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생포되어 한국으로 송환된 해적들이 캡틴 석으로 언론에 도배되고 있는 석 선장 총격을 부인하고 남탓 핑계로 일관하고 있다. 석 선장을 총격한 것은 이미 사살된 동료 8명이며 자신들은 납치사건과 무관하게 납치 상황을 모른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배에 탔다 이 사건에 휘말렸다 주장하고 있다. 어이없다...

지속된 내란으로 일자리가 사라지자 피치 못한 사정에 의해 해적이 된 그들의 상황 딱하긴 하지만 남의 재산을 도둑질하고 인명까지 살상할 의도가 있었으니 더이상 무슨 핑계를 대겠는가! 전쟁터에 나가 전우를 구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인명 살상교육을 받는게 당연시 되는 각국의 군대라는 조직과 비교하자면 이들도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치못할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고 자신들은 장기판의 졸로 그저 명령대로만 할 수 밖에 없었다 남탓 핑계대며 목숨을 구걸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안하다 그리고 여긴 국이다.

수년째 남탓핑계에 익숙해져 귀딱지 생길 정도로 이골난 한국 국민들 앞에서 감히 어디라고 그까짓 유치한 남탓 드립을 치고 있느뇨? 죽어간 동료를 팔아 목숨을 구걸하려는 해적들의 남탓 타령은 한국이란 사회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대범(?)한 국민들에겐 그저 기저귀찬 아기들의 어리광 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상황이 안타깝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다...

한국은 사법 정서상 실질적 명령자는 죄를 묻지 않거나 약하게 처벌하고 힘없는 졸개들에겐 엄청난 형량을 때리기로 악명높은 세계 유일의 눈을 멀쩡하게 뜬 정의의 여신, 디케(Dike)가 짝다리를 집고 법의 형평을 가늠하며 '그때 그때마다 다른' 불평등한 사법정의를 실천하는 그런 신비한 나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써운 곳에서 감히 '남탓' 드립을 날리고 있으니 보는 한국사람들 얼마나 가소롭게 여기겠는가...ㅋㅋㅋ


해적질에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 모르겠다만, 해적질도 상대를 보아가며 해야지 어떻게 하다 세계 최강의 민족 대한민국을 건더렸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뉴스 좀 봐라, 세계 최고 독종으로 불리는 악의 축이 어딘지를... 그게 바로 북한(North Korea)다. 개네들은 빤스한장 달랑 걸치고도 한겨울 겨울바다를 잠수해 인간어뢰 한척으로 군함을 격침시킬 정도로 무써운 살인병기들이다. 그런데말야, 세계인들이 한국을 Korea로 부르는데 무슨 뜻인지 그래도 모르겠느냐? 한심한 놈들 이게 다라고 착각하지 마라, 북한보다 한국이 더욱 독종이라는 사실을 알면 까무라칠 터이니...

타고난 혈통으로 우수한 두뇌, 체력 그기다 최강의 전투력까지 갖춘 것도 모잘라 사회전반에 걸쳐 강인한 정신력을 무장 시키고자 '가훈이 정직', '공정사회', '서민타령', '사기꾼천국', '전세난', '물가인상', '전기료폭탄', '구제역', '전과자천국', '부자천국, 서민지옥' 등등을 조장하여 국민들을 혹독하고 단련시키고 있는 무써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란 말이다. 그런데 감히 해적질 한 것도 백번천번 죽어야 마땅한 일인데 어디라고 감히 남탓 드립을 날리고 있는지 겁대가리 상실한 놈들이구나...


두고봐라. 미친X 널뛰기하듯 속곳 펄럭이며 입맛대로 판결하기로 악명높은 대한민국 사법부 앞에서 명령권자는 따로 있고 자신들은 그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남탓드립을 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10년형 짜리가 종신형 받기 충분할 것이다. 한국의 사법부 앞에서라면 차라리 스스로 명령권자를 자처하며 나름 소말리아의 특권층과 동기동창이라 으시대며 어깨 힘 좀 줬다면 충분히 집행유예도 가능했을 것을...

멍청한 놈들 이러니 국가가 나서서 평생 해적질만 하고 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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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멀쩡한 장관두고 따로 특보 만든다고 염병하고, 불리한 일엔 모르쇠로 쥐구명에 숨기 바쁘면서 호재 하나 잡으면 사골 재탕삼탕 우려먹듯 몇날 며칠을 홍보에 침마를 날 없는데, 멍청한 국민들은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무관심 반, 거수기 반의 한심한 세상이구나...

신을 팔아 장사치로 둔갑한 종교인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따로 종말 운운 내뱉는 자가 입만 아픈 법, 그래 사기꾼 세상에선 사기 잘치는 게 최고지 뭐가 얼마나 깨끗하다고 독야청청 이런 정치블로그를 운영하며 아까운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고 있느뇨...

이토록 몸서리치게 도덕관념에 무관심을 주입하는 무리들이 지도자 행세하는 꼴이니 시중잡배들의 어린 생각조차 오렌지를 오뤤쥐라 따라 부르기에 여념이 없지 누가 먼저 도덕, 윤리수업을 어린세대에 가르쳐야 한다 감히 주장할 수 있단 말이오...

오사카 태생이 대통령으로 취임한단 기막힌 소식에 일본건국일을 축하하듯 2월11일 국보1호가 전소하더니 자라나는 세대가 배우고 익혀야 할 자랑스런 나라의 역사인 국사마져 선택과목으로 격낮추려 수작부리는데 이 정부 특기마냥 한번 언론에 던져보고 있으니...
 

기름값 운운하며 엄한 정유사를 닥달하며 구세주 행세하길 반복하더니 정작 확인된 건 나라세금의 인상때문으로 밝혀지자 슬그머니 언제 그랬냐는 둥 모르쇠 작전으로 말바꾸며 국민을 거지취급하며 한다는 말 '전기도 무상으로 요구할까봐 겁 난다'...

사기꾼들의 세상에서 기 눌리지 말라고 두세가지 이상의 불법과 탈법의 소양 정도 갖춘 자만 고위공직자로 임명하니 각하의 세심한 배려심에 감읍하여 눈물까지 나는구나...똥개마냥 꼬리 흔드는 언론과 권력앞에 광견마냥 이빨드러내는 떡찰도 토사구팽만 남았구나... 

해가 세개나 뜨는 환일현상이 대한민국 땅에도 일어나고,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소돼지 죽어 나가는 꼴 보아하니 조만간 이 땅에서 사기꾼들 세상을 방관만 하는 무심한 인간들, 제 모가지에 올가미 걸려 방방곡곡 곡소리 들릴 순서만 남았구나...

그래, 썩을 대로 썩은 세상, 인간다운 철학과 신념의 공허한 외침마져 매일 누는 아침똥처럼 일상화되어 똥통에 쌓이니 값어치가 거름값마냥 바닥에 떨어지누나... 그나마 아쉽다 소리마소, 누가누가 사기 잘치나 합심하는 정신나간 이 세상에서 정치블로그로 꼴값떨던 내가 오지랖 넓은 넘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소... 

P.S. 이 정부 특기마냥 성금모으기라도 해서 푼돈인 불쌍한 금미호 선원들 몸값이나 구해주지, 선교하다 납치된 기독교인들에겐 나랏돈 수백억원이 안아까웠던 모양인가 환수할 생각조차 없으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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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오랜만에 포근해진 주말을 맞이하여 동생내외와 모친을 모시고 트릭아트 특별전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엑스코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성인1인당 12,000원 36개월이상 아이들은 10,000원으로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50% 할인 이벤트를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할인이벤트가 특별히 없구요, 

(1월24일 다음에 소셜쇼핑에서 4일간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권 판매하더군요 TT 내돈 아까워~)  단지 롯데, 신세계 등등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개의 카드당 4인까지 1인당 2000원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미 전시회가 중후반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많은 관람객들이 오셨더군요. 미술관련 전시회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니 입소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전시회인가 봅니다.  


트릭아트란 '원근법과 음영법', 'Art와 Amusement의 융합', '착각과 현실'의 주제어로 기존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아트 장르입니다. 그럼 스포일러 주의하시고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살펴 보시죠~


'원근법과 음영법'
2차원(평면)의 작품을 3차원(입체)으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벽면, 바닥면, 천정 등에 역사적 명화, 조각 또는 동식물의 피막의 층을 형성해 빛의 굴절, 반사를 이용함과 동시에 원근법 및 음영법에 근거하여 사람의 시각에 착격을 일으켜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묘화입니다. 




'Art와 Amusement의 융합'
예술과 놀이의 융합을 통해 2차원세계에 3차원 세계를 탄생시키는 입체표현을 테마로 관람인과 화가와의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물건을 올바르게 판단하려고 하는 본능과 현상에 대한 믿음과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눈에 비친 사실을 뇌가 왜곡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의 아가씨 둘다 예쁘지 않나요? 그런데 이 사진을 돌려 보면 아래와 같답니다. ^^;


'착각과 현실'
이러한 트릭아트를 통해 관람객은 착각과 현실의 공간을 순간 헷갈리게 되면서 '속는 쾌감'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트릭아트 그림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리포트도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뇌를 활성화 시켜 봐야 겠습니다. ^^;





'멋진 사진 포인트'
1박2일의 이승기로 유명세를 떨쳤던 천사날개 벽화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제대로된 카메라만 있다면 훨씬 이쁜 사진들을 남길 수 있는 재미난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답니다.


에필로그
주말만 되면 TV 끼고 사시는 분들이시라면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상상의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가급적 평일 한가한 시간이면 더욱 편하게 관람을 즐기실 수 있겠지만, 주말이라도 곳곳에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으니 충분히 즐길만 하답니다. 참, 할인되는 카드와 쓸만한 카메라는 반드시 챙기시구 새치기 하는 뻔뻔한 악습은 제발 버리고 오세요. 느긋하게 세계의 명화를 감상하시면서 예술을 맛보시고 보너스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멋진 사진들을 전리품으로 챙겨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2011년 여러분의 가정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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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근자에 들어 안밖으로 동네북처럼 두들겨지던 한국군이 정말 오랜만에 기쁜 승전보를 들려왔다.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선원을 모두 무사히 구출했다는 설레는 뉴스다. 특히나 대다수 남성들의 경우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신체건강한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누구나가 인생 황금기의 몇년이상을 군복무에 헌신해야 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대한남자들에게 군대란 결코 잊혀질 수 없는 눈물과 땀이 아로새겨진 소중한 비망록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남성 개개인 모두에게 남다른 애착이 존재하는 군대, 그러나 최근 일련의 사태를 통해 보여진 힘빠진 대한민국 군대에 대한 실망에 군복무라는 젊은 시절 노력과 희생속의 발자취가 한없이 작아져 현실의 자존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을 무렵, 소말리아 해적소탕 작전에 참가한 한국군의 승전보 소식에, 젊음과 패기로 넘쳤던 시절의 회상과 더불어 당시의 불타오르는 청춘의 피로 환생을 독려하듯 끓어오르는 흥분과 벅찬 감동이 현실밖으로 밀려오고 있는 것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대이다! 그런데...

소말리아 해적들의 악행을 살펴보던중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한국인들이 있다는 소식에 기쁨과 걱정이 교차할 수 밖에 없다. 작년(2010년) 10월 케냐 해상에서 게를 잡다 납치된 원양어선 금미호의 한국인 선원 2명이 여전히 해적들의 손에 목숨을 맡기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납치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선주인 선장의 파산에다, 정부가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성공한 작전의 영광뒤에 숨은 어두운 그림자가 대한민국을 옭죄고 있다. 그렇다. 구출된 이들과 그 가족들의 기쁨, 그리고 아군의 인명피해없이 무사히 작전을 수행한 군인들과 가족들의 환호의 이면속에는 한국군 승전보에 따른 공포로 극한에 몰릴수 밖에 없는 피랍자 2인과 가족들의 피눈물이 남겨져 있기에 우리는 일단의 승리에 기뻐할 수만도 없을 것이다.


정부의 선택 아래 신속하게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군당국과 장병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선택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단순무식한 원칙에 근거한 것은 분명 아니었길 바래본다. 만약 소수의 자국민쯤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포기할 수 있다는 깡있는 정부의 강단을 보여주고자, 의도적으로 기피랍된 2인의 안위를 배제한 채 현재 피랍된 선원을 구출하고자 공격한 것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번 작전의 성공여부를 떠나 정부의 선택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남은 2인의 생환을 포기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변명은 결코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적 상황, 국제정세의 급박한 환경 뿐만아니라 개인의 사회적 지위, 재산상태, 외모, 능력, 학벌 등과는 일체 상관없이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선적인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며, 어떤 위기상황 하에서도 국가가 국민을 지켜줄 든든한 방패가 된다는 확고한 믿음이 자리 잡을 때야 비로소 국민 개개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발적으로 나라에 대한 애국심, 충성심이 생겨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에필로그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서 힘들게 결정을 내린 정부의 노력을 치하한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환생하더라도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이었으리라...하지만, 잘 되던 잘못되던 선택에 대한 결과와 그 결과에 따르는 책임은 결정을 내린 자를 평생토록 따라다닐 수 밖에 없을 터. 결과에 대한 무거운 짐을 평생 지고 가야만 하기에, 하늘이 보우하사 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의 선택이었길 희망해 본다. 


덧붙이는 말

안타깝지만 상황이지만 갑자기 '짬짜면'이 생각난다! 언제나 중화요리집에 주문 전화할 때면 누구나가 한번씩 망설이게 되는데 바로 짬뽕도 먹고 싶고 또 짜장도 먹고 싶어하는 복잡미묘한 중국집 메뉴선정의 심리 때문이다. 바로 그 난해한 심리를 정확히 꿰뚫은 듯 자랑스럽게 탄생한 '짬짜면'...그러나, 대부분의 짬짜면을 맛 본 자들의 반응은 뜻밖에 냉담 그자체이다. 짜장의 쫀득한 맛과 짬뽕의 얼컨한 맛을 교묘하게도 모두 잃어버리게 만드는 형편 없는 최악의 궁합... 짬짜면 탄생이후 채 몇년 지나기도 전에 사라진 현실앞에서 짬짜면 전용식기만 덩그러니 주방구석에 홀로 남아 있도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 앞에서 당신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짬뽕 아니면 짜장? 본문내용을 인용해 보자면, '무력구출작전' 아니면 '기존 피랍인질의 안전을 고려한 협상'? 짬뽕과 짜장의 선택처럼 정말 난해한 결정의 순간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미 실패해 버린 중화요식업계의 '짬짜면'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듯 한번에 적은 비용으로 짬뽕도 먹으면서 짜장도 먹겠다는 양다리 걸치기는 도둑놈 심보와 다름이 없어 보인다.


소말리아 피랍구출작전, 우선은 시뻘겋고 얼컨한 짬뽕을 선택한 과감한 결정, 그리고 신속하게 나온 요리, 생채기 하나없이 깔끔한 면빨과 제대로 매운 짬뽕국물의 조화에 감탄하면서 현재까지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직도 그리운 짜장면의 그 맛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중화요리집을 짜짱면집이라 부르지 짬뽕집이라 부르지는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이라...[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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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라는 포스팅이후 수많은 악성댓글과 지지댓글을 받았던 인터넷세상의 한 블로거입니다. 내용인즉 비흡연자의 비흡연권만큼이나 흡연자의 흡연권도 보장되어야 마땅하다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결론은 정부가 세금을 목적으로 흡연자들을 양산해 놓고 지금에 와서 도리어 정부가 앞장서서 흡연자들을 죄인시하는 사회 풍조를 양산하는 것이 일률배반적이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십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세월동안 담배를 태웠습니다. 보통 하루 한갑을 태웠으니 20년X12개월X30일X20개피=144,000개피의 담배를 태운 셈입니다. 7200갑의 담배를 소비했으니 대략 1천8백만원의 담배값을 지불했군요. 담배에 붙는 세금이 약 62%라고 하니 1천1백16만원의 세금을 나라에 지불한 알고 보면 누구보다 성실한 납세의무자이자 더 나아가 나라의 세수에 살신성인했던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

며칠전 갑작스레 빙하기가 온 듯 뚝떨어진 기온탓에 신체밸런스가 무너졌나 봅니다. 타이슨에게 맞은양 온몸이 찌푸둥하더니 목이 잠기고 코가 막혀 숨쉬기가 힘이 듭니다. 신종플루예방주사도 맞은 터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불편해 견딜 수 없을 지경입니다. 오트X빈이라는 코막힘 완화제(칙칙이형태)를 사용했지만 효과는 그때뿐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결국 집근처 내과를 찾았습니다.

방문기록을 살펴보시던 의사분께서 15년만의 재방문이라 놀라워 하십니다. '벌써 그렇게 됬나?' 의아해 하던 중, 과거 진료기록을 살펴 보시며 '담배는 안피우시죠?'라고 물으십니다. 멋쩍은 표정을 지을 찰라 과거에 찍었던 폐엑스레이 사진에 결핵의 흔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담배를 태우냐고 못마땅해 하십니다. 깨끗한 폐를 가진 사람보단 아무래도 폐에 부담을 줄 확률이 높고 이런 관계로 감기가 걸리면 쉽사리 낫질 않는다고 말씀하시더군요.

15년전이면 제가 대학교 다닐적 이야기군요. 그 당시에도 감기만 걸리면 심한 기침에 복부와 내장 그리고 횡경막 등등에 통증이 심했던게 생각납니다. 유난히 잦은 기침 그리고 남들보다 몇주씩 오래가는 이유가 짐작건데 본인도 모르게 앓았던 폐결핵의 흔적때문인가 봅니다. 갑자기 뜨끔해 집니다. 항상 '짧고 굵게'라는 전형적인 마초의 카리스마로 인생을 멋대로 살아왔던 젊은 시절이 눈깜짝할 새 지나가 버리고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중년의 아저씨로 변했습니다.


세월이 두번이나 바뀔정도의 시간동안 매시간 함께하던 담배와 쉽사리 작별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더나아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애국자의 지위마져 잃어 버릴수 밖에 없으면서도 이제야말로 담배를 끊을 수 밖에 없었던 금연 결심의 동기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스스로가 만족 뭔가 타당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1. 건강을 위해
(1)폐에 남은 결핵흔적(동기부여:70%)
(2)스미스머신 145kg으로 가슴운동을 하지만 유산소운동은 전무한 상태(동기부여:20%)
(3)암질환 등과 관련된 가족력(동기부여:7%)
(4)TV나 기타 뉴스매체의 홍보(동기부여:3%)

2. 가족을 위해
(1)나이차이 많은 어린 와이프(동기부여 40%)
(2)최신버젼의 늦둥이 아들(동기부여 40%)
(3)항상 자식건강 걱정의 모친(동기부여20%)

3. 냄새가 싫어
(1)흡연자 특유의 꼬랑내(동기부여 70%)
(2)흡연뒤 자기 입냄새에 질식(동기부여 20%)
(3)니코틴이 절임된 손가락(동기부여 10%)

4. 정부의 모순
(1)세금내는 애연자 무시(동기부여 50%)-치사하고
(2)국민건강을 볼모로 담배값인상 책략(동기부여 40%)-아니꼽고
(3)담배세 사용의 불투명(동기부여 10%)-더러워서


5. 인식의 변화
(1)맘놓고 담배필곳 없어서(동기부여 50%)-재떨이도 찾기 힘든 더러운 세상
(2)젠틀하게 담배필수 없어(동기부여 30%)-최대한 예의 갖추며 펴도 오만상 찌푸림
(3)폼나게 담배필 수 없어(동기부여 20%)-코막고 휘휘 손사레질에 있던 폼도 사라짐

6. 보상금 효과   
금연성공시 1천만원 마눌님표 상금(동기부여 100% ^^:)

위에 열거한 이러한 관계로 2011년 1월 20일 0시를 기하여 뒷골목인터넷세상은 금연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지인 블로거들의 가르침과 경험담을 공유해 주시길 바라며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평생의 약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중 신묘년 새해를 앞두고 금연계획을 시작했다 벌써 수포로 돌아가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 새해가 한번만 있나요? 오리지날 새해는 우리들이 흔히 구정으로 부르는 새해, 즉 2011년 음력1월1일이 진정한 새해겠지요 ^^;

흡연자가 국가의 세수안정에 크나큰 기여로 애국자의 위치에서 어의없게도 담배를 판매하는 정부에 의해 혐오자, 기피대상자, 공공의 적으로 치부되고 있는 마당에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러워서라도 제돈 주고 아깝게 담배를 사서 62%의 아까운 세금을 꼬박꼬박 낼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니 그렇습니까? 여러분~
  
담배세 수입이 종합토지세 크기만큼이나 크고 중요한 세수입인데
흡연권을 존중받지 못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금연'입니다.
신묘년 음력설부터 담배세 아끼실 분 추천 마구마구 동참해주세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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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여론조사기관, 적어도 공정성있고 합리적이라 믿는 이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여론이나 데이터의 수치를 바탕으로 미래를 점칠 수 있기에 비싼 비용까지 지불하면서도 많은 이들이 여론기관을 이용하고 심지어 국가까지 공적비용인 세금을 사용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는 특정 신문 등이 배포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여론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될까? 단순히 여론조사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전달만 하는 수동적 입장에서 한발 나아가 여론조사의 결과를 왜곡하고 이러한 왜곡된 결과를 이용하여 꺼꾸로 거짓된 여론을 조작하게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오늘자 매일경제신문을 보면 '한국인 83%는 행복하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기사화했다. 이 중 매우 행복하다는 14%, 어느 정도 행복하다는 비율은 69%를 차지했다. 문제는 한국갤럽이 조사한 실제 주제는 한국인의 철학에 관한 것이었다. 조사항목은 인생관, 가족관, 윤리관, 종교관, 국가관, 사회관 등 가치관 전반 분야다. 그러나, 매일경제신문의 기사제목만 보자면 국민을 선동하여 반드시 행복해 져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인생전반에 걸친 철학에 관한 내용이 아닌, 현생활이 행복하다는 국민이 83%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잘못 강요된 기사란 말이다. 마치 북괴가 스스로 인민들의 낙원이라 묘사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OECD국가중 자살율 1위의 국가, 강요된 거짓 행복속에 서민 대다수는 분명 불행을 느끼고 있을 터다.  


데이터를 이용한 수치조작은 더욱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바로 조선일보의 '춥다 춥다해도...서울 작년 1월이 더추웠다'는 기사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코바보다 서울이 더춥다는 기사를 접한지 하루만에 이런 황당한 기사가 메인에 걸려있다.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날씨는 수십년만의 빙하기라는 대다수 언론의 기사제목에 수긍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작년이 더춥다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 국민전체에게 최면을 걸어 춥지 않다고 세뇌까지 하려는 것인가? 심지어 필자의 20년된 아파트 다용도실내 세탁기에 장착된 강화플라스틱 수도꼭지가 겨울혹한으로 부러졌음을 보았을 때 분명 최악의 추위란 사실은 말할 필요조차 없음이다. 그런데도 작년이 더 추웠다는 기사와 그 기사에서 인용된 수치화된 자료가 사이코패스의 정신세계를 느끼게 한다. 기사의 댓글란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한 네티즌의 촌철살인을 살펴보자.

[제목]병X같은 조선일보의 기사

"예를들면 조선의 기사는 이런식이다.

100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1명은 1000억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99명은 재산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유 재산 평균을 냈더니 일인당 10억원이 나옵니다. 실제 99명은 가난한데, 평균치로 10억원짜리 부자가 됩니다.

조선일보의 조작성 기사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99명의 가난함은 숨기고 1명의 극도의 부유함을 왜곡하여 평균을 내서 일인당 10억원의 재산이 있으니 모두 부자가 된거 아니냐고 합니다.

미친 정신병자용 신문입니다
조선일보 읽지마세요
정신병 안걸리면 뇌가 녹습니다
1년전 지들이 낸 신문기사도 뒤집는 놈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관한 국정지지도는 50%대라는 엄청난 비밀은 코흘리개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언론기관과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수십차례 수백차례 언플질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사된 여론의 신뢰성을 믿는 국민들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의문이다. 직장이나 학교에 나간 낮시간동안 일반전화를 통해 조사하며 응답율이 30%도 되지 않는 여론결과를 과연 제대로된 여론조사라 자랑할 수 있겠는가? 미국이라면 이러한 불완전한 여론조사는 쓰레기 취급을 당해 언론에 공개할 수조차도 없다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이렇게 대놓고 자랑질 하는 이유는 안봐도 비디오다.

요즘들어 공공연하게 발표 보도되는 여론조사결과와 언론을 살펴보면 이러한 여론조작이 특정 신문사와 여론조사기관만의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바로 이들이 조작한 거짓여론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선동하고 더 나아가 세뇌시키고자 하는데 문제점이 심각하다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거짓이 진실을 호도하는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현명한 국민들이라면 아래 80년대 반공포스트풍의 구호를 되새김질 해 볼 때이다.

 속지말자 조작언론, 다시보자 조작여론! 
조작한 여론수치로 살림살이 쪼매 나아지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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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한반도가 빙하기 시절로 회귀한듯 강추위가 연일 기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몸이 추우니 마음은 더 추운 법, 이럴때 얼음장같이 차가운 몸을 녹이려 꿈꿔 보지만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올라버린 기름값, 전기세 걱정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울상만 지을 뿐입니다. 이러한 서민들의 슬픈 현실앞에 상상도우미, 이명박 대통령각하께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사 기름값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기름값 인상요인이 정유사들의 배짱영업탓이 아니라 4대강 때문에 돈줄이 말라버린 정부의 세금인상탓인게 속속 밝혀지고 있네요. 얼어버린 손이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이것도 임기내내 보여주신 장미빛 립서비스중 하나가 되어 국민들을 다시금 환상의 나래로 인도하시겠지요. 대단한 능력자입니다.


[난방온도 18도, 냉방온도 28도] 구호에 환멸을 느끼며 
더위팔아 에너지 강요하는 정부 라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푹푹찌는 여름철 실내온도가 28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면 도대체 실외온도는 몇도나 될까요? 그런데 한술 더떠 오늘자 뉴스에서는 정부, 모든 공공기관 실내온도 18도 이하로 라는 구호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용 에너지절약 구호인셈입니다. 참 한심합니다. 그렇게 에너지 절약에 목말라 있는 정부였다면 서울수도권 거대 주차장화된 과밀지역 해소를 위해 진작부터 지방이전, 지방분권화를 시작했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서울시내 길바닥에서 줄줄이 낭비되는 에너지는 내팽겨둔 채 그저 만만한 전체 국민들과 기업들만 못살게 굴고 있는 셈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신묘년 새해를 장식할 뼈있는 화두가 될 듯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면,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선거철 급하면 포퓰리즘에 빠질 수 있다며 민주당을 비판을 시작으로 기름값은 정유사탓, 에너지는 관공서탓, 경기회복은 외국탓에 빠져 있습니다. 로맨스와 불륜의 외줄타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들을 살펴 보자면, 주가 5000 달성, 임기내 국민소득 4만불 달성, 임기내 경제성장율 7% 달성 G7 진입, 모든 신혼부부에게 집 한채씩 제공, 대선공약으로 생활비 30% 깎고, 대학등록금 반드시 절반 낮추며, 물가 잡고, 일자리 300만개 창출, 등등이네요. 이중 하나라도 달성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진정한 포퓰리즘의 황제가 누구였습니까? 허경영 총재마져 '형님'으로 모실 정도의 지키지 못할 공약들을 남발한뒤 뻔뻔하게도 대한민국땅에 무늬만 '공정사회'라는 외계어를 등장시킨 분이 누구셨습니까? 이성과 도덕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냈는지 부끄러워하는 기색조차 없이 오히려 남탓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마치 불륜을 저지른 종교인이 적반하장으로 '너희들이 사랑을 알어?' 라며 훈계하는 모양새입니다. 누군가는 따뜻한 공간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로맨스에 빠져 드는 동안, 국민들은 한파에 떠밀려 길밖으로 내쫓기고 있습니다. 너무도 추운 2011년 새해초의 겨울상황입니다. 

책임지는 정치인들, 공직자들, 기업인들을 위해서라도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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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오늘자 조선일보에는 '북과 사이버 전쟁' 나선 디시인사이드 사용자들... 김유식 사장은 말한다 "네티즌, 연평도발로 '햇볕' 허구성 깨달아" 라는 기사가 걸려 있다. 이게 무엇인고 살펴보니, 간략하면 디시인사이드 사용자들이 '우리민족끼리' 투고란에 보안 검열을 뚫고 김정일 부자 비난 글을 올린후 북한의 디시인사이드 서버에 대한 보복이 시작되자 사이트 대문에 '정일, 정은 나와라. 싸우자'는 문구로 자사 이용자들을 독려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99년 만들어진 '디시인사이드'는 합성 사진 등 인터넷 'B급 문화'를 주도했고, 김사장은 '유식 대장'으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큰 영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사이트는 2002년엔 노풍이, 2008년엔 광우병 바람이 크게 불었는데 최근엔 북한과 종북단체를 비난하는 내용이 급증하며 트렌드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이다. 조선일보에 반북 보수 성향으로 정치성향으로 드러낸 그는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관계자와의 만남을 언급하며 '노무현 청와대는 나를 자기편으로 알고 도와달라고 했다, 이후 '난 당신들 편이 아닌데요'라는 걸 확실히 공개할 필요를 느꼈다'고 밝힌다.

"그가 보수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그의 사이트는 여전히 인터넷 하류문화를
추종하는 마니아들로 넘쳐나고 있다"


김유식 그는 알까?
조선일보와 자신의 인터뷰에 의해
자사의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인터넷 하류문화 추종자로 전락해 버렸다는 사실을...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이 인터뷰 내용에 100% 일치하는 사실이라면 김유식 그는 충성도 높은 자사 이용자 덕분에 재산상 충분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들을 팔아 기득권세력에 의탁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수로 커밍아웃하고 자신의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까지 어용언론의 놀잇감으로 내던지는 불쾌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있는 꼴이다. 


"
486들이 인터넷을 장악하면서 종북이나 진보는 폼나고 반북, 보수는 '구리다'는 풍조가 있다' '인터넷은 보수든 진보든 서로 토론하며 답을 찾는 곳이지 포퓰리즘 선동장이 돼선 안된다'라는 김유식 사장의 말로써 정우상 조선일보 기자(
imagine@chosun.com) 는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푸헐~
 
유식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참으로 무식한 논리다. 누구 맘대로 종북=진보, 보수=반북이라 주장하는가! 그대가 보수주의자라는 감투를 얻었다고 막말해도 괜찮은가? 조선일보식의 황당한 논리전개가 김유식 그의 보수성향 커밍아웃 인터뷰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그가 예로 든 종북이나 진보가 폼나고 반북과 보수는 구리다는 풍조는 어디서 인용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더 나아가, 진보주의자의 한 사람으로써 진보를 종북으로 동일시 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상당히 불쾌하다.

이 인터뷰를 통해 결국 그는 종북과 진보를 획일시하고 보수와 반북을 획일시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일개 장사꾼이지 조선일보의 띄워주기와는 정반대로 인터넷에 큰 영향을 갖는 '유식대장'은 더이상 없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 디시인사이드가 많이 어렵나 보다...옛다, 관심 하나 추가!!!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사장의 커밍아웃, 
조선일보式 하류문화인들의 반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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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추운 겨울, 매서운 칼바람 모진 감기에 고생하면서도 무엇이 그리 신기한지 세상 알아가고자 초롱초롱 빛나는 맑디맑은 눈동자로 겉싸게마져 내팽겨치는 너의 호기심이 너무나 신비롭구나.

태어난지 어언 한해반, 손바닥만하던 네 작은 몸뚱아리가 세상을 향하여 몇차례 뒤집기를 시도하더니 어느새 네 앙증맞은 발아래 세상을 두게 되었구나, 축하한다!

무엇이 그리 이채롭더냐? 무엇이 그리 아름답게 보이더냐? 네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세상은 네 순백의 눈동자에 담기엔 너무나 지저분할 터인데...


神의 사랑을 구걸하던 종교인들이 황금에 눈이 멀어 장사치로 변한 세상이고 사람을 속이던 자들이 국민위에 군림하며 정치하는 세상이다. 정의를 내팽겨친 검사들과 만민에 평등해야할 법마져 형평성 잃어버린 판사들, 그리고 국민에 봉사보단 권력에 아부하며 출세가도를 달리는 경찰들이 멋들어지게 융화되어 썩어버린 미친 공정사회가 무엇이 그리도 궁금하단 말이냐..

이러한 모진 세상에서 누군가처럼 수백억 눈먼 재산을 물려줄 수 없어 애석하다만, 그다지 실망하진 말아라. 넘치는 재물은 욕심을 만들고 과한 욕심은 탐욕을 채워 결국 너를 언제나 굶주린 아귀처럼 '아직도 배가 고프다'를 남발하는 애비애미도 모르는 인간말종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물려줄 번듯한 가훈조차 없어 애석하다만, 그다지 실망하진 말아라. 가훈이란 원래 일가족 대대로 잘 지키지 못했던 것을 바로 잡고 항상 가슴에 아로새기기 위해 만든 지침일 뿐, 우리 가문의 피를 이어 받은 너에겐 '정직'이란 유치찬란한 가훈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사기꾼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나홀로 독야청청하며 썩어빠진 악취나는 시대정의에 반하여 홀로 외톨이로 남아라 강권하지는 않을 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엔 원판불변의 법칙이란게 있단다. 씨도둑질은 할 수 없는 법, 네가 진정 나의 혈통을 이어 받았다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언제나 선과 악을 구분하고 정의와 진실을 섬기며 약자를 돕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을 터이다.

두발아래 세상을 두니 그리 좋더냐? 그래, 이제부턴 네 맑은 눈앞에 펼쳐질 모든 세상이 너의 것이다.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고 냉철한 이성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라. 비겁하게 약하고 힘없고 못배우고 가난한 아이에게 해꼬지하지 말고 힘세고 강하고 똑똑하고 잘사는 아이에게 빌붙지는 말아라. 아무리 부정하려 애써도 그게 원래 네가 태어난 본래의 모습이다. 다만 못난 아비는 먼발치에서 네가 만들어갈 거짓되지 않는 스스로의 참모습을 소중히 지켜 보고자 한다.


사랑한다, 아들!
신묘년 첫달 여덟일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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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대통령의 재산기부 소식에 수많은 언론들이 찬양일색입니다.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전재산 사회환원이라는 거창한 타이틀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훈훈한 소식에 많은 시민들의 눈초리는 달갑지 않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대선에서 전재산 사회환원이라는 거창한 공약으로 많은 국민들의 환심을 샀던 이명박 대통령, 임기초 그 약속이 차일피일 미뤄지다 결국 네티즌들의 역정에 사회환원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전재산 기부약속이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던 그러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면 자신의 호를 따서 청계재단이라는 것을 만든 뒤 그곳으로 자금을 옮긴 것을 두고 전재산 사회환원이라는 광고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논현동 자택과 일부 동산을 제외한 일부재산(언론에서는 전재산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논현동 자택과 일부 동산을 제외한 전재산이라는 표현은 어불성설입니다) 331억원을 기부해 장학재단인 청계재단을 설립했고, 작년 한 해 4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6억4천만원을 지급했고 앞으로도 해마다 4백여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반국민이 생각한다면 참 장한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이자가 몇 퍼센트인지 알고 계십니까? 평균 4%대일겁니다. 그리고 많은 자산을 보유할 경우 특별우대금리가 적용되겠지요. 일반적으로 현금보유자들은 평균 물가상승율정도의 수익율은 만들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면 적게 잡아도 5%대의 시장평균 이자수익이 발생할 겁니다. 따라서 331억원의 한 해 이자수익은 331억X5%=16억5천5백만원이 발생한 셈입니다. 그러니, 이자수익만 따지더라도 16억이상이 발생했는데 겨우 6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불했다고 칭찬해 달라 자랑하는 청계재단을 보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나아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은행의 시장금리만 보고 투자하는 멍청이들이 어딨겠습니까? 실제 수익율은 최소 시장이자율 이상입니다. 결국, 331억원에 따른 투자수익은 최소 16억을 훨씬 초과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물가상승율, 즉 시장이자율을 감안하더라도 이자수익16억5천5백만원에 겨우 6억4천만원의 장학금 지급은 결국 청계재단의 원금에는 절대 손대지 않겠다는 얄팍한 속셈의 반증이겠지요. 재단의 1년 수익 한도내에서만 사회환원하겠다는 치밀한 발상으로 세금없이 수십년 수백년 청계재단을 자자손손 운영하겠다는 치밀한 계획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습니다. 살펴보면 원금 331억원에다 이자수익 16억5천5백만원을 더한 금액이 1년뒤 시장이자율을 더한 장부가격이 될 것입니다. 즉 2011년말의 347억5천5백만원이 331억원의 원금에 현재 시장이자율 5%를 적용한 이자의 합계액입니다.

단순계산으로 347억5천5백중 6억4천을 장학금으로 지불했다니 341억1천5백이 남은 셈입니다. 시장이자율에 따른 현재가치로 본다면 이는 원금보다 줄어든 셈입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듯 실제 수익율은 시장이자율보다 우선한다는 것이 상식이죠. 채권, 주식, 부동산임대수익 등등 재단의 평균 수익이 10%라 예상해보면 331억원에 대한 한 해 이자수익은 331억+33억1천=364억1천만원인 셈입니다. 그기서 장학금 6억4천을 지불하면 357억7천만원이 남습니다. 이 금액을 금리 5%대의 현재가치로 환산해보면 340억7천만원이 됩니다. 장학금을 지불하고도 331억원보다 오히려 9억7천만원이 증가했군요. 


다시말하자면, 최소한 현재가치 331억원의 그 가치분만큼은 영원히 지켜 나가도 설립자가 고용한 인물들에게 평생직장을 보장해 줄 수 있으면서도 이자수익, 투자수익의 극히 일부분만 '사회환원'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생색내면서도 국민들께 '존경' 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발한 발상이 됩니다. 이런걸 두고 바로 꿩먹고 알먹기라 하나요? 도랑치고 가재잡기라고 하나요?


앞서 언급한 사회복지재단, 장학사업 등에 대한 세부적 국가의 지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관계로 세금혜택이나 재단에서 고용한 이들에 대한 월급에 대한 근로세 등등은 세제관련 법규정은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전재산 사회환원'이라는 존경받아 마땅한 숭고한 가치가 단순히 자신들의 부를 지켜주고 대대손손 가업으로 대물림하며 심지어 국가의 세금포탈에 악용될 수 있다는 암울한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기부문화, 사회환원이라는 참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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