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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부터 성대히 개최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처음하는 오프라인자리이고 최대규모의 행사라 밤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새벽 4시반이 되도록 잠을 들지 못하였군요 ^^; 행사에 늦을 것을 예상하였던 터라 맘을 비우고 천천히 운전해서 도착하니 간당간당하게 10시에 맞춰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저의 등록번호가 556번이군요. 약 20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라 알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일찍 도착한 셈입니다.
행사참여시 나눠준 카탈록의 Greeting(인사말)에는 다음과 같이 이 행사의 목적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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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만남-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Hello Blogger'는 인터넷 생태계의 질적/양적 발전을 도모하고, 블로고스피어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블로거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이 만남을 통해 블로거들간에 서로 친밀한 유대와 유용한 정보를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더불어 유익한 컨텐츠, 최신 트렌드 및 블로그 운영 노하우 정보 굥유를 통해 인터넷 문화 저변 확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Hello! Blogger'라는 행사명은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반가운 만남'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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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50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총재
기대 100%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강연장으로 들어 섰습니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님의 '인터넷과 사회현상'에 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강연내용은 바로 '인터넷정화운동과 블로거들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옛날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세계일류선진국가로 진입한 대한민국, 그러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괴리로 인터넷세상은 병들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디지털시대 가장 선진국가로 발전하려면 네티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하드웨어(기술,산업,경제)는 이미 고도발전 국가에 진입하였으나 소프트웨어(허례의식,출세주의,목적우선 등의) 사회생활 민주화 역량의 부족으로 LLL(Life Long Learning)운동 즉 평생교육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며 한마디로 정의하면 '악플자정운동'이 필요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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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50 류춘수 건축가(2002월드컵경기장건축)
건축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장인정신이 필요한 직업이며 인공이 아닌 자연과 어울어진 자연우선의 건축이 최고의 건축이라 표현하였군요. 건축가와 화가가 그린 그림의 차이는 뭔지 아시나요? 바로 건축가가 그린 그림은 모두 숫자로 정량화하여 환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강연시간동안 그의 대표건축물들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하여 일반인들(블로거)에게 보다 쉽게 건축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의 강연중 가슴에 와닿는 대사는 '건축이란 예술,구조, 기술 보다는 모든 입주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건축 그 자체이다'라는 말씀과 '꾸준한 연습의 결과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건축가로 자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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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과 기타활동-ktx도시락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의 도시락이 제공되었습니다.
아마 약 7000원정도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커피와 콜라는 SELF식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강연장에서 직접 먹게 되어 약간은 놀랐습니다만, 이 많은 인원이 이동없이 한자리에서 가볍게 해결할 수 있어 능률적이었군요. 저는 한그릇으로 부족하여 행사담당자에게 '밥만 좀더 먹을수 없나염?'를 외쳤더니 새로운 세트를 주시더라구여..카카카 참석인원중 저혼자만 두그릇 먹은듯 합니다. 남들 한그릇 비우실때 저만 두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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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명록인데 디지털화된 방명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냥 자신들의 블로거주소를 적는 행위를 하는 장소였습니다. 이부분도 사람이 적지 않게 몰려 있었는데 아마 끝나고 난 다음 20분에게 작은 경품을 주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주차권도 무료로 제공되어 아주 편하게 갔다온 행사였습니다. 정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고 최소 2000인분의 도시락과 500여대의 차량과 2000인분의 소정의 행사기념품이 배포되었겠지요. 그리고 500분정도는 식후 커피도 드셨을 터이고 그정도의 인원이 담배를 줄기차게 뿜어 대셨고(저두 골초라 6층 흡연실에서 살았습니다 ^^;) 그 많은 인원이 화장실을 이용했을 터이니 화장실 변저장소도 부담을 좀 느꼈을 것입니다. 이토록 성의를 다해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자발적으로 행사진행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며 이 행사를 통해 몇가지 느낌을 표현하려 합니다.

Hello Blogger 행사에 블로거는 없다? 행사주간사에서 행사안내용 책자에 밝혔듯 이행사의 목적은 바로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만남'입니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였던 수천의 사람들을 오프라인에 모아서 '서로에 대한 만남'을 주선하고 또 그들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목적이 분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거 사랑방'이라는 협소한 공간만을 제공한 채 실질적으로 블로거들의 만남을 주선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중 연회에서 심각한 단점이 바로 친숙해지기가 힘이 든다는 점입니다. 자연스럽게 화제를 넘기며 서로에 대해 꺼리낌없이 소개하며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문화는 아니죠. 외국인처럼 비록 처음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tea나 coffee를 마시며 대화를 주도하기가 힘들고 또 이번 블로거 행사에서는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이글루스', 기타 등등의 각양각색의 블로거들, 즉 분명히 블로거지만 다른 블로그스피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니네들 알아서 해라, 이미 만날 장소는 제공했잖아!'라는 식의 부담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하하하 저도 무려 500장이나 되는 명함을 들고 참석하였습니다만, 단 2장만 돌렸습니다. 그것두 제가 자발적으로...담배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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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 참석전의 소감을 밝힌 글입니다


정말 뻘쭘 그 자체의 행사였습니다. 요즘과 같은 정보산업시대에 좋은 분들의 좋은 말씀은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가 아니더라도 맘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단체미팅자리에서 주선자도 없이 '너네끼리 알아 놀아라'식의 진행이였군요.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최소한 명함 정도는 당당하게 돌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주관사에서 배려하실 수 있었을 터인데 안타까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흡연실에서 그리고 방명록 행사장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타 블로거들의 이야기는 단지 하나였습니다. 아니, 하나만 들렸었는지도 모르죠. '이렇게 많은 인원이 초대되었는데 상품을 추첨해서 20명만 주냐? 이게 모야', '난 꼭 카메라 당첨되어야지' '무조건 추첨행사때까지는 남아있을거야'라는 이야기만 들립니다. 결론은 제삿밥에 눈이 먼 사람들의 모임이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최고의 시설에서 열린 성대한 행사였습니다. 분명히 행사장 분위기와 시설, 그리고 제공된 음식과 환경은 어떤 국제회의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초대된 강연자들의 스펙도 나쁘지 않았구요. 정말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알수 없는 서먹서먹함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행사목적이 진정한 블로거들의 만남은 분명 아니었단 말입니다. 엉엉엉 TT
진정한 블로거들이 아니라 경품을 노린 경품사냥꾼들만 수두룩하여, 본인의 이타적 홍익인간정신을 발휘하여 카메라 당첨권과 1000등내 선물권을 그들에게 양도하며 오후행사를 자체 취소하였습니다(그냥 집에 돌와와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손살같이 운전하여 본거지로 돌아왔습니다. 내카메라 잘먹고 잘살아랏....ㅋㅋㅋㅋ

대한민국의 진정한 블로거 여러분!
값싼 티 좀 내지 맙시다! 경품승부가 아니라 명함 한장 더 돌리며 친목도모하는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자리가 아니면 어떻게 오프라인에서 다른 블로거를 볼 기회가 되겠습니까?
그리구 전자 방명록 등록할때 제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새치기한 여자2분과 남자1분!
제 카메라에 님들 얼굴 담겨져 있습니다 ^^ 밤길 걸을 때 조심하십시욧 쿄쿄쿄
인생 그렇게 사는게 아녜요!
그러니, 한완상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강조 했겠습니까? 악플 달지 말라고, 매너 지키라고!
블로거들마저 블로거모임에서도 사소한 질서하나 안지키면서 이렇게 쇼하면 되겠습니까?
정말 자질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부끄럽습니다.
비록 끝까지 참여하지 못해 제대로된 후기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만, 다음에 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이렇게 큰 비용의 행사니 만큼 주최측은 더욱 참석자들을 배려하여 단순한 강연용 시간때우기의 행사가 아닌 참석자들이 '뭔가 얻어 왔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에필로그 이행사때문에 퀵배송비용 거금1만5천원을 투자하여 긴급히 전달받은 명함이 아무 쓸모도 없게 되버렸습니다. 많이 슬픔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중 제 블로거 명함 필요하신 분 안계신가요? 제가 기념으로 1장, 와이프1장, 오늘 참석하신 블로거님2장 그리고 현재 아직도 처분이 안된 명함이 무려 496장이 남아 있습니다. 496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혹시 책갈피로 사용하실분! 매쉬맬로재질의 고급수입종이로 된 명함 책갈피 드립니당 ^^;

성대하고 정성들인 소중한 행사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블로거가 중심이 되는 행사바랍니다.

Posted by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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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조만간 비슷한 느낌의 후기를 쓰려 합니다 ㅠㅜ 쓰고 나서 트랙백할게요.
    오늘 못 뵈서 정말 아쉽네요.
    (사람들 명찰만 쳐다보고 다닐 수도 없고 참...)

    저 경품추첨 끝까지 있었는데 저 번호는 안나왔습니다 ㅋㅋ

    • 쿄쿄쿄 이번호가 안나왔다면 그나마 배가 덜 아프군요 ^^;
      농담이구염, 정말 뵙고 싶었는데, 전 지나다니면서 목걸이만 뚫어져 쳐다보느라 민망했다는.... 이름표에 이름을 좀 크게 써주시지, 구분도 잘 안가게 만들어 주셔서...
      나중에 정말정말 소주한잔 하시지요. 홍대로 오세요~
      명함도 드리고 소주도 드리고 반지도 드리고 안주는 흠 ^^; 생각 좀 해보구염....ㅋㅋㅋ

  2. 제가 알기로는 저 식사가 의외로 고가라고 합니다. 어느 분이 직원분에게 물어본 결과 약 4만원이라고 했다고 합니다..(확실한 가격은 아니겠죠..^^;;;) 물론 이 행사가 처음이고 각기 다른 매체의 블로그를 사용중인 분들이 모여서 분위기가 뻘줌한 면도 있습니다.
    저도 닉넴만 알던 분들을 우연찮게 만나서 명함도 나누고 같이 짧은 이야기도 나누고, 발표를 듣고 나서 "블로그 사랑방"에서 발표하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볼 수 있었으면 명함도 나누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전 앞자리에 앉았거든요) 앞으로 행사가 더 치뤄질수록 나아지리라 봅니다.

    • 오옷 곰탱이루인님도 오셨더랬군요 ^^;
      허걱 4만원짜리의 정식이었다구염...ㄷㄷㄷㄷㄷ
      전 그럼 2개 먹었으니 8만원을 점심으로 먹어치웠다는 ㅋ
      이모임을 위해 와이프랑 저는 같이 참석하고 싶어서 등록하였습니다만, 블로그가 한개인 관계로 저만 당첨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프라인 모임이 처음인지라 아시는 분들이 전혀 없더라구요. 뻘쭘하고 답답하고 흥미도 떨어지고...캬 저는 술한잔 마시면서 자유분방하게 이야기 듣고 놀면서 인생사를 나누는게 더 좋은 사람이라...

      하지만, 분명 연례행사로 이런 소중한 행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행사에서는 주최측에서 블로거들 명함 교환하는 시간을 강제로 ^^; 라도 만들어 주셨으면 보다 더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m(__)m

  3. 인원이 너무많아서 몇몇 문제점이 나올 것 같았는데 그랬군요.
    그래도 주최측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아서 못간게 아쉽기도 하네요.

    • 허걱! 홍콩에 계신분께서도 블로그를 하시다니...ㅋㅋㅋ
      농담이구여, 그래도 나름 따분한 일요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강변북로도 생각외로 안막혔구염 ^^;
      다음번엔 꼭 오셔서 한번 뵈요 ^^

  4. 골목님"을 만나 뵜으면 명함 하나 받았을텐데...

    이야기도 나누며..아쉽네요...ㅎㅎㅎ~

    • 송경석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하하 제가 명함 준비하느라 얼마나 맘졸였었는데 아쉽게도 2장만 드리고 왔다는...
      다음번엔 꼭 뵙고 제 명함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끝까지 자리를 지키긴 했습니다만, 아쉬움을 많이 느낀 행사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만나고 이야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정작 받은 것은 홍보 명함 뿐이네요.. 하아.

    •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두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m(__)m
      전 오랜만에 이런 설렘을 가졌었더랬습니다.
      다른 국제회의나 일상업무상의 회의에서와는 달리, 뭔가 거창하고 더 대단하다고 할까요? ^^; 뭔가 뿌듯함이 밀려왔었는데...하하하 주최자측에게 다음번엔 더 좋은 행사를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사실 저도 많이 설레었습니다. 그리고 아쉽다고는 했지만 - 흔치 않은 기회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만나뵙고 명함 받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저는 오후에는 대부분 5층에 있었던데다 비흡연자라서.. 아쉽네요.

  6. 전 오늘 "기차니스트"님이랑 "강자이너"님 그리고 중간에 "에코"님, "호박"님 그리고 발표를 하신 zet님 그리고 몇몇 분들을 더 뵈었네요. 처음 치러진 행사라서 그런지 중간중간 미숙한 진행과 시간이 부족한 발표도 많았구요..
    걸음질을 배우는 아기처럼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고 부족한 면이 많았지만 계속 치뤄진다면 정말 말 그래도 "블로거들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관계자분이 말씀하시기로는 2400분의 참석예정자 중에서 1/3이 안 오셔서 도시락이 많이 남았다고 하더군요..^^;;

    • 곰탱이루인님께서는 명성이 자자하신 분들과 많이 뵐 수 있어서 좋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그 남은 도시락... 절 좀 더 주시쥐..^^;

    • 안 그래도 기차니스트님이랑 같이 오면서 남은 도시락을 우리처럼 자취생에게 나눠졌으면 얼마나 좋을까...가격도 질에 비해서 비싼데~~라는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7. 현명한 대처를 하셨군요. ㅋ 저는 아예 저작권 튜토리얼 빼곤 6층에서 살았습니다. 흡연실엔 적어도 4번은 다녀온 걸로 기억하는데, 못 뵙다니요. 아쉽습니다.

    • 하하하 현명하다고 해야할쥐 약삭 빨랐다 해야할쥐....
      저두 6층에서만 살았습니다. 저두 4번 다녀왔는데..오전 그 짧은 시간에만....혹시....저희들 구면이 아니신쥐요?
      아마 흡연실에서 만났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당 ^^;

  8. 저 명함주세요. 블로거 컨퍼런스가 괜찮은 점도 있고 부족한점도 있네요. 2회는 언제 열릴까요?

  9. 저도 오늘 참석했는데..
    즐거운 만남의 장이였습니다..
    진즉에 말씀하시지요..

  10. 저도 오늘 손수 만든 명함 가지고 와서 점심시간에 돌리려고 하는데 행사 관계자분이
    제재하더군요. 명함 돌리면 안된다나 -.-;;; 대략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몰래 몰래 주위에 있는 분에게 명함을 돌리는 정도로 머물었습니다.
    전 사실 이번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블로거 혹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맘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걸 기대하고 왔는데... 준비된건 온통 강의라... 담에 블로거 컨퍼런스를 한다면
    강의를 다소 줄이고 블로거들과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20분 강의는 너무 짧고, 40분 강의는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지더군요...
    몸이 지쳐버리는 그런 느낌... 큰 주최사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군중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건 왠지 모르겠습니다...)

    • 정말 블로거 분들끼리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목적이 뭘까를 진행자측에서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드웨어(장소,강연내용,행사상황)이 아무리 좋으면 뭘 합니까? 정작 소프트웨어(블로거축제의 취지-블로거 만남)을 살리지 못했는데.....TT
      님의 좋은 의견에 100% 동감하는 바 입니당 ^^

    • 저는 명함을 휴식시간이나 점심을 드신 후에 나눠드렸는데요..물론 가져간 전부를 드리진 못하였지만요..

  11. 저요저요~ 명함주세요~

    저도 블로그축제에서 '뻘쭘그자체'였답니다;; 어쩔수없어요ㅠㅠ
    본인이 용기를 내서 다가가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어요~_~

    • 오오옷! 당근 드려야죠! 언제라도 드릴 준비 하겠나이다.
      ㅋㅋㅋ 정말 외로웠습니다. 전 원래 조금 자신감있고 뻔뻔한 스탈인데도... 진행 내내 외로웠다는... TT

  12. 허엇 ~ 도시락을 두 개 드셨군요.
    저는 규정상 안 된다고 거절당했답니다.
    세상님이 저보다 인상이 좋으신 걸까요? ^^;;;

    • 캬캬캬, 제가 이런 컨퍼런스에 자주? 사업상 참여해 봐서 쫌 아는데요...그거 서빙보는 언니들에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복장이 색깔이 좀 다른 몇분없는 매니져격(귀에 뭐 꼽고있는 행사진행요원) 사람에게 강하면서도 정중한 톤으로 그리고 힘있는 목소리로 낮게...한마디...
      '밥만 더 먹을 수 없나염 *O*' 라고 외쳐야 한다는..ㅋ

  13. 뭔가 그냥 세미나같군요.. 이런.. 준비하는 컨셉을 잘못 잡았나봐요.

    • 세미나풍이었습니다. 사실...
      참석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연단으로 추천블로거들을 불러서 간단한 소개와 생각을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만, 점심시간중의 제한된 시간이었고, 일부의 유명? 블로거들만이 아닌 블로거들끼리의 의사소통, 친목도모의 취지는 무색하였다는 관전평입니다.

  14. 안녕하세요. ^^
    우와~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저도 집에 오자마자 후기를 썼는데 사진 편집하는데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저도 트랙백 남겨드리고 갈께요~좋은밤 되셔요~!

  15. 전 명함이 없습니다. 기회가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 텐데 명함을 내밀 일이 별루 없네요.

    • 하하하! 어떤 회의라도 명함은 필요하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특히 잘 모르는 대규모의 행사시에는 명함이 그사람을 생각나게하는 중요한 도구죠. 사실 명함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름과 메일주소, 그리고 핸폰번호만 있슴 되죠... 옥션가시면 1만원 미만짜리도 많으니 이참에 만들어 보심도 좋을듯 하네요.

  16. 저도 명함 갖고 싶어요 ^^

    • 김실장~ 여기 이분께도 고급명함 1인분 예약!
      ㅋㅋㅋㅋ 고급 수입지 매쉬맬로 명함-책깔피대용-한장 예약되셨습니당 ^^; 다음번에 기약합니다....

  17. 경품에 관해서~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경품때문에 남으셨다는 분들은 경품 사냥꾼은 아닐듯 싶네요. 제가 아는 진정한 의미의 경품사냥꾼들은 더 치밀하고, 더 치사하신 분들이니까요. 그냥 보통의 사람들도 경품 좋아하잖아요 ^^;; 괜히 제가 찔려서..흐흐 제가 워낙에 경품홀릭이라..흠흠 아!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이 놓고 가신 카메라는 제 옆옆옆자리앉으신 "고기"님이 받으셨답니다. (흐흐흐 배아프시겠다~)

    • 표현을 재미나게끔 쓰기위해 경품사냥꾼이란 단어를 이용하였습니다 ^^; 기분 안좋으셨다면 죄송하구염, ㅋㅋㅋ
      저두 사실 카메라 욕심 많이 났습니다 *O* 오옷
      밑에 1등에 당첨되신 고기님 ㅋㅋㅋ 그 카메라 원래 저거예욧!!!!!!!!!!!ㅋㅋㅋㅋㅋ

  18. 명함 받고 싶어서.. 어제 밤에 메인사진을 계속 보면서..
    생각보다 찾기 힘드네요;ㅎ 사람이 많고 강의 시간때문에 별로 못 돌아다니고...ㅎ
    왔다갔다한 행사였네요.^^
    트랙백 걸고 가요!ㅋㄷ

  19. 아; 250만원;;;;
    죄송합니다;;; 당첨자입니다;;
    ...위에 벌써 솔님이 말씀하셨네요 ㄷㄷㄷ

  20. 저거 연두색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아세요? 하루종일 답답해 죽겠어요~ DAUM 꼬리표 달린거 있죵.. 사과같이 생긴거

    • 캬캬캬 그건요 헤드폰이나 어떤 선 같은거 빙빙빙 감아서 선이 안꼬이게 하는 겁니당 ^^ 저는 카메라 usb리더기(카메라와 컴퓨터 연결하는 선)를 빙빙빙 감아 사용하고 있답니당 ^^;

      글구 터보님은 요즘 활동 안하시나요? TV에서 안보이시던뎅.....ㅋㅋㅋ

  21. 그러셨군요~ㅎㅎ ( 사실 음료수 한캔 사서 갔었는데 말이죠 ^^;; )
    그래도 원하던 포멧은 아니었지만 나름 좋은말을 듣고왔다는것에 만족하고요..;;
    좋아지기위한 과정중에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일어나는거라고 봐야하나요?
    사랑방은 옆에갔었는데...아무도 말걸어주지 않더군요 ㅎㅎㅎ
    저도 갈까 하다가 마지막 저작권 강의가 있길래....( 아우 왜 마지막에 해서 ㅠㅠ )
    그거 듣고 라스트 포원이 온다길래 살짝 보고 왔습니다 ㅎㅎ;;

    • 오옷! 음료수식이나...TT
      저두 내용면에서는 긍정적이며 좋았던 행사로 기억됩니다. 다녀왔던게 왠지 뿌듯하다고나 할까 ㅋㅋㅋ
      다음에 뵈면 서로 인사나 하시죠... 즐거운 주말 되시길!

  22. 저는 가보고 싶어도 못갔는데 ㅠ.ㅠ

    • 사실 자리 많이 비었답니다. 저두 와이프 안데리고 온걸 너무 후회하였더랬습니다. 만약 같이 갔다면 끝까지 듣고 올 수 있었는데... 외로운 행사였습니당 ^^;

  23. 초대 받지 못했지만 다녀온 기분이 드네요.
    세심한 글 잘 읽었습니다...^^;

  24. 벌떡 저요~!! 명 함 하나 주세요..

    컨퍼런스 내내 완전 외로웠어요 T.T

  25. 글 잘 읽고 갑니다. 아직 이런 행사는 걸음마단계라 그렇지 내년에는 좀 더 좋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ㅎㅎ

    • 그렇습니다. 반드시 내년, 아니 하반기에 업데이트 시켜 한번 더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블로거들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역할 인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합니다 ^^;

  26. 포기를 하신거였군여^^ 하하하~
    그럼 고기님은 인터넷세상님땜에 당첨된거임???

    고기님이 우리한테 저녁을 쏠께 아니라 인터넷세상님께 한턱 쏘셔야 했네여^^
    후후^^

    트랙백 걸고갑니당.. 살짜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