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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현대의 최고급차종인 제네시스 최고의 차량답게 중후하고 품격있는 외관과 세계최고의 차량용 편의장치 및 기타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있다. 많은 한국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 자랑스러운 한국의 최고급세단, 제네시스. 세계의 명차들과 정정당당히 경쟁할 자랑스운 차량으로 가슴에 남을 것이다.

그러나, 출시와 함께 방영된 자극적이며 충격적 광고기법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자 광고주의 제품을 부각시키기 위해 결국 아우디라는 특정의 고급브랜드와의 충돌장면을 광고하여 특정브랜드의 기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차량 재질이 분명히 다른 누구나 봐도 알아야할 핵심 정보를 감춰둔 현대차의 광고,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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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급차량의 충돌시험인가?
2. 같은 차량 재질로 되어 있는가?
3. 탑승자의 안정성도 Test되어 있는가?
4. 동등한 시험조건에서 같은 재질의 차량과 Test결과는 어떠할까?
5. 비슷한 자체중량의 차량과의 Test결과는 어떠할까?
6. 연비의 차이는?

과연 현대 제네시스 광고에서는 상기 조건을 동등하게 지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지 않을 광고를 만들었는지 짚고 넘어 가야 겠다. 정통 고급세단을 목표로 하여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한판 승부를 시작한 현대 제네시스!  분명 한국인으로 한국의 대표 자동차 회사에서 시작한 그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그 시작부터 요상하고 요란한 광고로 소비자의 기대치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왜일까?
정말, 광고의 핵심 내용처럼 파손정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갤로퍼 등 RV차량과의 정면승부는 불가능 하였을까? 자신이 없었다면 티코와 한판 붙는 모습이라면 소비자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을 터인데... 하필이면 충격을 흡수하는 비싼 소재의 최고급 알루미늄 자동차와의 충돌시험이었다니... 초등교육만 제대로 마친 소비자들이라면 당연히 알루미늄 차량의 충돌흡수로 차량파손치가 적게 나올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인 인지상정!
광고주나 광고회사가 너무 얇팍한 수를 쓴다는 느낌은 본인만 느끼고 있는 감정인가!


차량외관상 파손정도 예상치
(제네시스 vs 기타차량)

참고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한 설명 첨부드린다.

설명1)옛날 박치기왕으로 불렸던 김일선수는 아니더라도, 키작지말 공중으로 쩜뿌해 헤딩하는 시라소니의 박치기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왠만큼 단단한 돌머리를 가진 친구들 있으실 터이다. 그 돌머리 친구와 박치기 해 보신적 있으신가? 당연 돌머리의 그 친구는 박치기 한 부분에 아무런 하드웨어적 손상이 없다. 그러나 평범한 범인의 머리엔 혹이 엄청나게 생긴다. 왜냐? 머리의 단단하기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돌머리의 구조는 해골부위가 일반인의 그것과 달리 더욱 단단하게 되어 있고 끊임없는 단련으로 단단해 지는 것이다. 그러나, 왜 그러한 머리를 돌머리라 부르겠는가! 수없는 단련속에 생긴 소프트웨어(뇌)의 충격으로 아이큐 자체가 나빠지고, 이러한 머리를 보고 범인들은 돌머리 또는 돌대가리로 부르고 있는 현실이다.

설명2)십여년전 신발회사인 아식스가 한국에 처음 들어 왔을때, 그 신발 선전하면서 무슨무슨 젤인가 겔이 포함되어 발의 충격을 흡수한다는 광고가 있었다. 그렇다. 그 젤을 땅바닥에 발라놓고 1미터의 위치에서 계란을 떨어뜨렸으나 계란은 깨지지 않았다. 왜냐? 충격을 그 젤이 흡수하기 때문이었다. 알루미늄의 효과도 바로 이 겔의 효과와 같다.

1. VS 기아 초창기 프라이드 : 익히 알려진 강철구조로 사용된 기아의 초창기 프라이드 모델과 충돌했을경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탑승한 사람의 피해여부는 광고상에서 밝히고 있지 않기때문에 거론하지 않겠다. 다만, 추측건대 프라이드차량의 파손정도보다 분명 제네시스의 파손정도가 심하지 않았을까 추론한다. 프라이드 80% 승!

2. VS 티코 : 거론하지 않겠다. 티코는 자전거와 부딪쳐도 파손정도가 심한 모습을 목격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네시스 100%승!

3. VS 갤로퍼 : 차량전체가 철갑으로 둘러싸인 갤로퍼라면 충돌시 제네시스는 어떻게 될지 뻔한 사실이다. 다만 갤로퍼의 차체가 높아 차량중심점이 상부에 위치해 갤로퍼차량의 전복이 예상됨. 그러나, 밑에 밟힌 제네시스의 모습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갤로퍼 100%승

4. VS 그랜져 : 충돌시 양쪽 모두 동등한 조건의 대파현상이 예상됨. 광고가 똑똑한 점은 알루미늄합금으로 된 아우디와의 충돌로 아우디의 알루미늄이 충격흡수를 하여 양쪽차량 모두 충격데미지를 적게 받을 것을 예상하여, 그러한 사실을 염두해 두고 알루미늄으로 만든 고급기종의 차량을 충돌상대차량으로 지정했슴. 그러나, 둘다 강철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충돌시험을 했을 경우에는 차량의 파손정도는 광고에 나타난 그것보다 더욱 심한 현상이 나타났을 것임. 양쪽 모두 광고상의 파손정도보다 파손이 심함. 둘다 동시다운 그로기상태!

5. VS 떰쁘트럭 : 말할 가치가 없슴. 떰쁘는 기스조차 없을 것임. 그러나 제네시스는 TT


제네시스의 충돌상대차량에 쓰인 알루미늄은 어떠한 성질의 금속인가?

알루미늄은 금속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카멜레온 금속’이다. 일반적으로 불에 잘 타지
않아 불연재(不燃材)로 쓰이지만, 가루로 만들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뛰어난 연료가
된다. 또 물보다 가벼운 이른바 ‘스펀지 금속’으로 둔갑하기도 하며, 합금을 만들면 강철
만큼 튼튼한 금속으로도 변한다.

●물보다 가벼운 ‘스펀지 금속’, 알루미늄
금속을 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물(비중 1.0)보다 무겁기 때문이다. 물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알루미늄(비중 2.7)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물에 뜨는 금속도 있다. 바로 스펀
지 금속으로도 일컬어지는 ‘발포 알루미늄’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김형욱 박사는 “발포 알루미늄 안에는 공기 방울이 가득 들어 있어 밀도가
낮아진다.”면서 “발포 알루미늄은 물 무게의 5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발포 알루미늄을 만드는 원리는 식빵 제조와 비슷하다. 알루미늄 안에 달걀처럼 끈적끈적한
점증제를 넣어 점도를 높인 뒤 베이킹 파우더 역할을 하는 발포제를 넣는다. 발포제에서 수
소가스가 나와 빵처럼 금속이 부풀어 오르면서 스펀지 같은 금속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포 알루미늄은 가벼우면서도 발화성이 없고 충격과 진동, 소음을 잘 흡수
한다. 이 때문에 발포 알루미늄은 지하철역이나 대형건물의 방음판, 자동차 범퍼 등에 활용
된다.
특히 다 쓴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해 스펀지 금속을 만들 경우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에도 기
여할 수 있다. 알루미늄캔이 땅 속에서 분해되려면 500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에서 한 해 동안 사용되는 캔의 양은 약 6억개이며, 이 중 1억 2000만개가 알루미늄 캔이
다. 또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원석에서 알루미늄을 얻는데 필요한 에
너지의 26분의 1에 불과해 에너지 절약 효과도 크다.

●비행기·자동차 경량화의 열쇠, 알루미늄 합금
알루미늄 합금은 항공기와 자동차 제작에도 두루 활용되고 있다.
우선 비행기는 높은 고도에서 빠르게 날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체가 가벼워야 한다. 또 강성
(외부에서 가해진 힘에 저항하는 정도)과 탄성(외부의 힘에 의해 변형된 물체가 원상태로 돌
아가려는 성질)이 커야 하며, 피로 파괴(반복적인 힘이 작용했을 때 물체가 파괴되는 현상)
에도 강해야 한다.
순수 알루미늄은 강성이 약하다. 그러나 알루미늄 합금인 두랄루민은 강철과 비슷한 강도에
비중은 강철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아 비행기 재료로 적합하다. 게다가 가공이 쉬운 두랄루
민 개량 합금이 잇따라 나오면서 비행기 제작기술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또 자동차 차체를 만드는 데는 녹이 슬지 않도록 내산화성을 높인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등이 이용될 수 있다.
현재 자동차 차체로 쓰이는 철강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대체할 경우 차량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연비 향상과 배기가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형욱 박사는 “차체에 들어가는 철강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모두 바꾸면 차량 무게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면서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연비가 향상되는 만큼 차세대 자동
차 재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서울신문)


알루미늄 적용하는 대표 차량회사

독일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2년 등장할 차세대 SL 시리즈에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AutoWeek)는 신형 SL의 보디워크는 재규어 XJ나 아우디 A8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이는 무게를 줄여, 승차감, 연비, 핸들링 특성 등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2010년 등장할 새로운 스포츠카(SLC)에도 유사한 알루미늄 차체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SLC의 제작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레이싱 파트너인 HWA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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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토스파이넷>


알루미늄 적용된 차량에 대한 네티즌 반응

재규어 뉴XJ에서 채용된 알루미늄재질 말 그대로 차량의 외관부를 말하는 겁니다.
문짝, 보닛, 천정등의 밖에서 보이는 부분은 전부 알루미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루미늄은 기존에 쓰이던 재질인 강철에 비해 40%정도 무게가 가볍죠.
차량의 뼈대는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알루미늄은 강성과 연성이 높지만 경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프레임에 쓰기에는 좀 무리입니다.
합금재질이라면 모를까.
뉴 재규어XJ가 연비 6km/l에서 알루미늄 차체로 바꾼 후 8km/l로 연비가 늘어났다고 하는걸 보니 차량 전체의 무게는 약 2-30%정도 가벼워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엄청난 것이죠.
하지만 알루미늄은 금속 자체의 성질은 뛰어나나 가공이 힘들고 재료비가 비싸 아직 대중화되기는 무리입니다.


에필로그

세계최고의 스포츠카(SLC)와 최고급 세단 그리고 항공기에만 적용되어온 알루미늄 합금은 현존하는 금속중 최적의 vehicle용 재료로 알려져 있다. 다만, 재질에 대한 비용문제로 최고급 제품이 아니면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자전거라이딩을 한번쯤 생각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이다. 산악용 MTB 역시도 두랄루민이라는 신소재 다음으로 알루미늄제품이 단가면에서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강철소재나 기타 합금소재의 bike는 현재 시중에서 10만원대 이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왜 많은 라이더들이 알루미늄이나 두랄루민 재질의 프레임을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을 주고 구입하겠는가? 이건 똘추가 아니라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다.

현대의 고급세단시장 진출에 대한 그들의 야망과 노력 그리고 결과에 따른 부담도 이해한다.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고심의 흔적에도 동정이 간다. 그러나, 오늘자 신문에서 국내 아우디수입사에서 항의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아우디 본사에서도 항의하지 않을까 예상도 해본다. 물론, 외국의 타 자동차 메이커도 동종의 광고를 방영했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정 동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현명하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광고를 기획 제작하였는가? 아니면 몇십년전처럼 눈으로만 쉽게 혹해 소비자들의 성숙된 판단력을 무시하지 않았는가? 아우디라는 독일차량과 맞부딪치는 한국차량의 자부심이라는 애국심 마케팅도 중요한 요소지만 분명 간과해서는 안될 사실은 '자동차사고를 가장한 특정차량과의 충돌'은 있어서는 안될 예상의 사고장면을 그대로 광고에 노출시켰고 또한 그 차량의 재질이 동등한 조건의 재질이 아님을 광고문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여! 정정당당한 정면승부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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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문 기사에서는 아우디차량이 더 많이 깨졌다고 하더군요(2대 모두 심하게 망가졌지만)

    • 오옷 오랜만입니당...엘님 ㅋㅋㅋㅋ
      당연 아우디차량자체는 알루미늄합금차량으로 인명손실을 최대한 줄여주기위해 사고시 차량자체의 파손으로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

  2. 물론 충격을 흡수하면서 찌그러지면 인명을 보호하겠지만,
    중국차처럼 차체도 찌그러지고, 안에 탄 사람도 같이 찌그러지면 안되겠죠...^^;

    • 허걱. 무서운 일이군요 ㄷㄷㄷㄷㄷㄷ
      분명 제네시스는 최고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됩니다. 다만, 광고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 제 눈에 조금 삐딱하게 보여졌습니다. 감사합니다.

  3. 푸른이삭 2008/01/10 23: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자동차 얘기가 아니라 죄송 ^^
    예 2)의 운동화 젤은 나이키가 아니라 아식스에서 사용한 충격흡수용 젤 실험장면이었습니다. 그걸 신발 뒤꿈치 부분에 넣어 착지시 충격을 흡수한다고 광고한 것이었죠.
    당시 나이키는 가벼운 우레탄 밑창과 뒷부분의 깍인 경사면을 이용한 충격흡수를 강조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지금은 광고를 찾아보기 어려운 미즈노, 위크엔드, 액티브, 르까프 등의 스포츠화 광고들도 기억 속에 떠오르는 군요. 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슈퍼타이거, 슈퍼카미트 등의 국산 브랜드 들의 약진도 생각납니다. 이후 신발산업이 많이 죽어서 별도의 매장보다는 신발백화점등에 가야 볼 수 있는 브랜드도 있긴 있네요.

    프라이드의 강성은 한때 프라이드를 탔었던 경험으로 봐서도 인정해 줄만 합니다. 다른 차량과의 충돌에서는 강한 강성을 보여주었지만 같은 프라이드가 뒤를 받는 바람에 폐차를 시켜 버렸지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의 지적처럼 아식스군요..ㅋㅋㅋ
      전 외국브랜드라면 무조건 나이킨줄 알아서...^^;
      오늘 눈 많이 왔습니다. 차량운행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4. 이 광고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론 그 충돌 광고에 대해 현대측에서 '충돌 결과 제네시스는 얼만큼 파손, 그에 비해 아우디는 얼만큼 파손' 이런 이야기는 안 하지 않았나요?
    그냥 아우디랑 충돌시키는 건 유럽차들이랑 정면승부하겠다..그리고 그만큼 안전하다라는 상징적인 광고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논란이 되어야 할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라 그래놓고 정작 수출버전엔 현대 마크 그대로 달고 - 제네시스 엠블럼 안 달구요 - 3만달러에 파는 정책에 있다고 봅니다.
    (그게 어디가 프리미엄이냐 이거죠..;;)

    • 하하하, 가격문제 정말 심하죠. 며칠째 다음블로그뉴스 상단에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지적하고 계시더라구여. 분명 너무나 상이한 가격정책은 분명 문제가 있죠. 그기다 국내에서는 최고급이라는 홍보효과를 위해 A8(2억5천인가?)과의 충돌 광고를 아무런 설명없이 떠억 실었으니 문제죠.ㅋ

  5. 전 현대를 싫어하지만 (추가로 아버지는 GM대우)좀 이상하군요.
    1. 동급차량의 충돌시험인가?
    2. 같은 차량 재질로 되어 있는가?
    3. 탑승자의 안정성도 Test되어 있는가?
    4. 동등한 시험조건에서 같은 재질의 차량과 Test결과는 어떠할까?
    5. 비슷한 자체중량의 차량과의 Test결과는 어떠할까?
    6. 연비의 차이는?

    1,2,4,5,6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충돌 시험 영상에 남의 회사 차를 비교하고 보여줄 필요가 없지요.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이거늘.. 재질 상관 없이 탑승자만 안전하면 그만 아닌가요? 공평하고 아니고가 등장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재질이 탑승자 보호에 좋으면 그게 그만큼 메리트가 되는거죠.

  6. 비밀댓글 입니다

    • 콜로라도님, 이렇게 좋은 글, 포스팅 이상의 멋진글을 왜 감추기로 하셨는지요? 님의 동의만 있다면 여러 사람들께 이 좋은 정보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알미늄 프레임 자전거의 좋은 점은 무게의 절약일 것 같으나 실제론 더 가벼운 크로몰리(4130강철 합금)프레임 자전거도 있습니다.
      알미늄 합금은 가볍기도 하나 강철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휘지않고 부러진다 (stiff vs. flex)는 것 입니다. 가장 비싼 금속의 자전거 프레임은 타이테니엄입니다.
      자전거는 페달 크렝킹 힘이 직진으로 바뀌어 자전거가 앞으로 가는데, 강철 파이프로 만든 자전거는 프렉싱이 높아 변환 효율이 알미늄 프레임보다 낮기에 알미늄을 사용하여 효율을 높이는 것 입니다. 그러나 강철보다 더욱 보강된(두껍고 지름이 큰 파이프를 사용) 재질을 쓰다보니 무게의 절약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게 보다 재질의 특성에 관심을 보여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가격의 차이는 알루미늄 파이프의 더블 버티드 공정등의 차이도 있겟으나 사용하는 콤포넨트의 가격차이가 주된 차이 입니다.

      자동차에 알미늄을 사용하는 것은 꼭 차의 중량을 줄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비싼 자동차를 사는 분이라면 기름의 절약보다는 안의 승객 안전을 더 중요히 생각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더 높이 요구하므로 가벼운 차로는 기름은 절약이 되어도 좋은 승차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혹시 길게 늘린 리무진의 지붕이 비닐 카바 루우프 탚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셨는지요. 길어진 차체의이유로 앞과 뒤와의 플렉싱은 천정부분의 페인트를 모두 떼어낼 정도라 비닐 카바를 씌우는 것입니다.
      오픈카의 경우 강철 지붕의 골격이 전체차의 견고한 몸체를 지지하는 중요한 부분인데 이의 상실로 새로운 보강이 필요하여 지는 데, 알미늄의 사용이 가장 좋은 재료 입니다. 그리고 커진 엔진의 토큐를 감당하기엔 강철로는 매우 어려울 것 입니다(사고시 쉽게 무너져야 하므로). 차의 강한 엔진으로 인한 차체의 비틀림을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전체 차량의 무게의 분산도 그 어려움을 더해 줍니다.미국의 유명한 카마로의 바이브레이션은 스포츠카로서는 치명적인 나쁜 디자인이죠.
      자동차 디자이너가 아주 탄탄한 차의 몸통을 만들 수 있으면 그자체만으로 아주 좋은 승차감과 기름을 조금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몸체의 프렉싱을 극소화 하였으니까요. 닳아진 스트럿만의 교체로도 향상된 성능을 바로 느낄 수 있는 데 바퀴가 지면에 동력을 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지요. 상반되는 이유로 차체의 비틀림이 있다면 운전대로 향하는 방향을 보정하여야 하는 데 그만큼의 동력은 허비되는 것 입니다.
      어떤 고급차가 알미늄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이 프렉싱이 적다는 이유이지, 차의 전체무게를 줄이는 것 만이 이유가 아닙니다. 승용차는 트럭과 달리 사다리 형의 프레임이 없고 유니바디란 철판을 접어 프레임의 역할을 하므로 더더욱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현대에서 만든 티부런 이란 스포츠 카와 유럽의 것은 꼭 가격만의 차이가 아닙니다. 차안에서 느낄 수 있는 승차감은 얼마의 돈 절약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충돌시 차안의 승객을 보호하는 케이지의 견고함이 중요한 것이지 엔진부위나 트렁크 쪽의 찌그러지는 부분은 약한것이 충격의 흡수로 더 좋은 것 입니다.미국의 보험회사에서 실시하는 새 차의 안전 테스트는 빈차에 더미를 싣고 35 마일로 달리게하여 콘크리이트 벽에 충돌하게 합니다. 엔진부위가 얼마나 부서졌느냐는 고려하지않고 승객이 타는 케이지의 손상과 에어백의 작동등을 세밀히 조사합니다. 그런데 과연 동급의 차끼리 부딛치게 하는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전체 차값은 크게 다치거나 죽은 승객의 보상에 비하면 파킽 첸지 정도 이니까요.

      제가 도요다의 수푸라를 몰다 정지된 상태에서 졸던 화물트럭에 뒤를 받쳤는데 완전히 쭈그러든 트렁크 때문에 충격의 흡수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른 차를 살 수 있었던 것이 저의 다른 몸을 구해야 하는 것보다는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덜 망가진 자동차가 더 좋다구요? 하하하 아주 재미있는 조크입니다.
      차량의 선전을 잘 못 이해 하신 것 같습니다.

  7. 흠냐리 2008/01/12 01: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난 그냥 충돌하면 어느 것이 더 세다 약하다 이런 건 생각 안 하고,

    현대가 '우리도 이제 외국 명차와 대등하게 상대하겠다' 이런 걸 광고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

  8. 제프리 2008/01/12 14: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른 재질을 사용한 충돌광고를 비난하셨으면서.. 정면충돌은 사실 재질보다 프레임이 더 큰 영향을 차지하는건 잘아실만한 분이... 덤프트럭이나 다른 차종과의 충돌을 예상하시는 건..

    대중의 무지를 이용해서 최대의 효과를 내는 현대차광고와.. 글을 올려주신 님의 정량화되지 않은 생각을 증명할 수 없는 수치로서 나타내는건, 둘다 무지한 네티즌을 오도시킬수 있는점에서는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군요..

    하지만 주제자체는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저는 아직 다작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독을 하고 다상량을 하여 정제된 글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사실 저는 잘 알지 못하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위에 말씀들과 같이 우리도 고급세단을 만들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광고이지..
    제네시스가 더 튼튼한 차다..라는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충돌시험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아셔서 생기는 오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 비밀댓글 입니다

  11. 하 한마디만하겠습니다 .... 제네시스가 그렇게 의심이가신다면 람보르기니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엄청 좋죠?? 그런데 람보르기니가 티코와 박은 사건이있습니다 ...... 그때 람보르기니가 박살낮죠 .....ㅋㅋㅋ

    • 키라님 댓글감사드립니다. 저의 포스팅의 의도는 현대에서 너무 자극적 광고기법을 사용했기때문에 지적하는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떤 상태에서 충돌하였나에 따라 파손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만, 꼭 이러한 광고기법을 사용했나가 문제죠. ㅋㅋㅋ

  12. 포스팅된 내용이...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저건 뻥이다!', '저렇게 안되지~' 이렇게 따지는 것 같네요. 여러댓글 중 몇몇 분이 말씀하셨듯이 현대 스스로 우리도 이정도 차를 만들었다라는 자위적인 광고로 보는게 더 편한 시각인것 같습니다.
    광고에서 얻으려는 현대자동차의 의도는 임팩트였던걸로 생각한다면 확실한 임팩트를 줬다고 볼 수 있네요. 사용차 발표전부터 제네시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광고에서 그에 대한 인식을 다시 강한 인상을 심어줬으니까요.

    같을 사물을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물이 되는 거겠죠. 어쨌든 제네시스가 어떤차이건 간에 광고한편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여라가지 의견이 올라오는 걸 봐서는 국내서는 대성공인듯 합니다. ^^

    색다른 시각의 글 잘 읽고 갑니다.

  13. 충돌에 의한 차량 파손을 보여주는 광고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우디와의 충돌에서 차체의 비틀림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운전자가 있는
    실내 내부의 변형은 피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엔진룸 부분은 당연히 파손이 되어
    충격량을 흡수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그동안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차체의 설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준듯합니다.
    아반떼와 스포티지, 투싼이 같은 플랫폼을 쓴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만큼 차체 개발이라는 것은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설계하여 들여온 한 플랫폼을 여러 차량이 같이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만큼 자체적인 설계기술이 발전하여 세계적인 명차들과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는다는 광고를 잘못 이해 하신듯 합니다.
    둘이 부딪혀 어느것이 더 부서지고 안부서지고가 아닙니다.
    세계적 명차와 오프셋 방식의 충돌을 보여줘 현대차의 차체의 비틀림강성이 뒤떨어지지 않음을 주안점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14. 이 포스팅을 제 글에 링크를 해서 신고하고 갑니다^^
    8월부터 현대에서 근무하게 된 학생이거든요^^ 여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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