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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가훈인 이유

시사 : 2009/02/04 08:36
'누가 그들을 망루에 오르게 했나?' 어제 방송된 PD수첩의 제목입니다. 보는 도중 내내 열이 나사 삭이지 못하고 씩씩되었습니다. 참, 뻔뻔한 거짓말쟁이들이 판치는 사회입니니다. 정직이 가훈인 자가 나라를 이끄니 정말 사회 곳곳이 믿을 만한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죽어도 경찰은 용역과 같이 진압하지 않았답니다. 뻔한 무전기 녹음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리발만 내몰고 있습니다. 용역깡패가 식당과 점포에 행태를 부리고 손님에게 협박을 해도 민중의 지팡이 그들은 끝내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서민약자의 편이 아닌 있는자 돈되는자의 편에선 경찰, 그들이 현시대 한국경찰의 일부 잘못된 모습입니다. 김석기 경찰청장은 특공대투입지시에 승인한 적이 없다고 국회에서 뻥을 치고 채 5초도 안되서 자신이 사인한 결과에 마지못해 승복합니다. '거짓말은 아닙니다'라는 초딩발언도 해 되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아주 정직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훈을 정직으로 가훈을 만들 이유가 있겠습니까? 얼마나 뻥을 치고 거짓말을 했으면 매일 가훈을 보며 도를 닦으려고 '정직'을 가훈으로 삼았겠습니까! 가훈치고는 참 특이한 가훈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왜 이 가훈이 필요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어제일자의 PD수첩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정부와 경찰이 어떻게 여러분들을 속이는지 진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가 울분이 터져 욕이 나올 정도입니다. 참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경찰같은 하수인 나부랭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윗대가리가 맑으면 아랫물도 맑아 지겠지요. 그들은 노무현때도 현재도 같은 경찰일 뿐입니다. 제일 나뿐놈들은 바로 멍청한 국민들이겠지요. 그 황금에 눈이 먼 손으로 직접 투표를 했으니 손모가지를 잘라내야 하겠지요. 진실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눈에 보이는 사실이 바로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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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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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518투입 특전사의 국자유공자론에 대해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9/02/04 10:47  삭제

    시대정의는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이군요. 세상이 참 꺼꾸로 향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당시 투입된 특전사에 대해서도 국가유공자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판사비리를 시작으로 종부세위헌판결 그기에다 한술 더 떠서 특전사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한다는 판결까지 보게 되니 세상 참 희안합니다. 법위에 사람있다는 말은 모두 거짓인게지요. 사실은 사람위에 법있고 법위에 군림하는 특권층이 있다가 정답이 아닌듯 감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

  2. Subject: 국가와 자본이 양산한 '사이코패스팀' 용산 용역깡패의 횡포!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9/02/04 11:49  삭제

    국가와 자본이 양산한 '사이코패스팀' 용산 용역깡패의 횡포! 용역 경찰 합동진압 사실로 확인! 경찰의 개거짓 뽀록났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용산 철거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뒤 경찰의 보호아래 숨어있는 쥐새끼 용역깡패들이 지랄을 떨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 용역회사 직원이라는 작자가 고인이 된 이상림씨가 그의 입술을 물어 뜯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나선 것이다. 관련해 고 이상림씨의 며느리 정연시씨는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용산 용역깡패의..

  3. Subject: PD수첩, '편집된 사실'은 '정연한 거짓'의 다른 말이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2009/02/04 16:48  삭제

    MBC PD수첩을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아니, 거의 보지 않습니다.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자임하는 그들이 별로 정직해뵈지도 않고 그래서 미덥지가 않아서입니다. 기껏 자신들의 의도에 부합하는 '사실'을 '편집'해 보여주는 주제에 스스로를 '정직한 사람들'이라 칭하는 것부터가 미더워뵈지 않습니다.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너희는 아니다그렇습니다. 나는 우리나라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일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보다는 그걸...

  4. Subject: 도대체, 그들은 왜 망루에 올랐을까?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2009/02/06 00:08  삭제

    시간을 두고 명품 글 하나 쓰려 했더니 그게 안 되네. 입 달린 찌질이들이 다 나서 한마디씩 하고 있어서 말이지. 근데 홀애비 심정 과부가 안다더라고 아저씨도 조급증에서는 여느 찌질이들 못지가 않아. 찌질이들의 조급증을 모르는 바 아니라는 얘기지. 이 글은 그래서 쓰는 글이야. 찌질이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남기는 초벌구이 글이라 생각하면 될 거야. 잘 듣보시도록.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니들은 아니라니까 "용산 참사,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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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실, 근면 도 아니고 정직이 가훈이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또 그걸 보고 아 저 사람 정직하겠구나 하고 믿는 사람들도 그렇고 ㅋㅋ 물론 모두다가 그렇지 않겠지만 남에게 자신의 가훈이 정직함을 내세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건 당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기꾼이 내 가훈은 정직이야 하면 아이러니 한거죠..

    이것과 맞물리는게 법과 원칙에 따른 국가 경영 이라고 하는 말도 웃기죠.
    전두환이나 써먹었던 방법..

    본인이나 그 측근들이 을마나 비리와 편법이 판을 쳤으면 법과 원칙을 강조하겠냐구요.

    내세울께 그만큼 없다는 뜻이고, 도덕적인 면만 내세우려고 하는데 저사람에게 가훈은 가훈일뿐 아니겠어요?

    여당은 단지 손만 들어줄 뿐이고, 국민은 단지 세금 내는 기계일뿐이고..

    • 518 투입 특전사에 대해 국가유공자신청에 법원이 인정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상부의 지시에 의해 처참한 살해현장에 있었고 그동안의 정신적 피해에 대해 정부가 국가유공자로 지원해야된다는 논리입니다.

      정말 미쳐 갑니다. 관련된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경찰들과 국회의원들 모두 자신의 행위는 '남탓'으로 치부하고 '상부명령'에 복종한 것 뿐이라며 잘못을 발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여러가지 '거짓말'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그러한 거짓말이 화려한 찌라시들의 말장난에 의해 어느순간 진실로 왜곡되고 있는 현실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이라 판단할 뿐입니다.

      거짓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밝혀야만 합니다. '상부명령' 운운하며 자신의 잘못을 '남탓'으로 자위하지 말아야죠. 결국 자신의 안위와 출세보장을 위해 상부명령에 '항명'이나 '양심선언'조차 못하면서 자신들은 잘못없다 발뺌하는 이시대 경찰,검찰,군인 그리고 정치인들...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거짓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현실이...

  2. 정직하지 않으니 가훈을 그렇게 했겠죠.
    가훈 지키려면 오래 걸릴듯하네요...

  3. 사실상 그런 철거민 사태는 여러번 발생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용산사건이 사회적으로 커졌을 뿐이고요.
    명령이든 책임이든 무엇이든 명분을 걸고 넘어지는건 현 사회가아닌 조선시대 이전부터도
    그랬을 것임은 다들 추측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비단 현정부,경찰만 비판할 노릇은 아니지요. 백성이 무고하다 하지만 화염병 던진 것도 잘못은 잘못이고요, 경찰이나 정부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는 것도 잘못이죠. 정부만 탓해서 해결될 일도 없습니다.
    저야 여기도 저기도 아니지만, 사실 이 나라는 시민이든 정부든 근본부터 의식이 잘못박힌것입니다. 저 또한 어떻게든 여기에 포함되겠지요. 어느 방법으로든 말입니다.
    나 자신도 자신할 수 없는 그런 시민들이고 그런 정부입니다.

  4. 가훈이 정직이건 아니건, 그걸 지키는건 어디까지나 개인문제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부정을 저지르고 나의 가훈은 '정직'이다
    라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감정적이긴 하지만 저사람들도 처음부터 저런 마음가짐으로 경찰을 하려고 하진 않았을 듯 합니다. 그저 근묵자흑이라는 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마냥 봐줄수는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참 세상은 풀어야할 과제가 많군요. 부정행위자를 '타이를 것인가' '처벌할 것인가' 부터 해서 말이지요.

  5.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자임하는 그들이 별로 정직해뵈지도 않고 그래서 미덥지가 않아서입니다. 기껏 자신들의 의도에 부합하는 '사실'을 '편집'해 보여주는 주제에 스스로를 '정직한 사람들'이라 칭하는 것부터가 미더워뵈지 않습니다.


    글쎄요. 방송을 봤더니 거짓말 하는 사람이 분명 있기는 하더군요.

  6. 그 어머님이 눈을 감을때 정직하게 살아라,,고 유언을 했다는 일화를 들었네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아들이 안타까워서 한말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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