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사는이야기 :
2008/12/18 18:07
꼭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더라도 일년동안 협조와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께 연하장을 준비해야 될 때입니다. 간추리고 추려서 대략 34명에게 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으로 보내다 보니 주소 정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군요. 미주, 아시아(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 유럽(스위스, 프랑스) 등등으로 다양한 회사들에게 '크리스마스 겸 신년인사'를 위한 연하장을 보냈습니다. 이번엔 거금을 들여 개당 2000원 이상의 고급 연하장을 구입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전통문양이 잘 드러난 부채로 장식한 연하장과 고이 한복의 버선을 멋스럽게 표현한 연하장 등을 준비했습니다. 아마 동양의 신비로운 나라, 대한민국의 멋스럽고 아름다운 곡선의 미를 아시는 외국인들이라면 제 선택에 기뻐하실 겁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
그런데, 스위스에서 받은 연하장이 도착하였습니다. 조심스럽게 개봉해 보니 흑인아이의 사진이 있습니다. 작년에 받은 연하장과 동일한 느낌이 들어 보관해 놓았던 작년 연하장을 뒤져 보았습니다. 그렇군요.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 연하장입니다. 언뜻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위한 연하장이란 느낌이 납니다. 발행된 곳은 www.sos-kinderdorf.ch라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연하장 구입시 어떤 기준에서 선정하시나요?
저처럼 단순무식하게 장식만 화려하고 이쁜 눈에 보이기 좋은 것을 고르시진 않으시겠죠? 소중한 시간 감사한 사람들에게 더욱 따뜻한 사랑과 감사를 실어 보내는 연하장만큼은 다른 어려운 이웃과 불쌍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가 담긴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배가 되어 고맙고 감사한 상대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2008년을 마무리 하며, 즐거운 성탄과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처럼 단순무식하게 장식만 화려하고 이쁜 눈에 보이기 좋은 것을 고르시진 않으시겠죠? 소중한 시간 감사한 사람들에게 더욱 따뜻한 사랑과 감사를 실어 보내는 연하장만큼은 다른 어려운 이웃과 불쌍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가 담긴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배가 되어 고맙고 감사한 상대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2008년을 마무리 하며, 즐거운 성탄과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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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뭔가 미약한 봉사좀 해보려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 따뜻한 마음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는...연하장을 안보내본지 정말 오래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연하장이 힘들면 신년 감사장이라도..(구정전까지..ㅋ) 마음을 담아서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
신년에도, 열심히 주에 1회는봉사활동을 해야겠고...^^
우수블로거가 되신것도 축하드려욤~~~!!
명이님 우선 감사드리며, 신년인사(감사장)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실거예요 ^^ 정말 소중한 사람이 받아서 흐뭇해 할 미소를 생각하시며 꼭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구 봉사활동도 하신다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매년 시간이 되면, 때가 되면 시작해야지 하는데 좀처럼 움직여 지질 않네요 TT
ㅎㅎ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요즘 글이 뜸하셔서 조금 섭섭했는데 다시 글 열씨미 올려주시는군요. ^^ 내년에도 열정적인 블로깅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와서 느끼지만
글의 가독력과 디자인감각은 뛰어나세요
오옷! 딴분도 아니고 썬도그님이 직접 저의 미적감각을 칭찬해 주시다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
설마.......제 글이 형편없다는 뜻의 우회적 표현은 아니시겠죠? ^^;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럴리가요. 글은 기본이상이니 따로 거론 안했어요 ^^ 글도 좋으시고 미적감각까지 그러니 티스토리가 인정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