특위 위원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출신의 유재만 변호사를 배제 시킨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들중 유일하게 정치가로 이름값한 이정희 대표마저 죽이려 꼼수를 쓰고 있구나...

 

한명숙이 당대표라 비례순번 당선안정권에 들었다며... 그럼 이정희 대표도 한 당의 대표인데 비례순번 안정권에 넣어야 하는 것은 마땅한 처사 아닌가? 그렇게 못하겠다면, 최소한 당대표에게만큼은 비례가 아니더라도 지명 공천권정도는 줘야 하는 것이 격에 맞는 것 아닌가...?

 

정치혐오병이 도지는 세상에 일조한 인간들이 바로 작금의 새누리당과 민주당 아니었던가!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거늘 감히 부인하려 꿈도 꾸지 말라. 이러한 답답한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구청장이 누군지도 관심없을 터인데 일반국민들 눈에 서울 변두리에 있는 관악구청장이 누군지 보일 턱이 있겠나... 

 

정치하는 인간들이 모인 집단 자체의 꼬라지를 보면 다가올 한국정치의 미래상이 눈에 선하게 보여진다. 안철수나 문재인의 할애비가 대통령이 된 들, 썩어 빠진 정신줄로 그저 밥그릇 싸움과 줄서기 앞장서는 정치꾼들이 우대받는다면 결국 또다시 아군의 손에 떠밀려 정치생명을 마감한 제2의 노무현이 되지 않으란 법이 있겠냐...타산지석이다. 사소한 잘못에 새누리당보다 더 먼저 앞장 서서 탄핵한답시고 난리법석 떨겠지...국민들의 머리가 새대가리처럼 보이더냐? 어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울분을 느끼며 아직도 주먹이 떨린다...

 

유종일, 유재만, 이정희 대표에게 하는 모양새만 보아도 정말 역겹다...

탈당하고 무소속이라도 출마하겠다는 인간은 탈당은 유보한 채 밥그릇 달라 떼부리고 어미란 민주당은 한발 물러서 재경선 하자는 이정희 의원의 요구를 묵살하며 자진사퇴를 발빠르게 종용하고 있구나...

 

캬악~퉤이!!!!

 

그 훌륭한? 정신과 그 엄청난 도덕? 잣대로 적이랑 먼저 제대로 한번이나 싸워보던지, 진짜 싸움에선 쥐새끼들처럼 숨어서 붕어새끼처럼 입만 뻥긋뻥긋 흉내만 내던 인간들이 이럴땐 마치 정의의 용사가 된 듯 분기탱천하여 앞장선단 말이야...ㅋㅋㅋ

민주당아...그리고 쥐새끼처럼 숨어있는 민주당내 엑스맨들아 정신차려라...

 

분명 구 한나라당과 MB정권에 분노를 느끼는 많은 이들이 정권심판론에 이를 갈고 있다만, 어부지리로 그대들이 마침 그 자리에 있는 것이지 그대들이 대안이라 심정 굳히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게다. 작금 민주세력을 합친 연합군에 반드시 필요한 장수 중 일인이 이정희란 사실을 누가 과연 부인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로써 이정희를 이렇게 쉽사리 버릴 수 있다면, 의석을 대다수 차지하고 안철수나 문재인 같은 이가 아닌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 후보를 아니 고집한다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게 바로 인간 본연의 심리라지만 당이 아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그나물에 그밥 소리"가 너무나 익숙해 썩은 고름이 흘러 내리는 줄도 모르는 민주당내 구태정치세력들아, 새누리당과 너희들이 감히 다르다 자신할 수 있겠는가! 정녕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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