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버블 이제는 터뜨리자
시사 :
2008/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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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을 포함한 한나라당과 정동영의 통합민주당 뉴타운空約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르쇠'로 일관하기로 대한민국은 부동산정책에 관한한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나라로 치닫고 있다. 물가난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더이상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상식적인 행동이 없어 이나라 경제가 언제 어떻게 붕괴되어도 모를 '모래로 집짓기'게임을 하고 있음을 국민 모두 잘 알고 있다. 부동산광풍, 투기광풍에 선량한 시민들까지 동참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까지 몰고 있는 현실이다.
뉴타운공약에 대한 정치쇼
통합민주당은 쇼하지 말아라! 총선내내 들리던 이야기가 바로 정동영의원의 맞짱뉴타운공약이었던 사실, 국민 모두 알고 있음이다. 그런데 마치 국민들을 병신 취급하는 양 한나라당에서 먼저 시작했느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소속이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느니 변명하며 자신들의 허물은 탓하지 않고 空約에 대해 사기죄로 검찰에 고소하고 있다. 한두살 먹은 어린아기들이 정치하는 것도 아닐텐데 한 수 앞을 바라보지 못하며 이렇게 유치한 논평을 내냐? 누가 보더라도 한나라당에선 즉각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랜다'라 할터인데 그걸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러니 총선에서 패하지. 그래 좋다 촌철살인 노무현 전대통령의 '막가자는거지요'란 이야기가 가장 어울리는 단어다.
부동산교의 탄생과 그 믿음
좋다. 망해보자. 얼마든지 상대해주마. 얼마든지 기다려 주마. 임금상승은 어렵고, 물가는 나날이 비싸고 유가는 매일 최고치를 향해 치솟는 마당에 서울시 부동산 가격은 미친년 널뛰기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혹자는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田畓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부동산과는 절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땅이 너무너무 좁아 경제가 발전할수록 땅값이 비쌀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재산의 축적수단이 85%이상 부동산(집, 아파트)에 편중되어 있어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한다. 이런저런 허당한 논리로 집값이 떨어지면 결국 나라가 망하므로 누가 감히 위대한 부동산불패의 신화에 칼을 댈 수 있단 말인가? 라며 부동산불패론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 자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어떠한 훌륭한 대통령, 정치인이 나오더라도 부동산만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이미 종교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 부동산교의 탄생이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제 2의 IMF를 바랄 뿐이다.
2년전 2006년 경제난에 우려를 표명하고 부동산 버블론이 확산되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웬걸, 사공(투기꾼)이 많으니 배(경제)가 산(최악의 위기)으로 가고 있는 실정이다. 2년전보다 더욱 심각해진 위기속에서 이미 머리가 딴딴하게 굳어버린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무관심이야 말로 인간관계의 가장 무서운 적
부부관계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너무 좋아하다가도 미워져 말다툼하기고 하고 투정하기도 하며 싸우기도 한다. 이런 관계중 가장 최악의 것이 있으니 바로 '무관심'이다. 부부관계에서 상대를 '없는사람'취급하며 무관심하면 이미 그 부부관계는 끝이라 보면 된다. 애정이 식어 애증의 관계로 살고, 그 애정과 애증때문에 생기는 부부간의 정 때문에 삶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나, 이 정마져 떨어져 버리고 나면, 이제는 '무관심'해지는 것이다.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시점이 바로 이때부터이다.
18대 총선은 허황된 장미빛 공약의 장
이번 18대 총선을 통하여 국민들의 상당수가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정치인들의 능글맞은 웃음도 싫고 부동산투기꾼의 기름진 뱃살도 싫다. 열씸히 일해서 신성한 노동력으로 열씸히 생활하며 집한채 장만하고 자식들 건사하며 조금씩 저축했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 볼 수 있듯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이들은 더이상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존하며 공생할 수 있을까 회의감을 느꼈기에 소중한 국민의 참정권마져 포기한 현실이다. 서울에 살며 집한채 없는 필부들이기에 그 좌절감과 상실감은 더 크다. 전월세 계약일에 맞춰 독촉하는 집주인의 전월세 인상통보에 항거할 수 없는 무기력감이 뼈아프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겨우 집한채 가지고 있다고 그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자신은 전세로 옮기고 재건축(뉴타운)이 확정된 오래되고 낡은 집을 남에게 전월세로 내어주며 무엇때문에 물가가 이토록 오르는지 은행이자가 오르고 있는지 모른채 타인에게 자신의 부족한 돈을 전가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서민들은 자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기에 슬프다.
나는 바란다. 부동산 폭락을, 아니 세계수준의 부동산가격 정상화를!
정치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지 못한다면, 정치권에서 정상적인 부동산위기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지 못한다면 나는 조금이라도 빠른 제2의 IMF의시작을 바란다. 더늦기전에 몇명의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라도 빠른 부동산폭락을 바란다. 부동산이 폭락하여 지금의 30%수준이 되더라도 가진자는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것을 생각하니 울화가 치솟는다. 힘없고 무지한 서민들이 부동산담보대출을 끼고 수많은 빚을 얻어 산 집들이 폭락한다면 제일 먼저 움직일 놈들은 누구일까? 바로 은행이다. 제1 IMF시절, 국민들이 나서서 도와 주었던 그 은행들이 제일 먼저 움직일 것이다. 그들은 이자상승, 부동산차압, 경매를 통해 지금은 집한채 7~8%대 담보대출을 받으면 은행에서 사장님, 사모님이라 호칭을 격상시키고 그 달콤한 아양, 아첨의 소리에 혹해져서 빠른 시기내 강남진입이 현실화 되리라 꿈꾸는 수많은 서민들의 눈에는 피눈물을 맺히게 할 것이다.
부동산버블론에 총대를 매는 정상적인 정치인을 바란다
한명이라도 적게 이런 최악의 상황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안타깝지만, 누군가는 이제 나서서 국민들의 닫힌 눈과 귀를 열어 주어야 할 것이다. 누가 감히 나서겠는가? 바른말 제대로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은 대체 대한민국에 없단 말인가? 소득수준 이제 2만불시대에 수백만불의 집값이라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는가! 하루걸러 뉴스란에는 미국발 부동산위기의 심화뉴스가 보도되며 이웃나라 중국의 경제위기에 대한 기사가 감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재건축으로 시작해서 뉴타운으로 끝을 맺는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하루빨리 버블을 깨뜨리고 힘들지만 다시한번 제대로된 법규내에서 정상적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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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보고 갑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30살까지 정말 열심히 모아서 큰거 한장 모은 다음에 5000정도 대출받으면 작은 아파트라도 살수있겠거니 했었는데 이젠 큰거 두장모아도 작은 아파트 전세도 사기가 힘들어지는군요. 언제쯤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 가능한 부동산 가격이 형성 될까요..(먼산)
2006년 5월 2억3천도 비싸다고 여겼던 아파트가 어제 확인해보니 4억이랍니다. ㅋㅋㅋ
제가 미쳐가는건지 세상을 모르는 건지......에휴 TT
건설회사로 너무 많이 돈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건설사가 재투자해서 집값이 내려야 정상인건데
집값은 반대로 오르고 있죠. 결국 서민들이 진 빚이 어딘가로 계속 쌓이고 있다는
얘기죠.
주말에 전세 알아보러 나갔다가 개낭패 보고 왔습니다.
보통 1억도 안하던 22평 빌라 분양가가 3억2천이더군요.
그것도 강북에 끝자락에서..........
도대체 건설비용의 몇십배를 해먹고 있으니 원........
그 돈이 바로 국민들이 진 빚더미인데...
아마 곧 어떤 계기가 마련될 겁니다.
제1 IMF에 연쇄도산이 기업을 중심으로 일어났다면,
이제 개인, 가게를 중심으로 연쇄파산이 일어날겁니다.
잘못된 정책이 계속 되고 있는 한, 그 시기는 조금 더 빨리 오게 될겁니다.
슬픈이야기지만 동의합니다.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빨리 부동산폭락이 시작되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책임지는 정치인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멀리서서 관망하며 자신의 임기내에서만 이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래며 땜질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입니다.
외환보유고가 바닥났던 IMF때와는 상황이 다르니
아마 IMF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진 않을겁니다.
다른 이름으로...
IMF(국제통화기금)입니다. 비단 외환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한나라의 자금상황이 어려울 적에 도와주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제생각에는 역시나 IMF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푸하핫!!!
이거 정말 대박인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564097
조금뒤 확인하고 대박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부동산이 땅값 올리고,,,
시행사가 집값올리고,,,
시공사도 마진이 있어야하고,,,
자금관리은행도 먹고살아야하고,,,
땅이좁은 우리나라지만
넓은 중국땅도 50~70년임대해서
집짓지만 중국도 집값오른다는거...!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풍선불기 게임이랑 똑같은 형국이지요. 그 스릴을 즐기며 언제 풍선이 터질지, 내차례에 터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열씸히 풍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중국도 이제 돈맛을 본 나라입니다. 지리적 여건으로 한국과 일본의 사업가들이 많이 중국쪽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비슷한 모양새를 띠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의 집값은 한국인의 작품이며, 상해는 일본인의 작품이었죠.
아마 부동산에 관해서는 이 정부에서 더 이상 어떤 정책을 내놓지 않을겁니다. 최근 강북 아파트 값이 미친듯이 (이건 정말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뉴타운 하나 바라고고 4,5억씩 주고 노원구 같은데서 10년이상 산답니까?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지...) 오르자 그제서야 전 정권이 써먹던 방법으로 틀어막고 있죠.
몇몇 큰손들의 장난질에 부동산값이 들석여도 큰 정책의 변화는 없을거고 또 할만한 아이디어도 없을겁니다. 그래도 아직은 괜찮으니까 한국인들 특유의 무사안일주의로 계속 가다가 언젠가는 자연적으로 터지게 되는거지요.
다만 아직까지 이게 터지지 않는건 떨어질걸 대비해서 총알을 장전하고 대기중인 실수요자가 득실거린다는거... 이들이 보는 바닥의 한계가 어디냐에 따라 폭락의 정도도 결정될겁니다.
땅부자님, 저두 땅좀 나눠주심 않되남여...ㅋㅋㅋ
맞습니다. 팔짱끼고 관망하는 척 할 겝니다.
이때까지 기다렸는데 몇년 더 못기다리겠습니까만은 기왕이면 조금더 빨리 터져서 몇사람이라도 더 한강에 빠지지않게 하고 싶네요.
부동산정책에는 부자들이 끈을 쥐고 있어서
쉽게 해결하기가 힘들것입니다.
대개 부자들이 득실대는 국회잖아요.ㅋㅋㅋ
오옷! 토토님 오랜만입니당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회의원들...한심하지요.
정말 성질같아서는 빵- 하고 버블이 터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어제 pd수첩을 보니 정말 이 정부가 생색내기용 쇼만 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슬프네요. 누가 라면값100원 깎아 달라고 했습니까? 올라버린 집값때문에 서면들은 최소한 120만원에서 500만원의 현금을 더 꼴아 박아야 하는 현실인데..... 기껏 일년내내 라면만 먹어도 몇만원이면 해결될 100원오른 라면값때문에 생색내기를 하다니...찌질합니다. 또한, 라면은 서민이고 부자고 할 것없이 똑같이 100원 오르니...부자들을 위해 100원 오르는게 안타까운 모양이죠...
얼마전 서울시내 부동산시세조사를 다녀보았습니다...
정말황당하다는 말밖에..안나오더군요..강북이든..강서든 10평짜리 빌ㅇ라지분이 제일싼곳이 평당 2천만원이넘더군요...그것도 서울서 집값이제일싸다는동네가 ....
요즘건축업자들 빌라지어지분쪼개기에여념이없습니다 참으로한심한작태가 서울한복판에서 벌어지고있는것이지요 강남사모님들 어느동네든 빌라를 싹슬이하고다닙니다 부동산업자말들어보니까 거의 강남사람들이 빌라를 나오는즉시 매입한다고하더군요 예전에는 개발이될만한 뉴타운이나 아니면 지역조합이결성된지역만 매입하였는데 지금은 그런것과 상관없이 서울시내 허름한주택은 다사들이고있다군요 서민들또한 짒값이계속올라가니까 안내놓고 그냥가지고있더군요 참으로 가슴이답답하고 이런나라가 얼마나갈까 하는생각에 나라걱정에 잠이안오더군요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 집값이 계속올라갈거라는거를 사모님들은 알고있었던거죠 이런부동산버블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없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주식판하고 똑같은지 세력들이 주식자기들마음먹은데로 요리하듯이 부동산또한 강남사람들이 올려놓고잇더군요 그러니 집이품귀현상이나고 집값은계속오를수밖에요 그러고 나중에 서민들이 꼭지점을잡겠죠...사모님들은 그사이 다정리하고 나갈것이고요...참으로 큰일입니다...에효~~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보통 전세권설정하기 위해 전월세한 집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99.99%가 은행저당권이 50%이상 잡혀져 있습니다. 이때까지 약 20년동안 서울 살면서 안 그런 전월세집 찾기 정말 힘드네요.
이게 무엇을 반증합니까? 공짜로 집을 사서 전세주고 은행담보 잡고 집투기를 하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어떻해든 부동산 버블은 최단시간내에 꺼야만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