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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언론과 보수단체에서 나꼼수의 미국행 비행기탑승시 비지니스석 이용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이유는 다름아니라 나꼼수팀이 비싼 좌석(비지니스석)을 이용했다는 것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꼼수는 입으로만 99%를 대변한 채 행동으로는 상위1%를 향유한다는 그들의 해괴한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다. 보편타당하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정상인들은 이들의 고자질(?)이 뇌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정신병자들의 아우성 정도로 인식하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분명 여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첫째, 전후상관없이 무조건 99%의 거지들은 거지들답게 살아야 한다는 기득권의 근본적 시각이 여과없이 까발려졌기 때문이다어떤 상황에서도 99%를 대변하는 사람이라면 99%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유치한 논리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입만 뻥긋하면 '서민생각' 운운의 각하에게 먼저 적용해라. 돈아깝게 서민세금으로 전용기도 구입했다며? 나꼼수를 음해하려는 저급한 꼼수부릴 바엔 각하의 해외순방시 서민처럼 국적기의 일반석을 이용하시도록 조언해 드림이 우선이 아닌가! 전재산 사회환원하고 월급마져 기부한 땡전한푼 없는 각하께서 값비싼 내곡동 사저가 왠 말인가? 서민처럼 경기도 변두리 주공아파트 20평짜리 임대주택을 알아보시도록 조언드리도록 하여라.

둘째, 초등학교정도의 논리사고력만 있으면 기사거리가 될 수 없는 이슈를 버젓이 기사화하고 더나아가 이를 뉴스메인에 올리는 정신나간 언론인들이 오피니언리더 흉내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개념있는 국민들 대다수는 나꼼수가 어떤 존재인지, 뭘하고 댕기는지 다 알고 있다.(언론이 언론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엄청난 국내콘서트일정에 쫓겨 잠잘 시간없이 잡은 살인적인 스케쥴이다. 일반상황이래도 돈만 있음 비지니스석이 아닌 VIP석 타는게 정답이다. 기자야, 미국엔 가봤나? 서울도 안가본 놈이 서울지리를 더 잘 안다고, ㅉㅉㅉ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 타고도 11시간반~14시간의 거리다. 이코노미석 타고 가면 다리에 쥐난다. 그래서 기내식 사이 몇시간 마다 통로에서 죠깅(산보)해야 견딜만 하다. 하물며, 나꼼수팀은 살인적 스케쥴땀시 기내에서 충분한 잠과 휴식이 필요한 일정이었다. 이코노미 대신 비지니스석 타고 충분히 잠 잔다음 니네 기자 나부랭이들이 감추고 있는 누군가의 꼼수를 더 열심히 밝히겠다는데 뭐가 문젠가? 그들이 이코노미석 안타고 비지니스석 타고 간게 그리 문제이더냐? 노무현 전대통령 사저를 두고 아방궁이라 칭하던 초라한 논리의 답습이구나.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데 아직도 먹지처럼 베끼기만 하고 있으니 개보기조차 부끄럽지 아니한가! 멍멍멍

정론직필이라 했다. 사실은 있되 논리는 없고, 기자는 있는데 기사는 없고...

일부신문사들이 언론고시에 합격한 똑똑한 인재들을 한낱 삼류소설가로 둔갑시키는 이 답답한 현실에서 우리는 나꼼수 존재이유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그나저나 왜 나꼼수는 아직도 업데이트 안되고 있는건가? 우리들의 깔떼기는 이 추위에 입은 안돌아갔는지 걱정인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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