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들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
'대운하건에 대한 투표'에 대해
본인이 작성한 2008년 2월12일
포스팅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오늘 줄기차게 욕을 시게 한번
먹어볼 작정으로 이글을 씁니다.
<수정>그동안 많은 댓글과 관심 가져주신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이글은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한 의도로 쓰여진 글이 아님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분명 집값이 4~5배 차이가 나고, 경기침체가 심하며, 일자리도 없는데도 아무말 없이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인내하고 계신 수도권이외의 지역 2000만 주민분들의 아픔을 수도권지역사람들에게 인식 시키고자 작성한 글이니, 수도권(서울경기)에 사시는 여러분께서 혹시 이글을 보셨다 하더라도 욱! 하지 마시고 가볍고 슬픈 마음으로 읽어봐 주십시오.
여러분, 도대체 양심에 털은 났습니까?
신문이나 블로그에서 모두들 대운하를 까대기위해 난리가 났군요. 경제적 실효가 없다느니 환경재앙이 닥친다느니.. 이러한 이론과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모두 너무나 자세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대통령 선거전에 이미 여러차례 이슈화된 문제고 이러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도 너나 할것없이 모두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줄기차게 암묵적 지지 의사를 밝히셨고, 그 결과로 근 50%의 득표율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분명 대다수는 이런 공약을 알고도 찍으셨지요? 발뺌하려 하지 마십시요, 너무나 추합니다.
당신들이 뽑았잖아!
투표전부터 이러한 심각한 문제, 특히 후보의 자질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반대하며 격렬하게 블로깅을 해 왔었습니다. 어떤 문제보다도 나라의 수장, 특히 행정부의 수장을 뽑는 대통령 선거전에 임하는 후보의 도덕성 문제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 90%이상의 중요성을 가졌기에 그기간을 즈음해서 많은 블로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압승하였습니다. 슬펐습니다.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작년 연말, 너무나 허탈하여 블로거 활동을 잠시 중단할 정도였습니다.
공약을 보고 뽑은것인가 부동산 투기를 위해 뽑은 것인가?
다행히, 12월25일 우연한 기회로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대세가 아니어서 부득불 이회창 후보를 찍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대세론에 스스로 원망하고 자책도 해보았습니다만,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있기에, 너무나 아끼는 부모형제와 아들딸이 자라야할 대한민국이기에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정치활동을 공개적으로 지원하려 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당비도 보태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이명박 당선자의 지지자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경제만 살리자'라는 모토를 누구보다도 열렬히 지지해준, 표심을 몰아준 당신들은 지금 왜 대운하를 까대기 하고 있습니까!
대통령 까대기가 당신들 취미냐?
5년전 당신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까대기 시작하더니 그 버릇이 다시 도졌나 봅니다. 병입니까? 왜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시작하기도 전에 초를 치기 시작합니까? 또다시 까대기를 한다니 정말 정신없는 국민들이군요. 당신들, 모두다 그 공약을 알고 지지한 것 아닙니까? 비록 저는 창조한국당원이 된 몸이지만, 먼저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최소한 국정운영자인 대통령이 원만한 업무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입니다. 당신들은 뭔가요? 왜 이랬다 저랬다 합니까? 미친년 널뛰기 하듯 마음을 이리로 저러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까!
서울경기만 잘사냐 지방도 좀 살아보자!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제2의 국토균형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중점공약으로 시작한 국토균형발전계획은 여러 반대와 시기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였죠. 이명박 당선인의 전서울시장시절 서울시민의 경제적 부의 유출 걱정 등등으로 결국 행정수도계획 자체가 취소 및 축소 수정 되었던 사실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초기 충청권의 행정수도 개발붐으로 엄청난 토지 보상비가 넘쳐났고 결국 서울 및 경기의 가진자들의 배만 불려 줬습니다. 서울 물가가 세계 7위라고 합니다. 이중 1~3위는 내전중인 나라의 도시, 4위는 신흥 졸부들의 도시, 모스코바 5~6위는 지상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의 도시랍니다. 그리고 7위가 바로 대한민국의 서울입니다. 일본의 동경은 10위권밖이군요.
이명박 당선에 당신들 정말 기뻐했잖아!
서울 정말 물가 비싼것 누구라도 알 수 있죠. 집값, 하하하 정말 터무니 없죠. 서울경기와 지방의 집값차이는 그 격차가 심각할대로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서울 경기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출신도에 상관없이 이명박 당선인에 투표했었습니다. 왜냐구요? 집값을 올려줄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신 것이죠. 아닙니까? 모두들 이명박 후보의 당선만 고대하며 08년이후 집값상승의 부푼 꿈을 안고 투표장으로 가벼운 맘으로 가셨겠죠. 하하하, 이명박 당선인이 당선된 후 기뻐하시던 회사동료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집값 안오를것 같으니 불안하냐!
그러나, 현실은 달랐죠. 인수위에서 당선된 후 신중히 검토해본 결과, 각종 부동산정책의 규제철폐는 엄청난 부동산발 경제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것이고, 그 결과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1년 유예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아아! 그 수많은 서울경기민들의 한탄섞인 숨도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그 분노. 안타깝습니다.
국가경영이란게 독불장군식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걸 잘 알면서도, 당신들은 돈에 눈이 뒤집힌 것이죠. 집값이란게 다른 OECD국가들과 현격하게 차이나는 것을 잘 아는 당신들도 '에이~서울이니까 조금 더 비쌀수밖에 없는거지', '에이~원래 대한민국 자체는 부동산 불패야'라는 멍청한 생각을 가진 당신들의 잘못이었던 것이지요.
부동산 규제철폐 연기에 배신감 느끼냐?
당신들이 생각하는 부동산규제철폐의 염원과는 반대로 '대운하공약'은 굳건히 지켜 나가는 이명박 당선인을 보며 분명 당신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왜냐구요?
이 대운하를 통해 서울경기의 부동산 값의 상승은 없을 터이지만, 지방의 집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니까요. 또한 분명 창출될 수 밖에 없는 일자리들과 새로운 공단지역등이 대운하 주위로 생겨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부의 지방으로의 이동이 시작되는 것이죠.
당신들은 너무나 똑똑하지만, 남이 잘되면 배아픈 그러한 유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토균형발전에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
노무현정부시절 역시 집중화된 metropolitan 서울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고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로 국토균형발전을 시작한 것이지요. 호주의 경제적 중심지 Sydney를 수도로 안정했고, 미국도 뉴욕이 수도가 아니랍니다. 아시나요? 그의 현명한 판단을 정말 쓸데없는 정략과 사심때문에 방해한 소인배들이 아직도 숨을 쉬고 살고 있는 한국입니다. 서울만, 경기만 잘 살면 대한민국이 잘살게 됩니까? 기껏 소득 2만불이 될까말까하는 곳에서 30평짜리 아파트한채에 7억(미화75만불)이상을 투자해야 되는 심각한 부조리에 대해 당신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요? 다른 지방의 도시에서는 갈 수록 벌어지는 격차때문에 이촌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경제 자체가 올스톱되고 있는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서울경기민들이여!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보자!
대운하 공약이 시작되면, 분명 서울과 경기지역은 현재 수준에 만족만 하셔야 할겝니다. 더이상의 과욕은 버리셔야 할 것이지요. 서울15평짜리 집을 팔면 지방에서 50평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좋아들 하시죠? ㅋㅋㅋ 앞으로 헛꿈 그만 꾸시길 바래요.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봅시다.
서울 경기민만 초일류 부자가 되는 대한민국이 나는 싫걸랑요.
더이상 배아파 하지 마세요. 지방 잘살면 좋잖아요.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래로 오로지 서울경기 집값만 끊임없이 올랐잖아요. 같이 잘 살아 봐요.
그리고, 당신들이 뽑은 훌륭한 '대통령'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게 님들도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굳건히 '믿어 주세요'
시작도 하지 않은 '대운하'공약에 대한 구구절절한 애닯은 당신들의 목소리가 그저 내 귀에는 철부지 어린아이들의 '욕심'으로만 보입니다. 우리 모두 반성 좀 하고, 당선인을 뽑은 당신들은 줏대 좀 제대로 지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지지 좀하시죠. 흔들기는 이정도 했슴 많이 했잖아요! 사촌 땅이 오를듯 하니 갑자기 배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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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재미있는 한반도 대운하 토론회....
Tracked from ARMA's Life Story : www.armaon.com 2008/01/11 03:01 삭제한반도 대운하를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하지만, 토론회 자체는 정말 재미있군요~ 어익후~ 시간을 보니 10시 45분.... 빨리 퇴근해서 100분토론 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급 퇴근! 왜? 대운하 토론회는 개그 프로보다 더 재미있으니까.....^^ 결국 앞부분 조금 놓친 것 같던데요....하지만 조금 늦게 시작했는지 토론이 금방 시작된 것 같네요~ KBS 토론회와 내용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분은 하실 수 있다"는 논조는 많이 조정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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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운하 논란....
Tracked from 처음처럼 - 까칠하고 네거티브한 2008/01/11 11:31 삭제우연히 올블로그 거닐다가 발견한 한 포스트... 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들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 제목만 놓고 살펴보면 대운하 비난하는게 왜 배아파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걸까? 결국 요약하면 지방 땅값올리기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정말 맞죠? MB가 당선된 가장 큰이유가 집값오르고 땅값오르기 바라는 사람들이라는 애기가 정말 와닿는구나.. MB를 지지한 사람들... 그들이 대운하를 반대하고 있는건가? 뉴스를 보면 반대애기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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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운하가 지역균형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Tracked from 토텐코프의 비뚤어진 이야기 2008/01/12 13:28 삭제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 에서 트랙백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나름대로 글을 요약해보자면 대운하가 지역균형발전에 공헌할 것이며 이때문에 자신들의 집값, 혹은 땅값이 오르지 않는 서울, 경기인들이 이에 배가 아파서 반대를 하고 있다는 소리인거 같은데요. 밑에 리플들을 보면 글쓴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요. 진짜 정말 대운하가 서울, 경기에 몰려있는 부를 분산시켜 주실거라 생각하는 겁니까. 참고로 저는 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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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논리가 없는 지역감정유발성 도발 포스팅. 그것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Tracked from 한발의 화살이 정의를 결정한다. 2008/02/12 23:37 삭제글 주소 : http://bizworld.tistory.com/148 글 제목 : 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들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 ※이 글은 위에 명시된 글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 대운하를 찬성하는 것에 대한 의견 자체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아니, 하지도 않을거구요. 이건 개인의 시각차니까요. 하지만 제가 참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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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피해망상
Tracked from 콜로넬 계곡 2nd Stage 2008/02/13 08:37 삭제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들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MP3 플레이어를 사러갔다가 임진모가 이번 영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5개부문을 석권했다는 기사에 코멘트 한 말 보고(그것은 바로 "좋은 음악은 통하게 되어있다". 원래 이렇게 또라이였나?), 아 이 병X 요즘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서 간만에 이즘을 들어갔다가 들어가자마자 날 웃겨죽이기 위해 쓰여진 게 분명한 글을 발견했다.개인적으로 계속 MP3플레이어의 필요성을 못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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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운하 찬성론에는 대운하가 없다.
Tracked from 말 많은 세상에서 2008/03/18 22:06 삭제요새 유행어가 '난 안 뽑았어~'랍니다.;;; 경제대통령이라는 화려한 이름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으나,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대통령과 IMF외환위기를 초래한 강만수, 최틀러(갑자기 이름이;;) 기획경제부의 환율주권론, 감세론으로 주가와 환율, 외환수지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 "대운하에 대한 비난, 추한 서울경기인들이여 배아파 하지 말라"라는 글이 떴습니다. 내용인즉은, 대운하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여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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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MB 개운하의 망국적 효과
Tracked from 말 많은 세상에서 2008/03/18 22:07 삭제달빛효과님의 말을 빌면, 일단은 진흙탕에서 뒹굴어 보고 공중부양을 시도라도 해 보겠습니다. 앞부분은 경제적인 논리, 그리고 뒷부분은 경제성을 벗어난 논의를 살짝 해보고자 합니다. 김찬식님의 글 '한반도 대운하의 경제적 효과' (http://www.moveon21.com/bbs/tb.php?id=main&no=25690)를 요약해 보면 “운하를 건설하면 내수 진작 및 건설 지역 경기 부양 등 파급효과를 통한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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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운하는 지방균형발전에 방해요소
Tracked from 디테일로그@DetailLog 2008/03/19 02:14 삭제대운하가 국토균형발전의 해답? 뒷골목인터넷세상 님께서 '대운하는 국토균형발전 일환'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진심으로 이명박식 운하가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줄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식 대운하는 지역균형발전은 고사하고 오히려 해가 될것같은데 말입니다. 지방이 발전할수 없었던것은 대운하가 없어서가 아니라 주요 행정기관이 서울에 집중되어있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미국의 경우, 워싱턴에는 정치와 관련된 기관들이 뉴욕에는 경제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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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운하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1/05 12:07 삭제대운하의 논란이 잠잠해진 이마당에 다시금 몇몇의 논객들이 대운하의 당위성을 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존중해 따르겠다던 청와대와 여당, 그러나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제주도의 의료민영화사업 진행을 보면서 같은 목소리로 제주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하겠다던 제주도지사의 말바꾸기 논란을 보고, 또한 서울시 교육감인 공정택씨가 시민여론을 무시하고 국제중학교설립을 추진한 배경을 보면 그들의 불도저식 일방통행이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방향을 가늠하게끔 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